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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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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처리 불이익 때문에 망설이시나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5.07.18 조회수 1309회

 

 

업무 중 다쳤거나 질병을 얻었을 때, 당연히 산재 신청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근로자들이 산재처리를 주저합니다.

단순히 ‘회사의 눈치를 보게 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 산재처리를 하면 회사에 불이익이 생길까 걱정하며, 병원비를 본인이 부담하거나

심지어는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참고 일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우려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타당한지, ‘산재처리 불이익’에 대해 정확히 짚어보겠습니다.

 

 

 


산재처리 불이익, 회사에 큰 부담일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경우 산재 신청으로 인해 회사에 직접적인 불이익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산재처리 불이익이라는 말이 마치 ‘회사에 큰 손해가 생긴다’는 식으로 떠도는 경우가 있지만,

실상을 따져보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업주는 산재보험료를 납부하긴 하지만, 그 보험료는 대부분의 경우

근로자의 산재 신청 여부에 따라 큰 폭으로 변동되지 않습니다.

 

 

특히 ‘영세사업장’, ‘업무상질병’, ‘출퇴근 중 사고’에 대해서는

산재처리 불이익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차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시 근로자 수가 30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은 

근로자가 산재 신청을 해도 산재보험료가 인상되지 않습니다.

 

업무상질병도 마찬가지입니다.

장시간 업무, 유해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어 발생한 질환의 경우에도, 회사의 보험료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출퇴근 재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즉, 산재처리 불이익이라는 걱정 때문에 산재 신청을 미루는 것은 스스로 권리를 포기하는 셈입니다.

 

 


산재처리 불이익 때문에 공상처리를 선택해도 될까?


 

일부 회사에서는 산재 신청을 하지 말고 ‘공상처리’를 하자고 제안하기도 합니다.

공상처리는 회사가 산재 대신 일정 부분 치료비나 휴업급여 등을 자체적으로 보상하겠다는 방식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빠른 보상이 가능해 보일 수 있지만, 공상처리는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즉, 치료 기간이 길어지거나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회사는 언제든 약속을 번복할 수 있으며,

법적으로 보장된 산재보험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게 됩니다.

 

특히 공상처리를 서둘러 합의하는 과정에서 이후 치료비나 소득보상에 대해 아무런 보장을 받지 못한 채 끝나버리는 사례도 있습니다.

결국 산재처리 불이익을 우려해 공상처리를 선택했다가, 장기적으로 더 큰 불이익을 감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산재 신청, 회사 허락 없이 가능합니다


 

산재 신청은 사업주의 동의가 필요한 절차가 아닙니다.

재해를 입은 근로자 본인 또는 유족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근로복지공단이 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회사 측은 조사에 협조할 의무가 있지만, 산재 신청을 이유로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해고하는 행위는 명백한 ‘부당노동행위’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즉, 산재처리 불이익을 두려워할 이유도, 회사의 눈치를 볼 이유도 없습니다.

 

현실에서는 일부 사업주가 ‘산재 처리하면 회사 곤란하다’,

‘다음 인사에서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식으로 겁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발언 자체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산재처리 불이익 걱정보다 중요한 것


 

물론 무조건 산재 신청을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승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산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업무와 재해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해야 하며, 그 책임은 근로자에게 있습니다.

 

산재처리 불이익을 걱정하지 않더라도, 신청 과정에서 실수가 있다면 승인 자체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사고 경위, 병명, 근무 환경, 병원 기록 등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선 진술서나 동료 증언까지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자료 준비는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산재처리 과정이 막막하다면, 산재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초기에 실수가 있다면 불승인 이후 다시 다투는 과정이 훨씬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산재 신청, 변호사 도움 받아야 하는 이유


 

지금도 많은 근로자가 산재처리 불이익을 걱정하며 산재 신청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건, 제대로 된 치료와 보상입니다.

국가가 정한 기준에 따라 보장되는 권리를 마땅히 행사해야 합니다.

 

산재처리 불이익은 과장된 이야기일 수 있고, 근거 없는 걱정일 가능성도 큽니다.

중요한 건 현실적인 대비와 법률적 조언입니다.

 

산재 신청을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바로 법무법인 테헤란에 상담해 주세요.

불이익 없이, 합리적이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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