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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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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외도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

2024.04.05 조회수 139회

 

 

배우자의 외도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

 

 

배우자의 외도를 겪게 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게 되는데요.

혼인 파탄의 원인인 상간자에게 민사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지만 판결까지 기본적으로 1년 이상이 걸리게 되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본인에게는 두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바로 첫번째, 소송 두번째, 합의가 있는데요.

 

소송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에 부담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테헤란에서는 소송보다 짧은 시간을 들여 원만한 해결을 할 수 있는 상간자 합의를 권유 드리고 있습니다. 

 

 

 

 

 

 

합의는 두 당사자 간의 협상, 조율 과정을 거쳐 원하는 비용산정을 하고 금액을 수령하며 사건이 빠르게 해결됩니다.

 

물론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서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무작정 고액만을 요구한다면 원만한 흐름에 방해가 되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기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테헤란은 이 경우 도움을 드리고자  1차 유선상담비용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합의금을 전략적으로 조정하고 합의서를 유리하게 작성한다면 금액적인 면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할애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어 빠르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상간자합의금, 상간자소송합의로 얻는 또 다른 장점으로는 두사람이 다시 교류할 수 없게 방지할 수 있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합의 이후 불법한 행위를 들켰다면 원고와 정한 금액을 지급한다는 합의서 내용에 알맞게 지급 의무를 따라야 합니다.

 

이처럼 다시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말보다 문서를 작성하여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합의서는 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불이행한다면 위약벌 조항에 따라 결정 조항이 시행됩니다.

 

정식적인 법원 절차가 아니기에 전문변호사와 함께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꼼꼼한 조항을 수립하고 원하는 합의금을 책정한다면 신속한 해결이 가능합니다. 합의금을 미지급하는 경우 강력한 소송을 준비하고 민사소를 제기하여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서약서가 명확한 증거가 되니, 확실하고 제대로 된 대처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면

 

상대방이 협상을 진행하는 데에 비협조적으로 나온다면 협상은 결렬되고 소송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간혹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부끄럽고 반인륜적인 행동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 때문에 소송을 하러 테헤란을 찾는 의뢰인이 계십니다.

 

합의를 하는 과정에서도 오히려 소송을 걸어라! 마음대로 해라! 하시며 갑작스럽게 태도를 바꾸거나 말을 번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론 본인에게 욕설을 퍼붓기도 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때에는 증거를 따로 남겨 협박죄가 성립될 수 있게 형사적 대응도 해볼 수 있습니다.

 

 

 

 

 

직접 들어 보는 상간합의 사례

 

제 남편은 초등학교 교사로,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이 할 말이 있다며 제 게 말을 꺼내더군요. 자신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말이었어요. 스스로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이야기를 꺼낸 것도 황당했는데, 그 이유가 더욱 당혹스러웠습니다.

 

자신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 사람이 학교에서 만난 기간제 교사 김씨라며 김씨의 배우자가 바람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제 배우자 최씨를 상간남으로 소송을 진행한다고 하길래, 어떡할까 고민을 하다가 제 게 이야기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제 게 이혼을 하자고 말할 수도 있지만, 한 번 기회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먼저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매우 많은 고민을 했는데, 아이들도 그렇고, 제가 지금 당장 이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도 해서 이혼은 하지 않는 걸로 결정을 했습니다.

 

김씨의 배우자가 소송을 걸게 되면 저 역시도 상대방에게 반소를 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이혼하지 않으니, 재판까지 가고 싶지 않아 상간소송합의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죠.  이에 테헤란을 찾았고 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상간자합의서를 작성했습니다.

 

또한 제가 선임한 변호사가 상대방 김씨와 감정적인 대응없이 협상을 해주었고, 적정한 금액으로 남편의 합의금을 지급했습니다.

제가 혼자서 김씨 배우자를 만났더라면 감정적인 싸움으로 번져 재판을 면하지 못했을 거예요.

 

위의 이야기 처럼 제 3자의 경우에도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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