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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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상표등록, 한국의 변리사 사무소에서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오늘 칼럼 주제는 미국상표등록입니다.
미국으로의 진출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업을 확장해야 하는데 고민이 될 겁니다.
근래에는 지재권, 상표법, 특허법 등에 의한 문제가 많아 진출 전에는 꼭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미국의 경우 ‘소송의 나라’ 라는 별칭이 있기 때문에 해외 마켓 진출 전에는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EBS 펭수 캐릭터를 예로 들면 이미 기존에 탄생한 캐릭터이고 EBS에서 공들여 인기도를 올려놨더니 누군가 먼저 상표를 등록하여 그 지위를 독점하려고 했었습니다.
다행히 특허청에서는 제3자가 등록받을 수 없다고 공식적으로 의견을 밝혔지만
펭수와 같은 일을 겪는 상표, 상호는 아직도 많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리가 한국보다 훨씬 더 엄격하니 해외사업 진출 전 꼭 살펴보고 등록하시는 게 지름길입니다.
상표등록, 해외에선 더더욱 필요 사업을 시작할 때도 물론이고 사업을 확장하여 다른 나라로 진출할 때도 꼭 하셔야 할 것은 여러분의 사업체 브랜드 로고와 상표를 등록하여 내 브랜드와 상표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으셔야 하는 점입니다.
그런 분쟁 한 건 한 건이 여러분에게도 일이고, 여러분의 직원들에게도 일입니다.
하물며 미국으로 법인 진출이나 사업체 진출을 검토하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진행하셔야 할 일이라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목차>
1. 미국상표등록 기간
- 마국상표등록까지 소요되는 기간
2. 미국상표등록 대리인
- 한국변리사사무소에서도 가능한가요?
3. 맺음말
미국상표등록 기간
한국에서의 상표등록도 보통 8~12개월 소요되는데 미국도 비슷한 기간이 걸립니다.
이것을 여러분께서 또는 직원들이 일일이 대응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상표등록도 그러한데 미국 상표 등록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어디에 연락해서 절차를 물어봐야 할지 어디에 등록해야 할지를 알아도 또 외국어로 진행해야 할 때는, 참 어렵습니다.
미국의 경우 상표 등록 전에는 미국 내에서 해당 상표를 쓰고 있어야 함을 증명해야 합니다.
미국 내에서 해당 상표를 쓰고 있다는 증거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게 어려울 경우 외국에 동일한 상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도 있습니다.
외국, 즉, 한국에 동일한 상표가 등록되어 있음을 확인시킬 수 있다면 미국에서도 상표를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한국에서 사업하시다가 미국에 진출하시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미국으로의 진출을 고민하고 계시고 한국에서 상표 등록을 이미 하셨다면 꼭 절차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최장 1년의 세월이 걸리니 사전에 준비하시는 것이 상표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는 첫걸음이니까요.
미국상표등록 대리인
미국상표등록, 한국의 변리사 사무소에서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굳이 저희가 아니더라도 미국상표등록을 직접 진행해본 전문가를 찾아서 궁금하신 사항 꼭 물어보시고 등록 가능 여부 검토해보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등록 대행료, 관납료 등의 비용 또한 투명한지 꼭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맺음말
사업함에 있어 매 순간 언제라도 중요한 판단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고민하기보다는 신속한 결정을 통하여 여러분의 사업체를 급성장 시켜야 할 때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미국상표등록은 신속하고 효율성 있는 업무 진행으로 성공 가능성을 올리는 것이 현명한 결정임을 전해드리며 칼럼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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