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테헤란은 법적 지식을 공유하여 고객님들께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성범죄칼럼] 화장실몰카처벌, 카촬죄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다
화장실몰카처벌,
카촬죄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다
안녕하세요, 성범죄 특화 법무법인 테헤란의 성범죄전문변호사 이경복입니다.
'몰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대표적인 형태는 아무래도 공중화장실몰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기억을 더듬어 보면 공중화장실에 나사 형태의 몰카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여성들이 두려워서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몰카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조명되기 시작한 듯하거든요.
실제로 이 지점을 방증해 줄 만한 법적 근거가 존재합니다. 화장실몰카처벌 시 혐의는 단순히 카촬죄
하나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띠고 화장실에 침입했다는 혐의가 병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처벌 규정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2조를 보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적혀 있는 것이 화장실이라는 점에서 혐의 병합을 피할 수 없으리라는 점을 알 수 있죠.
다만, 그렇다 해서 무조건 처벌을 피할 수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혐의를 인정할지라도 적절한
양형자료를 마련한다면 감경받을 여지는 존재하고, 심지어는 선처 처분이 내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화장실몰카처벌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라면 무엇보다 법률전문가의 조력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성범죄변호사 이경복과의 다이렉트 상담을 원하신다면 아래 배너를 이용해 주실 수 있으며,
간략한 1차 상담에는 따로 상담비를 청구하지 않고 있으니 안심하고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유사 건으로 상담 필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