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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후기] 중학생성추행, 잘했다고 토닥인 것뿐?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오해

2026.06.19 조회수 3회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한순간의 오해로

평생 일궈온 커리어가 무너질 수 있었던 중학생성추행 사례입니다.


지역에서 작은 학원을 운영하던 원장인 의뢰인은 평소 성실하고

열정적인 강의로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날 역시 평소 성적이 부진해 고민하던

중학생 피해자가 이번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오자,

의뢰인은 대견한 마음에 "정말 고생했다, 잘했다"며 머리를 쓰다듬고 격려의 의미로

어깨를 몇 번 토닥여주었습니다. 

 

오직 제자를 향한 순수한 칭찬과 응원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뒤, 의뢰인은 경찰로부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피해 학생이 부모에게 "원장 선생님이 만져서 불쾌했다"고 이야기하면서,

순식간에 신체 접촉에 의한 성추행 피의자 신분이 된 것입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추행 혐의는

일반 강제추행죄보다 훨씬 무겁게 처벌받는 중범죄입니다. 

 

폭행이나 협박의 강도가 낮았거나 의뢰인에게

성적인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느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면 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원 원장이나 강사와 같은 교육기관 종사자가 이 부분에서

유죄 판결(벌금형 이상)을 받게 되면, 형사 처벌 외에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대한 10년 이하의 취업 제한 및 운영 금지 처분이 내려집니다. 

 

이는 평생 일궈온 학원 문을 닫아야 함은 물론,

교육계에서 영구 퇴출당함을 의미합니다. 

 

제자를 격려하려던 행동이 원장 인생 전체를 파멸로 몰고 갈 위기에 처하자,

의뢰인은 극심한 억울함과 절망감 속에 테헤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성범죄 사건, 특히 학원 강의실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생한 사건은 학생의 진술에 무게가 실리기 쉽습니다.

 

테헤란은 의뢰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강제추행의 고의가 없었다는 점과

당시 신체 접촉이 사회상규상 허용되는 격려의 범위 내였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당시 강의실 내부 상황이 촬영된 CCTV 영상을 초 단위로

분석했습니다. 

 

의뢰인이 머리를 쓰다듬고 어깨를 토닥이는 행위가

단 몇 초에 불과했다는 점, 접촉 부위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은밀한 부위가 전혀 아니었다는 점, 그리고 접촉 직후 피해 학생의 표정이나 행동에서

거부감이나 당황한 기색이 없었다는 점을 시각 자료로 정리해 제출했습니다.

 

의뢰인이 평소에도 시험을 잘 본 다른 학생들에게 유사한 방식으로

격려해 왔던 학원 내 분위기와 목격자(다른 강사 및 학생들)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사건 전후로 피해 학생 및 학부모와 나눈 다정한

상담 문자 내역을 제출하여 평소에도 두터운 신뢰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

교육적 지도였음을 입증했습니다.

 

피해 학생이 최초 진술에서 과장하거나 왜곡한 부분을 수사 단계에서부터

논리적으로 지적하며, 신체 접촉에 대한 기억의 왜곡 가능성을

법리적으로 짚어냈습니다.

 

그 결과 검찰 역시 의뢰인의 신체 접촉 사실은 인정되나,

그것이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추행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고

고의성 역시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의뢰인에게 완벽한

혐의없음(증거불충분)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법무법인 테헤란에서는 의뢰인의 동의 하에 감사후기를 공개합니다.)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는

악의적인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상대방의 주관적 감정과 진술만으로도

한순간에 범죄자로 낙인찍힐 수 있는 무서운 죄명입니다. 

 

억울하다는 이유로 홀로 조사를 받으러 가거나

"선생님으로서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안일하게 대처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취업 제한과 실형 선고라는 파멸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찰나의 오해와 과장된 고소로 인해 평생 쌓아온 명예와

커리어가 무너지기 직전이라면, 사건 초기 단계부터 변호사의

정교하고 날카로운 조력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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