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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재산분할, 어떤 쟁점이 있을까
목차
1. 사업자재산분할, 어떤 쟁점이 있을까
2. 법원은 사업체를 어떻게 평가할까
3. 명의와 상관없이 분할 청구 가능한가
[서론]
이혼 과정에서 재산분할은 가장 민감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배우자가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단순히 예금이나 부동산을 나누는 것과 달리 여러 복잡한 요소가 얽힙니다.
사업체는 가정의 경제적 기반이자 장기간 쌓아온 자산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전략 없이 접근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업자재산분할 시 법원의 평가 기준과 전략적 접근을 살펴보겠습니다.
[1] 사업자재산분할, 어떤 쟁점이 있을까
사업체를 포함한 재산분할은 일반 자산과 달리 눈에 보이는 가치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영업권, 거래처 관계, 브랜드 가치, 장부상 자산과 실제 자산의 차이 등 다양한 요소가 개입합니다.
예를 들어, 전업주부로서 가정과 가사에 전념하며 배우자가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했다면, 단순히 무급 기여라고 보지 않고 혼인 기간 동안 재산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회사 부채도 함께 고려되므로 자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 재무 구조를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
이런 복잡성 때문에 개인적으로 협상할 경우 예상치 못한 불리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법원은 사업체를 어떻게 평가할까
법원은 사업체의 가치를 평가할 때 여러 기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회계 장부상의 자산과 부채, 최근 수익 구조, 거래처 안정성, 브랜드 가치 등 영업권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한 숫자 계산만으로는 결론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특히 영업권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 자산이지만 회사 미래 수익과 직결됩니다.
같은 업종이라도 안정적인 거래처와 꾸준한 수익을 확보한 사업체라면 법원은 그 가치를 훨씬 높게 평가합니다.
명확한 기준이 없는 경우, 감정인을 통해 전문 평가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양측의 치열한 논쟁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건 초기부터 전략을 세우는 것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3] 명의와 상관없이 분할 청구 가능한가
사업체가 한쪽 명의로 되어 있다고 해도 혼인 기간 동안 형성된 재산이라면 분할 청구가 가능합니다.
즉, 개인 명의라고 안심할 수 없고, 배우자가 법적으로 권리를 주장할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체가 얽힌 이혼이라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평가와 전략적 대응을 준비해야 합니다.
대충 합의하거나 서류만으로 처리하면, 평생 쌓아온 사업 가치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사업자재산분할은 단순한 지분 나누기가 아니라, 혼인 기간 중 기여도, 재무 구조, 영업권 평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배우자가 운영하는 사업체를 포함한 재산분할을 고민하고 있다면, 사건 초반부터 전문가와 전략을 세우는 것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지금 바로 경험 많은 변호사와 상담하여 최적의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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