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_2022.7.30 21:38-1.txt 저장한 날짜 : 2022. 7. 30. 22:34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2022. 7. 23. 17:15, 김상현 : 잘 잤어?? 나 머리 자르러 가용 2022. 7. 23. 19:00, 이지예 : 일어났어 나 아예 쿠팡 블랙 됐나봐 2022. 7. 23. 19:00, 이지예 : 사진 2022. 7. 23. 19:01, 이지예 : 이거 블랙 먹으면 이런데 2022. 7. 23. 19:01, 김상현 : 풀수는 없는건가?? 2022. 7. 23. 19:28, 이지예 : 모르겠어… ㅜ 밥은? 2022. 7. 23. 19:28, 이지예 : 나도 뭐좀먹긴해여하능데 2022. 7. 23. 19:29, 김상현 : 밥 아직 ㅜ 분리수거하구 일반 버리고 2022. 7. 23. 19:29, 김상현 : 이제 청소기 돌릴려구 2022. 7. 23. 19:29, 김상현 : 돌리구 화장실 청소 해야지 2022. 7. 23. 19:32, 이지예 : 머좀먹거해 그래야 힘나지 난 머먹지 집에 먹을게없긴하당 ㅜ 2022. 7. 23. 20:14, 이지예 : 자기 안바쁘면 나 이것좀 해줄수 있어? 밥은 안넘어걸거같아서 빵먹고 싶네 근데 요기요에 만나서 결제 되는데 이 매장이 없어서.. 배민 내 카드엔 만원밖에 없어서 배민으론 결제가 안돼 만나서 결제가 아예 미리결제만 ㅠ 2022. 7. 23. 20:14, 이지예 : 사진 2022. 7. 23. 20:15, 김상현 : 빵으루 괜찮아? 2022. 7. 23. 20:15, 이지예 : 밥이 2022. 7. 23. 20:15, 이지예 : 막 소화가 안돼 2022. 7. 23. 20:15, 이지예 : ㅜㅜㅜ 2022. 7. 23. 20:15, 이지예 : 알바몬 보고 잇는데 2022. 7. 23. 20:15, 이지예 : 아 지금 2022. 7. 23. 20:15, 이지예 : 대학생들 방학이지? 2022. 7. 23. 20:16, 이지예 : 와 일자리 진짜 없긴하다 ㅋㅋ 쿠팡 되야하는뎅 ㅜㅡㅜ 글구 나 넷플릭스도 못보고 치사해 어머님한텐 카톡 2022. 7. 23. 20:16, 이지예 : 지금 보내기가 좀 그래서 저녁이잖아 2022. 7. 23. 20:16, 이지예 : 낼 낮에나 오전 보낼게 2022. 7. 23. 20:16, 이지예 : 걱정하실까바 2022. 7. 23. 20:17, 김상현 : 웅웅 ㅜ 빵 50분내에 간대 2022. 7. 23. 20:17, 이지예 : 우리엄마한테도 문자 보내줄수 있음 보내줘, 엄마가 죽고싶데 2022. 7. 23. 20:17, 이지예 : 둘이 오해 풀었다고 2022. 7. 23. 20:17, 이지예 : 고마워 :) 2022. 7. 23. 20:17, 이지예 : 넥플릭스 몰랑 ㅜ 보고시픈데 2022. 7. 23. 20:19, 김상현 : 웅 넷플릭스 4502야 2022. 7. 23. 20:37, 이지예 : 사진 2022. 7. 23. 20:37, 이지예 : 엥 아니던데 우선 웨이브 보고 있어 잘머글게염 2022. 7. 23. 20:37, 김상현 : 웅 자기 맛있게 먹어용 2022. 7. 23. 20:37, 이지예 : 사진 2022. 7. 23. 20:57, 이지예 : 이글이 좋더라 잊지말자구 나는 계속 치워놓긴 했어 좀 정리해 나 월요일엔 초음파 병원가구 확인하고 아마 약물 배출 아님 소파 두개 중 할거야 아마 , 다음주에 수술하는날은 잡으면 끝나고라도 데리러 와줌 고맙구 2022. 7. 23. 20:57, 이지예 : 머좀 챙겨머거 2022. 7. 23. 20:58, 김상현 : 웅웅 당연히 가야지 나 너구리 있는거 먹을려구 2022. 7. 23. 20:59, 김상현 : 저거 좋다 글 2022. 7. 23. 21:03, 이지예 : 톡게시판 '공지':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산부인과 오전 10시에 가서 초음파보고 약물배출, 소파 수술 중 결정후 날짜 잡기 넷플 비번 4502 2022. 7. 23. 21:03, 이지예 : 너구리? 2022. 7. 23. 21:03, 이지예 : 밥은 2022. 7. 23. 21:04, 이지예 : 그치? 2022. 7. 23. 21:04, 이지예 : 저글 좋더라구 2022. 7. 23. 21:04, 이지예 : 사진 6장 2022. 7. 23. 21:04, 이지예 : 모모 우울해보이지 이번엔 2022. 7. 23. 21:04, 이지예 : 그치? 2022. 7. 23. 21:04, 이지예 : 저번보다 뭔가 애가 우울해보여 ㅎ 2022. 7. 23. 21:44, 김상현 : 웅 근데 귀여워 불빛이 좀 어두워서 그런거도 있는거같애 2022. 7. 23. 21:50, 이지예 : 그런가 신경 더 써주자 별이랑 모모한테 2022. 7. 23. 21:50, 이지예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iamwithyou_2015&logNo=222442917116&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hty.top%26where%3Dm%26oquery%3D%25EC%259E%2584%25EC%258B%25A0%2B%25EA%25B3%2584%25EB%25A5%2598%25EC%259C%25A0%25EC%2582%25B0%26tqi%3DhWYW2lqVWdosskpdo30sssssthK-262840%26query%3D%25EC%259E%2584%25EC%258B%25A0%2B%25EA%25B3%2584%25EB%25A5%2598%25EC%259C%25A0%25EC%2582%25B0%2B%25EC%2595%25BD%25EB%25AC%25BC%25EB%25B0%25B0%25EC%25B6%259C 2022. 7. 23. 21:50, 이지예 : 이게 약물배출이래 2022. 7. 23. 21:50, 이지예 : 장단점이 있긴해 2022. 7. 23. 21:50, 이지예 : 후에 임신이 이게 2022. 7. 23. 21:51, 이지예 : 더 좀 가능하기도 쉬운데 통증이 굉장한가봐 2022. 7. 23. 21:51, 이지예 : 소파수술은 끝나고 아프다 했거든 마취깨면 2022. 7. 23. 21:51, 이지예 : 수면마취라 2022. 7. 23. 21:51, 이지예 : 이런수술이니까 한번봐둬요 2022. 7. 23. 21:51, 김상현 : 웅웅 ㅜ 2022. 7. 23. 21:53, 이지예 : 어머님께 잘 이야기드리구여 2022. 7. 23. 21:53, 이지예 : 나 좀 다시 잘게 빵 반먹고 못먹었어 ㅜ 2022. 7. 23. 21:53, 이지예 : 너무 몸이안좋아성 2022. 7. 23. 21:53, 이지예 : 자기도 좀 셔.. 2022. 7. 23. 21:54, 김상현 : 웅 푹쉬어 자기야 2022. 7. 23. 22:29, 김상현 : 자기야 2022. 7. 23. 22:29, 김상현 : https://naver.me/GbUpZy6w 2022. 7. 23. 22:29, 김상현 : 가방에서 유해물질 나왔다고 음료쿠폰으로 교환해준대 2022. 7. 23. 22:29, 김상현 : 3개 2022년 7월 24일 일요일 2022. 7. 24. 00:36, 이지예 : ?????? 2022. 7. 24. 00:36, 이지예 : 유해물질??? 2022. 7. 24. 00:38, 이지예 : 사진 2022. 7. 24. 00:38, 이지예 : 난 사진 정리할때가 없어서 지우는즁 2022. 7. 24. 00:39, 이지예 : 저거 한동안은 기다려야하나 그래야하나봐 쿠팡… 훔….큰일이다 작년에 방송하다 찍힌거 발견했네 . 나 다시 잘에 2022. 7. 24. 00:39, 이지예 : 게여 2022. 7. 24. 07:16, 이지예 : 일어났엉 존하루됑🌈 2022. 7. 24. 11:05, 김상현 : 푹잤어? 몸은 어때? 나두 지금 일어났어용 자기두 좋은하루(하트) 2022. 7. 24. 11:19, 이지예 : 몸은 괜차낭 ‘◡’ 점심챙겨 2022. 7. 24. 15:31, 이지예 : 상현아. 너 어제 이야기 듣고 서로 대화하고 나니 생각이 참 많아진다. 그동안 내가 너를 나름대로 모라 하지 않았고 이것저것 따지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느끼기엔 마지막에 뭐 네 문자 본 게 여파가 컸는지 아무튼 일하면서 덥고 스트레스도 받고 하는 거 잘 알아. 그래도 일이 있는 건 좋은 거더라…지금 쿠팡 못나가고 있잖아 .내일도 반려되면 백프로 블랙이래.. 아마 한참(한달정도.. 모르겠어 몇달이 잘 안되서 아예 다른일 구하는 사람도 많으니..) 지나고 사람없을때나 다시 되던지 할거라고 그때 잘나가야 또 확정되고 할거라고 하더라고… 근태를 제일 중요시 여기거든. 물론 전날이나 새벽쯤 사정이야기 하긴 했지만 거기선 내 사정이 그냥 사정일 뿐이지.. 나 지금 일자리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일산 은평구 종로까지 당일로 주는 데가 일용직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더라.. 큰일이야… 알바몬 알바천국 다 bar알바 자리밖에 없더라고 .. 나도 슬슬 9월 복귀 준비도 하면서 일하려고 했는데 여러모로 계획이 틀어지니까 참 힘이 빠지는 건 사실인 것 같아.. 있는 건 팔라고 중고나라에 올리고 하긴 했는데 진짜 작년부터 팔 거 다 팔고 진짜 이제는 팔아서는 안 되는 것들이 남아있는데, 여름 샌들 나 딱 제대로 된 건 샤넬 하나거든 가을봄 구두도 디올구두 하나고 특별한 자리나 일나가서도 여러모로 쓸 일이 많을 것 같아 안 판 거였고 클러치도 알 거야 딱 하나라는 거, 일할 때 노트북 갖고 다녀야 하고 아이패드도 필요한데 아이패드도 지금 팔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안 나가네… 이게 나도 자존심 다 버리고 거기 간 거였어. 돈도 돈이지만 너도 보고 싶었고 진짜 왜 도대체 그러는지도 알고 싶었거든. 근데 또 일이 틀어져 버렸네.. 내 생각으론 수술 엄마가 가불해서 아마 쉴 수가 없을 거야.. 그래서 지수나 이모가 가준다고는 했는데 이건 중요한 건 아니고.. 엄마가 일 끝나고 병원으로 와준다고 했으니까… 참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 핸드폰 새로 산 비용 엄마가 현금 준거 그거 엄마 지인들과 여행 안 가지가 거의 10년도 넘어서 곗돈식으로 모아둔 건데 사실 내가 이사만 가게 된다면 보증금에서 너 엄마한테 빨리 줘야 한다 했거든. 그거 아니어도 쿠팡이라도 열심히 나가면 줄 수 있으니까 그나마 안심하고 있었는데 일이 터지고 또 일이 터지고 네가 내 사진첩 보고 전에 사귀었던 사람한테 받은 물건을 돈으로 줘라라는 것 땜에 나도 첨이자 마지막으로 그런 말을 했는데 걔 봤을 때 그냥 솔직히 털어놨어 마지막에 그러니까 아이디도 알려주고 한 거야. 진짜 사정이 안 좋았으니까 그때도, 이미 예약금 반을 건 상태라 수술(이마 거상) 취소하면 날리기에 그것도 이야기했지 취소하고 주고 싶어도 나머지랑 예 약음이 100 넘게 날아가니까… 살면서 누구한테 줬으면 줬지 뭘 뜯어내거나 억지로 그런 적은 없어.. 뭐 이건 네가 믿기 나름이겠지만 집주인이 집세를 내가 주는 날 꼭 맞춰서 줘야 하는 게 무슨 이자 나가는 날이래. 내일이 집세 내는 날이야. 관리비 밀린 것도 다음 주까지 60 낸다고 한 게 내가 이런 이야기까진 자존심 상한 다기보단 부끄럽고 초라해 보여서 말 못 했거든. 다음 주 내로 안내면 뭐 뜨거운 물 안 나오고 그럴 거야 아마 전기는 모르겠다. 예전에도 강남에서 힘들 때 그래 본적 있어서 그렇게 말하면 진짜 그런다는걸거야. 그리고 부동산에 집주인이 관리비는 어찌 됐냐 ,매일 물어본데.. 부동산 아주머니가 다음 주엔 꼭 내셔야 한다고 저도 더 이상 이야기 못해드린다고 ㅜ하더라고 관리실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다 걸리니까 엄청 모라고 할거라고 하더라고.. 자기한테도 그리고 유플러스 이건 뭐 … 사진으로 보낼게 의료보험도 내가 원래 전남편 피부양자로 있었다고 했자나 근데 그게 풀렸는지도 몰랐어 나는 .. 내가 의료보험이 이렇게 나왔더라고 그런데 이게 엄마 밑으로 내가 들어갈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 지금 거의 맨날 전화와 이곳들에서 그리고 과태료 이게 뭐냐면 내가 재판에 갈일이 정말 많았잖아 못간적이 있어.. 너무 힘들고 지쳐서 거기 변호사 상대할 힘도 없고… 못간 이유 말 못하고 여러번… 그래서 나온건데 이번에 이렇게 나왔더라고 .. 이런 이야기까진 내가 안했지.. 그래서 내가 우편물 보는게 싫어 작년에 맞고 치료하고 하느라 버는돈도 많지 않았지만 있는돈 없는돈 나가고 사람들이 도와줘도 거의 집 월세가 120인가 110인가 그랬으니까 너무 힘들어서 여기로 이사 왔는데 한동안 또 경찰서 법원 다니고 답변서부터 등등 혼자 술없이 못버텼지… 나가지도 않았고 옷을 산것도 아니고 그나마 떨어진 자존감 올려서 뭐라도 해봐야지 한게 이마거상 그게 내 2년간 최고 투자한 나한테 돈이야.. 그때 이마거상 하지말고 낼걸 이생각도 많이들어 후회되고 , 이번에 8개월만에 머리자르고 한거 두번이구나 한번 실패하고 외엔 제외하고 나 자기랑 사귀면서 뭐 주기적으로 속눈썹 붙이는거 외엔 손톱도 발톱도 그때 생일에 아는 동생이 쿠폰 보내준거로 한거 말고는 옷도 면접때메 슬렉스랑 그런거 사고 화장품 아예 다 떨어진거 몇개 일때메 큰 반팔티 9천원짜리 두개 .. 유니클로 속옷.. 팬티 두개씩 검정 스킨색 .. 브라 검정 스킨… 자기가 돈으로 한게 청소업체부른거 먹는것들…. 모모 미용.. 그리고 약비.. 생활용품이나 일할때 필요한 것들.. 다리아파서 산 밴드스타킹… 그 일할때 신는 거의 대부분 이신발 나갈때 신어 뉴발 신발 , 요즘 산책이나 집근처 일할때말고 돌아다닐때 신는 크룩스.. 왜 그때 있지 나한테 뭐 옷사러가자라고 그랬잖아 나 옷사고 싶었지 당연히 옷도 사고싶어 이쁜 슬립도 사고 싶고 슬립이 검정색 그게 내가 20대 초반에 산거니까 너무 낡아서 이제 버려야겠더라고… 흰색 첨 본거다 한거 인터넷에서 3년전에 코스튬 샵에서 10000원 주고 산거야.. 뭐 걸치고 그런거 빅토리아시크릿 그것들은 작년에 전남편이 사준거고 일할때도 이쁜 속옷 그런거 돈때메 못샀어 빚갚느라 그래서 있는게 거의 다 옛날꺼 5년이상 된거 슬립도 ……그것도 버릴거 버리고몇개 남은건데 그마저도 넘 작아서 불편해서 못입는게 태반인데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겠더라고 … 내돈으로 모 명품 못사겠다고 했잖아 내가 심했어 구두도 그래서 하나만 내가 산거야 정말 큰맘먹고 3년전 내 생일에.. 일할때지… 내 옷장에 있었던 옷들 말야 다 거의 홀복이였어 근데 그것도 버리고 남은것들인데ㅡ방송에서 입을지도 몰라서 밖에선 못입어… 경민이네 보낸게 그렇게 많더라 코트도 버려야하는데 버리면 입을게 없어서 11am이라는 쇼핑몰에서 29살때 산 코트 당시에 나딴엔 20만원이면 비쌌거든 지금도 마찬가지고 집에 있는 뭐 가전제품은 전에 사겼던사람이 거의 마련해준거야. 그런일 쇼핑몰도 해서 .. 내가 가지고 있었던것도 있었고 밥통도 솔직히 처음 때린애랑 같이 산거라 버리고 싶은데 그냥 계속 썼어. 청소기 열혈이 선물해준거고 그렇게 몇년 고민하다가 내돈내산 한 발뮤다는 헐값에 팔았어.. 야핏도 정말 팔기 싫었는데 어쩔수 없으니까 샤넬 그 팔찌 그거 팔아서 선물로 산 자기 가디건은 이게 해외고 그래서 엄청 늦게 왔잖아 환불하는데도 똑같은 시간이 걸린데 한달넘게?….. 