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혼인파탄 주장 배척 및 위자료 인정
협의이혼중외도, 혼인파탄 주장에도 위자료 인정받은 사례
◆ 진행 과정
▶ 6월 17일
> 배우자의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 제출
▶ 8월 22일
> 손해배상청구 소송 변론 종결
▶ 2월 13일
> 부정행위에 따른 위자료 일부 인용 판결 선고
◆ 핵심 내용
▶ 소요 기간 : 약 1년 5개월
▶ 사유 : 협의이혼 진행 중 배우자의 외도
▶ 진행결과 : 혼인파탄 주장 배척 및 위자료 인정
◆ 사건 요약
의뢰인께서는 배우자와 혼인생활을 이어오던 중 상대방의 부정행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의뢰인 부부는 혼인관계에 갈등이 있었으며, 배우자가 협의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요.
그러나 의뢰인은 혼인관계를 유지하려는 의사가 있었고, 부부관계가 완전히 종료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배우자와 다른 이성 사이의 부적절한 만남과 연락이 이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대 여성은 배우자가 혼인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교제를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뢰인은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며, 자신의 배우자로서의 권리를 침해한 상대방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고자 법무법인 테헤란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피고는 의뢰인 부부가 이미 협의이혼을 진행하고 있었으므로 혼인관계가 파탄된 상태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테헤란은 협의이혼 절차가 진행되었다는 사실만으로 혼인관계가 완전히 파탄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점에 주목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피고의 혼인파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의뢰인의 위자료 청구를 일부 인정하였습니다.
◆ 테헤란의 전략
전략 1. 협의이혼 진행만으로 혼인관계가 파탄된 것은 아니라는 점 강조
: 협의이혼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정만으로 부부공동생활이 이미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되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테헤란은 의뢰인이 혼인관계를 유지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있었으며, 협의이혼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부부공동생활이 완전히 종료되지 않았다는 점을 중심으로 대응하였습니다.
법원은 협의이혼 신청 이후에도 혼인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부정행위 이전에 이미 혼인관계가 파탄되었다는 피고의 주장을 배척하였습니다.
전략 2. 상대방이 혼인 사실을 알고 교제했다는 점 입증
: 협의이혼중외도 사건에서는 상대방이 배우자의 혼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어떠한 관계를 이어갔는지가 중요한 쟁점입니다.
테헤란은 배우자와 상대 여성 사이의 연락 내용 및 교제 정황을 통해 상대방이 혼인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법원 역시 피고가 배우자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부정행위를 하였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의 부부공동생활과 배우자로서의 권리가 침해되었다는 점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략 3. 혼인관계 유지 정황을 바탕으로 손해배상책임 인정
: 부정행위 당시 부부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실제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는지는 구체적인 사정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테헤란은 의뢰인이 배우자와의 관계를 회복하려 했던 사정과 부부공동생활을 유지해 온 정황에 주목하였습니다.
법원은 협의이혼 신청 이후에도 의뢰인이 혼인관계를 유지하려는 태도를 보였고, 부정행위가 확인된 이후 이혼소송을 제기한 경위 등을 고려하였습니다.
그 결과 피고의 부정행위가 혼인관계 파탄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하여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였습니다.
◆ 사건 결과
1. 협의이혼 진행 중 이미 혼인관계가 파탄되었다는 피고의 주장 배척
2. 상대방의 부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책임 인정
3. 의뢰인에게 위자료 1,200만 원 및 지연손해금 지급 판결
이번 사건은 협의이혼 절차가 진행되고 있던 상황에서도 혼인관계가 완전히 파탄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받아 상간자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법원은 협의이혼 신청 사실만으로 혼인관계가 종료되었다고 판단하지 않았으며, 의뢰인이 혼인관계를 유지하려 했던 사정과 부정행위의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특히 피고가 혼인관계의 파탄을 주장하였음에도 이를 배척하고 위자료 지급의무를 인정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처럼 협의이혼중외도 사건에서는 이혼 절차가 진행되었다는 사실보다 부정행위 당시 실제 혼인관계가 어떠한 상태였는지를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무법인 테헤란은 이번 사건에서 의뢰인의 혼인관계 유지 의사와 부정행위에 관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받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