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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특허, 상표등록으로 해야 성공하는 이유

2023.07.06 조회수 682회

안녕하세요. 특허법인 테헤란입니다.

상호는 기업, 상품을 나타내주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정체성을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때 여러분이 많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 상호등록과 상표등록입니다. 이 둘은 엄연히 다른 등록으로 이에 대해 잘 알고 진행해서야 손해보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호특허와 상표등록에 대해 알려드리면서 어떤 것으로 진행해야 좋을 지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테헤란은 경력 14년 이상의 베테랑 변리사가 함께 하는 곳으로 성공적인 권리 획득을 하고 있습니다. 변리사가 직접 1:1로 상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탄탄하고 체계적인 방향성, 컨설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탁월한 실력 덕분에 상표등록률 90%라는 높은 성공률을 만들어내었습니다.

여러분들로 90%에 속하는 성공률을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저희를 통해 상담 가능하니 편하게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상호특허는 가게의 이름 등을 등기소를 통해서 신청하여 등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관할 지역 내에서 해당 이름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인증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호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업자등록을 해야 합니다.

상호등록을 할 때는 특별한 절차나 심사가 없기 때문에 신청만 하면 어떠한 이름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권리범위가 좁을 수밖에 없는데요. 상호등록을 하게 되면 관할 지역 내에서만 보호를 받게 됩니다. 이 부분이 상표등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상표등록을 하게 되면 전국에서 권리를 가지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며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상호특허의 경우 등기소에서 진행한다고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상표등록의 경우 특허청을 통해 진행됩니다. 그리고 상표특허는 일정의 절차나 조건이 없어도 등록이 바로 가능한 반면에 상표등록은 일정의 등록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상표에 대해서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등록요건은 신규성, 진보성, 산업상 이용 가능성입니다. 그리고 상표는 식별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식별력이란 타인의 상표와 나의 상표가 명확하게 구별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상표는 식별력을 위해 도입된 제도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 갖춘 상표의 경우, 이제 특허청에 출원서를 제출하면 등록 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제출을 하고 나서 심사를 받게 되는데 반드시 등록 결정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심사 기간동안 나의 상표가 요건을 잘 갖추고 있는지, 청구항을 알맞게 작성되어 있는지 확인을 아주 꼼꼼하게 하기 때문에 이에 충족하지 못하면 거절 결정을 받게 됩니다.

거절 결정을 받는 다는 것은 의견제출통지서를 받는 다는 것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극복 가능 기간동안 의견서와 보정서를 작성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작성하기 위한 방법은 전문 변리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전문가 소개로 연결됩니다.

상호특허와 상표등록을 같이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상표등록만 하셔도 상호특허와 비슷한 효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상표등록을 하게 되면 10년동안의 존속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거기에 10년 마다 갱신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평생동안 권리 행사가 가능합니다. 물론 상호등록을 진행하게 되면 권리 존속기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국에서 권리를 가질 수 있는 것, 상표법에 따라서 강력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기업에서도 익히 알고 있어 상표출원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표등록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전문 변리사의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정확한 등록 가능성 검토가 어려우며 철저한 진행이 어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