복잡하고 그리고 돈도 들더라 좀 많이 그래서 그냥 이건 원래 선물로 주려고 했던거고 해서 여름 지나면 보내주려고 했어… 얼마전에 흰색 옷에만 쓰는 세제를 쓰는데 그게 너무 오래되고 아껴쓰느라 곰팡이가 쓸었더라 .. 그래도 그거 걷어내고 청소용으로 하려고 냅뒀어.. 나 집에 있는 그 뭐 랩이나 비닐 손장갑 등등 이런거 일회용품 3년전에 산거야 아껴쓴다고 쓰니까 지금까지 쓰더라.. 패딩도 내가 맨날 10년도 넘은 오래된 그 뉴발 패딩 긴거랑 짧은거 인터넷에서2만얼마짜리 산거 입고 다니며 추워하니까 3년전에 그당시 나 좋아했던 친구가 답답해하면서 샤넬 운동화랑 그 몽클레어 사준건데 비싼거 못사게 하려고 저 패딩이 긴거중에 그나마 젤 싸더라고 .. 그렇게 산거고 재작년이지 겨울에 하나더 있는 패딩 메이커 이름을 까먹었네 내가 몽클레어만 입고 다니고 야방도 (야외방송) 도 많이 했거든 그러니까 회장이 몽클레어는 춥다고 저거 사라고 별풍 쐈는데 내가 안살까봐 전화까지해서 인증 하라고 해서 아 노비스 집앞에 현백에 팔길래 산거고… 그 첨 산 명품 그 가방은 진짜 큰맘먹고 알거야.. 그것도 삼년전이네 빚갚고 산거니까 작년에 돈을 아예 벌질 못했어 방송을 하다가 술취해서 헛소리하고 이혼이야기 이러니까 매니저들이 하지말래 이미지 망가진다고 내가봐도 그때 자주 하지도 못했는데 그나마 그나마 버티다가 나중엔 보증금으로 집세도 많이 까였지 남는거 없이 왔어 여기 보증금이랑 뭐… 집에 있던 물건은 거의 전남편 걔 도와주느라 판것만 몇천이더라.. 그리고 맞은것도 병원도 다 내가가고.. 진짜 많이 힘들긴 했었네. 그러다보니 뭐 살 생각도 없었고 먹고 자다가 살찌고 다시 다이어트하고 좀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여러가지 일이 생겼어 자기랑의 관계도 그리고 산부인과 갈일도… 임신도.. 또 멘탈이 나가더라.. 몸도 넘 안좋았고 요샌 멀먹어도 입맛도 없고 살려고 먹는거같아 ….. 약먹으려고 밥 그냥 오래된거 두수저 먹고 약먹고 그랬어 요새는 참 나한테 뭐가 남은게 있나 생각이 들더라.. 몸도 아프고 하루하루가 인생이 빨리 지나가는데 헤어짐 이별 , 상처 받는 말들 싸움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어 이번에. 임신은 내가 어떻게 엄마랑 이모가 같이 병원에 갈수도 있는데 뻔히 보이게 거짓말을 하겠어. 돈 150때메?…. 지금 내야할게 저정돈데 다른선택을 했겠지 화류계 일을 다시 하던가 .. 그마저도 지금 몸이 이래서 하지도 못하고 수술을해야하니까.. 그래서 엄마가 보내준돈은 집세 65 밀린 관리비 60에 이번달까지 하면 또 80은 되겠다. 나머지로 법원비 과태료 50은 안될거 같아서 (유치장은 들어가지 않아야할거아냐….) 우선 반이라도 내고 반은 나중에 내면 안되냐 물으려고 했어… 그리고 자기한테 간 이유는 진짜 내가 심각한 상황이였고 내가 날 위해 뭘 사려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지금 머리 좀 다듬고 싶은데 그것도 못해… 앞머리랑 옆머리 그리고 다시 염색할때도 됫는데 지금 이런 상황에 뭘 하겠어 그래서 거의 묶고 다니거나 앞머리 까고 다니거나 그래.. 그때 자기 마지막에 우리집에서 그 잔날 잠많이 잤자나 나 그때 손톱 혼자 지워보려고 하다가 젤이라 이게 기계에 그게 없어져서 지우기도 힘들고 해서 손톱으로 뜯다가 참 눈물이 핑 돌더라고 그날은.. 여러모로 말못할 힘든일과 그리고 나는 우리엄마 카드로 이체하는게 내 우체국 카드는 최근에 만든거라 하루에 30만원만 이체 쓸수 잇고 뽑을수 잇고 그이상은 안되서 그이상하려면 은행가야하는데 우체국이 여기서 엄청 멀더라도 그 우체국 집근처에 있는건 은행이 없더라고.. 그래서 엄마껄로 30씩 보내서 이체한적도 많아 집세든 뭐든 참 이런 이야기를 나도 여러가지 못한게 많아. 나는 은행도 국민 카카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쓰는건 걔가 압류 넣었어 . 몇년전이지 요새는 모르겠어 그래서 우체국 농협 이런거 만들었던거고 그당시 상황이 폭행 사건도 줄줄이 터져서 내가 그걸 해결할 상황이 안되다보니 시간은 흐르고 500에 1년에 이자가 18프론가 그래 내가 알기론, 지금 한 2-3년 지났나…. 1-2년전에 그 사람에게 중간에 내 사정도 이야기 하려고 연락해봤는데 안받더라고..문자 보냈다가 오히려 욕만 쳐먹은걸로 기억나.. 나도 일할땐 엄마도와주고 내 빚갚고 그러고 나서 안좋은일 생기면 일도 못나가고 이러니 돈생기면 거의 생활비 쓰느라 힘들었던거같아 비제이일은 자주도 못했는데 그나마 하면 돈 벌면 그땐 또 엄마가 돈들곳이 있어서 그거 벌면 주고 그랬어 … 수술비가 어떻게 될지 몰라 150이라 했어 약비까지 이런이야기까지 하기 너무 비참하고 초라해지고 안그래도 네게 카톡 전화 다 무시당하고 있었는데 이런 다 사정을 이야기하기가 힘들었어. 약물배출일지 소파일지 약물배출이 더 비싸고 난 실비가 없어 우선… 보험도 내가 알기론 진짜 죽을병 걸리는 암보험 그거랑 뭐 또 하나 있는데 그건 엄마가 내주고 있거든. 그건 뭐 소용이 없지… 요새 계속 뭐 시키지도 못하는건 당연하고 집에 초콜렛있는거 과자로 그냥 때우고 밥해서 먹어볼려고 하다가 토하고 빵이 먹고 싶었는데 돈때메 못사겠더라. 나도 뭐 이쁜거 보면 사고 싶고 허벅지 안까지 이제 하도 번갈아 입었는데도 낡은 레깅스 그것도 바꾸고 싶지 … 경민이네 집에 옷 보내고 나니까 정말 입을 티셔츠가 없더라 다 너무 늘어나고 오래입어서 낡아버려서 어제 입고 간것도내가 일할때 짝퉁 파는 언니가 있었는데 2만원에 산거 이것도 삼사년 전이네.. 엄마는 오천원짜리 티하나 사고 싶어도 못산다고 하는데 당연히 옷같은거 거의 싼것만 입었고 그나마 옷 최근에 산게 작년 여름에 자라에서 산거 .. 그게 나한테 정말 오랜만에 산 옷다운 옷이였어 내가 사고싶어서 산거. 레깅스도 선물받거나 그랬던거지 내가 산건 하나? 룰루레몬꺼 겨울꺼 그것밖에 없는데 그것도 세일해서 8만원인거 저렴한거 산거야 .. 일할때 네일도 안하고 패디도 안한다고 욕먹어서 하는데 그땐 진짜 하기싫고 귀찮았는데 요샌 손이 망가지는걸 마니 보니까 네일 패디가 하고 싶더라고..근데 나중에 여유생김 하자 하고 말았지 참 나 구질구질하네? 그러고보면 거의 선물받은거 내가 산건 없어 내가 돈 쓸때 먹는것에 돈 마니 쓴건 20대 중반강남에서 일했을때고 이때도 겨울에 단벌 코트 신사라고 놀림 받았어 어차피 렌탈할건데 라는 생각에 코트 그냥 인터넷에 싸구려 산거 입고 다녓거든 걸치면 되니까 그때당시 만났던 남자애는 일도 안하는데 명품도 사고 가까 명품도 비싼걸로 사고 어느날 삼주년인가 같이 겨울에 고터에 백화점을 가는데 나만 그 코트에 일갈때 신는 그 싸구려 신발에 안에 입은 폴라는 늘어나있고 가방은 짝퉁 가방인데 다 뜯어져있고 …참 갑자기 화가나더라 그래서 울었어 아마 이야기했을거야 삼년만에 걔가 85만원짜리 시스템에서 패딩 그리고 곧 삼주년이라고 처음으로 명품 가방 200얼마였을거야 당시 루이비통 가방 사줬는데 그거 나중에 걔가 다 가져갔어 4년이라는 시간에 남은건 빚과 걔한테 쏟아부은돈 참 나도 힘들었어…그래서 자기 그 기분 이해해 걔도 놀러다녔거든 친구들 만나고 난 토요일일요일엔 가게가 안하니까 가라오케 알바까지 나가고 그랬어 .. 걘 놀고 물론 일을 한적도 있지 그 사람도 근데 다 자기한테 썼지.. 내가 받은건 다 가져갔어 1년동안 안그러다가 2년째부터 걘 그랬거든 서서히 액수는 차원이 틀렸지 버는 액수가 내가 훨씬 높으니까… 4년이라는 시간 일하면서 성형한번 안해봤다라는게 참 그곳에선 어이없는거야 그정도로 피부과 (그냥 관리) 가끔 보톡스 말고는 투자자체를 살찌면 피티 이것도 손님이 끊어준거고.. 집엔 점점 걔옷 걔신발 그래서 난 그냥 루즈핏으로 평상복 걔꺼 입고 나간적 많아 하의는 그 똑같은 청바지 하나에 레깅스 말이 레깅스지 인터넷에 몇천원 파는 치마레깅스 그냥 쫄바지 그게 끝이였어. 명품도 나도 있긴 했지 20대 초반에 첫사랑이 사준 디올 신발이랑 샤넬구두 머 이런거 몇개 근데 하도 그것도 일할때 신었고 오래신고 시즌도 지난거라 민망하더라 26-29 내가 일할때.. 머리는 긴머리를 늘 유지해서 사실상 돈도 안들었어 내가 쓰는돈은 일할때 옷 렌탈비 미용실 메이크업 헤어 나중에 돈 없을땐 메이크업도 못받을때도 있었고 그 일하면서 폰이 끈켜서 와이파이 물어보고 다니고 그랬어.. 참 뭐가 내가 남는게 있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해서 헤어진후에 89키로까지 쪄버렸지 돈잃고 연인은 바람나 결혼해 난 살찌고 일도 못해서 죽을라 하다가 빚때메 본집에 들어와서 편의점 알바도 빠꾸 먹고 목욕탕 청소 알바가끔하고 내가 가지고 있었던 미니 (뷰티용이나,노트북, 등)가전제품은 그냥 싹 다팔고 엄마집에 눈칫밥 먹으면서 살았지… 참 많은일이 있었어. 난 요새 쿠팡에서 일하면서 참 돈을 못쓰겠더라고… 맨날 룰루레몬 그거 들어가긴했어 화장품도 보고 너무 비싸서 살수가 없더라고 가방 7-9만원짜리 룰루레몬도.. 있는거나 쓰자… 라고 했지 청바지도 너무 4-5년 된거 두개라 다른거 사야지사야지 한다는게 돈있을때도 못사고 돈없을때도 못사고 참.. 이게 변하지 않나바 누가 선물해주면 미안하니까 그만큼 받은만큼 늦게라도 꼭 돌려주고 팬이 줬으면 방송외에 카톡이라도 전화라도 따로 자주하고 그랬던거같아 .. 더 많은 이야기도 있고 있지만.. 아무튼 지금도 난 이래… 내가 하루에 8만얼마 그리고 마니벌어냐 10만원 버는데 무슨 그런걸 사겠어 참아야지 집세도 과분한데.. 먹는것도 점점 이게 자기가 사준다고 해도 눈치보이고 그래서 왠만함 해서 먹으려 하고 해주려고 하고 그랬는데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이번에 자기집 찾아갔을때 난 솔직히 차비도 아까워서 청라까지 버스타고 올 생각이였는데 시간이 늦어 간건데 사만얼마나왔더라.. 그래도 보는게 우선이니 아깝다 생각안하고 기다렸지 기다리는데 솔직히 초조하고 또 일이 커질까 걱정도되고… 애기를 낳아야하나 생각도 들었어 근데 애기를 냅두고 돈 어찌 벌지 이런 생각도 들고 오만가지 걱정…. 지금도 두렵고 솔직히 매일 악몽인거같아…죄책감에… 자기를 맞딱 드렸을때 맥주 그 얼마나 한다고 화나더라.. 돈을떠나 나는 이렇게 힘들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구나 돈뜯어내는거 같다라는 말에 넘 맘이 아팠고 그정도로 밖에 안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과거에 누군가에게 그리 말을 했다 한들 현재의 난 난데.. 날 못믿는구나 그게 참 아프더라 집에 들어가서도 잘지내고 있었던것 같더라.. 물건도 바뀌었고 택배도 와있고.. 그래도 다행이더라 나처럼은 안지내서 자기라도.. 계속 이야기 하다가 무미건조한 표정에 참 내가 뭐하고 있지 이생각도 들고 해서 병원비 말하니까 그렇게 이야기하고 또 나가달라하는데 .. 숨이 턱 막히고 죽을거 같더라고 자기한테 받은돈 뭐 시켜달라고 했던거 순전히 사치로 인해 욕심으로 인해 산건 없는거 알거야 거의 병원비 밥 필요에의해.. 산것들 등등.. 물론 자기가 많이 돈 쓴거 알아 고맙고 그리고 그거 다 나중에 돌려줄거야 이건 내가 맘이 편할거같아 그래. 요새 싸울때마다 그 소리 들으니까 위축되고 지금 상황이 정말 나한텐 낭떠러진데 도와 달라고.. 그리고 잘지내보고 싶다고 진심을 다해 이야기한건데 앞이 막막하더라.. 모모맡기고 고시원 같은델 들어가야 하나 생각도 하고 있어 지금… 엄마집에도 들어가고 싶다고 예전부터 말했는데 몇달전 엄마집이 방두갠데 하나에 엄마짐이 아예 다 몰려있고 엄마도 불편한 눈치라 경민이 집도 이제 갈 상황이 안되서 참 막막하더라고 엄마가 돈이 넘 없다고 쌀 사야하는데 쌀 살돈오 없어서 세 내줘야할거같데.. 싸게 그걸로라도 생활비 해야할거같다고 엄마는 버는거의 거의 절반을 회생비에 내니까… 암튼 이래… 오늘도 쿠팡 반려왔어.진짜 블랙인가보다.. 수술하고 진짜 대충 몸조리고 뭐고 일주일만 쉬고 가까운디 술집이라도 나가야하나 생각중이야.. 하다못해 바를 나가던지 노래방 도우미를 나가던지 진짜 그정도 상황인거 같아 … 몸도 중요한데 지금 누구한테 도움 청하기도 힘들고 가족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최악이라… 엄마돈도 돈이고 빨리줘야할거같고.. 아빠도 몸이 안좋다하고 그리고 그저께 전전남편한테도 연락왔어 너 요새 여유는 되냐고 왜? 양육비 조금이라도 보내달라고 하면 줄수있어? 라고 하더라고 내가 나 지금 상황이 너무 안좋은데.. 라고 했는데 심각하게 이야기하더라고 원랜 내가 종호 주려고 따로 모아둔돈 깨려고 했거든 이번에 … 근데 그것도 보내줘야할거가태 상황이 그래.. 걔가 또 사고친게 있어서 그런거같아 전전남편이 그래서 이번에 안도와주면 아예 주기적으로 내라고 신청할라고 하는 모양이야.. 얼마나 잘되려고 이렇게 바닥을 치는지 모르겠어. 잘되겠지… 암튼 나는 이랬어 너한테 애초에 뭔가 마니 바랬으면 뭐사달라사달라했겠지… 사진은 이쁘다 초반엔 보낸적 있지 그 뒤로 명품은 안보낸거같아 나는 거의 보냈다 해도 사달라는 의도는 아니였어 이번년도 생일에 꼭 하고 싶었던게 많았거든 나한테 셀프로 진짜 몇년간 고민했던 신발도 사주고 싶고 케이크도 내가 좋아하는데서 … 암튼 생일날 그러지 못했지만 그래도 같이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생일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난 남녀가 주는거라 생각해) 뭐 백일 이백일 이런거 다 챙기는거 조아하지 내가 많이 챙겨주지못해 미안할뿐야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참 술이 땡기는데도 술사는돈도 계산하게되더라.. 담배도.. 인스타도 지워버렸어 아예 인스타 보면 부럽고 사고싶은것만 생기는거 같아서 그냥우울해지더라고 원래 안그랬는데 하도 힘들었나봐 그냥 그랬어 자기도 언제 회생이 되는지 모르겠고 그러는데 자기에대해 내가 별로 사실 아는게 없거든 다 잘될거니까 걱정말고 암튼 그냥 속에 있는거 좀 이야기하고 싶었어 하도 답답해서.. 머리 잘 하고 .. 2022. 7. 24. 15:32, 이지예 : 사진 6장 2022. 7. 24. 15:51, 이지예 :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2022. 7. 24. 15:51, 이지예 : 싸이월드 예전부터 지수가 이야기 하길래 혹시 나도 아이디가 남겨져 있나 했는데 있더라고 일했을때사진 어렸을적 사진…옛날에 키운 진도랑 아짱이 고양이 사진.. 내가 올려놓은 수많은 사진들이 그당시 기분을 대변해주는것 같더라고.. 사진찍는거 참 좋아하고 좋아하지.. 요샌 사진이 싫더라고.. 웃음도 안나오고 허무하고 공허하고 외롭다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아무리 이거보다 더 힘들어도 자존심하나 있고 긍정적이였는데 이런 부분은 관계의 계속된 실패 비슷한 패턴 안좋은일이 터지니 조금 버겹나보구나 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솔직히 내가 이 일을 잊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뭔가 을이 된 기분? 그냥 이제 뭐 한마디라도 제대로 하기 눈치보이고 그럴거 같더라고.. 그럼 결국 내가 다 맞추거나 그래야할건데 그러다보면 내가 마음이 예전 같을까 맞추는거야 힘든건 아닌데 당연히 근데 뭔가 자기가 날 생각하는것도 그냥 내가 그러니까 어쩔수 없이?