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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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호주 상표, 등록하고 싶다면 집중할 세가지
뉴질랜드, 호주는 한인 사회도 꽤 크게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하죠.
그래서 뉴질랜드, 호주에서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 또는 진출하시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해외 사업 진출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이 상표등록입니다.
해외 상표, 특허 출원을 혼자하시려는 분은 아마 없으시리가 생각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해외 특허, 상표 등록을 대리할 사무소를 고를 때 꼭 유념하셔야 할 3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목차>
1. 뉴질랜드 호주 상표 등록시, 중요한 것
-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2. 맺음말
뉴질랜드 호주 상표 등록시, 중요한 것
1. 해외출원이 필요한지에 대한 명확한 컨설팅
상표, 특허 모두 속지주의를 따르기때문에 등록된 국가 내에서만 권리로서 보호가 됩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진출하고자하는 모든 국가에 등록을 받아야 하는데요.
해외 출원을 진행할 경우 향후 사업 진출이 가능한 인접 국가들도 함께 출원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특허의 경우 PCT 출원, 상표는 마드리드 협정에 의해 보다 편안하게 출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하지만, 출원 국가가 들어날 수록 비용이 높아지고 관리도 까다로워집니다.
따라서 무작정 많은 국가에 출원을 한다고 출원인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외출원 상담을 할 때 출원인의 비지니스 계획에 맞춰 적절한 컨설팅을 해주는 변리사와 특허사무소인지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 이름에 속지 않기
특허사무소 명칭 중 "국제" 라는 호칭이 붙는 사무소들이 있습니다. 간혹 이런 사무소에서만 해외출원이 가능한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사무소 명칭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국제", "해외"라는 명칭이 없는 사무소도 해외 출원이 가능하며, 사무소 명칭보다는 해당 사무소의 해외출원경험과 담당 변리사의 경력을 보셔야합니다.
3. 오랫동안 내 권리를 케어해줄 수 있는 가
해외 출원등록은 짧은 경우는 6~12개월 정도 소요되지만 길게는 2년이상 걸리는 국가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마다 상이한 법체계로 인해 국내 출원보다 중간 변수의 발생도 잦습니다.
오랜 출원과정 도중에 특허사무소가 사라진다면?
그동안의 비용과 시간 그리고 권리까지 모두 날아가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없을 것 같지만 일년동안 생각보다 많은 특허사무소들이 생기고 사라지고를 반복합니다. (주로 저렴한 비용을 내세우는 브로커 사무소들이죠)
따라서 오랜 기간동안 내 상표와 특허를 케어해줄 수 있는 사무소인지를 판단하셔야 합니다.
맺음말
테헤란은 프랑스, 영국, 스위스, 스웨덴, 이탈리아 등의 유럽과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인도, 베트남 오스트리아, 스페인, 터키, 뉴질랜드, 호주 등 세계 100여개국에 출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호주 특허, 상표 출원에 고민 있으시다면 테헤란으로 연락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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