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묻는 Q&A
피해자가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지인남편성추행, 고소가 가능한 관계는 어디까지?
목차
1. 친한 지인의 남편이라도 성범죄 신고해도 될까요?
2. 신고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질까봐 두려워요
3. 확실한 증거가 없는데, 이래도 괜찮을까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말하기 어렵습니다.
지인의 남편, 가족처럼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서 예상치 못한 행동을 겪었다면 혼란과 죄책감이 함께 밀려옵니다.
‘괜히 내가 예민한 건 아닐까’, ‘이 일을 말하면 모든 관계가 망가지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혼자 끌어안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인남편성추행 사건은 그래서 더 조용히, 더 오래 피해자를 괴롭힙니다.
Q1. “가족처럼 알고 지내던 지인의 남편이었어요. 이런 경우도 성범죄가 맞나요?”
네, 관계와 상관없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범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형법상 강제추행은 폭행이나 협박이 반드시 있어야만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순간적인 신체 접촉, 원치 않는 스킨십, 거절하기 어려운 분위기에서의 신체 접촉도 상황에 따라 강제추행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인 집에 방문했다가 부엌이나 거실에서 갑작스럽게 신체를 만지거나, 술자리 이후 밀착해 신체 접촉을 한 사례 역시 지인남편성추행으로 문제 된 경우가 있습니다.
“아는 사이니까”라는 이유로 가볍게 넘길 일은 아닙니다.
Q2. “신고하면 지인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다 알려질까 봐 너무 두려워요.”
많은 피해자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수사 절차는 원칙적으로 비공개로 진행되며, 피해자의 신상과 진술 내용 역시 보호 대상입니다.
덧붙여, 무조건 주변에 소문이 나는 구조는 아닙니다.
특히 지인남편성추행 사건처럼 관계가 얽혀 있는 경우, 초기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불필요한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혼자 판단해 섣불리 연락을 끊거나 문제 제기를 하다 보면 오히려 상황이 복잡해질 수 있어, 전문가와 먼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Q3. “확실한 증거가 없어요. 그날 이후 연락도 피하고 있는데, 이래도 의미가 있을까요?”
증거가 없다고 바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범죄 사건은 물적 증거보다 진술과 정황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시 상황, 직후의 행동, 주변에 털어놓은 기록, 메시지 내용 등도 모두 판단 자료가 됩니다.
실제로 지인남편성추행 피해자 중에는 시간이 지난 뒤 상담 기록과 일관된 진술을 통해 사건이 인정된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도’ 방향을 제대로 잡는 것입니다.
결론
지인남편성추행은 단순한 해프닝도, 참고 넘어가야 할 일도 아닙니다.
관계가 얽혀 있을수록 피해자는 더 위축되고, 혼자 판단할수록 상처는 깊어집니다.
지금 느끼는 불편함과 두려움 자체가 이미 신호일 수 있습니다.
혼자서 감당하려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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