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테헤란은 법적 지식을 공유하여 고객님들께 한걸음 더 다가갑니다.
이혼 후 상속, 내가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목차]
1. 이혼한 배우자는 상속인이 될 수 있나요?
2. 재혼 후 배우자 사망, 자녀는 어떻게 나누나요?
3. "나는 더 많이 받아야 한다" 주장, 가능할까요?
[서론]
이혼 후에도 상속 문제가 남을 수 있습니다.
전 배우자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는 순간, 질문이 하나로 좁혀집니다.
“내가 상속을 받을 수 있나?”
이 질문이 바로 오늘 글의 시작점입니다.
많은 분이 이혼하면 관계가 완전히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속은 법률 관계를 기반으로 진행되므로, 이혼이 끝났다고 해서 자동으로 ‘관계’가 끊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 후 상속절차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은 실제로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이혼후상속절차의 핵심을 짚어보겠습니다.
[1] 이혼한 배우자는 상속인이 될 수 있나요?
독자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의문입니다.
이혼 후, 법적으로는 배우자 관계가 종료되기 때문에 상속인 지위가 사라집니다.
상속은 상속인의 순위와 법적 가족관계에 따라 결정되며, 상속권은 ‘법률상 가족’에만 인정됩니다.
즉, 이혼한 배우자는 가족관계증명서 상에서 더 이상 배우자로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상속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혼 후 상속은 자녀가 상속의 중심이 됩니다.
이 부분에서 독자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럼 내가 전 배우자 재산에 완전히 끊긴 건가?”
그 답은, 법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자녀가 존재하는 경우 자녀의 상속권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2] 재혼 후 배우자 사망, 자녀는 어떻게 나누나요?
이 질문은 실제로 매우 흔합니다.
특히 재혼 가정에서 서로 다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들이 있을 때, 분쟁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때 법이 보는 기준은 단순합니다.
고인의 가족관계증명서에 등재된 자녀는 모두 동일한 1순위 상속인입니다.
즉, 전혼에서 태어난 자녀와 후혼에서 태어난 자녀가 동등한 권리로 상속을 받습니다.
이 점에서 친자녀 입장에서는 불공평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은 출생 배경이 아니라 법적 관계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상속분을 다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감정이 개입되기 쉬운데, 법적 기준은 감정과 무관하게 움직입니다.
이 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분쟁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3] "나는 더 많이 받아야 한다" 주장, 가능할까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지점입니다.
“함께한 시간이 더 길어서”, “돌봐줬으니”, “부양했으니”
이런 감정적인 이유로 더 많은 상속분을 주장하고 싶어 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법은 어떤 기준을 적용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단순한 시간의 길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법원이 인정하는 것은 ‘기여분’인데, 기여분은 피상속인을 위한 특별한 기여가 있어야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장기간 단독 부양이나 간병을 한 경우,
그에 대한 증빙자료가 충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여분은 정확한 증명 없이는 인정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즉, “나는 많이 도왔다”라는 주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반대로, 실제로 기여가 있었지만 증명이 부족하면
정당한 상속분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 전문가의 조력이 사실상 필수입니다.
단순히 감정으로 싸우는 순간, 상속분은 오히려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마무리]
이혼 후 상속절차는 단순한 상속 문제가 아닙니다.
이혼이라는 선택이 끝난 뒤에도, 법적 관계는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경우, 상속 분쟁은 감정적으로 크게 번질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법적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기여분 같은 핵심 쟁점은 증명이 관건이라는 점입니다.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와 함께 절차를 정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법무법인 테헤란 교통팀(상속 관련 TF팀 포함)은 이런 문제를 다뤄왔습니다.
필요하다면 상황에 맞는 전략을 함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유사 건으로 상담 필요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