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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소식] 법무법인 테헤란에서 바라본 ‘야구선수 하주석 음주운전 사건’
최근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하주석이 음주운전을 하여 징계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BO에서는 지난 20일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되어 면허 정지 행정처분을 받은 한화 하주석 선수에 대해 “5월 30일 개정된 KBO의 규약 제 151조에 따라 품위손상행위의 명목으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이처럼 음주운전으로 적발이 된다면 면허와 직업과의 관계성이 크지 않더라도 사내 규정에 따라 징계를 받을 수도 있기에 전문가 선임을 통해 속히 사건을 해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대처가 늦어지거나 벌금형 이상의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면 이번 사건과 같이 직업을 비롯하여 생계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음주운전 혐의를 받아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을 찾아오는 분들 중 공무원이나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어 사안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 실제 해결된 사례를 함께 소개해 드리고자 하니 잘 읽어 보신 뒤, 여러분의 사건 해결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 의뢰인은 대기업 회사원으로서, 퇴근 후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술자리가 끝나고 의뢰인은 당연히 대리 기사를 호출하였지만, 술집 위치가 찾기 어려워서 그런지 호출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호출이 잘 될 수 있도록 대로변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100m 정도 거리를 직접 운전하여 이동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 근처에서 음주 단속을 하고 있던 경찰관이 다가와 의뢰인에게도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사내 규정상 벌금형 수준을 넘어설 경우 퇴사 조치를받을 수도 있었기에 벌금형 수준의 선처로 상황을 마무리하고자 저희 테헤란을 찾아오셨습니다.
테헤란에서는 사건을 수임한 직후 의뢰인의 양형에 유리한 사유와 자료를 수집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경찰 조사에 대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의뢰인이 실제로 주행한 거리가 비교적 짧고,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하는 과정에서 잠시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점, 해당 운행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던 점, 의뢰인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여 최대한 선처 해주기를 호소하였습니다.
덕분에 의뢰인은 선처를 받아 무사히 사안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미 혐의를 받고 있다면 저희 테헤란의 법적 조력을 받아 원만히 해결해 보길 바랍니다.
언제나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여러분에게 필요한 맞춤형 법률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형사 사건 해결의 정답, 단언컨데 “테헤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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