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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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중 사고 이후 근로자재해보험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 사전고지 없는 상담 비용은 부과되지 않습니다. ▲

업무 중 사고를 당하면 대부분의 근로자는 병원 치료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치료와 동시에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떤 보험으로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를 정리하는 일입니다.
특히 회사나 개인 명의로 가입된 근로자재해보험이 있는 경우,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몰라 보험금을 놓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근로자재해보험은 산재보험과 달리 근로자가 직접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은 보험입니다.
이 글에서는 재해를 입은 근로자가 근로자재해보험과 관련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순서로 대응해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사고 직후 근로자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사고가 발생했다면 치료와 별도로 근로자재해보험 가입 여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회사가 단체로 가입해 둔 보험인지,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인지에 따라 준비해야 할 절차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산재가 되는 사고인가”가 아니라, 보험 계약이 존재하는지와 담보 내용이 무엇인지입니다.
회사 인사팀이나 총무 부서에 단체보험 가입 내역이 있는지 확인하고, 보험 증권이나 약관을 요청하시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근로자재해보험은 자동으로 안내되지 않기 때문에, 근로자가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존재 자체를 모른 채 지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로자재해보험 청구를 위해 준비해야 할 자료
근로자재해보험은 근로복지공단이 아니라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 여부를 판단합니다.
따라서 준비해야 할 자료 역시 행정 서류가 아니라 보험금 청구를 위한 입증 자료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사고 경위를 설명하는 자료, 진단서 및 치료 기록, 사고 발생 시점과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가 필요합니다.
업무 중 사고라는 점이 약관상 요건에 포함되는지도 함께 검토해야 하며 이는 계약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고 설명이 불분명하거나 자료가 부족하면 **근로자재해보험** 보험금 지급이 지연되거나 거절될 수 있습니다.

산재보험과 병행할 때 근로자가 유의해야 할 점
근로자재해보험은 산재보험과 완전히 다른 제도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두 제도가 함께 문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재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근재보험 청구가 가능한지, 중복 보장이나 조정 대상은 아닌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회사 단체보험의 경우 약관에 따라 산재 보상 여부를 기준으로 보험금 지급 범위를 제한하는 조항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산재 진행 상황과 별도로 근로자재해보험 약관을 기준으로 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임에도 스스로 포기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근로자재해보험은 근로자가 직접 챙겨야 하는 보험입니다
근로자재해보험은 국가가 알아서 처리해 주는 제도가 아닙니다.
사고 이후 근로자가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약관을 기준으로 준비해야 비로소 작동하는 보험입니다.
치료만 받고 정리를 미루다 보면 보험금 청구 시기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재해 이후에는 근로자재해보험을 하나의 선택지로 분명히 인식하고 대응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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