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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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투자계약서, 성공적인 사업의 비결
사업체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실질적인 수익이 나올 수 있을만큼의 자금을 처음부터 혼자 감당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죠.
특히 스타트업기업과도 같은 신생 기업이라면 더욱 어려운데요.
때문에 투자자를 찾게 되고, 투자자로 하여금 자금을 받고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노력하실 텐데요.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있고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죠.
이 때, 작성하는 것이 바로 공동투자계약서입니다.
오늘은 공동투자계약서 작성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핵심만을 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공동투자계약서, 정확히 어떤 거길래
사업을 지속하게 된다면 그로 인한 수익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수익이 생기기 전까지는 가지고 있는 자본금만으로 회사를 운영해야 하는 건데요.
그렇게 운영하던 도중 발생한 이익을 공정한 방식을 통해서 분배하자는 내용의 계약입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구두계약보다는 실물 계약서를 통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동투자계약서, 어떻게 작성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공동투자계약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공동투자계약서에는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사항이 존재합니다.
1. 공동투자계약서 작성의 당사자, 목적, 날짜, 사업부지 및 계약 내용 등
2. 투자 목적, 방식, 투자 금액
3. 경영 수익에 대한 분배 등 수익에 관한 사안
4. 사업 업무분담(수행범위의 지정)에 관한 내용
공동투자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가능한 한 계약의 목적과 날짜, 계약 내용, 사업부지 등을 정확히 명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동투자계약서상 큰 오류가 없고, 문제없이 날인되었다면 계약이 체결됩니다.
그렇게 계약이 잘 체결되고 나면, 조항을 변경하거나 추가하고, 공동투자계약서내용을 수정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때문에 처음부터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하여 작성해야 하는 것인데요.
예컨대 손해배상이나, 계약을 위반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서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손해배상이 중요한데, 기업에서 손해가 발생하면 어떠한 방식으로 손해배상을 진행할 것인지, 손해배상의 한정액은 어느정도로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헤란 기업법무팀은 동업계약서 검토 및 자문에 특화되어 있으며, 각종 법률 조력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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