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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특허를 더 효율적으로 받는 방법
국제 특허를 더 효율적으로 받는 방법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시장을 확대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국내에선 핵심기술을 특허로 보호받지만,
해외는 그 국가 법에 맞는 절차를 통해 특허를 따로 등록해야 한다.
국제 특허는 등록을 원하는 나라의 언어와 대리인을 통해 출원서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 진행할 국가가 많아질수록 해외 진출 속도가 느려진다.
또한 직접 출원을 한다면 12개월 내에 사업 진행을 원하는 모든 국가 법에 맞춰
출원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다.
기존 방법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활용하는 제도가 바로 PCT 출원이다.
PCT 출원은 한 번의 출원으로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 출원한 것으로 간주되는 제도다.
하나의 방식이나 언어로 정해진 기간 내에 등록을 원하는 나라로 출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PCT 출원은 국제 특허 획득을 원하는 나라에서 심사 진행 전,
국제 기관의 선행기술에 대한 예비심사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특허 등록에 대한 가능성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보완 및 평가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등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특허법인 테헤란 윤웅채 변리사는 “PCT 출원이 곧 특허 등록과 동의어는 아니다.
PCT 출원은 어디까지나 출원서를 제출해야 하는 기간을 늘려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속지주의 원칙상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특허’는 없다는 것은 인지하고
특허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윤웅채 변리사가 속해 있는 특허법인 테헤란은 법무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특허/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에 대한 출원과 등록부터, 지식재산권 소송/분쟁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오직 개인, 중소기업에게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특허법인 테헤란은 서울, 화성, 용인, 평택, 동탄 변리사 특허사무소를 포함한
부산, 울산, 대구, 창원, 김해 특허사무소를 찾는 예비 국제 특허 출원인들의 편의성을 위해
전국 전지역을 대상으로 무료상담 및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국제 특허 출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담은 특허법인 테헤란 홈페이지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출처 : 데일리시큐
관련링크 :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9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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