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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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자본금증자 특징을 비교하시며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입니다.
법인의 자본금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본금이 부족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때 고려되는 사항이 법인 자본금 증자인데요. 해당 절차는 단순히 금액을 송금 받음으로써 진행되는 것이 아닌데요.
다양한 법인 자본금 증자 방법에 맞게 차례대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 명확히 알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법인 자본금 증자의 과정을 크게 보자면 신주 발행 + 자본금 변경등기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신주 발행은 말 그대로 새롭게 주식을 발행하는 단계입니다. 다만 각 자본금 증자 방법마다 구체적 진행 절차가 다른데요.
한편 변경등기는 법인 등기부등본 중 기재 사항이 바뀌기 때문에 진행하는 것이죠. 자본금 변경등기도 정해진 기준일로부터 2주 이내에 진행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법인 자본금 증자 방법은 세 가지 정도 - 유상증자, 무상증자, 가수금증자가 존재하는데요.
세 가지 방법은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는가'의 차이라 보시면 됩니다.
각 방법에 따라 이점도 조금씩 다릅니다. 즉 어느 방법이 무조건 유리하다 볼 수 없는 만큼 각 증자의 특징을 비교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자본금 증자라 하면 유상증자를 고려하시곤 합니다. 유상증자는 늘리려는 금액만큼 주식을 발행, 판매함으로써 진행되는 법인 자본금 증자 방법입니다.
유상증자를 위해 발행된 신주는 법인의 주주, 임원, 직원뿐만 아니라 법인의 외부인에게도 판매가 가능한데요.
다만 늘어난 주식으로 인해 기존의 주식 가격이 떨어진다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무상증자는 법인에 있던 기존의 준비금을 통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는 증자 방식입니다. 즉 자체적으로 자본금을 늘리는 방법에 해당됩니다.
무상증자는 새로운 주식의 인수 금액을 입금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점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수금 증자는 법인 내에 존재하는 가수금만큼 주식을 발행하여 증자를 이루는 방식인데요.
법인의 가수금은 부채로 분류되는데요. 가수금 증자를 통해 부채인 가수금을 처리할 수 있으며 자본금도 늘리실 수 있겠습니다.
보통 가수금은 연말 전까지 처리되는 것이 권고되기 때문에 미리 가수금 증자를 고려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법인 자본금 증자의 장점 및 단점을 비교해 봤습니다.
자본금 증자 방법을 선택하셨다면 구체적인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요. 이때 변경등기는 제한 기간이 있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그렇기에 등기는 테헤란에게 맡겨 기간 내에 확실히 처리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테헤란은 법인 자본금 증자로 인한 변경등기를 대행해 드립니다.
익숙하지 않는 준비, 바쁜 법인의 상황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테헤란과 해소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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