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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교육청 심의, 무엇이 핵심일까요?

2026.01.20 조회수 105회

 

안녕하세요, 테헤란 학교폭력•소년범죄 법률팀입니다. 

 

결과는 ‘누가 옳은지’보다 ‘아이의 다음 3년을 어떻게 지키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학폭 심의는 법정처럼 이기고 지는 싸움이 아니라, 학교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판을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결과만 봐서는 안 되고, 기록·관계·관리 방식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 목차 ✓

1. 학교폭력교육청 심의는 "승패"가 아니라 "관리"를 결정합니다

2. 사실관계만이 아니라 "구조"를 다시 짜야 합니다

3. 증거가 중요한 이유는 "진실"이 아니라 "구조"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 1. 학교폭력교육청 심의는 "승패"가 아니라 "관리"를 결정합니다

학폭 심의위원회는 사실관계만 따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 자리에서 중요한 건 누가 더 논리적인지보다, 아이를 앞으로 어떻게 관리할지입니다.


그래서 “무혐의”나 “최소 조치”라는 단어에 마음이 끌리는 건 자연스럽지만,


실제로는 그 말이 아이의 기록과 학교의 인식을 바꾸는 핵심 변수가 됩니다.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지점이 여기죠.


“이 조치가 정말 아이에게 불리한가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단순히 처분 수위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기록의 남는 방식, 이후 교사들의 관찰 방향, 다음 갈등에서의 전제까지 포함됩니다.

 

학폭은 흔히 “가해 vs 피해” 프레임으로 이해되지만,


그 프레임 자체가 이미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그 구도 안에서는 어떤 해명도 이미 방향이 정해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학폭을 “맞다 틀리다”로 싸우는 자리가 아니라,


“사건을 어떤 구조로 정리해야 아이의 리스크가 줄어드는가”로 봅니다.

 

 

 

 

■ 2. 사실관계만이 아니라 "구조"를 다시 짜야 합니다

학폭에서 가장 큰 위험은, 이야기를 한 덩어리로 섞어버리는 것입니다.


감정, 오해, 관계 갈등, 반복성, 이후 변화까지 모두 한 번에 섞이면


작은 실수 하나가 “지속적 괴롭힘”으로 확대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핵심은 쟁점을 분리하는 일입니다.

 

독자들이 흔히 묻습니다.


“왜 이렇게 억울한데도 결과가 불리한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학폭은 사실관계를 완벽히 입증하는 싸움이 아니라,


사건을 ‘어떤 구조로 보여줄 것인가’가 결정하는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반복성이 있는지, 의도가 있는지, 맥락이 무엇인지,


시간 흐름이 어떻게 이어졌는지, 이후 변화는 있었는지.


이런 요소를 재구성하지 못하면,


위원회는 결국 “구조화된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판단은 아이의 학교생활을 장기적으로 좌우합니다.

 

 

 

■ 3. 증거가 중요한 이유는 "진실"이 아니라 "구조"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학폭에서 증거는 단순히 사실을 입증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증거는 판을 다시 짜는 도구입니다.


학폭 심의는 법정이 아니라서,


“어떤 증거가 얼마나 강한가”보다


“증거가 어떤 구조를 만들고 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독자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지점이 바로 여기죠.


“증거가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요?”


증거가 부족하면 불리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 건,


증거를 ‘싸움의 무기’로만 보는 순간입니다.


학폭에서는 증거가 어떤 흐름을 만들고, 어떤 관리 계획을 뒷받침하는지가 핵심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학폭 심의 결과는 단순한 처분이 아니라, 아이의 기록과 학교의 인식을 남기는 결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학폭 컨설팅을 법률 대리나 감정 대변이 아니라,


“아이의 다음 3년을 보는 리스크 관리”로 접근합니다.

 

 

 

 

■ 마무리

학폭 심의는 이기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아이의 삶이 계속 굴러가게 만드는 판의 정리입니다.


처분 수위 하나보다 중요한 건,


그 이후의 기록과 관계, 그리고 학교의 시선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길 수 있다”는 말보다


“이 결과가 아이에게 가장 안전합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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