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집행유예
필로폰, 케타민 구매 및 투약 혐의 있었지만 집행유예

의뢰인은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판매자로부터 필로폰을 구매했습니다.
이를 위해 가상화폐를 상대방의 전자지갑으로 전송했죠.
이후 은닉해 놓은 필로폰을 찾았습니다.
처음 시도한 필로폰 구매가 성공하자 케타민도 구매에 나섰습니다.
그 다음 케타민과 필로폰을 수회에 걸쳐 투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약 판매자가 경찰에 잡히면서 의뢰인의 전송 내역이 나와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60조 제1항 제2호
제2조제3호나목 및 다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 또는 그 물질을 함유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매매,
매매의 유인ㆍ권유ㆍ알선, 수수,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조제, 투약, 제공한 자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기재한 처방전을 발급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미 마약 판매자로부터 이름이 나온 만큼 혐의 자체를 부인하는 건 어려워보였습니다.
게다가 필로폰 및 케타민을 구매, 투약까지 한 만큼 징역을 살 가능성도 높았죠.
따라서 선처를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혐의에 대해 반성하는 모슴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었던 만큼 초범이라는 점도 적극 어필했습니다.
다만 필로폰과 케타민을 수회 매수 및 투약했던 만큼 재판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재판 단계에서는 더는 재범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일뿐만 아니라 이를 지지할 사회적 유대 관계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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