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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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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반환소송 사기 피해 회복 방안은

2023.11.14 조회수 364회

 

안녕하세요. 수원로펌 테헤란 민사전문변호사 입니다.

 

대상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를 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다른 사람들의 권유와 성공사례를 듣고 뛰어들곤 합니다.
이러한 분들 중에는 처참한 성적을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단순히 조언만 듣고 자신이 판단해 돈을 잃은 것이라면 이를 탓하기도 어려운 상황일 것입니다.


지금 가진 자산의 몇배로 불려준다는 감언이설에 혹해 거액을 타인에게 맡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신뢰를 준 부분에서 거짓은 없었는지 여러 상황을 판단해 투자금 회수를 해야 할텐데요. 금전을 회수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도 어떤 요건을 갖춰야하는 지 어떻게 청구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시다면 수원로펌 테헤란에서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의뢰인 분들마다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답을 낼 수 없어 법률전문가와의 상담이 꼭 필요한 사안입니다.
사실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경우라면 구체적인 자료를 갖고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기가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리딩방이나 유투브 등을 통해 종목추천이나 상담을 가장해 사기를 치는 경우가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자산을 불리는 일에 관심이 많아진 젊은 층을 대상으로 채팅이나 유투브 등의 내체를 통해 접근하는 것인데요. 이들은 겉으로는 전문가 행세를 하고 있지만 알고보면 사기꾼 인 것입니다.


자신들이 대신 자산관리를 해주겠다며 돈을 받아낸 뒤 이를 자신들이 유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명백한 사기행각이며 처벌을 받게 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사기죄는 상대방을 기망하고 재산상의 이익을 취한 경우에 성립되는 것이므로 단지 자신들이 많은 부를 축적했다는 과시성 발언으로 속이는 정도는 처벌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금전회수를 위해선 서둘러야


이들이 처벌을 받게 되더라도 돈을 회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합의를 통해 선처를 받고 싶은 가해자들이 합의금의 명목으로 돈을 돌려주겠다고 제안할 수도 있지만 많은 경우 이들에게 남아있는 돈이 적고, 피해자가 많은 상황이라 금전회수가 목적이라면 민사소송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사기범들이 남은 돈을 모두 탕진하거나 빼돌리기 전에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수원로펌 민사전문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보전처분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승소를 한 뒤라도 피고의 수중에 돈이 없다면 이를 받아내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재산을 빼돌리기 전에 가압류나 가처분을 해야 하는 것 입니다.

 

어떤 목적의 소송인지


투자금반환소송은 민법상 불법행위인 상대방에게 거짓이나 속임수로 투자유치를 한 뒤 손해를 일으키는 행위가 있을 때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손해배상의 한 유형으로 투자유치를 했으나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한 때 그 금액의 반환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이때 투자금이 맞는지 소명이 필요한데요. 대여금인지에 따라 소송의 성격이 달라지게 되므로 이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계약서에 명확하게 기재가 되어 있다면 이를 토대로 주장을 하게 됩니다. 계약서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경우라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수원로펌과 상담을 통해 방법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투자금과 대여금의 차이가 무엇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투자금은 나중에 큰 수익을 얻기 위해 지금의 이익은 포기하고 제공하는 금원입니다.
성공적인 결과가 나오게 된다면 몇배의 이익을 볼 수 있는 것인데요. 투자가 실패로 돌아가면 손실은 그 선택을 한 투자자가 지게 되며 손실분의 반환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대여금은 투자를 위한 자금을 빌려주는 것인데요.
계약서에 원금과 이자를 날짜를 정해 반환하는 것입니다. 투자가 실패하더라도 약정된 금원은 돌려받는 것입니다.

 

테헤란에 의뢰한 사례


의뢰인 A씨는 지인 B씨를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B씨는 자신의 근황을 이야기하며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B씨는 외국 회사와 계약을 맺고 국내에 해당 제품을 독점수입해 판매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한 자금이 필요했던 B씨는 A씨에게 투자를 권유했습니다. A씨는 사업의 전망이 괜찮을 것이라 판단해 B씨에게 3억원을 건넸습니다. B씨는 이 돈의 일부를 계약금으로 사용했지만 남은 돈은 개인 차량을 바꾸는 데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A씨는 사업이 잘 되고 있어 B씨가 차를 바꿀 정도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A씨는 자신에게도 배당금을 나눠줄 것을 요구했으나 B씨는 사업이 어려워졌다면서 자금이 더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A씨가 보기에는 물건 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었으며, B씨가 자꾸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 것이 수상쩍게 느껴졌습니다. A씨는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회사 경리 직원을 만나 자금 문제를 물어보았고 영업이익이 흑자가 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B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느낀 A씨는 테헤란을 찾아 투자금반환소송을 문의했습니다.


수원로펌은 계약서를 살펴보았는데요. 계약내용은 명백한 투자목적 이었습니다. 또한 회사에 투자한 돈을 자신의 사적인 목적을 위해 유용한 점을 파악해 횡령죄로 고소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형사처벌의 위기에 놓인 B씨는 합의를 해달라며 찾아왔습니다.

수원로펌은 의뢰인의 투자금과 배당금을 합한 금액을 요구하였고 B씨가 이에 응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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