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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 통보를 받았다면 바로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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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헤란 학교폭력•소년범죄 법률팀입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단순한 학교 내부 절차가 아니라, 학생의 학교생활과 이후 진로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는 공식 판단 기구입니다.
따라서 회부 통보를 받았다면,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초기에 제대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목차 ✓
1.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절차의 의미
2. 초기 조사 단계가 결과를 바꾸는 이유
3. 대응 전략의 핵심: 오해를 줄이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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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기능과 법적 근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공식 기구입니다.
즉, 학교 내부에서 ‘해결’하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법적 구조 아래에서 사실관계를 판단하고 조치를 결정하는 절차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학교폭력은 신체폭행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언어폭력, 따돌림, 사이버폭력, 강요, 성적 괴롭힘 등 다양한 유형이 포함되며, “장난”이나 “사소한 다툼”도 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에서 생기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 정도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까?”
하지만 제도는 폭넓게 적용되며, 실제로 조치 결과는 학생부 기재와 대학 입시 전형에 반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절차 자체를 가볍게 보면, 결과적으로 더 큰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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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초기 조사 단계가 결과를 좌우하는 이유
많은 보호자와 학생이 회부 통보를 받으면 가장 먼저 ‘위원회에서 뭐라고 하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조사 단계에서의 진술과 제출 자료가 위원회 판단의 핵심 근거가 됩니다.
조사 과정에서 작성된 문장 하나, 설명이 부족한 사실 한 줄이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흔히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아이 말이 어눌했는데, 그게 문제될까?”
답은 그렇습니다.
진술은 기록으로 남아 이후 판단에 그대로 반영되므로, 부정확한 표현은 고의성이나 반복성으로 오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 단계에서 사실관계를 정확히 정리하고, 필요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3. 대응 전략의 핵심은 '오해를 줄이는 것'
절차가 시작되면 보호자와 학생은 불안과 혼란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런데 대응 전략을 ‘문서 몇 장 준비하기’로만 생각하면 방향을 잘못 잡기 쉽습니다.
실제 전략은 사건의 경위, 관계의 특성, 오해가 발생한 구조, 재발 방지 계획 등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위원회에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사안이 경미해 보여도 위원회는 모든 정황을 다각도로 검토한다는 사실입니다.
단순한 장난이라도 피해 학생이 정신적 고통을 느꼈고, 그 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면 폭력으로 판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 대응은 단순한 ‘해명’이 아니라 사실을 명확히 하고 오해를 줄이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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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결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절차를 겪는 학생과 보호자는 감정적인 반응보다 제도 구조를 이해하고, 초기에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초기 단계에서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을 때, 불필요한 낙인과 과도한 조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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