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음주운전 형사처벌
무면허음주운전 상태에서 0.144%로 적발된 의뢰인, 벌금형 조력
사실관계 확인 및 사건 개요
본 사건의 쟁점
음주운전 재범에 따라 최장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2천만 원 이하의 형량
추가적으로 10년 이내에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경우 형량의 상한선이 높아져 최장 6년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선고됩니다.
동종 전력이나 상습 범죄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고의성이 다분하다고 판단되어
처벌 수위와 실형 선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짐으로 속히 전문가의 조력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더불어 음주운전 물피사고를 낸 경우 형사상 책임이 더해질 수 있어 그에 따른 배상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변호인 조력
우선 의뢰인이 선처를 받기에 아주 어려운 상황임을 파악했지만,
조금이라도 유리한 양형 사유를 찾고자 치밀하게 사건 분석에 힘을 썼습니다.
1. 의뢰인은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대단히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
2.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준법정신 강화교육 및 음주운전 재범방지교육 수료하였다는 점
3. 가족 명의의 차량을 매도한 점
4. 심리센터에서 사후관리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여 지속적으로 재발 방지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는 점
5. 경제적 보살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어린 자녀들이 있다는 점
등을 피력해 결과적으로 벌금형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테헤란 음주 센터의 조력으로 인해 얻어낼 수 있는 결과였습니다.
유사 건으로 상담 필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