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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등기] 세무기장, 직접 한다면 위험해...방법은?
세무기장, 직접 한다면 위험해...방법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상당수는 자체 경리팀이나 회계팀이 없다. 그렇다면 이들은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을 운영하면서 세무 업무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을까?
직접 하거나 세무사에게 세무기장을 맡기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이런 기업, 사업자들은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표자가 직접 회계 프로그램을 익혀서 신고하는 경우가 많다. 때때로 총무 역할을 맡기도 한다. 직원 한두 명이 회계와 세무 업무도 도맡아서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이 두 방법이 여의치 않을 때 사업자는 세무사에게 세무기장을 맡길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직접 하는 것과, 세무기장을 맡기는 것, 어느 것이 사업자 관점에서 최선의 선택일까? 세무회계 테헤란 테헤란의 서혁진 대표 세무사에게 물어봤다.
서혁진 세무사에 따르면 ‘각자 장단점이 있어 섣부르게 말하긴 힘들다. 회계와 세무 업무를 직접 챙기는 경우 최고 장점은 바로 자기 사업의 재무구조를 속속들이 챙길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가정에서도 가계부를 쓰면 가계의 살림 규모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사업도 마찬가지다. 사업체의 회계장부를 하나하나 작성하다 보면 회사 매출은 어디에서 발생하며 수금 현황은 어떤지, 비용은 어느 규모로 나가고 있는지 등이 정리되기 시작할 것이다.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의 결과를 회계라는 언어를 통해 하나씩 측정하는 것이야말로 사업자 역량이 발전하는 첫 단추이다.
그런데 회계와 세무 업무를 직접 챙기는 일에도 커다란 함정이 존재한다. 바로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투여될 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사업자가 회계, 세무 업무를 하다 보면 절망감에 휩싸인다. 난생처음 마주하는 용어들로 인하여 여러 날을 공부해도 쉽게 익숙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세금 공부는 챙겨야 할 것도 너무 많고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가산세 내기 일쑤다.
이에 서혁진 세무사는 ‘사업자 입장에서는 사업 초기에 무엇보다 사업 자체에 온 열정과 시간을 쏟아부어야 한다. 그런데 사업의 결과물인 회계와 세무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면 주객전도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장부를 대신 작성해주는 세무기장을 맡기면 어떨까? 세무사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수 있고 본인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내 살림살이를 남에게 맡기다 보니 세무 정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무엇보다 경영에 필요한 수치를 바로바로 알 수 없다.
서혁진 세무사의 말대로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선택과 집중이라는 사업 트렌드를 고려해보면, 세무기장 업무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세무회계 테헤란 서혁진 세무사는 "일반 사업체 대표가 사업도 하면서 세무까지 하나하나 직접 챙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몇 년간 아무 문제 없었다며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수백, 수천만 원의 가산세를 무는 경우를 많이 봐 왔다. 사업하면서 챙겨야 하는 회계, 세무업무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평소부터 세무기장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했다.
세무사에게 일을 맡겼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필요한 서비스를 세무사와 상담해보면, 본인의 필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줄 것이다.
사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잘 처리할 수 있는 보험 같은 전문가가 필요하다.
서혁진 대표세무사가 있는 세무회계 테헤란은 업종 특화 세무기장 전문 세무사무소다. 사업자등록부터 업종 특화 기장 세무/회계 서비스와 민사/형사/지식재산과 같은 법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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