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어머님이 갑자기 백혈병으로 돌아가심 몇달후 아버님 재혼하시고 이후 가족관계 아버님 전승근 1942년생 새어머니 김매자 1953년생 저 전재우 1971년생 여동생 1979년생 호적엔 친자로 되어있으나 돌아가신어머님이 생후바로 버려저있던 아이를 입양하심 새어머님이 낳으신 남동생 전재원 1987년생 어머니 돌아기신후 어머님 재산이 좀 많았고 아버님은 거의 없으셨음 당시 저는 미성년자라 아버님이 다 받으시고 이후 재혼후 일체 경제활동 사회활동 안하시고 집에만 거주하셨음 돌아가신 어머님이 어려운 유년기를 보내셔서 친척들에게 많이 베푸시면서 사셨음 해서 현아버님 거주지 상동소재 자택 부지가 원래는 어머니 사촌동생 소유였으나 재혼후1년후 성년이되면저에게 준다는 명목과 약속으로 그땅을 명목상으로는 매매지만 그냥 뺏다시피 받으셔서 절반매도후 절반땅에다 집을 지으시고 최근까지 거주하심 그때는 막내가 태어나기전이고해서 친척들이며 주위사람들도 다들 그리알고 당연히 주시게되었음 이후 막내 태어나고 차별과 여러가지 힘든 가정환경을 맞이함 저도 그렇지만 어린여동생은 더 힘들었음 저희둘은 경제적으로 거의 도움없이 살았고 막내는 여러가지 사업자금에 도움을 좀 받았음 최근까지 저에게 현금과 다른거는 어쩔수없이 새어머니와 막내에게 줘야하고 집은 너에게 주기로했으니 그리 참으라고하시면서 2000년 제 결혼식때도 도움 거의 못받고 축의금도 아버님이 다 챙기심 이후 여동생이 커면서 새어머니와 사이가 안좋아 집에서 내쫏으시면서 제 핑계를 대심(한참후 저도 알았음) 이일로 여동생과는 사이가 멀어짐 여동생은 이때까지는 아버님을 믿고 좋아하였으므로 저를 아주 나쁘게 보았음 이후 결국엔 입양된 친자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내치심 이후 집안내용은 생략하겠음 제작년 제가 갑자기 허리디스크 두마디 파열로 거동이 불편하여 대구자택을 방문 못함 그이후 작년 아버님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에서 한차례 위기를 맞이하시고 현재까지도 거동이 힘드심 이때 저에게 연락이 오셔서 재산을 정리해주겠다고(저는 당연히 이제는 자택을 증여해주실거로 앎) 인감과 서류 요구하심 연락이 너무 잦아 한편으로는 의심을했으나 그래도 부모 마음ㅇ이라 생각하여 목발짚고 3시간 걸려 동사무소가서 서류떼서 드렸음 나중에 알고보니 어머님 생존에 대구에 아파트를 하나 구매하셔서 미국이민간 사촌동생 명의로 해놓은게있었는데 소송으로 이기셔서 찾으셨으나 제지분이있어 증여 포기각서를 만드시고 막내동생에게 증여하심 가지고계시던 현금 10억원 넘는 돈은 새어머니와 막내동생 사업자금으로 거진 다 소진하시고 이제 거동도 불편하시고하시니 돌연돌변하셔서 새어머니와 막내동생이 변호사 자문을 구하셔서 대구자택 매매하시고 새어머니 명의로 경산소재주택매입 남는 현금도 다드림 이후 저랑은 연락 끊으심 간략하게 글로 쓸려고 노력했습니다 금전적인거 보다도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 제가 법적으로 할수있는 권리행사를 하고싶습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