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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S

업무 사례

자필유언장 효력 인정

상속인 간 의견불일치를 유언효력확인소송으로 해결한 사례

2025.05.16

의뢰인은 부친의 사망한 후 정리 과정에서, 고인이 생전에 작성한 자필 유언장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유언장에는 상속재산의 분할 기준이 명확히 적혀 있었고, 고인의 손글씨로 작성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공동상속인들은 이 유언장의 효력을 인정하지 않고, 무효라고 주장하며 협의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일부는 유언장이 조작된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제기하며 감정적으로 대응했고, 연락조차 회피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고인의 유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저희를 찾아와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저희는 우선 자필 유언장의 형식적 요건과 진정성립 여부를 면밀히 검토했습니다.


유언서에는 작성일자, 성명, 전부 자필 기재, 날인 등 민법상 요건이 모두 갖춰져 있었고,

 

고인이 작성한 서류와의 필적 대조 결과 역시 유사성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상속인 중 일부는 유언장 무효를 주장하며 협의를 거부했기에,

 

저희는 유언의 효력을 확인받기 위한 소송을 신속히 제기했습니다.


법원에 진정성립을 입증할 자료를 제출하고, 고인의 병원 기록,

 

유언장 작성 당시의 인지 상태 등을 객관적으로 소명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해 제출했습니다.


또한 고인의 뜻이 왜 그렇게 구성되었는지를 유족의 생활 환경, 가족관계 등 전체 정황을 토대로 설명하면서 설득력을 높였습니다.

 

동시에 공동상속인 측과는 감정적 충돌을 피하면서도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협상 전략을 병행하였고,

 

법원의 조정을 통해 일정 부분 의견을 좁힐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법원은 유언장이 민법상 요건을 충족하여 고인의 자필로 작성된 것으로 판단하였고,

 

유언의 효력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상속재산은 유언장 내용에 따라 분할되었으며,

 

공동상속인 간 장기화될 수 있었던 분쟁을 조기에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고인의 뜻을 지킬 수 있었다는 점에 깊은 안도감을 보였고 

 

유언을 둘러싼 가족 간 갈등도 큰 충돌 없이 정리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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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자료

담당전문가

이수학 변호사/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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