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main_icon5.png 24시 전화 상담
1800-8230
main_icon_mail_fill.png 메일 문의
main_icon5.png 전화 상담1800-8230
mo_icon2.png 전화하기 mo_icon3.png 채팅상담
column

칼럼

테헤란은 법적 지식을 공유하여 고객님들께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레시피특허, 음식·조리법도 특허 출원되는 기준

2026.10.30 조회수 15회

레시피특허, 음식·조리법도 특허 출원되는 기준

핵심 요약

레시피특허란 단순한 음식 맛이나 재료 조합이 아닌, 기술적으로 새롭고 진보된 조리 공정·제조 방법에 특허권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신규성과 진보성 요건을 갖춘 조리법·식품 제조 방법이라면 2026년 기준으로 출원 등록이 가능하며, 단순 레시피 나열이나 재료 목록만으로는 등록이 어렵습니다.

출원 전 선행 특허검색으로 유사 기술을 확인하고, 청구범위를 기술적 공정 중심으로 설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랜 시간 연구해 완성한 소스 레시피나 독자적인 식품 제조 공정을 경쟁사가 그대로 따라 하는 상황을 상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식품 업계에서 이런 일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그런데 많은 대표님들이 '조리법은 권리화할 수 없다'는 막연한 인식을 갖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리법도 조건을 갖추면 충분히 등록이 가능합니다.

다만 '맛있는 조리법'이라는 사실만으로는 안 됩니다.

특허법이 보호하는 것은 '기술'이기 때문에, 조리법이나 제조 방법이 기술적 발명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요.

이번 글에서는 레시피특허가 등록되기 위한 요건, 출원 전 선행조사의 실무 포인트, 그리고 대리인을 통한 출원 절차까지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레시피특허, 어떤 조건이어야 등록될까요?

레시피가 '기술'이 되려면

특허법은 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창작으로서 고도한 것을 발명으로 정의합니다.

단순히 '이 재료를 이 비율로 섞어라'는 식의 나열은 기술적 사상이 담긴 발명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반면, 특정 온도 범위에서의 가열 공정, 효소 처리 방법, 발효 조건의 제어처럼 기술적 인과관계가 명확한 공정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즉, 출발점은 '내 조리법에 기술적으로 설명 가능한 공정 단계가 있는가'입니다.

신규성과 진보성, 두 관문

출원 등록에는 크게 두 가지 요건이 핵심입니다.

  • 신규성: 출원일 이전에 동일한 제조 방법이 국내외에 공개된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 진보성: 해당 기술 분야의 통상적인 전문가가 기존 기술로부터 쉽게 도달할 수 없는 발명이어야 합니다.

신규성은 선행기술과의 비교로 판단하고, 진보성은 기술적 효과(예: 식감 개선, 영양 보존율 향상 등)로 뒷받침합니다.

이 두 요건의 근거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허법 제29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등록 가능한 유형과 어려운 유형 비교

실무에서 조리법 관련 출원은 크게 아래 범주로 구분됩니다.

유형 등록 가능성 예시
식품 제조 방법 발명 높음 특정 발효 온도·시간 공정
식품 조성물 발명 중간 기능성 성분 배합 비율
단순 재료 나열 낮음 (거절 가능성 높음) 재료+분량만 기재된 요리법
맛·향 자체 불가 감각적 속성은 특허 대상 아님

같은 조리법이라도 어떻게 기재하느냐에 따라 등록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핵심은 '무엇을 만드는가'보다 '어떤 기술적 방법으로 만드는가'를 청구범위에 담는 것입니다.

레시피특허 출원 전 특허검색이 중요한 이유

선행기술 조사, 왜 먼저 해야 할까

출원 비용과 시간을 투입하기 전에 반드시 선행 기술조사를 먼저 진행해야 합니다.

이미 유사한 제조 방법이 등록되어 있다면, 그 상태로 출원해도 신규성 부재로 거절될 가능성이 높고요.

선행기술을 미리 파악하면 청구범위를 어떻게 차별화할지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쟁사 등록 현황을 모르고 진행하면 나중에 등록 후에도 침해 분쟁에 휘말릴 수 있어 이중 손실이 생깁니다.

특허검색 실무 포인트

국내 선행기술 조사는 특허청이 운영하는 키프리스(KIPRIS)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조리법 관련 검색을 할 때는 IPC 분류 코드 중 식품 관련 코드(A23계열 등)를 활용하면 관련 기술을 더 정확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어는 재료명보다 '제조 방법', '공정 단계', '처리 조건' 등 공정 중심 용어로 설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국내 조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미국 USPTO·유럽 EPO 데이터베이스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 결과 해석이 더 어렵습니다

선행 자료를 찾는 것 자체보다, 찾은 문헌이 내 기술과 실질적으로 같은지를 판단하는 것이 훨씬 어려운 작업입니다.

