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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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칼럼] 음주운전 경찰조사 연락받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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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경찰조사
연락 받았다면
현재 경찰로부터 출석연락을 받았다면, 음주 당시 여러분들의 혐의가 있는지 가려내기 위함일 겁니다.
여러분들의 혐의는 단속 시에 진행했던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에 따라서 인정이 될 텐데요.
다만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3%라는 적은 수치만으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0.03%라고 하면 딱 맥주 한 잔만 마셔도 충분히 도출되는 수준인데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얼마나 음주법이 엄격한지 이해가 되시겠죠?
알코올 수치 0.03%부터 0.08% 미만으로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0.08%부터 0.2% 미만까지는 최대 2년의 징역, 최대 1,0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되고요.
0.2%부터는 형량이 훅 오릅니다.
이때부터는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했다고 보기 때문에 최대 5년의 징역형과 2,000만 원 아래의 벌금형이 내려지는데요.
여기서 인명사고가 있었다거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당연히 처벌에 가중이 붙습니다.
음주운전 경찰조사
이 말은 하지 마세요.
경찰조사는 주취운전에 대한 선처를 받냐마냐하는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음주에 대한 처벌은 딱 맥주 한 잔으로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을만큼 혹독합니다.
다른 그 어떤 법률보다도요.
때문에 이 경찰조사에서 여러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사건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음주운전경찰연락 출석요구를 받았다면 우선 어떤 식으로 진술을 풀어나갈 것인지 미리 마음을 정해두셔야 합니다.
사건 당시 음주를 할 수밖에 없었던 피치못한 사정이 있었다거나,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태도를 보이는 등 일관되고 명료한 진술을 하는 것이 관건이죠.
그러니 제발 기억이 안 난다거나, 행위를 부정하는 등의 말은 하지 마세요.
사실 이 과정에서 여러분들 혼자 진술을 정리하는 건 절대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음주운전 경찰조사
변호사 없어도 괜찮지 않나요?
이 글 읽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 계실 겁니다.
물론, 없어도 됩니다.
이름에 빨간줄 그여도 되면요.
솔직히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지금 이 초기대응 단계, 이 타이밍에서 대응만 제대로해도 충분히 선처를 받아낼 수 있는 사안인데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일을 그르친다는 것이요.
경찰조사에서부터 음주전문 변호사와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실 수 있는 건 물론이고요.
제가 함께 하면서 여러분들의 진술은 물론, 준비한 양형자료 등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력을 할 수 있습니다.
서두를수록 유리한 건
당연한 일입니다.
살면서 경찰조사를 받을 일이 몇번이나 있겠습니까.
하지만 법무법인 테헤란에서는 하루의 수십, 수백건의 의뢰인의 경찰조사를 조력해드리고 있습니다.
누구한테, 도대체 어떤 도움을 받아야할지 영 감이 잡히지 않으시죠.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감형은 꿈도 꾸기 어려워집니다.
아래 남겨드린 링크로 연락주시면 즉시 조력해드릴테니, 서둘려 연락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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