간절함은 없어보이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럼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 속은 피폐해져가고 어디 하나 지금은 기댈롯도 없는거 같은거야 정신적으로도 그냥 무미건조한 느낌? … 내가 더 힘들어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드는것 같아…. 다 잊자 새로 시작하자 라고 하는데 뭔가 내가 지금 수술도 해야하고 하니까 앞이 막막한데 참 말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게 연인인가 싶은 생각에 맘이 안좋은거 같아.. 아무것도 없어도 빚만많아도 그래도 난 잘될거야 난 짱이니까 약간은 철없는 생각으로 마인드로 될때로 되라 하며 그래도 그런 상황에서 잘 웃고 먹고 했던 사람인데 내가… 이런마음으로 살았던 사람인데… 지금은 내가 내가 아닌거같고 2022. 7. 24. 16:03, 이지예 : 나는 같이 아픔도 이겨내고 아프고 슬플땐 서로 힘들어하고 기대고 울어도 보고 견뎌서 극복하고 서로 도와서 그런걸 원했거든.. 그런데 이건 그냥 자길 눈치보고 자기는 신경 안쓰도록 스트레스 안받게 내가 아무렇지 않은척 해야하고 이러는게 이걸 내가 오래 감내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들어.. 누구보다 지금 황량하고 그냥 홀로 죽을거같은데 그냥 숨만 쉬고 있는 느낌이긴 해…자기의 많은말에 진짜 좀 많이 내가 마음이 아팠나봐 자기도 물론 힘들고 그럴거라 생각해 짜증나고 복잡하고 피하고 싶고 그리고 못할거같다고 하는 말도 그냥 내가 아예 바뀌고 참아야하고 그래야 이 관계가 이어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내가 이런느낌이 들었던적이 있었는데 일할때 사년그 만났던사람 인거같아.. 이제까지 삼년동안 폭행 당한거 몇백배로 맞고서도 인간이하의 대접 싸울때 별의별 말들 자존감 다 깎는 말들 들어가며 못헤어진게 내가 참으면 될거라 생각했고든.. … 근데 그게 나도 위기가 오더라.. 그땐 그사람이 날 붙잡았는데 그정도로까지 할줄 몰랐는데 받아줬었여 그 이후로 근데 내가 마음이 허하더라.. 행복하지가 않고 불행했어 너무 .. 맨날 같은 식.. 미안하다고 하면 넘어가고 걔가 뭘하던 그냥 냅두고 포기하게 되더라고…. 그냥 같이 사는 룸메이트? … 내가 돈 다 내주고 … 나중엔 본인 일이 잘되니 여자가 생긴거 같더라. 나보고 내가 미쳤냐 애딸린 유부녀년이랑 결혼하게? 걔가 했던말들 하나하나가 아직도 솔직히 잊혀지지 않거든 .. 사과를 했어도 잊혀지지 않아서 … 뭔가 지금 그런 내 느낌고ㅏ 물론 자긴 나한테 그러지 않았지만 밑바닥 치는 자존감 그냥 내가 내가 아닌거 같은?…. 많이 힘들긴 했나봐 이 달에… 일어난일이 2022. 7. 24. 16:05, 이지예 : 그리고 오늘 가구 위치를 바꿨는데 평소같으면 보내는걸 안보내게 되더라고… 어차피 내가 말 많이 하는거 보다 그냥 냅두자 힘들텐데… 이런 생각이 처음들었고…. 2022. 7. 24. 16:05, 이지예 : 나도 놀랬어… 2022. 7. 24. 16:06, 이지예 : 싸이월드 봤음 발로 쫄랑쫄랑 이야기 했을텐데 그것조차도 아 좀 쉬게 해야지 내 말보단 듣자.. 그리고 난 어차피 자기에 대해서도 모르는데 이미 들을만큼 내 이야긴 들어서 지겹거나 흥미 없겠지… 2022. 7. 24. 16:08, 이지예 : 서로 좋은하루 보내 이러는데 참 머라그럴까 원래의 느낌은 없고 그냥 억지로 뭔가 부여잡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 등등 2022. 7. 24. 16:15, 김상현 : 너랑 헤어지기로 내 마음속으로 결심하고 예전에 이혼했을때처럼 이제 나를 위해서만 살자고 그동안 사고싶었던거 사버렸어 다음주말에는 친구가 결혼하려했던 여자친구랑 헤어졌다해서 위로도 해 줄겸 만나러 내려가기로했어 돈은없어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구 소주나 한잔하려구.. 나 힘들때도 올라와서 위로해줬던 친구니까 너가 보내준것들 보니까 솔직히말해서 같이 잘 해보자 했던 자신감도 떨어지는것도 있고 너가 지금까지 지금도 얼마나 힘들까 생각들면서 안쓰럽기도해… 어떻게 지금까지 버텼니… 시간적인 여유나 내가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얼마라도 도와줄 수있는데 지금 내가 여유가 너무 없네.. 통장 보니까 13만원 남아있고 쿠팡 주급은 목요일.. 회사 월급도 많이 남았고… 나도 가끔 휴대폰 보면서 너가 뭐하냐고 물어보면 달력 날짜 본다고 했던적 많았을거야 그 주에 나갈 돈 들어올 돈 계산해서 쓸 수 있는 돈 매일매일 생각하고 기억하려고 그랬던건데 너도 매일 시달리면서 압박받고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아파.. 2022. 7. 24. 16:33, 이지예 : 내가 어느정도로 상대방 이야기와 표정 행동에 신경을 많이 쓰냐면 나 갈때 내가 또 칭얼대니까 표정이 인상이 찌푸려지더라 잘 없는 표정이긴해 자기한테 그것도 신경쓰였고 나보고 집가서 씻고 자라고 하는데 내가 더러워보이나..? 안씻은거 같나… 이런 생각은 내가 자존심 바닥일때 드는 생각인거 같은데 상대에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나는 내가 뭐adhd 이다 우울한편이다 경계 뭔 병이다 이렇게 정의내리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나는 남들과 좀 다르다 하지만 이 점은 잘 내가 다듬으면 장점으로도승화시킬수 있을거라 늘 생각해서 자신있게 이야기를 상대방 한테 한거거든.. 근데 자기가 나한테 잘 하는 이야기가 그때도 아프니까 그래 이 말이 나한텐 많은 생각이 들게 하더라고… 정상은 뭐고 정상이 아닌게 뭔가 사람들이 정해놓은 기준이잖아 그게 솔직히 아프게 한사람은 정신병원안가거든 때론 본인이 잘못한것도 모르거든… 그게 아이러니해. 정신과의사가 한말도 있잖아 참 많이 공감이 되더라고. 사람에게 상처를 줘보기도 받기도 해봤지만 살면서 하나 딱 하나 힘들때 도와준 사람은 손님한테도 지금도 가끔 안부 전해 내가 말했을껄 그 사람한테도 거의 돈 다 갚았다고 갚지 말라고 했어 그런데 , 정말 죽을거 같을때 도와준 사람들은 뭐가 어찌됐던 나한테 몬짓을 해도 많이 용서도 됬고 내가 여유생기면 더 해주면 해줬지 일수도 난 배로 갚아서 나중에 너무 많이 갚은것 같고 하 나도 모르겠다 배째라 쌍문동에서 그럴때 오죽하면 안찾아왔겠어 호구 맥인거지.. 2022. 7. 24. 16:34, 이지예 : 그리고 2022. 7. 24. 16:34, 이지예 : 아 내가 수술할때쯤이구나 말을 계속 했는데 2022. 7. 24. 16:35, 이지예 : 지금까지 ? 모르겠어 나도 2022. 7. 24. 16:35, 이지예 : 다 죽일거야 이생각으로 2022. 7. 24. 16:35, 이지예 : 버텼어 2022. 7. 24. 16:35, 이지예 : 근데 이제 그게 안되더라고 2022. 7. 24. 16:35, 이지예 : 재작년부토 2022. 7. 24. 16:35, 이지예 : 터 2022. 7. 24. 16:39, 이지예 : 모든 에너지를 다 썼거든 . 그리고 나를 안타까워하거나 할필욘 없어 .. 솔직히 너 표정 보면서 그냥 어느정도는 체념 했고,,,,토요일에 친구 잘 만나..잘 위로 해주고 .. 시간적 여유 금전적 여유 .. 나 토요일에 수술할수도 있을거야 라고 카톡으로 보낸건 못봤나봐 수술을 같이 안가주는것도 너까지 더 찢기는 상처 초음파 보고 느끼지말라고 병원도 같이 안가도 된다 한거였으니까 2022. 7. 24. 16:39, 이지예 : 화난게 아니라.. 상현아 우리엄마 가불까지 했어.. 2022. 7. 24. 16:40, 이지예 : 애떼는 비용을 왜 자기가 내줘야하녜 2022. 7. 24. 16:40, 이지예 : 죽고싶데 2022. 7. 24. 16:40, 이지예 : 자살하고 싶데 생전 그런말 잘 안해 2022. 7. 24. 16:40, 이지예 : 난 지금 수술하기전에 여기 근처는 다 이차가게 밖에 없더라? 2022. 7. 24. 16:40, 이지예 : 이차가게라도 나가야하나 이생각도 지금 해 2022. 7. 24. 16:41, 김상현 : 나 주려구 했어 지금 당장 여유가 없지만 주급이나 월급 나오는대로 나눠서 너한테 보내줄게 지금 당장 보내주지 못해서 안타깝구 미안한거야.. 2022. 7. 24. 16:41, 이지예 : 친구 여자친구가 헤어졌다고? .. 부산.. 그래 잘 위로해줘 근데 꼭 그날 갔어야 하니? 2022. 7. 24. 16:42, 이지예 : 가도 되는데 널 의심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이러면 그냥 다른 사람 생겼구나 하고 이야기하더라고 애들이 근데 상현아… 제발 부탁이 있어 2022. 7. 24. 16:43, 이지예 : 나는 너한테 뭘 해를 가하고 고소를 하고 뭐 인터넷에 올리고 이런거 하기도 싫고 할 생각 조차도 없어… 너 회사 그것도 마찬가지고…. 나는 지금도 나랑 안좋게 끝난 사람들 그냥 잘 살길 바래.. 불행하면 뭔가 2022. 7. 24. 16:43, 이지예 : 내가 너무 원망해서 그런거 같을거 2022. 7. 24. 16:43, 이지예 : 같아서 마음이 아플거 같아.. 2022. 7. 24. 16:44, 이지예 : 나는 너한테 지금 모든걸 정말 초라한거부터 이야기 다했어 이런거까지는 2022. 7. 24. 16:44, 이지예 : 나 왠만해서 남자친구한테 이야기안해… 2022. 7. 24. 16:44, 이지예 : 내선에서 처리하려고 했거든 늘 2022. 7. 24. 16:44, 이지예 : 특히 너같이 일 잘하고 있고 그러는데 더더욱 안하겠지 나 힘들때 도와주고 그랬는데 2022. 7. 24. 16:46, 이지예 : 널만나면서 네가 나는 늘 믿음직 스러웠어. 그런데 , 뭔가 나한테 늘 비밀이 많아보이긴 했지만 성격이라 생각했어 의심도 아니고 이제 나 그런것도 다 지쳤어 솔직히 아빠도 아프시고 2022. 7. 24. 16:46, 이지예 : 내 프사 배경 2022. 7. 24. 16:46, 이지예 : 아빠가 책낸것중 하나야… 2022. 7. 24. 16:46, 이지예 : 얼마전에 아빠한테 전화했는데 2022. 7. 24. 16:46, 이지예 : 아무말도 안하고 목소리 듣고 끊었어 2022. 7. 24. 16:47, 이지예 : 애 지우고 임신해서 힘들어하고 하는 애들을 참 많이 봤어 2022. 7. 24. 16:48, 이지예 : 연속으로 1년동안 세번 지운 내 첫번째. 폭행의 목격자 친구… 남자가 아닌거 알면서도 참 이게좋으면 그 맘을 아니까 작년에 내가 그런 상황에서도 그 친구 술 자주 사줬지.. 병원에 2022. 7. 24. 16:48, 이지예 : 세번이나 같이가줬너 2022. 7. 24. 16:48, 이지예 : 어 2022. 7. 24. 16:48, 이지예 : 참 못보겠더라고.. 내가 병원에 따라가준 사람만 아마 50명 넘을텐데 2022. 7. 24. 16:49, 이지예 : 갈때마다 울고 그리고 남자가 연락 안되면 2022. 7. 24. 16:49, 이지예 : 내가 여유있음 돈 빌려주고 집 가까우면 2022. 7. 24. 16:49, 이지예 : 몸에 좋은거 2022. 7. 24. 16:49, 이지예 : 차려주고 그게 진짜 보면 그렇게돼… 2022. 7. 24. 16:49, 이지예 : 우리엄마가 애를 아빠애를 2022. 7. 24. 16:49, 이지예 : 5번 지운걸러 알고 있어 2022. 7. 24. 16:49, 이지예 : 아빠가 나 말고 애는 없다했데 2022. 7. 24. 16:50, 이지예 : 엄마 60년 생 어머니랑 나이 같으셔 2022. 7. 24. 16:50, 이지예 : 내나이 19살때 자궁을 드러내셨어 젊은나이지… 근종이 재발하고 재발해서 2022. 7. 24. 16:50, 이지예 : 혹이 너무 커져서 2022. 7. 24. 16:50, 이지예 : 내가 보호자였는데 2022. 7. 24. 16:50, 이지예 : 자궁이랑 혹을 보여주더라고 제일병원에서 2022. 7. 24. 16:51, 이지예 : 뗀거를.. 엄마는 아빠한테 많이 맞아서 수술도 2022. 7. 24. 16:51, 이지예 : 7번 했어 2022. 7. 24. 16:51, 이지예 : 전신 마취로 2022. 7. 24. 16:51, 이지예 : 몸에 상처가 많아. 내 딸이 이제 좀 정신 차리고 내가 그랬거든 2022. 7. 24. 16:51, 이지예 : 성실하다 우선 2022. 7. 24. 16:52, 이지예 : 그리고 너가 쓴거 나 아직도 갖고 있거든 그거 컴터에도 저장해놨어 2022. 7. 24. 16:52, 이지예 : 그 글이 나는 진실되보였어 그래서 2022. 7. 24. 16:53, 이지예 : 사귄거였고 나는 아픔이나 지난 과거 가난 뭐 그런건 다 이해해 우리집도 망했고 그런건 괜찮기에 상처는 근데 생각보다 깊잖아 근데 이게 자기도그럴거애 2022. 7. 24. 16:53, 이지예 : 야 2022. 7. 24. 16:53, 이지예 : 과거에 상처 , 잊었다 하지만 잘 못잊었어 2022. 7. 24. 16:53, 이지예 : 특히 어머니에 관한 2022. 7. 24. 16:53, 이지예 : 난 그걸 잘 알거든 2022. 7. 24. 16:53, 이지예 : 내가 아빨 미워했거든 너무 2022. 7. 24. 16:54, 이지예 : 그런데 내가 누굴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2022. 7. 24. 16:55, 이지예 : 원망하면 원망할수록 내 속이 썪어 물론 상처 트라우마는 혼자 극복 할수 없다면 심리치료든 뭐든 난 받아야 좋다 생각해.약이든 그거 자체가 노력이라 매우 좋게 보이기도 하고 , 정신과에 갈때도늘 2022. 7. 24. 16:55, 이지예 : 약탄거 뽑아달라해 2022. 7. 24. 16:55, 이지예 : 내가 먹는약 2022. 7. 24. 16:55, 이지예 : 다 나는 확인하거든. 2022. 7. 24. 16:55, 이지예 : 난 지금 네가 밉지않어. 2022. 7. 24. 16:55, 이지예 : 원망도 안해 2022. 7. 24. 16:56, 이지예 : 그런데 내 사정이 너무 지금 뭣같아서 도움은 구하고 있는건 맞아 절대 근데 이것또한 내가 회복하고 돈 벌면 줄거야. 후에 어쩌고 저쩌고 따지지도 않을거야 2022. 7. 24. 16:57, 이지예 : 내게 거짓말만 하지말아줘 나는 너가 내 폰 몰래 봤다고 했지? 난 솔직히 따지면 몰래 본것도 아닌데 2022. 7. 24. 16:57, 이지예 : 너가 엄청나게 화를 냈어 2022. 7. 24. 16:58, 이지예 : 근데 누구나 보고 싶을수 있어 2022. 7. 24. 16:58, 이지예 : 난 언제든지 당당하게 다 보여줄수 있는데 2022. 7. 24. 16:58, 이지예 : 이걸 감당하려면 사람이 그냥 내돈 몇천 날려도 2022. 7. 24. 16:58, 이지예 : 아 그 그 사람이 잘되길 바란다 라는 수준의 관대함 2022. 7. 24. 16:58, 이지예 : 평정심이 있어야 되더라고 2022. 7. 24. 16:58, 이지예 : 보고 딱 한명 2022. 7. 24. 16:58, 이지예 : 과거는 과거일뿐이야 2022. 7. 24. 16:59, 이지예 : 내 앞에 있는건 지금 너고 지금 니 모습이 진짜고 과거는 알바 아냐 2022. 7. 24. 16:59, 이지예 : 라고 하더라고 나도 절대 그런이야긴 2022. 7. 24. 16:59, 이지예 : 못할거같거든 2022. 7. 24. 17:00, 이지예 : 나도 너한테 돈돈돈 거리는것만 같아 솔직히 마음이 쓰이고 너도 넉넉하지 못한거 아는데 이게 너랑나랑 다른게 하나 있긴해 나는 다 보여줄수 있거든 2022. 