청구범위 언어는 일반적인 조리법 언어와 다르게 기술되어 있기 때문에, 재료 이름이 같아도 기술적 범위가 다를 수 있고요.

비슷한 상황이라면 이 단계에서 전문가 확인을 한 번 거치는 것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레시피특허 출원 절차와 특허법인 활용 기준

출원 절차 흐름 정리

조리법 권리화의 출원 절차는 일반 발명과 동일한 흐름을 따릅니다.

2026년 기준 통상적인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1단계 선행기술 조사: 키프리스 및 해외 DB를 활용해 유사 기술 확인
  • 2단계 명세서 작성: 발명의 명칭, 기술분야, 청구범위, 실시예 작성
  • 3단계 출원: 특허청 전자출원 시스템을 통해 제출
  • 4단계 심사 청구: 출원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심사 청구 필요
  • 5단계 심사 및 의견서 대응: 거절이유 통지 시 보정서·의견서 제출
  • 6단계 등록결정: 등록료 납부 후 권리 발생

심사 기간은 기술 분야와 심사 청구 시점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전에 특허청 심사처리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세서 작성, 무엇이 다를까

조리법 권리화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는 단연 명세서, 그중에서도 청구범위입니다.

청구범위가 넓으면 권리 범위가 넓어지지만 거절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너무 좁으면 경쟁사가 조금만 변형해도 피해 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식품 분야는 실시예(실험 데이터, 관능평가 결과 등)가 진보성 판단에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저온 숙성 24시간 이상'이라는 조건이 기존 기술 대비 어떤 기술적 효과(보존 기간 연장, 식감 변화 등)를 낳는지를 구체적인 수치로 실시예에 포함하면 심사 통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허법인 활용이 유리한 상황

셀프 출원이 법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조리법 발명은 '기술적 발명'임을 명세서 안에서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작성 경험이 없는 분이 직접 쓰면 청구범위가 지나치게 협소하거나 기술적 특징이 누락될 위험이 큽니다.

특히 식품·식음료 분야 실무 경험이 있는 특허법인을 선택하면, 동일 기술이라도 청구범위 설계 수준이 달라집니다.

해외 출원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PCT 국제출원이나 개별국 출원 루트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곳이 유리하고요.

레시피특허는 등록 가능성뿐 아니라 등록 후 권리 행사까지 내다보고 처음부터 전략적으로 설계해야 실질적인 보호가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미 SNS에 공개한 레시피도 출원이 가능한가요?

공개 후 12개월 이내라면 공지예외주장 제도를 활용해 출원이 가능합니다. 단, 출원 시 공지예외주장 신청을 함께 해야 하고, 공개 사실을 증명할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12개월이 지나면 원칙적으로 신규성 상실로 진행이 어려워지므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원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2026년 기준으로 특허청 납부 관납료는 출원료·심사 청구료 합산 기준 수십만 원 수준이며, 대리인 의뢰 시 수수료가 별도로 발생합니다. 명세서 작성 난이도와 청구항 수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므로, 사전 상담을 통해 견적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경쟁사가 재료만 바꾸면 권리를 피해 나갈 수 있지 않나요?

청구범위를 특정 재료로만 한정해 작성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정 단계·조건 범위를 상위 개념으로 넓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 부분이 혼자 작성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실시예에서 균등 범위를 충분히 뒷받침해 두면 권리 범위 방어에 유리합니다.

정리하며

레시피특허는 '맛있는 음식 만드는 법'이 아니라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제조 공정'을 권리화하는 제도입니다.

신규성·진보성 요건을 충족하는지 먼저 선행 조사로 확인하고, 청구범위를 공정 중심으로 기술적으로 설계해야 실질적인 보호력이 생깁니다.

이미 공개한 조리법이라면 12개월 이내라는 시간 기준을 반드시 챙기시고요.

출원 자체보다 등록 후 실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범위를 만들어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독자적인 조리법이나 식품 제조 기술을 보호받고 싶다면, 출원 전에 전문가와 함께 요건과 전략을 한 번 점검해 보시길 권합니다.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대표번호 1800-8230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  목록보기
sam.png

유사 건으로 상담 필요 시

▶ 해외에 거주 시 아래 중 하나를 남겨주세요.

1. 연락 가능한 국내번호
2. 카카오톡으로 검색 가능한 해외번호
3. 카카오톡 아이디

채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