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상속포기 신청 인용
오래 전 연락 끊긴 부친의 채무 상속포기
왕래 없던 부친의 사망, 상속포기 인용
의뢰인이 테헤란을 찾아주신 경위
의뢰인은 30대 중반의 남성으로, 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가장이었습니다.
의뢰인의 부모님은 아주 오래 전 이혼하였으며,
의뢰인 역시 아버지와 오랜 시간 왕래 없이 지냈는데요.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조차 듣지 못해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의뢰인은 간간히 안부를 묻고 지내던 친척에게서
연락을 끊고 살았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뒤늦게 듣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아버지가 남긴 막대한 빚까지 떠안게 되는 상황에 처하였습니다.
하여 의뢰인은 아버지가 남기고 떠난 채무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찾기 위하여 저희 테헤란을 찾아오셨습니다.
테헤란은 '이렇게' 조력하였습니다
테헤란 상속전담센터에서는 의뢰인의 아버지가 진 빚이
어린 시절의 좋지 않은 일들과, 긴 기간동안 연락도 하지 않고 살았던 의뢰인이
변제 의무를 감당하기에는 부당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아버지가 사망한 지 꽤 많은 시간이 지나
상속포기의 의사표시가 가능한 3개월이라는 시효가 경과하기 직전이었던 의뢰인을 위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상속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상속전담팀을 꾸려 상속포기신청을 도와드렸습니다.
사건진행결과
의뢰인의 어린 시절을 아프게 한 당사자임에도
아버지라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채무의 큰 무게까지 상속받는다는 것에 대해
가정법원의 판결 역시, 의뢰인의 상속포기 청구 사유가 합당하다고 판단하여
상속포기 신청을 수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