7. 24. 17:00, 이지예 : 그런데 너는 피하더라고 2022. 7. 24. 17:01, 이지예 : 그리고 이유를 되는데 그게 말장난같은 되물음이라 내가 화가났던건데 그걸로 인해 너한테 화내고 성내고 2022. 7. 24. 17:01, 이지예 : 폰뿌게고 2022. 7. 24. 17:01, 이지예 : 한건 정말 다시한번 사과하고 너 머리모자 벗기면서 친거 그리고 뺨 때린거 2022. 7. 24. 17:01, 이지예 : 미안해 2022. 7. 24. 17:02, 이지예 : 단한번도 언니한테 맞을때도 때린적 없었는데 정말 미안해 변명의 여지 없어 이건 그리고 내가 회복하고 나면 폰 애플워치 그거 2022. 7. 24. 17:02, 이지예 : 고친값도 줄거야 그거때메 찍어놨어 2022. 7. 24. 17:03, 이지예 : 사진 2022. 7. 24. 17:03, 이지예 : 6년간 희생하고 내가 속사정은 다 모르지만 2022. 7. 24. 17:04, 이지예 : 결혼 생활을 하다 이혼후 나름대로 해방감도 많이 얻었을거 같아 2022. 7. 24. 17:04, 이지예 : 나는 아직도 솔직히 결혼식을 안해봐서 그런지 프로포즈 결혼식 웨딩드레스 사진 신혼✈︎ 2022. 7. 24. 17:04, 이지예 : 환상이 있거든 나만의 생각도 다 있고 2022. 7. 24. 17:04, 이지예 : 짧은 결혼 생활이였자나 2022. 7. 24. 17:05, 이지예 : 2년 안된 첫번째 2022. 7. 24. 17:05, 이지예 : 산건 전남편은 사개월도 채 안돼 2022. 7. 24. 17:05, 이지예 : 육개월이 혼인신고 기간이야 2022. 7. 24. 17:23, 이지예 : 시누이 결혼식 보면서 울었어 첫번째 남편만났을때 임신 5개월째였나… 처음 그쪽 둘째 시누이가 결혼하는데 그날 싸웠어 임신이야기한지도 얼마 안된 상태고 그쪽 아버님 여자친구(새어머니)라고 했어 그분이 원래 말을 좀 날카롭게 하시는데 좋으신분이셨어 나보고 5개월이 됬는데 배가 하나도 없네 임신한거 맞아? 말랐는데? 라고 하시고 문신까지 다 가리고 가서 더워 죽겠는데 힘들고 걔는 막 지가 축가 밴드 한다고 나 거기에 아는 사람도 없는데 … 결혼식 시작되자마자 우는걸 참느라 진짜 왜 우는지도 모르겠고 막 오열할거 같아서 미친년처럼 그럼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분위기 깰까봐 중간에 아예 도망쳤어… 낮이였고 논현동이였어. 아는 언니네 집에 갔던거 같아 그 언니가 삼성동에 자취를 했는데 원래 피팅모델할때 같이 하고 알던 언닌데 웃긴게 그 언니 남동생이 내 첫 남편 죽마고우여서 그 언니가 놀라더라고, 나도 놀랬고, 그렇게 도망쳐 간 곳이 그 언니 집이였고 자유로워보였어. 워낙 개성이 강하고 성격도 당당하고 예쁘고 남들은 기가 쎄다 하지만 여자한테만 그런 표현 하잖아 대부분 남자가 기가 쎄다라곤 하지 않지…. 그 언닐 보면 다들 그랬는데, 난 그언니가 당차보이고 그 언니는 바이섹슈얼 이었는데 웃긴게 그언니랑 참. 알게된게 레즈비언 클럽이였어. 난 춤추는거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도 이어폰 끼고 춤추고 그랬어 거울보고, 그 언니랑 클럽에서 보고 언니랑 같이 춤추고 잼게 놀았는데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더라고, 있다고 … 21살인가 그랬을거야 내나이… 그래서 지인으로 지내게 되다가 피팅모델도 같이 알바도 하고, 그랬어.. 언니가 소개시켜줘서 … 그날이 선명하게 기억나 . 언니가 나보고 기분도 그럴텐데 클럽갈까? 라운지? 압구정에? 그러는데 저 임신해서 어떻게가요 라고 하니까 임신했는데 뭔상관? 무알콜 칵테일 마심 되고 너 술 애초부터 못하니까 상관 없잖아. 라고 했던 말 소심했거든 나는. 혼자 클럽에도 갈정도면서 소심한게아이러니 하지만 뭔가 정해놓은 선을 넘는걸 싫어했어 즉 보수적이였던면도 매우 많은거였지 임산부가 무슨 클럽을… 이생각이였거든 내가 진짜 안된다 라고 하니까 그럼 홍대 마녀에가자 라고 하더라고.. 거기는 노래도 틀어주는 바 겸 가끔 춤도 출수 있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거의 춤추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돼. 그 당시 내 주량이 맥주 천? 그거먹으면 토했으니까 … 소주는 입도 못대고… 논현동에서 언닌 내가 임산부라고 택시까지 불러서 돈내주고 마녀가서 케이준 샐러드랑 연어랑 광어 도미 드러간 사시미도 시켜서 나 무알콜 칵테일 그언닌 그 잔에 담는 흑맥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 그거 시켜서 먹다가.. 참.. 기분 풀어주려고 원래 약속도 있다 했어 그런데 지금은 내 일이 훨 중요하지 라고 해준게 기억이나네 이 이야기를 왜했냐면 사람은 시간이라는게 어떻게든 내. 자기가 바빠도 자기가 소중하고 원하는 사람이고 있어줘야하는 사람이면. 단 10분이라도 일하다가도 쉴때도 , 친구를 만나고서라도 그렇더라고 대부분 바뀌는게 여기서 시작되더라고 나역시도 귀찮아지고 상대도 그냥 다른일을 하거나 쉬거나 친구 만나는게 중요해지는거지. 서로에게 매우 힘든일이 있어도 개이치 않지 일핑계 여러 핑계 대다가 결국 누군간 쌓여서 펑.. 아니면 그냥 서로 흐지부지, 여러가지 갈림이 있더라고 2022. 7. 24. 17:33, 이지예 : 널 보면 지금 연애 그냥 복잡한 생각 머리아픈 생각보다 가끔 친구 그리고 네 일 , 네 욕구 , 이게 우선인것 같아. 네 얘기론 오랜 결혼생활에 혼자만의 희생속에 많이 지쳤고 그냥 도망치고 싶을정도로 다 놔버리고 싶었겠지 이해가.나도 그랬거든 여러번 , 그랬던게 많아 전남편한테도 그랬어 헤어져달라도 울면서 . 사랑이라는게 어떻게 머리가 안아플수 있겠어 40년 가까이 모르게 살던 서로가 만나 맞춰가는 과정, 당연히 복잡하고 좋을때만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 싸움도 있고 의견차이도 있을거고 연인이던 부부던 얼마나 서로 합심해서 그래 마치 경기나 게임의 한팀 처럼 전략도 짜보고 슬럼프가 올때는 번갈아 서로 한명이 이끌어주기도 하고 지구력과 인내 배려 솔직함 믿음 충분한 대화… 그래야 게임에서도 경기에서도 팀끼리 하는건 나혼자 앞으로 나가고 상대는 옆으로 가고 있는데 서로 어긋나고 반박하고 대립하면 어차피 그팀은 한명이 천재마냥 미친듯이 뛰어나고 잘하지 않는이상 우승하기 힘들지. 관계에서도 한명이 미친듯이 배려하고 참고 그러다보면 뭐 당연히 관계는 이어가겠지만 그렇게 내가 해보니까 내가 없어지더라고,그리고 그냥 기대가 없어 상대에게…포기… 내가 내려놓자.. 그럼 되겠지… 2022. 7. 24. 17:33, 이지예 : 너에게 사랑은 어떤의미야? 뭣때메 사랑을 하려고해? 궁금하다 2022. 7. 24. 17:44, 이지예 : 사진 2022. 7. 24. 17:44, 이지예 : 화요일도 2022. 7. 24. 17:44, 이지예 : 지금 안된다고 문자옴 2022. 7. 24. 17:44, 이지예 : 곧 카톡으로 오겠지 2022. 7. 24. 17:44, 이지예 : 나는 사랑이라는게 어떤 의미냐 물어보면 서로에게 내 자신보다 가족보다 일순위, 죽도록 싸워도 결국 넘나 사랑해서 용서되는것, 목숨과 같은것, 흔들림 없는것, 같이 발을 맞춰 걸으려고 노력하는것, 혼자 있어도 상대가 늘 생각나고 보고 싶은것 시간이 흘러 열정이 한결같았음 좋겠고 서로 익숙해지지 않게 노력하는것 내가 이 사람한테 늘 잘보이고 싶다 더 예쁘게 멋지게 공주마냥 사랑스럽게 보이고 싶다 이건 내기준이야. 같이 있어도 보고 싶은거? 나한텐 생명과도 같은거, 안식처.. 너무 많은데 사랑을 왜하냐? 물어보면 진정한 사랑을 찾아 영원히 행복하고 싶어서 내 소울메이트이자 단짝 그리고 연인, 평생 서로 즁을때까지 같이 의지하고 도와주고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 설레이고 두근거리고 열정없는건 죽은거나 마찬가지여서. 2022. 7. 24. 17:50, 김상현 : 어릴때부터 난 엄청 소심했어 어디가두 제대로 말 못하구 부당하가나 억울한 일 당해도 제대로 항의도 못하고.. 연애도 마찬가지였어 누구한테 호감 표시도 잘 못하고 나한테 먼저 호감으로 다가오는사람 잘 놓지도 못했지 내가 그랬잖아 난 항상 차이기만 했다고 지금까지도 계속 그랬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놓지 못하고 상대방만을 위해서 살았지 결혼하고도 그렇게 살았고 이혼하고 상담받고하면서 많이 바뀌었어 개인상담할 때 선생님이 그러더라구 나를 위해서 살고 내 행복을 더 우선해서 살아야한다구 솔직히 아직 사랑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 너랑 있을때도 서로 좋은일만 말하고싶고 힘든거는 감추고 혼자 고민하게 되는 내 모습 보이니까.. 2022. 7. 24. 17:52, 이지예 : 상담샘을 30 2022. 7. 24. 17:52, 이지예 : 본 바꾼 사람으로써 2022. 7. 24. 17:52, 이지예 : 내 인생 가치관은 내가 결정하는거고 그들은 그냥 상담이 2022. 7. 24. 17:52, 이지예 : 들어주는거야 2022. 7. 24. 17:52, 이지예 : 뭘 해결해주지 않아 상현아 2022. 7. 24. 17:52, 이지예 : 상담 = 들어준다 위로 2022. 7. 24. 17:52, 이지예 : 대부분 2022. 7. 24. 17:52, 이지예 : 난 그것보다 근본적인걸 원했거든 2022. 7. 24. 17:52, 이지예 : 그래프로 볼수 있고 2022. 7. 24. 17:53, 이지예 : 논리적인거 2022. 7. 24. 17:53, 이지예 : 들어주는거 그냥 한명 잡고 다 이야기하면 2022. 7. 24. 17:53, 이지예 : 그걸 해서 시원해지나? 2022. 7. 24. 17:53, 이지예 : 위로가 되나? 2022. 7. 24. 17:53, 이지예 : 그랬음 난 백번이고 위로가 됬을거야 2022. 7. 24. 17:53, 이지예 : 그리고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깨달아야해 2022. 7. 24. 17:53, 이지예 : 나는 남자탓 상대탓만 했어 2022. 7. 24. 17:53, 이지예 : 나쁜놈들이다 2022. 7. 24. 17:53, 이지예 : 근데 그 벌어진 일에 내가 대처한 행동 2022. 7. 24. 17:53, 이지예 : 답변들 2022. 7. 24. 17:54, 이지예 : 말로 수십번 찌르고 스트레스 받게 고소한다고 협박한거 2022. 7. 24. 17:54, 이지예 : 이랬다저랬다한거 2022. 7. 24. 17:54, 이지예 : 나 이거 깨닫기 까지 오래걸렸어 2022. 7. 24. 18:04, 이지예 : 웃긴가 2022. 7. 24. 18:04, 이지예 : 보여줄까 2022. 7. 24. 18:04, 이지예 : 사진 4장 2022. 7. 24. 18:04, 이지예 : 우리 애기들.. 2022. 7. 24. 18:06, 이지예 : 사진 14장 2022. 7. 24. 18:08, 이지예 : 싸이 찾아보니 잼더라 2022. 7. 24. 18:08, 이지예 : 자기 행복을 위해서 사는것은 맞지만 2022. 7. 24. 18:08, 이지예 : 상처주며 사는것도 말을 2022. 7. 24. 18:08, 이지예 : 내뱉을때 2022. 7. 24. 18:09, 이지예 : 그 사람의 인격 2022. 7. 24. 18:09, 이지예 : 우리아빤 화나면 2022. 7. 24. 18:09, 이지예 : 유일하게 2022. 7. 24. 18:09, 이지예 : 나한테만 언성 높여 2022. 7. 24. 18:09, 이지예 : 나머지 사람들에겐 다 겸손 이야기 듣기만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나한테나 2022. 7. 24. 18:09, 이지예 : 그래보라고 했지 2022. 7. 24. 18:09, 이지예 : 싸울때 2022. 7. 24. 18:13, 이지예 : 사진 10장 2022. 7. 24. 18:16, 이지예 : 싸이월드 가바 2022. 7. 24. 18:16, 이지예 : 재밌더라.. 오글거리구 2022. 7. 24. 18:16, 이지예 : 사진 5장 2022. 7. 24. 18:16, 이지예 : 제목이 진짜 ㅋㅋ 나 책 많이 좋아하고 영화 많이 보도 2022. 7. 24. 18:16, 이지예 : 고 2022. 7. 24. 18:16, 이지예 : 그랫더라 정말 2022. 7. 24. 18:17, 이지예 : 지수가 그러더라고 2022. 7. 24. 18:17, 이지예 : 애기 임신 모르기전에 나 2022. 7. 24. 18:17, 이지예 : 너 8월초에 2022. 7. 24. 18:17, 이지예 : 방콕갈래? 2022. 7. 24. 18:18, 이지예 : 너 남친이랑 어디인가? 그랫거든 아 나 휴가 계속 못갓자너 여행가고 싶고 남친은 특공대라 2022. 7. 24. 18:18, 이지예 : 해외 못나간데 2022. 7. 24. 18:18, 이지예 : 얼마드는데? 150이라 하더라고 예전같았음 없어도 만들면 되지 콜 2022. 7. 24. 18:18, 이지예 : 햇는데 2022. 7. 24. 18:20, 이지예 : 이번에 그 얘기 듣고도 수술하고 너 우울할탬제 따듯한데가서 2022. 7. 24. 18:20, 이지예 : 힐링하고오자 2022. 7. 24. 18:21, 이지예 : 치앙마이랑 태국이랑 2022. 7. 24. 18:21, 이지예 : 5-14일까지래 2022. 7. 24. 18:21, 이지예 : 근데 아냐.. 나는 수숳하고도 돈벌어야힐거같다고 2022. 7. 24. 18:21, 이지예 : 여유가 너무 없다고 2022. 7. 24. 18:26, 이지예 : 그랫는데 또 물어보네..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일나가겠다… 2022. 7. 24. 18:27, 이지예 : 잘 다녀오고 2022. 7. 24. 18:28, 이지예 : 나 그럼 집세 먼저 내야겠다 이번에 늦어지면 나가래 2022. 7. 24. 18:28, 이지예 : 집주인이 2022. 7. 24. 19:01, 이지예 : 집세 랑 관리비 먼저 내야해 안그럼 내가 못해 뭘 암것도 모모도 더워하는데 에어컨도 그래서.. 지금 나도 차단 풀어서 연락중이야 2022. 7. 24. 19:01, 이지예 : 사람들한테.. 2022. 7. 24. 19:06, 이지예 : 부산가는데 거의한 삼십깨지겟다 왓다각다 술값에 에어비엔비에 밥값에 삼사십.. 2022. 7. 24. 19:06, 이지예 : 나 아는 동생이 조건 만남이라도 해보라고 하더라 … 급하면 2022. 7. 24. 19:06, 이지예 : 참 2022. 7. 24. 19:07, 이지예 : 자기도 그랬을때 조건만남 임신한 상태에서 2022. 7. 24. 19:07, 이지예 : 해서 돈 모아서 2022. 7. 24. 19:07, 이지예 : 생활비랑 애때고 그랬다고 2022. 7. 24. 19:07, 이지예 : 앙톡인가 그거에서 2022. 7. 24. 19:09, 이지예 : 오랜만에 2022. 7. 24. 19:09, 이지예 : 내 밑에있는 애한테 연락 왔는데 2022. 7. 24. 19:09, 이지예 : 예전에 2022. 7. 24. 19:10, 이지예 : 사진 2장 2022. 7. 24. 19:10, 이지예 : 그래도 나름 에이스엿던애가 돈이 없어서 2022. 7. 24. 19:10, 이지예 : 남친도 있다는데 2022. 7. 24. 19:10, 이지예 : 얘도 2022. 7. 24. 