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테헤란은 법적 지식을 공유하여 고객님들께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중년부부 재산분할, 오래 함께 살았다고 무조건 반씩 나누게 될까요?

목차
1. 중년부부 재산분할, 절반씩 나누게 될까요?
2. 재산분할 기준은 따로 있습니다
3. 중년부부 재산분할을 준비한다면 이렇게 시작하세요
"30년 가까이 함께 살았습니다."
"남편 명의로 된 재산뿐인데 저도 받을 수 있을까요?"
중년부부의 이혼 상담에서는 재산분할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 가정을 꾸려왔지만 재산 대부분이
한 사람 명의로 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전업주부로 생활하면서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몫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이런 상황이 되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오래 살았으니 무조건 반반 나누는 건가요?"
"명의가 배우자 앞으로 되어 있어도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중년부부 재산분할은 혼인기간만으로 결정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재산이 형성된 과정과 각자의 기여도,
현재 재산의 규모와 성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중년부부 재산분할과 관련하여 꼭 알아두셔야 할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드시 50대 50으로 나누는 것은 아닙니다.
혼인기간이 길수록 공동으로 재산을 형성했다는 점이
인정될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재산분할 비율은 각 사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부부가 함께 경제활동을 했는지,
한쪽이 전업주부로 가사와 육아를 전담했는지,
재산을 늘리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함께 살펴보게 됩니다.
또한 부동산이나 예금뿐 아니라 퇴직금,
연금, 사업체, 주식 등도 상황에 따라 재산분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중년부부 재산분할에서는 혼인기간보다 공동으로 재산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얼마나 기여했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재산 명의가 배우자 앞으로 되어 있으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법원의 판단은 다릅니다.
재산이 누구 명의인지보다 혼인기간 동안
부부가 함께 재산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어떤 기여를 했는지를 더욱 중요하게 살펴봅니다.
예를 들어 전업주부로 오랜 기간 가사와 육아를 담당했다면,
직접 소득을 올리지 않았더라도
재산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혼인 전부터 보유하고 있던 특유재산이나
상속·증여받은 재산은 사안에 따라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일부만 인정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중년부부 재산분할은 단순히 명의나 혼인기간이 아니라
재산의 형성과 유지 과정 전체를 살펴본 뒤 판단하게 됩니다.
재산분할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부동산과 예금은 물론,
주식, 퇴직금, 연금,
보험, 사업체, 채무 등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 명의의 재산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혼인기간 동안 공동으로 형성된 재산이라면
재산분할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재산을 정확하게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협의를 진행하면,
분할받을 수 있는 재산을 놓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년부부 재산분할을 준비한다면 감정적인 갈등보다
먼저 재산 현황과 형성 과정을 객관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년부부 재산분할은 오래 함께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자동으로 절반씩 나누는 절차가 아닙니다.
법원은 혼인기간 동안 부부가 재산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어떤 기여를 했는지,
어떤 재산이 분할 대상에 해당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특히 혼인기간이 길수록 재산 규모가 큰 경우가 많아
사전에 재산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과정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재 이혼을 고민하면서 재산분할이 가장 걱정되는 상황이라면,
보유 재산과 혼인기간 동안의 기여도를 먼저 정리한 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재산분할 방향을 차근차근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유사 건으로 상담 필요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