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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소식]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학교폭력’을 화두로 한 작품

2022.12.08 조회수 972회

 

“학교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는 평생 간다”

 

이런 말을 누구나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다가오는 12월 30일 넷플릭스에서 학교폭력을 화두로 다룬 작품 ‘더 글로리’ 공개된다고 합니다. 

 

‘파리의 연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썬샤인’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건축가를 꿈꾸던 한 학생이 고등학교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하고, 가해자와 방관자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평생을 거는 그런 복수극이라고 합니다. 

 

고등학생 자녀 둔 학부모로서 학교폭력 대한 화두를 다뤄봐야겠다 생각하였고 ‘피해자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 라는 말을 사명처럼 이해시킨다는 마음으로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해줄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러한 소식을 토대로 저희 테헤란에서 있었던 학교폭력 사례도 한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A군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같은 반이 된 친구 B군과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 둘은 사소한 문제로 이 둘은 다투게 되었는데, B군이 A군을 쓰러뜨려 발로 얼굴을 밟아 전치 3주가 나왔습니다. 

 

A군은 B군이 사과를 하면 친구 사이니 그냥 넘어가려고 하였는데, 오히려 B군은 사과는 커녕 A군을 비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A군은 B군을 학교폭력으로 신고하였고, 그럼에도 B군은 A군이 잘못해서 맞은 것이기 때문에 본인은 잘못이 없다는 태도들 보였습니다. 

 

이에 A군과 그의 부모님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테헤란을 찾아 주시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테헤란은 학교폭력전담팀을 구성하였고, A군의 진단서와 목격한 학생들의 진술서 및 학폭위에 필요한 여러가지 자료들을 수집하였습니다. 

 

학폭위가 열렸을 때도 동석하여 피해자를 보호하며 부당한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며 조력하였습니다. 

 

또한 A군은 B군에게 잘못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B군으로부터 싸움이 시작되었다는 점, B군이 A군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점, 그 폭행의 정도가 매우 심하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여 의견서를 여러 차례 제출하였습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여 B군에게 ‘학급교체’ 등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학교폭력은 아이들의 문제로 가볍게 넘어가려고 하다가 심각성을 느끼고 테헤란 같은 학교폭력 전문 로펌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해 학생이 반성하는 기미 없이 행동하고, 피해자에게 모든 잘못을 떠넘긴다면 피해 학생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2차 가해가 생기기 전에 수많은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해온 법무법인 테헤란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테헤란의 학교폭력전문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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