19:10, 이지예 : 나이도 이십대 후반인데 2022. 7. 24. 19:11, 이지예 : 얘 파주 살거든… 2022. 7. 24. 19:11, 이지예 : 온다는데 치킨값계산부터 하네 내가 참 돈 오만원 이만원 있어도 2022. 7. 24. 19:11, 이지예 : 언니가 쏜다 한내가 2022. 7. 24. 19:11, 이지예 : 임신이 무거운일이긴 하구나 2022. 7. 24. 19:12, 이지예 : 사진 2022. 7. 24. 19:12, 이지예 : 다해가 그러네… 2022. 7. 24. 19:26, 이지예 : 넌 한번이였지.. 나는 늘 생에 그랬어 유일하게 받기만 한사랑 2022. 7. 24. 19:26, 이지예 : 그나마 첫사랑이야 2022. 7. 24. 19:27, 이지예 : 내가빨리 수술도 해야 2022. 7. 24. 19:28, 이지예 : 일도 하는데 2022. 7. 24. 19:28, 이지예 : 답답해서그래.. 2022. 7. 24. 19:28, 이지예 : 내 밑에있던 동생온데.. 모라도 사줘야하는데 맘이 그렇다… 참 추한꼴 보이고 2022. 7. 24. 19:28, 이지예 : 내가 뮤즈라고 했던앤데 2022. 7. 24. 19:29, 이지예 : 그래서 어머님께도 연락할수 바께 없었어 2022. 7. 24. 19:29, 이지예 : 빨리 일하려면.. 2022. 7. 24. 19:44, 이지예 :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2022. 7. 24. 21:51, 이지예 : 나 동생 못봤어.. 글구 2022. 7. 24. 21:51, 이지예 : 병원 2022. 7. 24. 22:02, 이지예 : 인데 2022. 7. 24. 22:18, 이지예 : 휴 2022. 7. 24. 22:18, 김상현 : 병원갔다구?? 2022. 7. 24. 22:29, 이지예 : 어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2022. 7. 25. 00:35, 이지예 : 딪가로 있어 2022. 7. 25. 00:35, 이지예 : 집 2022. 7. 25. 00:36, 이지예 : 미안한데 오늘안에 병원비조 2022. 7. 25. 00:36, 이지예 : ㅁ 2022. 7. 25. 00:36, 이지예 : 부탁해 2022. 7. 25. 00:43, 이지예 : 그리고 2022. 7. 25. 00:44, 이지예 : 동생이 보내준다네 2022. 7. 25. 01:13, 이지예 : 집으로와줘 2022. 7. 25. 01:13, 이지예 : 무러워 2022. 7. 25. 01:14, 김상현 : 무슨일있어? 왜그래 2022. 7. 25. 01:15, 이지예 : 와줘 2022. 7. 25. 01:15, 이지예 : 없어 2022. 7. 25. 01:15, 이지예 : 와줘 2022. 7. 25. 01:16, 이지예 : 응? 2022. 7. 25. 01:16, 이지예 : 싫음말히고 2022. 7. 25. 01:17, 이지예 : 너 지금 신각해 2022. 7. 25. 01:18, 이지예 : 무러유ㅓ 2022. 7. 25. 01:30, 이지예 : 어디야 2022. 7. 25. 01:31, 김상현 : 무슨일이야? 응? 나 마치고 나왔어 2022. 7. 25. 01:54, 이지예 : 저나 2022. 7. 25. 01:57, 이지예 : 자기랴 2022. 7. 25. 01:57, 이지예 : 얼마나걸려 2022. 7. 25. 01:59, 김상현 : 한 3-40분이면 가 2022. 7. 25. 08:28, 이지예 : 사진 2022. 7. 25. 08:28, 이지예 : 나랑 닮아찌 2022. 7. 25. 08:29, 이지예 : 사랑해 2022. 7. 25. 08:44, 이지예 : 씹지마 2022. 7. 25. 08:58, 김상현 : 사랑해 2022. 7. 25. 08:59, 이지예 : 진짜? 2022. 7. 25. 15:03, 이지예 : 왜 씹어 2022. 7. 25. 15:06, 김상현 : 안씹었어 잘 잤어? 오늘사장님 오는날인데 지각해서 혼났어.. 2022. 7. 25. 15:08, 이지예 : 진짜? 했는데 2022. 7. 25. 15:08, 이지예 : 씹었자나 2022. 7. 25. 15:08, 이지예 : 마니 혼났어? 2022. 7. 25. 15:09, 김상현 : 30분 늦어가지구 쪼금 혼났지... 2022. 7. 25. 15:09, 김상현 : 미안해 운전 빨리 한다구 정신이 없었어 2022. 7. 25. 15:15, 이지예 : 보고싶어 2022. 7. 25. 15:19, 김상현 : 어제처럼 술 마시지마... 2022. 7. 25. 15:20, 이지예 : 힘들었어 너무 나도 이제 안마셔 그냥 다 2022. 7. 25. 15:20, 이지예 : 요샌 맥주만 먹어도 힘들어서 몸이 안좋으니까 2022. 7. 25. 15:21, 이지예 : 배고파.. 2022. 7. 25. 15:24, 김상현 : 머라두 챙겨먹어 ㅠ 2022. 7. 25. 15:27, 이지예 : 챙겨줘 2022. 7. 25. 15:31, 이지예 : 나 이거 먹구시퍼 2022. 7. 25. 15:31, 이지예 : 사진 2022. 7. 25. 15:41, 김상현 : 밥을 먹어야지 ㅜ 2022. 7. 25. 15:45, 김상현 : 사진 2022. 7. 25. 15:56, 이지예 : 청소하려구 2022. 7. 25. 15:56, 김상현 : 40분후에 도착한댕 2022. 7. 25. 15:56, 이지예 : 그래도 2022. 7. 25. 15:56, 이지예 : 옮긴 2022. 7. 25. 15:57, 이지예 : 배치가 더 낫지? 2022. 7. 25. 15:57, 김상현 : 최소 주문 그거 잇어서 과자두개 더 햇어 2022. 7. 25. 15:57, 이지예 : 자기야 2022. 7. 25. 15:57, 이지예 : 사진 7장 2022. 7. 25. 15:57, 이지예 : 그치? 2022. 7. 25. 15:57, 김상현 : 그렇긴한데 그 침대 2022. 7. 25. 15:57, 김상현 : 커튼 안치면 바껭서 다 보일텐데 2022. 7. 25. 15:58, 김상현 : 그래두 깔금하게 잘했어 2022. 7. 25. 15:58, 이지예 : 사진 2022. 7. 25. 15:59, 이지예 : 그렇긴한데 이게 2022. 7. 25. 15:59, 이지예 : 분리가 되서 2022. 7. 25. 15:59, 이지예 : 더 난거같아 2022. 7. 25. 15:59, 이지예 : 뭔가 공간이 2022. 7. 25. 15:59, 이지예 : 책상이랑 2022. 7. 25. 15:59, 이지예 : 힘들어쪄 ㅜㅡㅜ 2022. 7. 25. 15:59, 이지예 : 저거 혼자 나도 옮긴거 힘쎄지 2022. 7. 25. 16:00, 김상현 : 웅 공간은 더 나은거같아 2022. 7. 25. 16:00, 김상현 : 고생했ㄴ ㅔㅠ 2022. 7. 25. 16:00, 이지예 : 오늘 날씨 넘 좋다 2022. 7. 25. 16:00, 이지예 : 언제오는데 갔다가 2022. 7. 25. 16:01, 이지예 : 나 집세 먼저 낼거야 자기야 안그럼 쫒겨나 관리비랑.. 나도 알바 알아보고는 있는데 수술도 급하긴해.. 2022. 7. 25. 16:04, 이지예 : 밥은 이따 저녁에먹구 싶어서 하 대학생 방학해서 더 그런가바 이게 2022. 7. 25. 16:05, 김상현 : 우리캠프는 사람 없어서 베트남애들 6-7명씩 부르는데... 2022. 7. 25. 16:05, 이지예 : 거긴 시간이 너무 애매하고 셔틀도 없고 2022. 7. 25. 16:06, 이지예 : 일이 너무 힘들어서 2022. 7. 25. 16:06, 이지예 : 그런거 아니야? 2022. 7. 25. 16:06, 이지예 : 나 진짜 수술 급한거는 염두해줬음 좋겠어….. 진짜 ㅜㅠ 심각해 나도 쿠팡도 반려되잖아… 계속 2022. 7. 25. 16:07, 이지예 : 이거 주수 넘기면 애도 못떼 나중에 2022. 7. 25. 16:07, 이지예 : 참고로 2022. 7. 25. 16:07, 이지예 : 너무 커져서 2022. 7. 25. 16:07, 이지예 : 나도 그럴거같고 맘도 2022. 7. 25. 16:18, 이지예 : 배가 너무 콕콕 2022. 7. 25. 16:18, 이지예 : 찔르듯이 아파 2022. 7. 25. 16:18, 이지예 : 대답이없네.. 2022. 7. 25. 16:18, 이지예 : 휴 2022. 7. 25. 16:19, 김상현 : 웅 아니야 마감하느라 2022. 7. 25. 16:19, 김상현 : 나 알바하구... 2022. 7. 25. 16:19, 김상현 : 월급 들어오는대루 자기한테 보태줄께 2022. 7. 25. 16:25, 이지예 : 근데 2022. 7. 25. 16:26, 이지예 : 이거 2022. 7. 25. 16:26, 이지예 : 에어컨 2022. 7. 25. 16:26, 이지예 : 너무 추운데 2022. 7. 25. 16:26, 이지예 : 틀면 2022. 7. 25. 16:26, 이지예 : 자기처럼 2022. 7. 25. 16:26, 이지예 : 어케틀어? 2022. 7. 25. 16:26, 이지예 : 너무 추워 우리집은.. 나 요새 선풍기도 추워서 2022. 7. 25. 16:26, 이지예 : 모모때메 틀어야하는데 2022. 7. 25. 16:27, 김상현 : 나 25도에 바람 제일 약하게 틀어 2022. 7. 25. 16:27, 이지예 : 사진 2022. 7. 25. 16:27, 이지예 : 이거? 2022. 7. 25. 16:27, 김상현 : 그거가 바람 제일 약하게야? 2022. 7. 25. 16:27, 이지예 : 웅 … 2022. 7. 25. 16:28, 김상현 : 웅 그래두 추우면 온도를 좀 높이구 2022. 7. 25. 16:28, 김상현 : 26도 정도 2022. 7. 25. 16:28, 이지예 : 그럼 돈도 마니 2022. 7. 25. 16:28, 이지예 : 안나와? 2022. 7. 25. 16:28, 김상현 : 근데 청라는 원래 전기세가 싸서 2022. 7. 25. 16:28, 김상현 : 난 6월은 하루도 에어컨 안끄고 계속 켜놔두 2022. 7. 25. 16:28, 김상현 : 8만원나왔어 2022. 7. 25. 16:28, 이지예 : 8만원 놀래더라…아는 동생이 2022. 7. 25. 16:28, 이지예 : 어제 이야기 듣고 2022. 7. 25. 16:28, 김상현 : 선풍기랑 2022. 7. 25. 16:28, 이지예 : 걔 파주 사는데 18만원 나온데 오피스텔 관리비 2022. 7. 25. 16:29, 이지예 : 우리집도 1820이야 거의 2022. 7. 25. 16:29, 이지예 : 일산은 다 그래 2022. 7. 25. 16:29, 김상현 : 전기세가 비싸넹 2022. 7. 25. 16:29, 이지예 : 적게 나와도 14 2022. 7. 25. 16:29, 이지예 : 16 2022. 7. 25. 16:29, 이지예 : 언제갓다 2022. 7. 25. 16:30, 이지예 : 언제와 2022. 7. 25. 16:30, 김상현 : 부산? 2022. 7. 25. 16:30, 이지예 : 누구만나러가는데 2022. 7. 25. 16:30, 이지예 : 인증샷 보내야해 2022. 7. 25. 16:30, 김상현 : 일요일 갓다가 월요일에 와 2022. 7. 25. 16:30, 이지예 : 😑 2022. 7. 25. 16:30, 김상현 : 원래 토일월 갈라했는데 2022. 7. 25. 16:30, 이지예 : 월요일? 2022. 7. 25. 16:30, 김상현 : 내가 토요일 안될수도 있다고 빼자했어 2022. 7. 25. 16:30, 이지예 : 월요일 2022. 7. 25. 16:30, 이지예 : 일 2022. 7. 25. 16:30, 이지예 : 안해? 2022. 7. 25. 16:30, 김상현 : 하루 뱃어 2022. 7. 25. 16:31, 김상현 : 뺏어 휴가처럼 2022. 7. 25. 16:31, 김상현 : 알바직원들한테 풀로는 못맡기구 하루만 2022. 7. 25. 16:31, 김상현 : 사진 2022. 7. 25. 16:31, 이지예 : 토요일 2022. 7. 25. 16:31, 김상현 : 이멤버 그대루 갈꺼야 2022. 7. 25. 16:31, 이지예 : 나랑있어줘 2022. 7. 25. 16:31, 김상현 : 웅 근데 토요일 저녁에 2022. 7. 25. 16:31, 이지예 : 외로우ㅏ 2022. 7. 25. 16:31, 김상현 : 쿠팡은 가아해... 2022. 7. 25. 16:31, 이지예 : 워 2022. 7. 25. 16:32, 이지예 : 금요일에와 2022. 7. 25. 16:32, 김상현 : 웅 쿺아 끝나구 2022. 7. 25. 16:32, 김상현 : 쿠팡 2022. 7. 25. 16:32, 이지예 : 자기잇어야 잠이쟐와 2022. 7. 25. 16:32, 김상현 : 웅 2022. 7. 25. 16:32, 김상현 : 우리는 또 알바들 2022. 7. 25. 16:32, 김상현 : 하나 나간다니까 2022. 7. 25. 16:32, 김상현 : 우르르 다 나갈려고해 2022. 7. 25. 16:32, 이지예 : 누구 2022. 7. 25. 16:32, 이지예 : 어디?? 2022. 7. 25. 16:32, 이지예 : 지금 2022. 7. 25. 16:32, 이지예 : 그 원래 2022. 7. 25. 16:32, 김상현 : 우리회사 2022. 7. 25. 16:33, 이지예 : 하는 2022. 7. 25. 16:33, 이지예 : 어어 2022. 7. 25. 16:33, 이지예 : 왜그래? 2022. 7. 25. 16:33, 이지예 : 그게 왜그러는거야? 2022. 7. 25. 16:33, 이지예 : 요새 일구 하기도 힘든데 2022. 7. 25. 16:33, 이지예 : 다들 배가 불렀니 2022. 7. 25. 16:33, 이지예 : 나 2022. 7. 25. 16:33, 김상현 : 그때 뽑아서 잘 가르치구 일도 잘 하길래 2022. 7. 25. 16:33, 이지예 : 웅 2022. 7. 25. 16:33, 김상현 : 오래하겠다 싶엇는데 2022. 7. 25. 16:33, 이지예 : 근데 왜그래? 2022. 7. 25. 16:33, 이지예 : 도대체? ㅜ 2022. 7. 25. 16:33, 이지예 : 이유가 잇을거아냐 2022. 7. 25. 16:33, 김상현 : 말로는 집에 사정이 있어서 그만둔다는데 2022. 7. 25. 16:33, 이지예 : 힘든가 2022. 7. 25. 16:33, 이지예 : 힘든가바 일이 2022. 7. 25. 16:34, 김상현 : 나 쿠팡일하는거도 2022. 7. 25. 16:34, 김상현 : 이제 여기 5캠프 위치에서 2022. 7. 25. 16:34, 이지예 : 나 어제 본애는 남친있는데도 일이 없어서 2022. 7. 25. 16:34, 김상현 : 13센터 있는 그 옆에로 9월에 옮긴대 2022. 7. 25. 16:34, 이지예 : 조건 만남까지 하고 2022. 7. 25. 16:34, 이지예 : 다닌데 2022. 7. 25. 16:34, 김상현 : 남자친구도 안대? 2022. 7. 25. 16:34, 이지예 : 아니 2022. 7. 25. 16:34, 이지예 : 모르지 2022. 7. 25. 16:34, 이지예 : 근데걔도 2022. 7. 25. 16:34, 이지예 : 정상적인 일 하려고 하다가 2022. 7. 25. 16:35, 이지예 : 막 나처럼 2022. 7. 25. 16:35, 이지예 : 집안일 터지고 하고 그래서 2022. 7. 25. 16:35, 이지예 : 정상적인일도 하는데 조건만남도 하는거야 2022. 7. 25. 16:35, 이지예 : 계속 안좋은일이 생기고 2022. 7. 25. 16:35, 이지예 : 막 맥도날드 이낙 버거킹 2022. 7. 25. 16:35, 김상현 : 휴 2022. 7. 25. 16:35, 이지예 : 거기에서 알바 오라고 햇데 2022. 7. 25. 16:35, 이지예 : 근데 기다렷는데 2022. 7. 25. 