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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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주택담보대출 상황이라면 집 포기해야 할까요

개인회생 주택담보대출 문제로 상담을 찾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묻습니다.
“이대로 가면 정말 집을 잃는 건 아닐까요”
불안과 압박이 커질수록 손이 묶이고, 판단이 흐려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감정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법은 공포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조건과 설계로 움직입니다.
개인회생 주택담보대출 상황에서도 집을 지키는 길은 존재합니다.
단, 시기와 절차, 설계가 맞아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 목차 ✓
1. 연체가 시작되면 집은 바로 위험한가요
2. 개인회생으로 담보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3. 실제 경매를 막는 전략,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1. 연체가 시작되면 집은 바로 위험한가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연체하면 곧바로 집이 넘어간다고요.
절반만 맞는 말입니다.
실제 은행은 보통 3개월 이상 원리금을 연체하면 ‘기한의 이익 상실’을 선언합니다.
즉 대출 전액을 즉시 회수 대상으로 전환합니다.
여기서 연체이자는 가파르게 늘고, 경매 절차가 준비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법적 포인트가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별제권이 인정되는 채권입니다.
즉 개인회생을 신청해도 은행은 담보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혼란스러운 겁니다. 회생을 넣어도 경매가 진행될 수 있냐는 질문이 나오죠.
하지만 실제 사례를 보면 다릅니다.
연체가 장기화되었더라도 개인회생 신청 후 담보 유지 비용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면
은행 입장에서도 경매보다 회생 절차 안에서 변제를 받는 것이 더 유리하게 됩니다.
2. 개인회생으로 담보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핵심은 균형입니다.
담보채무와 무담보채무의 균형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집이 남습니다.
반대로 카드빚, 신용대출 같은 무담보채무는 조정을 받아야 전체 부담이 줄어듭니다.
여기서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개인회생은 가용소득 범위 내에서만 변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생활비를 제외하고 납부 가능한 금액을 산정해야 법원이 승인합니다.
이 구조가 잡히면 결과는 명확합니다.
무담보채무 부담이 줄고, 담보 유지 비용을 안정적으로 납부할 여력이 확보됩니다.
즉 집을 지킬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는 구조가 완성되는 셈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지만, 회생은 단순히 빚을 나눠 갚는 과정이 아닙니다.
생활 기반을 유지하면서 현실적으로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재설계하는 과정입니다.
3. 실제 경매를 막는 전략,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같은 개인회생이라도 결과가 달라지는 지점은 설계입니다.
핵심은 신뢰입니다.
채권자가 볼 때 변제안이 현실적이고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단순한 서류 제출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소득 구조, 지출 구조, 변제 가능성까지 정확히 설계되어야 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시점입니다.
연체 초기 단계에서 회생을 설계할수록 경매 중지 가능성은 높습니다.
이미 경매가 진행 중이어도 늦지 않았습니다.
실무 경험상 회생 개시와 변제안 제출로 경매가 보류되거나 채권자와 조정되는 사례가 다수 있습니다.
결국 힘겨루기가 아니라 설득입니다.
이 설계를 놓치면 경매가 그대로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무리
지금 이 글을 읽으신다면 이미 고민이 길어지고 있을 겁니다.
조금만 더 기다릴까, 아니면 지금 움직여야 할까.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개인회생 주택담보대출 문제는 빠르게 구조를 잡을수록 유리합니다.
늦어질수록 조건은 나빠지고 선택지는 줄어듭니다.
집은 단순한 재산이 아닙니다. 생활 기반이며 생존의 문제입니다.
검토와 행동을 미루지 마십시오.
타이밍과 설계가 결과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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