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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후기] 기록 부족으로 거절당한 산재, 테헤란의 도움으로 증빙을 완성하여 승인받은 의뢰인
✅ 모든 후기는 의뢰인의 동의 하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 사전고지 없는 상담 비용은 부과되지 않습니다. ▲
오늘은 실제로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을 통해
손목 질환 산재 불승인 판정을 뒤집고,
최종적으로 산재 인정을 받아낸 의뢰인님의 감사 카톡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손목 통증으로 산재 신청했지만 불승인 통보를 받고 막막함에 놓인 의뢰인
업무로 인한 질병을 산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단순한 진단서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질병이 실제로 업무 과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구체적으로 보여줘야 하죠.
이 사건의 의뢰인 역시 오랜 기간 손을 많이 쓰는 업무를 반복하던 분이었습니다.
그 결과 손목 통증이 점점 심해졌고, 결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그러나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통증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의뢰인은 반복된 업무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를 신청했는데요.
하지만 공단은 “업무와의 관련성이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산재를 불승인했습니다.
이렇게 막막한 상황 속에서 의뢰인은 정확한 절차와 방법을 알고 싶다는 생각으로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을 찾아오셨습니다.
법무법인 테헤란 조력의 결과
사건을 맡은 뒤, 저희는 먼저 의료 자료의 완성도부터 점검했습니다.
의뢰인이 제출했던 진단서에는 ‘손목 통증’이라는 단어만 적혀 있었죠.
언제부터, 어떤 업무를 하다가, 어떤 방식으로 증상이 악화됐는지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의뢰인과 함께 병원을 다시 방문해 업무 내용과 반복된 손목 사용, 통증이 시작된 시점 등을 구체적으로 담은 보완 진단를 발급받았는데요.
또한 직업병 전문 병원에서 소견서와 자문의 결과를 확보하여 질병이 업무 환경에서 비롯되었다는 근거를 추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주치의 진료기록을 정리하여 통증 발생 시점과 치료 경과, 물리치료 내용까지 모두 연결했죠.
이렇게 수집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공단에 제출한 결과, 처음 불승인되었던 판정은 뒤집히고 산재를 최종 승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드디어 인정받을 수 있었어요”
의뢰인께서는 사건 종결 후 감사문자를 통해, 산재 불승인 통보를 받았을 당시 겪었던 어려움과 이후 과정을 구체적으로 전했습니다.
공단의 불승인 결정으로 마음이 무거웠지만, 변호사가 상담 과정에서 방향을 제시해 주고 필요한 자료 준비를 도와준 덕분에 다시 진행할 결심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죠.
또한 의뢰인은 진단서 보완, 소견서 확보, 자문의 진행 등 절차 전반에서 지속적인 안내와 지원이 있었음을 언급했고 그 과정이 승인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결과를 믿기 어려웠지만, 변호사의 조력 덕분에 산재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며 마지막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 사건은 “진단서를 제출했다”는 이유만으로는 산재 인정을 받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진단서, 소견서, 자문의, 주치의 기록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될 때 비로소 공단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 산재 불승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을 찾아주세요.
법무법인 테헤란은 근로자분들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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