16:35, 이지예 : 나 마치 2022. 7. 25. 16:35, 이지예 : 안다르처엄 2022. 7. 25. 16:35, 김상현 : 문앞에 공차 왔대 문앞에 놔두라했거든 2022. 7. 25. 16:36, 이지예 : 원래 하던애가 온다고 2022. 7. 25. 16:36, 이지예 : 한달 기다렷는데 2022. 7. 25. 16:36, 이지예 : 그것때메 멘탈 나가서 아는 사람 또 죽고 2022. 7. 25. 16:36, 이지예 : 조건만남 며칠전에 2022. 7. 25. 16:36, 이지예 : 첨 뉴스 보고 해봣덴다 2022. 7. 25. 16:36, 이지예 : 내가 그냥 가게 알려줫어 그래서 2022. 7. 25. 16:36, 이지예 : 일산에 가게 아는언니 가 하는데 2022. 7. 25. 16:37, 이지예 : 걘 이차도 나가는 애라서 2022. 7. 25. 16:37, 이지예 : 방송해서 벗방까지 할 자신도 있다고 하더라 생계가 힘드니까 나 2022. 7. 25. 16:37, 이지예 : 임신 했다는거 알고 2022. 7. 25. 16:37, 이지예 : 파주에서 택시타고 왓는데 2022. 7. 25. 16:37, 이지예 : 미역국 2022. 7. 25. 16:38, 이지예 : 사진 2022. 7. 25. 16:38, 이지예 : 지네딥에 2022. 7. 25. 16:38, 이지예 : 이거 잇다고 갓다준데 2022. 7. 25. 16:38, 이지예 : 그래서 내가 아직 수술 안했다고 돈 없어서 2022. 7. 25. 16:38, 이지예 : 그러니까 울더라고 자기가 돈 있음 빌려줄텐데 2022. 7. 25. 16:38, 이지예 : 미안하데 2022. 7. 25. 16:38, 이지예 : 글구 수술하고 절대 무리하지말라고 2022. 7. 25. 16:39, 이지예 : 자기 수술하로 일나갔다가 임신 또 되고 무리햇다가 2022. 7. 25. 16:39, 이지예 : 골반염 2022. 7. 25. 16:39, 이지예 : 걸려서 2022. 7. 25. 16:39, 이지예 : 일년넘게 고생했데 2022. 7. 25. 16:39, 이지예 : 그 얘기 듣고 나도 울고 2022. 7. 25. 16:41, 이지예 : 자기도 내가 다시 그런일 했음 좋겠어? 2022. 7. 25. 16:45, 김상현 : 아니나는 2022. 7. 25. 16:45, 김상현 : 스트레스 적게 받구 몸에 무리 안가는 일 했으면 좋겠어 2022. 7. 25. 16:47, 이지예 : 내가 이차 나가고 2022. 7. 25. 16:47, 이지예 : 그러길 바래? 2022. 7. 25. 16:47, 이지예 : 어떨거같아? 2022. 7. 25. 16:47, 김상현 : 그런건 안돼 2022. 7. 25. 16:48, 이지예 : 그래 그게 당연한거지 그리고 그게 몸이 2022. 7. 25. 16:48, 이지예 : 정말 2022. 7. 25. 16:48, 이지예 : 썪는일이야 2022. 7. 25. 16:48, 이지예 : 옆에서 보면 진짜 2022. 7. 25. 16:48, 이지예 : 자살하는애들도 2022. 7. 25. 16:48, 이지예 : 많아 2022. 7. 25. 16:48, 이지예 : 우울증 걸려서 2022. 7. 25. 16:48, 이지예 : 별 미친놈들 많고 2022. 7. 25. 16:48, 이지예 : 쉽게 번다 생각하는데 2022. 7. 25. 16:48, 이지예 : 걔네들 진짜 2022. 7. 25. 16:48, 이지예 : 힘들게 벌거든 2022. 7. 25. 16:48, 김상현 : 자긴 특히 더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2022. 7. 25. 16:49, 이지예 : 글구 술집 나가는것도 2022. 7. 25. 16:49, 김상현 : 사람 상대하는 일은 다른일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2022. 7. 25. 16:49, 이지예 : 안에서 골뱅이 파고 2022. 7. 25. 16:49, 이지예 : 가슴 만지고 2022. 7. 25. 16:49, 이지예 : 다해 2022. 7. 25. 16:49, 이지예 : 쩜오라고 2022. 7. 25. 16:49, 김상현 : 골뱅이 파는게 머야 2022. 7. 25. 16:49, 이지예 : 텐프로라고 2022. 7. 25. 16:49, 이지예 : 밑에 2022. 7. 25. 16:49, 이지예 : 만지는거 2022. 7. 25. 16:49, 김상현 : 아 2022. 7. 25. 16:49, 이지예 : 손가락 넣고 2022. 7. 25. 16:49, 이지예 : 안할거같지? 더해 2022. 7. 25. 16:49, 이지예 : 그딴거 다 당해가면서 2022. 7. 25. 16:49, 이지예 : 일했었어 2022. 7. 25. 16:49, 이지예 : 나도 2022. 7. 25. 16:50, 이지예 : 가슴 까봐라 등등 별거 다 시킨다고 이차 안나가도 2022. 7. 25. 16:50, 이지예 : 쩜오 텐프로도 2022. 7. 25. 16:50, 이지예 : 돈마니 벌어도 2022. 7. 25. 16:50, 이지예 : 별 ㅈ같은거 다 봐야한다고 2022. 7. 25. 16:50, 이지예 : 돈 더 줄테니까 2022. 7. 25. 16:50, 이지예 : 룸 화장실에서 2022. 7. 25. 16:50, 이지예 : 하자는에들도 많아 2022. 7. 25. 16:50, 이지예 : 믹키 유천이 왜 2022. 7. 25. 16:51, 이지예 : 룸에서 햇겟어 2022. 7. 25. 16:51, 이지예 : 연예인 그런애들 태반이고 일반인들도 2022. 7. 25. 16:51, 이지예 : 난 다신 하고 싶지 않아 죽어도 2022. 7. 25. 16:51, 이지예 : 그때 생각하면 자살하고 싶어 진짜 2022. 7. 25. 16:52, 이지예 : 그리고 2022. 7. 25. 16:52, 이지예 : 자기 친구들이 나 임신한거 알아? 2022. 7. 25. 16:52, 이지예 : 아는데도 놀러가쟤? 2022. 7. 25. 16:52, 김상현 : 아니 몰라 2022. 7. 25. 16:52, 이지예 : 그것도 내 아는 여동생이 2022. 7. 25. 16:52, 이지예 : 놀래더라 2022. 7. 25. 16:52, 이지예 : 듣고 2022. 7. 25. 16:52, 이지예 : 여자친구가 임신 했는데 2022. 7. 25. 16:52, 이지예 : 놀러간다고요? 2022. 7. 25. 16:52, 이지예 : 그러더라 존나울고 같이 가주겟데 2022. 7. 25. 16:52, 이지예 : 남친한테 따지러 2022. 7. 25. 16:52, 이지예 : 됫다고 괜찮아 2022. 7. 25. 16:52, 이지예 : 그랬어 2022. 7. 25. 16:54, 김상현 : 친구 위로만 해주구 올라올게 엄청오래 만났는데 얘는 대출받아서 집도 장만하기 직전인데 헤어지자했대... 2022. 7. 25. 16:54, 이지예 : 사진에 2022. 7. 25. 16:54, 이지예 : 느구? 2022. 7. 25. 16:55, 이지예 : 누 2022. 7. 25. 16:55, 김상현 : 가운데 2022. 7. 25. 16:55, 김상현 : 배나온애 말구 2022. 7. 25. 16:55, 이지예 : 얼마나 2022. 7. 25. 16:55, 이지예 : 사겻은데? 2022. 7. 25. 16:55, 김상현 : 한 4년 됏을거야 2022. 7. 25. 16:55, 이지예 : 머야 2022. 7. 25. 16:55, 이지예 : 왜? 2022. 7. 25. 16:55, 김상현 : 내친구들 결혼식 돌잔치 이런데도 2022. 7. 25. 16:55, 김상현 : 다 같이오고 2022. 7. 25. 16:55, 이지예 : 여자애는 몇살인데 2022. 7. 25. 16:55, 김상현 : 부모님도 서로 만나고 했었는데 2022. 7. 25. 16:55, 이지예 : 응 2022. 7. 25. 16:55, 이지예 : 왜????? 갑자기? 2022. 7. 25. 16:55, 김상현 : 나이는 모르겟어 32인가 31인가 2022. 7. 25. 16:55, 김상현 : 전화로 말 안하길래 가서 들어보게 2022. 7. 25. 16:56, 김상현 : 어제는 왜 2022. 7. 25. 16:56, 김상현 : 옷 그거 입고있었어? 경찰옷 2022. 7. 25. 16:56, 이지예 : 방송 햇거든 2022. 7. 25. 16:56, 이지예 : 잠깐 켜봣어 2022. 7. 25. 16:57, 이지예 : 방송도 9월딜에 2022. 7. 25. 16:57, 이지예 : 할거야 2022. 7. 25. 16:57, 이지예 : 일하면서 2022. 7. 25. 16:57, 이지예 : 간간히 2022. 7. 25. 16:57, 이지예 : 경찰옷인거 2022. 7. 25. 16:57, 이지예 : 어케 알앗어?? 2022. 7. 25. 16:57, 김상현 : 어깨에 적혀있엇어 2022. 7. 25. 16:57, 김상현 : 폴리스 2022. 7. 25. 16:57, 이지예 : ㅋㅋㅋㅋ 2022. 7. 25. 16:58, 이지예 : 근데 2022. 7. 25. 16:58, 김상현 : 그거입구 편의점가자해서 2022. 7. 25. 16:58, 김상현 : 당황했어 2022. 7. 25. 16:58, 이지예 : 우리 갓다왯어? 2022. 7. 25. 16:58, 김상현 : 모모안구 내려왔잖아 1층으루 2022. 7. 25. 16:59, 이지예 : 아이쉐어링 아이쉐어링으로 초대합니다. 다음 링크를 클릭하여 나를 추가하세요. 2022. 7. 25. 16:59, 김상현 : 집에 문도 다 열어놓구 2022. 7. 25. 16:59, 이지예 : 기억안나 2022. 7. 25. 16:59, 이지예 : 나 술도 먹음 넘 약해 저거 화요도 내가 먹은거 아니야 2022. 7. 25. 16:59, 이지예 : 난 맥주만 먹엇어 2022. 7. 25. 17:00, 이지예 : 못먹어 화요 2022. 7. 25. 17:00, 이지예 : 나 2022. 7. 25. 17:00, 이지예 : 소주 이런거 이제 2022. 7. 25. 17:00, 이지예 : 토해 2022. 7. 25. 17:00, 이지예 : 너무 힘들구 2022. 7. 25. 17:00, 이지예 : 개가맥주사왓어 2022. 7. 25. 17:00, 김상현 : 웅.. 2022. 7. 25. 17:01, 이지예 : 이거 2022. 7. 25. 17:01, 이지예 : 사진 2022. 7. 25. 17:01, 이지예 : 지우는거 어플 2022. 7. 25. 17:01, 이지예 : 나 캡쳐해놓은거 2022. 7. 25. 17:01, 이지예 : 너무 많아거 2022. 7. 25. 17:02, 이지예 : 미치겟어 2022. 7. 25. 17:02, 이지예 : 좀지우긴해야하는데 2022. 7. 25. 17:02, 이지예 : 정리 2022. 7. 25. 17:03, 이지예 : 우리 2022. 7. 25. 17:03, 이지예 : 토요일에 2022. 7. 25. 17:03, 이지예 : 사진찍자 2022. 7. 25. 17:03, 이지예 : 같이 2022. 7. 25. 17:03, 김상현 : 웅 2022. 7. 25. 17:03, 이지예 : 찍고싶어 프사에 2022. 7. 25. 17:03, 김상현 : 우리 같이 찍은사진 2022. 7. 25. 17:03, 이지예 : 해넣게 2022. 7. 25. 17:03, 김상현 : 하나두 없지 2022. 7. 25. 17:03, 김상현 : 아직 2022. 7. 25. 17:03, 이지예 : 잇엉 2022. 7. 25. 17:03, 이지예 : 나한텐 2022. 7. 25. 17:04, 김상현 : 프사 할만한거 2022. 7. 25. 17:04, 이지예 : 그런건 없지 2022. 7. 25. 17:04, 김상현 : 웅 사진 찍자 2022. 7. 25. 17:04, 김상현 : 일산이랑 고양시는 물류센터가 참 많넹 2022. 7. 25. 17:04, 이지예 : 많은데 2022. 7. 25. 17:04, 이지예 : 이게 2022. 7. 25. 17:04, 이지예 : 남자가 2022. 7. 25. 17:04, 이지예 : 만 2022. 7. 25. 17:04, 이지예 : 구하는데는 2022. 7. 25. 17:04, 이지예 : 압도적으로 많고 2022. 7. 25. 17:04, 김상현 : 사진 2022. 7. 25. 17:05, 이지예 : 막 남자 2022. 7. 25. 17:05, 이지예 : 18 만원 2022. 7. 25. 17:05, 이지예 : 주는데 잇어 2022. 7. 25. 17:05, 김상현 : 여기 여자두 구하는데 위치가 어딘지 모르겟다 2022. 7. 25. 17:05, 이지예 : 아 쿠팡이 편란데 2022. 7. 25. 17:05, 이지예 : 아 진짜 스트레스 받는당 ㅠ 2022. 7. 25. 17:05, 김상현 : 저런데 남녀 따로 구하는데는 2022. 7. 25. 17:05, 이지예 : 익숙해져서 2022. 7. 25. 17:05, 이지예 : 나 여자랑 잇음 2022. 7. 25. 17:05, 이지예 : 무서워서 남자들잇는데가 2022. 7. 25. 17:05, 이지예 : 난거같아 2022. 7. 25. 17:05, 이지예 : 그래서 쿠팡 갈라는거야 2022. 7. 25. 17:05, 이지예 : Ar 2022. 7. 25. 17:05, 김상현 : 여자는 거의 바코드 찍거나 포장지 분류같은거만 할텐데 2022. 7. 25. 17:05, 김상현 : 남자는 화물 옮기구 2022. 7. 25. 17:06, 이지예 : 난 여자들이 무서워 2022. 7. 25. 17:06, 이지예 : 꼭 무슨일이 생긴단말야 2022. 7. 25. 17:06, 이지예 : 가면 2022. 7. 25. 17:06, 이지예 : 나한테만 모라고해 2022. 7. 25. 17:06, 이지예 : 진짜로 잘 친해지지도 못하고 2022. 7. 25. 17:08, 김상현 : 상담원같은거도 괜찮은데 2022. 7. 25. 17:08, 김상현 : 다른사람이랑 같이 일 안하구 2022. 7. 25. 17:08, 이지예 : 지금 보고잇긴해ㅜㅜ 확실히 없긴해 전보다 2022. 7. 25. 17:09, 이지예 : 풍산역이 2022. 7. 25. 17:09, 이지예 : 어디지 2022. 7. 25. 17:10, 김상현 : 사진 2022. 7. 25. 17:10, 김상현 : 마두1동? 2022. 7. 25. 17:12, 이지예 : 인천엔 2022. 7. 25. 17:12, 이지예 : 일이 좀 있나 2022. 7. 25. 17:12, 이지예 : 센터에 2022. 7. 25. 17:13, 김상현 : 이마트 에브리데이 2022. 7. 25. 17:13, 김상현 : 그 신선처럼 물건 피킹하는거 알바 있네 2022. 7. 25. 17:13, 김상현 : 인천이야 2022. 7. 25. 17:13, 이지예 : 난 이미 익숙해진더 2022. 7. 25. 17:13, 이지예 : 가는게 난거같아 2022. 7. 25. 17:13, 이지예 : 또 가서 2022. 7. 25. 17:13, 이지예 : 막 배우고 그러면 스트레스 받은거앝애 2022. 7. 25. 17:13, 이지예 : 같 2022. 7. 25. 17:13, 이지예 : 나 피킹 2022. 7. 25. 17:13, 이지예 : 느려서 2022. 7. 25. 17:13, 이지예 : 욕쳐먹음 2022. 7. 25. 17:13, 이지예 : 가면또 2022. 7. 25. 17:13, 이지예 : 물건 막 조심스렇게 2022. 7. 25. 17:14, 이지예 : 놓느라고 2022. 7. 25. 17:14, 이지예 : 나랑 안맞나바 그게…. ㅠㅠ 2022. 7. 25. 17:14, 김상현 : 인천13센터두 2022. 7. 25. 17:14, 김상현 : 사람 구하넹 2022. 7. 25. 17:14, 이지예 : 근데 여기잇다가 2022. 7. 25. 17:14, 이지예 : 가도돼? 2022. 7. 25. 