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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죄 공소시효, 수년 전 일이라도 처벌받을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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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목차 -
1. 배임죄 공소시효는 어떻게 계산될까
2. 오래된 사건이 지금 문제가 되는 이유
3. 배임죄 공소시효 관련 대응 방법은
수년 전 퇴사한 회사로부터 갑자기 배임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통보를 받고 당혹스러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미 오래전에 끝난 일인데 지금 처벌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배임죄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았다면 시간이 오래 흘렀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법정형에 따라 시효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의 사안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확인하는 작업이 우선인데요.
그래서 오래된 사건으로 고소를 당했다면 배임죄 공소시효부터 냉정하게 계산해보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배임죄 공소시효의 계산 방법과 대응 절차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배임죄 공소시효는 어떻게 계산될까
일반 배임죄는 5년 이하의 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로, 공소시효는 7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업무상배임죄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해당하여 공소시효가 10년으로 늘어나는데요.
손해액이 5억 원 이상이라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어 법정형이 높아지지만, 이 경우에도 공소시효는 대체로 10년으로 유지됩니다.
다만 손해액이 50억 원을 넘어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공소시효가 15년까지 늘어날 수 있죠.
공소시효의 기산점은 임무 위배 행위가 종료된 시점, 즉 손해가 발생한 시점부터 계산됩니다.
본인의 사건이 어느 법정형에 해당하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시효 계산의 출발점이 됩니다.
2. 오래된 사건이 지금 문제가 되는 이유
회사는 문제를 인지한 시점보다 훨씬 늦게 고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경영진이 들어서거나 외부 회계 감사를 계기로 과거의 의사결정이 뒤늦게 문제로 떠오르는 경우가 대표적인데요.
퇴사 이후 시간이 흘러 관련 자료에 접근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방어해야 하는 불리함도 함께 따라옵니다.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한 회사는 언제든 고소를 진행할 수 있고, 수사 기관 역시 시효 내라면 수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죠.
오래된 사건일수록 기억이 흐릿해지기 쉬워 진술 하나하나가 더욱 중요한 증거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방심하다가는 불리한 정황이 그대로 굳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3. 배임죄 공소시효 관련 대응 방법은
가장 먼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고소장의 구체적인 내용과 적용된 혐의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임무 위배 행위의 종료 시점을 다시 계산해 공소시효 도과 여부를 검토해야 하는데요.
시효 계산에 다툴 여지가 있다면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것도 중요한 방어 전략이 됩니다.
혐의 자체를 다투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뒤늦게라도 회사와의 합의를 시도하는 것이 양형에 도움이 되죠.
시간이 지나 자료 확보가 쉽지 않다면 당시 함께 근무했던 동료의 진술 등 간접적인 증거도 고려해야 합니다.
변호사와 함께 공소시효와 사실관계를 동시에 검토하여 대응 방향을 정하시길 바랍니다.
배임죄 공소시효, 지났다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배임죄 공소시효의 계산 방법과 대응 절차를 살펴보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사실만으로 안심하기에는 이른 경우가 많은데요.
공소시효 계산은 전문적인 법리 검토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입니다.
갑작스러운 고소장을 받으셨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시효부터 정확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법무법인 테헤란에서 일반적인 법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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