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음주운전 형사처벌
퇴근 후 술을 마시고 무면허음주사고를 냈지만 벌금형으로 선처 받은 사례
사실관계 확인 및 사건 개요
의뢰인은 퇴근 후, 직장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술을 마신 뒤에 의뢰인은 당연히 귀가를 위해 대리 호출을 하였으나, 대리운전 기사가 건물 위치를 잘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위치를 찾기 쉽게 근처 큰 길까지 나가고자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주차장에 정차되어있던 차량을 충격하게 됐고, 이로 인해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혈중알코올농도 0.13%의 높은 수치로 적발됩니다.
거기다 적발 당시 의뢰인은 면허가 없는 상태였으며 이미 음주운전 전력을 1회 보유한 상황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집니다.
해당 사안의 경우 징역형 선고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의뢰인은 사건 해결을 위해 빠르게 저희 테헤란을 찾아 주셨습니다.
본 사건의 특징
무면허운전으로 적발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무면허와 음주운전이라는 범죄가 경합된 경우라면 더욱 무거운 처벌이 내려지게 됩니다.
이 때, 교통사고까지 함께 일으켜 사람을 다치게 했거나 사망에 이르게 했다면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죄가 적용되어 법정형의 1/2 수준의 가중처벌이 이루어집니다.
동종 전력이나 상습 범죄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고의성이 다분하다고 판단되어 처벌 수위와 실형 선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이처럼 무면허음주사고의 경우 징역형을 피하기 어려운 만큼 연루됐을 시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변호인 조력
본 사건을 맡게 된 법무법인 테헤란의 이경복 변호사님은 의뢰인이 선처 받기 아주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으며, 조금이라도 유리한 양형사유를 찾고자 치밀하게 사건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의뢰인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대물 사고가 발생했지만 피해 정도가 심각하지 않았던 점, 기존에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지만 10여년 전쯤으로 비교적 오래된 사건이라는 점, 의뢰인이 징역형 선고를 받게 되면 부양 가족의 생계가 위태로워진다는 점 등을 피력하며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재판부에서는 해당 양형 사유를 모두 인정하여, 죄질이 아주 나빴던 사건임에도 불구하여 벌금형 판결을 내렸습니다.
끝으로
이와 같이 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무면허음주사고를 일으키게 된다면 징역형 선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사건 초기 부터 신중히 대처해야 합니다.
증거가 명백하다면 더욱이 진술 시부터 한 마디의 실수도 없도록 변호인의 조력을 통해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에서는 음주운전 분야를 비롯하여 각종 형사 사건 해결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와 실무진들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건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믿고 맡겨주신다면 치밀한 법률 서비스를 통해 늘 최선의 결과를 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음주교통 전문 변호사 칼럼 & 업무사례 >
아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테헤란이 승소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칼럼 바로가기.
▶ '비용 걱정없이 최적의 변호 가능한 이유?' 칼럼 바로가기.
▶ 음주 공무집행방해로 징역형의 실형이 예상되었으나 집행유예'로 이끌어낸 사례 바로가기.
▶ '어린이보호구역 뺑소니 사고, 실형 위기였으나 1%의 확률을 뒤짚어 무죄'로 이끌어낸 사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