17:14, 이지예 : 그걸 모르는데 2022. 7. 25. 17:14, 김상현 : IB 2022. 7. 25. 17:15, 이지예 : 아이비? 2022. 7. 25. 17:15, 김상현 : 웅 2022. 7. 25. 17:15, 김상현 : 사진 2022. 7. 25. 17:15, 김상현 : 사진 2022. 7. 25. 17:16, 이지예 : 근데 2022. 7. 25. 17:16, 이지예 : 나 27일에 2022. 7. 25. 17:16, 이지예 : 분명 웰컴데리 하기로 햇거든 2022. 7. 25. 17:16, 김상현 : 웰컴데리가 머야? 2022. 7. 25. 17:16, 이지예 : 그게 2022. 7. 25. 17:16, 이지예 : 그냥 가서 공정 하는거 다 들어 2022. 7. 25. 17:17, 이지예 : 계약직입사하기전에 듣는건데 그냥 듣기만해도 7-8만원 2022. 7. 25. 17:17, 이지예 : 줘 2022. 7. 25. 17:17, 김상현 : 아 2022. 7. 25. 17:17, 이지예 : 근데 시간은 똑같이 2022. 7. 25. 17:17, 이지예 : 6시에끝나 2022. 7. 25. 17:17, 이지예 : 저거 근데 2022. 7. 25. 17:17, 이지예 : 어디서 봄? 2022. 7. 25. 17:17, 김상현 : 알바몬 2022. 7. 25. 17:18, 김상현 : 마켓컬리 s팀 2022. 7. 25. 17:19, 이지예 : 알바몬? 2022. 7. 25. 17:19, 이지예 : 안보여 2022. 7. 25. 17:19, 이지예 : 마켓컬리안가 무사워 2022. 7. 25. 17:19, 이지예 : 무 2022. 7. 25. 17:19, 이지예 : 쿠팡 인천없어 2022. 7. 25. 17:19, 이지예 : 안보여 2022. 7. 25. 17:21, 김상현 : https://www.albamon.com/recruit/view/gi?AL_GI_No=87423291&mj_stat=0&optgf= 2022. 7. 25. 17:24, 이지예 : 셔틀이 왜이렇게 2022. 7. 25. 17:24, 이지예 : 없지 2022. 7. 25. 17:24, 이지예 : 인천인데 2022. 7. 25. 17:25, 이지예 : 아이쉐어링 아이쉐어링으로 초대합니다. 다음 링크를 클릭하여 나를 추가하세요. 2022. 7. 25. 17:25, 김상현 : https://www.albamon.com/recruit/view/gi?AL_GI_No=87159139&mj_stat=0&optgf= 2022. 7. 25. 17:25, 김상현 : 와 나 이거했었는데 2022. 7. 25. 17:25, 김상현 : 나는 6시부터 10시까지했는데 시간 반으로 줄었넹 2022. 7. 25. 17:26, 김상현 : https://www.albamon.com/recruit/view/gi?AL_GI_No=86880746&mj_stat=0&optgf= 2022. 7. 25. 17:26, 김상현 : 이거 되게 편할거같아 2022. 7. 25. 17:27, 이지예 : 근데 2022. 7. 25. 17:27, 이지예 : 여기 어케가 2022. 7. 25. 17:27, 이지예 : ㅡㅡ;;; 2022. 7. 25. 17:27, 이지예 : 인천에 일자리는 많네 2022. 7. 25. 17:27, 이지예 : 확실히 커서 더 2022. 7. 25. 17:27, 이지예 : 관리비 2022. 7. 25. 17:28, 이지예 : 싼게 젤 부러운거 같아 난 지금 2022. 7. 25. 17:28, 이지예 : 난 자기랑 같이 살고 싶은뎅 자긴 싫지? 2022. 7. 25. 17:30, 김상현 : 나도 좋아 근데 그럴려면 2022. 7. 25. 17:30, 이지예 : 와 2022. 7. 25. 17:30, 이지예 : 부평 2022. 7. 25. 17:30, 김상현 : 집을 좀 더 넓은데루 2022. 7. 25. 17:30, 이지예 : 대박 싸네 2022. 7. 25. 17:30, 이지예 : 지수는 2022. 7. 25. 17:30, 이지예 : 남친이랑 부평에서 산데 2022. 7. 25. 17:30, 김상현 : 부평 오피스텔? 2022. 7. 25. 17:30, 이지예 : 투룸 2022. 7. 25. 17:30, 이지예 : 구할걸 2022. 7. 25. 17:30, 김상현 : 나 옛날에 혼자살때 부평에 복층오피스텔 살아봤는데 2022. 7. 25. 17:30, 이지예 : 내가 무조건 우런 투룸 2022. 7. 25. 17:30, 이지예 : 하라고 햇어 2022. 7. 25. 17:30, 이지예 : 둘디 살어면 2022. 7. 25. 17:30, 이지예 : 거면 2022. 7. 25. 17:31, 이지예 : 우리둘이 살아도 투룸에서 살아야헤 2022. 7. 25. 17:31, 이지예 : 무조건 2022. 7. 25. 17:31, 이지예 : 나 글구 2022. 7. 25. 17:31, 이지예 : 거양이 무서워짐 2022. 7. 25. 17:31, 이지예 : 손다치고 2022. 7. 25. 17:32, 이지예 : 우리집깉이 커뮤니티 2022. 7. 25. 17:32, 이지예 : 잘되잇는데가 잇음 좋은데 2022. 7. 25. 17:32, 이지예 : 투룸에ㅡ오피스텔에 2022. 7. 25. 17:32, 김상현 : 근데 청라는 2022. 7. 25. 17:32, 이지예 : 응 2022. 7. 25. 17:32, 김상현 : 단지 커뮤니티 아니더라두 주변에 많아 2022. 7. 25. 17:32, 이지예 : 아니 난 돈내고 가는게 시렁 걍 2022. 7. 25. 17:32, 이지예 : 안에 다 잇어서 2022. 7. 25. 17:32, 이지예 : 그걸 이용하는게 2022. 7. 25. 17:32, 이지예 : 난거같아 2022. 7. 25. 17:32, 이지예 : 차라리 2022. 7. 25. 17:32, 이지예 : 은평구도 싸 2022. 7. 25. 17:33, 이지예 : 연신네 이쪽~ 2022. 7. 25. 17:33, 이지예 : 청라는 다 좋은데 교통이 2022. 7. 25. 17:33, 이지예 : 거지야 2022. 7. 25. 17:33, 이지예 : 나 상암에서 2022. 7. 25. 17:33, 이지예 : 왔다갓다ㅔ어캐해 2022. 7. 25. 17:33, 김상현 : 상암이 dmc야? 2022. 7. 25. 17:33, 이지예 : 상암 마포쪽 2022. 7. 25. 17:34, 이지예 : 엡비쎄 2022. 7. 25. 17:34, 이지예 : 엠비씨 2022. 7. 25. 17:34, 이지예 : 옮겼자나 2022. 7. 25. 17:34, 이지예 : 일산에도 잇긴해 2022. 7. 25. 17:34, 이지예 : 메인이 거기잇어 2022. 7. 25. 17:34, 이지예 : 나 거기로 가 2022. 7. 25. 17:34, 이지예 : 일산이랑 왓다갓다 2022. 7. 25. 17:34, 이지예 : 해야할텐데 분명히 엠비씨면 2022. 7. 25. 17:34, 이지예 : 그래서 그렇지 2022. 7. 25. 17:35, 이지예 : 근데 같이 살고는 싶구 2022. 7. 25. 17:35, 김상현 : 사진 2022. 7. 25. 17:35, 김상현 : 일산이 더 오래걸리넹 ㅠ 2022. 7. 25. 17:35, 김상현 : 사진 2022. 7. 25. 17:35, 이지예 : 여기선 2022. 7. 25. 17:35, 이지예 : 차로는 2022. 7. 25. 17:36, 이지예 : 29분이야 2022. 7. 25. 17:36, 이지예 : 글구 2022. 7. 25. 17:36, 이지예 : 엠비씨가 2022. 7. 25. 17:36, 이지예 : 원래ㅔ일삼에 2022. 7. 25. 17:36, 이지예 : 산에 잇엇던강 알지 2022. 7. 25. 17:36, 이지예 : 무도 봣지? 2022. 7. 25. 17:36, 김상현 : 웅 2022. 7. 25. 17:36, 이지예 : 나거기서 햇엇거든 2022. 7. 25. 17:36, 이지예 : 분명 왓다갓다 2022. 7. 25. 17:36, 이지예 : 할거란말야 2022. 7. 25. 17:36, 이지예 : 글고 작가님 파주에 살아 2022. 7. 25. 17:36, 이지예 : ㅡㅡ 2022. 7. 25. 17:37, 이지예 : 집이 또 서울에더 잇긴한데 일산에도 잇어 2022. 7. 25. 17:37, 이지예 : 청라가 근데 왜케 2022. 7. 25. 17:37, 이지예 : 관리비 싸? 2022. 7. 25. 17:37, 이지예 : 모야? 2022. 7. 25. 17:37, 김상현 : 청라가 그 2022. 7. 25. 17:37, 김상현 : 영종도에서 열병합 에너지로 2022. 7. 25. 17:37, 이지예 : 근데 내가 차가 없음 넘 힘드러 청라가… 2022. 7. 25. 17:37, 김상현 : 냉난방해서 2022. 7. 25. 17:37, 이지예 : 운전 배우긴 해야할거가태 2022. 7. 25. 17:37, 김상현 : 여름겨울 관리비가 10만원 안넘어 2022. 7. 25. 17:38, 이지예 : 다? 2022. 7. 25. 17:38, 이지예 : 어디든? 2022. 7. 25. 17:38, 김상현 : 웅 2022. 7. 25. 17:38, 이지예 : 그때 2022. 7. 25. 17:38, 이지예 : 내가 본 그 오피스텔 2022. 7. 25. 17:38, 이지예 : 거기도? 2022. 7. 25. 17:38, 이지예 : 그 복층에 2022. 7. 25. 17:38, 이지예 : 태라스잇고 2022. 7. 25. 17:38, 김상현 : 거기두 그럴거야 근데 만약에 2022. 7. 25. 17:38, 이지예 : 그 건조디 2022. 7. 25. 17:38, 이지예 : 옵션 2022. 7. 25. 17:38, 김상현 : 커뮤니티 많고 그럼 2022. 7. 25. 17:38, 김상현 : 10만원 넘을수도 있지 2022. 7. 25. 17:38, 이지예 : 근데 그 돈이면 2022. 7. 25. 17:38, 이지예 : 난 2022. 7. 25. 17:38, 김상현 : 아파트관리비가 올라가면 2022. 7. 25. 17:38, 김상현 : 난 여기 오피스텔인데두 2022. 7. 25. 17:39, 김상현 : 6월부터 에어컨 한번도 안끄구 오늘까지 2022. 7. 25. 17:39, 이지예 : 부평정도면 내가 괜찮을구도 있지 2022. 7. 25. 17:39, 이지예 : 부천이나~ 지하철이 2022. 7. 25. 17:39, 이지예 : 편하거든 2022. 7. 25. 17:39, 김상현 : 겨울에도 난방 한번두 안끄구 2022. 7. 25. 17:39, 이지예 : 그쪽은 2022. 7. 25. 17:40, 이지예 : 마곡 2022. 7. 25. 17:41, 김상현 : 마곡 부평 부천이런데는 2022. 7. 25. 17:41, 이지예 : 그아님 2022. 7. 25. 17:41, 이지예 : 그 2022. 7. 25. 17:41, 김상현 : 일자리가 없어 2022. 7. 25. 17:41, 이지예 : 거기 개만ㄹ지 2022. 7. 25. 17:41, 이지예 : 일자리ㅔ왜없어 2022. 7. 25. 17:41, 이지예 : 뷰평이랑 부천에 2022. 7. 25. 17:42, 이지예 : 물류말고 엄청 많을걸 2022. 7. 25. 17:42, 김상현 : 웅웅 물류말고는 많을거야 알바같은거는 2022. 7. 25. 17:42, 이지예 : 글구 나 본업 들어가면 어차피 2022. 7. 25. 17:42, 이지예 : 알바 못해 2022. 7. 25. 17:42, 김상현 : 근데 난 그동네가 싫어 너무 2022. 7. 25. 17:42, 김상현 : 이상한애들 많이살아 2022. 7. 25. 17:42, 이지예 : 인천좀 벗어나면 안대? 2022. 7. 25. 17:42, 이지예 : 난 인천에 2022. 7. 25. 17:42, 이지예 : 트라우마 생간거같아 2022. 7. 25. 17:42, 이지예 : 진짜 2022. 7. 25. 17:42, 김상현 : 근데 난 회사가 여기니깐 2022. 7. 25. 17:43, 김상현 : 회사랑 집이 가까워서 퇴근해도 출퇴근시간이 적으니까 알바도 할 수 있는거양 2022. 7. 25. 17:44, 이지예 : 그덩네 2022. 7. 25. 17:44, 이지예 : 글구 2022. 7. 25. 17:44, 이지예 : 전와이프 2022. 7. 25. 17:44, 이지예 : 살아서 2022. 7. 25. 17:44, 이지예 : 싫어 2022. 7. 25. 17:45, 이지예 : 열받아 2022. 7. 25. 17:45, 이지예 : 아 나 배가 왜케 2022. 7. 25. 17:45, 이지예 : 아프지 2022. 7. 25. 17:45, 이지예 : 임신하면 배가 아프데 2022. 7. 25. 17:45, 이지예 : 근데 나 이 이후로 2022. 7. 25. 17:45, 이지예 : 임신 못하면 어케? 2022. 7. 25. 17:46, 이지예 : 그게 잴 걱정이야 난 2022. 7. 25. 17:48, 이지예 : 사진 2022. 7. 25. 17:49, 이지예 : 이쁘지 2022. 7. 25. 17:49, 김상현 : 웅 이쁘다 2022. 7. 25. 17:49, 이지예 : 너무이뿌다 2022. 7. 25. 17:50, 이지예 : 난 저랗게 2022. 7. 25. 17:51, 이지예 : 붙는게 2022. 7. 25. 17:51, 이지예 : 이쁜거같아 2022. 7. 25. 17:51, 이지예 : 막 퍼지는거 2022. 7. 25. 17:51, 이지예 : 보다 2022. 7. 25. 17:52, 김상현 : 웅 자기 어울리겠다 2022. 7. 25. 17:52, 이지예 : 사진 3장 2022. 7. 25. 17:52, 이지예 : 섹시하다 대박 2022. 7. 25. 17:52, 이지예 : ㅜ ㅠ 2022. 7. 25. 17:52, 이지예 : 수트 2022. 7. 25. 17:54, 이지예 : 사진 2장 2022. 7. 25. 17:54, 이지예 : 이뿌지 2022. 7. 25. 18:23, 이지예 : 자기가 왜케 좋지 그냥 더 좋아진거같아 2022. 7. 25. 18:23, 이지예 : 사랑해 2022. 7. 25. 18:24, 이지예 : 사진 2022. 7. 25. 18:24, 김상현 : 사랑해 2022. 7. 25. 18:24, 이지예 : 나 요고 ㅋ 2022. 7. 25. 18:25, 김상현 : 웅 주문했어 맛있게 먹어요 2022. 7. 25. 18:45, 이지예 : 사진 2022. 7. 25. 18:46, 이지예 : 이뿌지 2022. 7. 25. 18:46, 이지예 : 프사 2022. 7. 25. 18:46, 이지예 : 고마오요 2022. 7. 25. 18:48, 김상현 : 맛있게 먹어요 나 이제 쿠팡 들어가 2022. 7. 25. 18:53, 이지예 : 프사용 2022. 7. 25. 18:53, 김상현 : 이거 쫌 야한데..? 2022. 7. 25. 19:06, 이지예 : 그럼 귀여운고? 2022. 7. 25. 19:08, 이지예 : 사진 2022. 7. 25. 19:08, 이지예 : 귀엽다 2022. 7. 25. 19:08, 이지예 : 이거 2022. 7. 25. 19:10, 이지예 : 사진 9장 2022. 7. 25. 19:11, 이지예 : 이거 나당 자갸 2022. 7. 25. 19:12, 이지예 : 사진 2022. 7. 25. 19:12, 이지예 : 사진 2022. 7. 25. 19:14, 이지예 : 사진 2장 2022. 7. 25. 19:16, 이지예 : 나는 내가 동생이얏음 조케따 자기한테 2022. 7. 25. 20:03, 이지예 : 아 2022. 7. 25. 20:04, 이지예 : 15. 샌터가 2022. 7. 25. 20:04, 이지예 : 신선이라며 2022. 7. 25. 20:04, 이지예 : 인천 2022. 7. 25. 20:04, 이지예 : 버스가 인천이랑 자기네 동네밖에 없네 2022. 7. 25. 20:06, 이지예 : https://inc15.modoo.at/?link=92khcx38 2022. 