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이성근
Lee Seonggeun
경력
- · (현)법무법인 테헤란
- · 서울북부지방법원 실무수습 수료
- · 대한법률구조공단 광주지부 공익법무관
-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공익법무관
- · 법무부 행정소송과 공익법무관
학력
- ·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중어중문학과 졸업
- ·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주요업무사례
- · 대통령실 행정소송 지휘
- · 조세 사건 지휘
- ·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토지수용 사건 지휘
- · 10년 가량 경리직으로 회사의 비품 및 자금 횡령 사건 수사 대응 및 기소유예 처분
- · 배임수재죄 사건 1심 징역형을 집행유예로 뒤바꾼 사례
- · 고액아르바이트에 속아 밀수를 범하였음에도 불기소
- · 케타민 5000g 가량의 대량 밀반입 수사 대응
- · 3700만원 상당의 필로폰 밀수로 검찰에 체포된 사건 수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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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 그리고 꼭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의뢰인에게 헌신적이고 성실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뢰인은 오로지 변호사만을 믿고 의지한다는 점에서 ‘성실’이 변호사라는 직업의 첫 번째 덕목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음으로는 성실함이 요구되는 수준만큼의 ‘정직성’ 역시 중요한 덕목이 되겠지요.
'하루를 즐겁게 보내려거든 이발을 하라. 한 달을 즐겁게 보내려거든 결혼을 하라. 평생을 즐겁게 보내려거든 정직하라.'라는 말이 있는데, 재미있는 격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덕목은 전문직으로서 정확한 법률지식을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수임한 사건과 관련해 심도 있고 광범위한 리서치를 통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
법무법인 테헤란에서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면?
저는 지방법원에서 실무수습을 거쳤고, 변호사시험 합격 후부터 법무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에서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하며 민사, 형사, 행정 등 다양한 사안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공익법무관의 주요 업무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법률 상담, 소송대리, 그 밖의 법률 사무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만큼 고객 맞춤형 조언과 조력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법무법인 테헤란에서 법조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