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형사사건
특수상해 혐의로 3년 구형에서 기소유예로 이끌어낸 사례
Ⅰ.사건의 발단
Ⅱ.법령
형법 제 258조의 2 (특수상해)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 257조 1항 또는 제 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Ⅲ. 본 사건의 주요쟁점
-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였는지
- 사건 당시 고의가 있었는지
-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어떻게 되는지
Ⅳ. 테헤란의 조력, 결과
본 변호인은 의뢰인이 만취한 상태였기에 피해자가 먼저 의뢰인에게 욕을 하여 욱한 마음에 범행을 저지른 점을 주장했습니다.
사건 당시 식당의 CCTV 자료를 통하여 피해자가 먼저 의뢰인에게 욕설을 하며 다가가는 모습을 증거자료로 제출하였습니다.
또 의뢰인이 과거 범죄전력이 없다는 점, 피해자가 의뢰인의 처벌을 원치않는다는 점,
의뢰인이 현재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점을 변론하여 선처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다행이 기소유예를 선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Ⅴ. 사건을 담당했던 변호사의 코멘트
최대 징역 5년까지 받을 수 있었던 혐의였으나, 다행히도 의뢰인의 정상 참작 사유들이 받아들여져 기소유예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특수상해죄는 집행유예,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단, 어떻게 대응하냐에 따라서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빠르게 대응하실 수록 선처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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