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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후기] “끝인 줄 알았는데, 변호사님 덕분에 불승인 뒤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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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 기간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해 오시다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으신 의뢰인께서
불승인을 뒤집고 산재 인정과 함께 인공관절 수술비 전액을 보상받은 뒤,
직접 저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주신 한 의뢰인의 후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산재 불승인 통보를 받은 의뢰인
의뢰인은 60대 중반의 건설 일용직 근로자였습니다.
약 40년 동안 건설 현장을 전전하며 기름탱크 내부에서 무릎을 꿇거나 엎드린 자세로 용접을 해오셨는데요.
하지만 어느 날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고 퇴행성 관절염 진단과 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산재를 신청했지만 결과는 불승인.
건설 일용직의 특성상 4대 보험 가입이나 근로계약서 작성이 드물고 의뢰인 역시 대부분의 임금을 현금으로 받아왔기에,
근무 사실을 입증할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다는 것이 공단의 판단이었습니다.
법무법인 테헤란 조력의 결과
저희 테헤란은 “증거가 없다”는 공단의 말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의뢰인의 은행 거래 내역을 검토하여 수년간 반복 입금된 건설업체 이름을 확인했고
함께 일한 동료의 진술서, 현장 사진 속 의뢰인의 모습,작업복에 남은 업체 로고까지 모두 모았습니다.
이렇게 모은 자료들을 조합하여 의뢰인이 실제로 오랜 기간 건설 현장에서 일해왔다는 맥락적 증거를 완성했는데요.
그 결과 재심에서 공단은 퇴행성 관절염이 장기간의 ‘무릎 꿇는 자세’ 등 업무상 요인으로 발생했다고 인정했고,
의뢰인은 산재 승인과 더불어 인공관절 수술비 전액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포기하려던 산재, 이렇게 인정받을 줄 몰랐어요!”
의뢰인께서는 퇴행성 관절염 산재 승인 이후 수술과 재활을 진행하며 점차 일상으로 돌아오고 계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변호사님의 조력이 결정적이었다고 전하셨습니다.
특히 근무 기록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변호사님이 은행 내역, 현장 사진, 동료 진술 등 필요한 자료를 모두 챙겨주신 덕분에 산재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점에 큰 만족을 표현하셨습니다.
또한 무릎 상태가 많이 좋아져 재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점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 준 덕분에 이렇게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근무 기록이 없으니 산재는 안 되겠지…”
많은 분들이 이렇게 스스로 포기하십니다.
하지만 산재는 단순히 기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노동의 흔적을 입증하는 과정입니다.
건설 일용직처럼 근무 이력이 단절된 경우라도, 은행 내역, 노조 가입 정보, 현장 사진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충분히 업무 관련성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승인이라고 바로 포기하지 마시고,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과 함께 다시 시작해 보세요.
다시 뒤집을 방법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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