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음주운전 형사처벌
습관처럼 운전대 잡았다 적발된 음주운전3회 의뢰인, 벌금형 조력
사실관계 확인 및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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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사원이었습니다.
직업 특성상 외근이 잦았고 회식도 많았죠.
이미 음주운전 전력이 2회나 있었던 의뢰인은 이젠 정말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술을 마시더라도 대리운전이나 택시를 이용하려 노력했죠.
사건 당일도 간단하게 회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은 술김에 습관처럼 본인이 운전대를 잡게 됩니다.
하지만 주행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근처에 있던 경찰에 의해 적발되었죠.
수치는 0.113%로 나왔습니다.
의뢰인은 이전에 벌금형 전력도 있었던 만큼 실형 선고만 피하면 된다는 생각이었는데요.
주변에 괜찮은 법무법인을 알아보던 의뢰인은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본 사건의 쟁점
[ 음주운전 재범 ]
▶ 0.03~0.2% 미만 : 1~5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2,000만원 이하 벌금
▶ 0.2% 이상 : 2~6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3,000만원 이하 벌금
의뢰인은 전력이 이미 2회나 있었기에 실형을 피하기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생각으로 찾아주셨죠.
이에 본 법무법인도 의뢰인의 선처를 위해 최선의 조력을 다하였습니다.
변호인 조력
본 법무법인은 사건 접수 즉시 의뢰인과 통화하여 사건에 대해 자세히 들었습니다.
이후 사건 분석과 면담, 조사를 통해 아래와 같은 조력을 펼쳤죠.
1. 음주운전 전력이 있지만 가장 최근 적발이 14년 전에 있었던 점
2. 주행거리가 상당히 짧은 점
3. 음주운전으로 인해 인명, 물적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점
4. 어린 자녀 3명을 포함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점
5. 실형 선고를 받는다면 의뢰인의 생계유지에 큰 타격을 입는 점
6. 평소 경각심을 가지고 대리운전이나 택시를 늘 이용해 온 점
7. 재범 방지를 위해 알코올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는 점
8.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주변인들도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이와 같은 조력의 결과, 본 사건 의뢰인은 '벌금형'으로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의뢰인은 이 기회에 음주 자체를 줄여보겠다며 다짐까지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