7. 25. 20:07, 이지예 : https://inc15.modoo.at/?link=98byte2x 2022. 7. 25. 20:12, 이지예 : 근데 임산부 지원이안된데 하 ㅠㅠ 2022. 7. 25. 20:28, 이지예 : 블랙먹으면 2022. 7. 25. 20:28, 이지예 : 타센터로 2022. 7. 25. 20:28, 이지예 : 옮기는게답인데 인천은 15가 쉬원하데 2022. 7. 25. 22:10, 이지예 : ㅐㅣㅣㅣ 2022. 7. 25. 22:10, 김상현 : 더워미치겟어 ㅠㅠ 2022. 7. 25. 22:10, 김상현 : 옷 다 젖구 2022. 7. 25. 22:41, 이지예 : 자기 밥이랑도 해옿고 할게 기우내 2022. 7. 25. 22:47, 이지예 : 쉴때 음식이랑 난들어놓게 2022. 7. 25. 22:48, 이지예 : 사진 2022. 7. 25. 22:48, 이지예 : 프사 2022. 7. 25. 22:49, 이지예 : 아이쉐어링 아이쉐어링으로 초대합니다. 다음 링크를 클릭하여 나를 추가하세요. 2022. 7. 25. 22:50, 이지예 : 다들여행가네 부럽다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2022. 7. 26. 00:49, 이지예 : 프으사 다른거 보냣눙데 쉐어링안하구 2022. 7. 26. 01:33, 김상현 : 사진 2022. 7. 26. 01:33, 김상현 : 사진 2022. 7. 26. 01:51, 김상현 : 사진 2022. 7. 26. 02:04, 이지예 : 부들 2022. 7. 26. 02:13, 이지예 : 이게느구야 2022. 7. 26. 02:13, 이지예 : 사진 2022. 7. 26. 02:16, 김상현 : 나 왜 ㅇ름 2022. 7. 26. 02:16, 김상현 : 사진 2022. 7. 26. 02:16, 김상현 : 이걸루 나오지 ㅠ 2022. 7. 26. 02:21, 이지예 : 이름이 2022. 7. 26. 02:21, 이지예 : 왜더래 2022. 7. 26. 02:21, 김상현 : 방금 다시 가입해서 그런가바 2022. 7. 26. 02:21, 김상현 : 다시 바꿔놨어요 2022. 7. 26. 02:25, 이지예 : 웅융 2022. 7. 26. 02:32, 이지예 : 카톡 껏다 2022. 7. 26. 02:32, 이지예 : 켜봄될겋용 2022. 7. 26. 02:33, 이지예 : 사진 2022. 7. 26. 02:33, 이지예 : 난 다 2022. 7. 26. 02:34, 이지예 : 공유햇당 2022. 7. 26. 02:39, 김상현 : 어떻게했어? 2022. 7. 26. 02:42, 이지예 : 저거 2022. 7. 26. 02:42, 이지예 : 그냥 난 공유 누른거갗른데 ㅜ 2022. 7. 26. 02:42, 이지예 : 글구 2022. 7. 26. 02:43, 이지예 : 사진 2022. 7. 26. 02:43, 이지예 : 긴급연럭처 2022. 7. 26. 02:43, 김상현 : 사진 2022. 7. 26. 02:43, 이지예 : 나 죽음 2022. 7. 26. 02:43, 이지예 : 글루가 2022. 7. 26. 02:44, 김상현 : 사진 2022. 7. 26. 02:48, 이지예 : 자기 꼬똥도 질 씻너요 2022. 7. 26. 02:48, 이지예 : 늘 2022. 7. 26. 02:49, 이지예 : 지지해여 2022. 7. 26. 02:50, 김상현 : 사랑해요 2022. 7. 26. 02:55, 이지예 : 사랑해요 프사 바꿩 낼 쟐쟈💌 2022. 7. 26. 10:38, 김상현 : 자기 잘 잤어? 2022. 7. 26. 10:39, 이지예 : 웅 왜 안바꿧오 2022. 7. 26. 10:39, 이지예 : 낼 웰컴데이는가내 2022. 7. 26. 10:40, 이지예 : 사진 2022. 7. 26. 10:41, 이지예 : 7만얼마준데 나가면 2022. 7. 26. 10:41, 김상현 : 웅 ㅜ 2022. 7. 26. 10:42, 김상현 : 이거 회사 컴퓨터에서 바꾸니까 되네 2022. 7. 26. 10:42, 김상현 : 폰으루 하니까 안된던데 2022. 7. 26. 14:08, 이지예 : 몸이 넘 안좋네 2022. 7. 26. 14:09, 김상현 : 점심은 ㅠ 2022. 7. 26. 14:09, 이지예 : 사진 2022. 7. 26. 14:09, 이지예 : 아 이거 번호 없앰안되는데 2022. 7. 26. 14:09, 김상현 : 헉 2022. 7. 26. 14:09, 이지예 : 나 어제자기가 보냐즌거 먹음돼.. 2022. 7. 26. 14:14, 이지예 : 사진 2022. 7. 26. 14:14, 이지예 : 낼 가기로 했어 일은 하는거 아니고 아마 듣는거 일거야 .. 2022. 7. 26. 16:57, 이지예 : 아마 나 쿠팡도 다른 2022. 7. 26. 16:57, 이지예 : 센터 2022. 7. 26. 16:57, 이지예 : 인천으로 가야할지도 몰라 블랙먹으면 2022. 7. 26. 16:57, 이지예 : 방금도 2022. 7. 26. 16:57, 이지예 : 저나왓는데 쿠팡에서 2022. 7. 26. 16:58, 이지예 : 그 허브 캠프랑 떡같은거 할생각있냐고 그건 사람이 안구해지거든 2022. 7. 26. 16:58, 이지예 : 잘 2022. 7. 26. 16:58, 이지예 : 너무 힘들어서 2022. 7. 26. 17:01, 김상현 : 허브는 여자가 하기에 너무 힘들텐데 자기야 2022. 7. 26. 17:02, 이지예 : 그걸 못하지 지금 내가.. 2022. 7. 26. 17:02, 이지예 : 임산부인거 걸림 무급이야.. 2022. 7. 26. 17:02, 이지예 : 허브는 뭐 쓰기도해 2022. 7. 26. 17:02, 이지예 : 내가 알기론 2022. 7. 26. 17:03, 이지예 : 글구 그거하다가 쓰러지기라도 하면 엄마가 빨리 병원가라고 오늘도 연락왔어 엄만 내가 집세부터 낸지도 몰라 그런상황인지도 암것도몰라 2022. 7. 26. 17:03, 이지예 : 그거 보낸거 독촉장 등등 2022. 7. 26. 17:04, 이지예 : 일자리가 없긴해 2022. 7. 26. 17:04, 이지예 : 애들 방학이라 예전처럼 2022. 7. 26. 17:04, 이지예 : 다 미들 타임 이런거 2022. 7. 26. 17:05, 이지예 : 글구 오늘두 넘 어지러워서 2022. 7. 26. 17:05, 이지예 : 나보고 빈혈약 먹어야한다고 했거든 그 애기 임신하면 먹은거 2022. 7. 26. 17:05, 이지예 : 있어 2022. 7. 26. 17:05, 이지예 : 보건소에서 타오던지 해야겠어 2022. 7. 26. 17:07, 이지예 : ㅜㅜ 2022. 7. 26. 17:07, 이지예 : 그리고 진짜 입맛이 이게 하나도 없는게 정말 미치겟다 잠은 계속오고 자도자도 2022. 7. 26. 17:07, 이지예 : 낮에 특히 2022. 7. 26. 17:11, 이지예 : 나 글구 갤럭시 그 폰도 진하라는애한테 돈 줘야하는데 동생이 냈데 언니 힘든거 해결 되고 하면 연락줘 이러더라고 나보다 12살 어린앤데 눈물나더라 고맙고 명의까지 방송때메 빌려줘서 그폰도 쓴건데 내가 캠으로 방송을 안했으니까 2022. 7. 26. 17:13, 이지예 : 암튼 그래도 차근차근 해결하면 되겠지 :) 낼 그래도 가서 7만원이라도 벌고 오는게어대 2022. 7. 26. 17:13, 이지예 : 디야 2022. 7. 26. 17:16, 이지예 : 글구 2022. 7. 26. 17:16, 이지예 : 수건에 섬유유연제 2022. 7. 26. 17:16, 이지예 : 쓰지말구 2022. 7. 26. 17:16, 김상현 : 자기 나 주말에 갔다와서 바람이라두 쐬러 가자 2022. 7. 26. 17:16, 이지예 : 쉰냄새 나면 2022. 7. 26. 17:16, 이지예 : 그 식초 있죠?? 2022. 7. 26. 17:16, 이지예 : 다이소에서 하나사 2022. 7. 26. 17:16, 이지예 : 싼거 2022. 7. 26. 17:16, 이지예 : 으먕 식초 2022. 7. 26. 17:16, 이지예 : 그냥 2022. 7. 26. 17:17, 이지예 : 그걸 섬유유연제 넣는칸에 넣어 한 네스푼 2022. 7. 26. 17:17, 이지예 : 그럼 쉰냄새 안나거든 2022. 7. 26. 17:17, 이지예 : 이불빨래할때더 2022. 7. 26. 17:17, 이지예 : 내가 과탄산 소다랑 이런거 집에있는건 많은건 줄게 2022. 7. 26. 17:17, 이지예 : 그걸로 그 모 묻으면 2022. 7. 26. 17:17, 이지예 : 손빨래로 그부붕하면 2022. 7. 26. 17:17, 이지예 : 지워지거든 2022. 7. 26. 17:17, 이지예 : 비누가 많더라고 2022. 7. 26. 17:18, 이지예 : 괜히 뭐 따로 사지말라구 2022. 7. 26. 17:19, 김상현 : 웅웅 2022. 7. 26. 17:19, 김상현 : 자기두 계속 집에 있으면 답답하니까 ㅠㅠ 2022. 7. 26. 17:19, 김상현 : 나 목요일이랑 2022. 7. 26. 17:19, 김상현 : 그담주랑 담달에 월급두 계속 들어오니까 2022. 7. 26. 17:19, 김상현 : 계속계속 자기한테 보내줄께 2022. 7. 26. 17:20, 김상현 : 힘든것두 언젠가 끝이 있으니까 2022. 7. 26. 17:23, 이지예 : 응응 나도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해 힘들지만 수술이 걱정이야 많이 아프면 일 못나갈텐데 2022. 7. 26. 17:23, 이지예 : 인천 15센터 2022. 7. 26. 17:23, 이지예 : 거기가 일이 괜찮다는데 2022. 7. 26. 17:23, 이지예 : 셔틀이 없어서 2022. 7. 26. 17:23, 이지예 : 냉장이거 2022. 7. 26. 17:23, 이지예 : 자기네 동네에서 2022. 7. 26. 17:23, 이지예 : 타는건 있더라고.. 2022. 7. 26. 17:26, 김상현 : 아 연안부두 앞이구나 2022. 7. 26. 17:26, 김상현 : 저긴 우리집에서두 먼데 2022. 7. 26. 17:26, 이지예 : 센터는 2022. 7. 26. 17:26, 이지예 : 15나 18이 2022. 7. 26. 17:26, 이지예 : 일이 낫데 2022. 7. 26. 17:26, 이지예 : 나머지는 너무 힌들데… 2022. 7. 26. 17:26, 김상현 : 13두? 2022. 7. 26. 17:26, 이지예 : 지금 내가 무리한 일은 못할거같아 2022. 7. 26. 17:27, 이지예 : 4이런데는 2022. 7. 26. 17:27, 이지예 : 가면 죽고 2022. 7. 26. 17:27, 이지예 : 허브로 ㅁ글려가 2022. 7. 26. 17:27, 이지예 : ㄴ 2022. 7. 26. 17:27, 이지예 : 제 2022. 7. 26. 17:42, 이지예 : 자기야 2022. 7. 26. 17:42, 이지예 : 나 야핏팔 았자나 2022. 7. 26. 17:42, 김상현 : 우웅 2022. 7. 26. 17:42, 이지예 : 근데 거기에 나 가민센서 이ㅛ었지? 2022. 7. 26. 17:42, 김상현 : 웅 센서 잇어야 쓰니깐 2022. 7. 26. 17:42, 이지예 : 근데 이분이 2022. 7. 26. 17:42, 이지예 : 그 2022. 7. 26. 17:42, 이지예 : 이용권을 2022. 7. 26. 17:42, 이지예 : 구매 2022. 7. 26. 17:42, 이지예 : 하고싶어해 2022. 7. 26. 17:42, 김상현 : 웅 2022. 7. 26. 17:42, 이지예 : 자기 어차피 그거 쓸거야? 2022. 7. 26. 17:43, 김상현 : 이용권? 2022. 7. 26. 17:47, 이지예 : 사진 2022. 7. 26. 17:50, 김상현 : 안녕하세요, 김상현님 야핏 매니저 입니다. 야핏 라이트패키지를 구매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앱 이용권 번호를 발급해 드리오니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 계정/이용권 유의사항 - 야핏 앱 이용권은 계정 당 1개만 등록 가능 합니다. - 이용권 등록 방법은 아래 링크 혹은 상품 박스 내 센서 설치 및 야핏 사이클 앱 연동 가이드가 함께 동봉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이용권 등록 시점부터 이용 기간이 소진되므로, 반드시 센서 수령 후 이용권을 등록해 주세요. - 앱 이용권 등록 시 다른 계정으로의 이관/양도/양수는 불가합니다. - AppleID로 계정 생성 시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에서 로그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야핏 앱 이용권을 등록한 계정(카카오 or 애플) 탈퇴 시 앱 이용권은 소멸되며 재 등록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용권 종류 : Gold 395일 ▶이용권 번호 : 277B0029FB22C489 ▶이용권 등록 방법 : https://bit.ly/Voucher-Guide ■ 케이던스 센서 유의사항 - 센서 패키지 개봉 시 환불이 불가합니다. - 센서 내에 건전지가 삽입되어 있으며, 배터리 단자 내 필름은 제거하지 말아주세요. - 최초 센서 설치 후 녹색 불이 점멸하는 순간부터 배터리가 소모됩니다. - 가민코리아 케이던스 센서 A/S 지원: https://support.garmin.com/ko-KR - 가민코리아 제품 지원팀: 02-2141-5855 ■ 기타 안내 * 야핏 앱 이용 및 서비스 관련 문의: - (카톡)카카오톡 문의하기: http://pf.kakao.com/_emuvj - (콜)전화 문의하기: 1600-0563 (2번) * 야핏 상품 정책 및 이용약관 전체 보기: https://bit.ly/PolicyYAFIT 야핏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7. 26. 17:50, 김상현 : 이용권은 양도양수가 안된대 ㅠ 2022. 7. 26. 17:51, 김상현 : 애플 로그인 해준다구하고 팔앗구나 ㅜ 어떡하지 2022. 7. 26. 17:52, 이지예 : 아니아니 2022. 7. 26. 17:52, 이지예 : 그런건 아닌데 2022. 7. 26. 17:52, 이지예 : 아까워서 그래 2022. 7. 26. 17:52, 이지예 : 저거 내가 올린거 아냐 2022. 7. 26. 17:53, 이지예 : 그럼 이거 2022. 7. 26. 17:53, 이지예 : 헬스장에서 할수 잇어? 2022. 7. 26. 18:15, 이지예 : 사진 2022. 7. 26. 18:15, 이지예 : 이게머야 2022. 7. 26. 18:17, 김상현 : 자기 사진 용량이 엄청 많구나 2022. 7. 26. 18:19, 김상현 : 원래 가족으루 묶으면 2022. 7. 26. 18:19, 김상현 : 사진 2022. 7. 26. 18:20, 김상현 : 내꺼 남은공간에서 자기걸루 사용할 수 있는데 내꺼 남은거보다 자기꺼가 더 커서 안되나바 2022. 7. 26. 18:22, 이지예 : 아 저걸 어디로 옮겨야하나 2022. 7. 26. 18:23, 김상현 : 내가 일단 2022. 7. 26. 18:23, 김상현 : 용량 늘렷우니깐 2022. 7. 26. 18:23, 김상현 : 될꺼야 다시 봐바 2022. 7. 26. 18:24, 이지예 : 앙 고마워 백업도 다 안되잇어서 2022. 7. 26. 18:44, 김상현 : 나 쿠팡 왔어요 2022. 7. 26. 18:44, 김상현 : 김밥먹구 들어갈려구 2022. 7. 26. 18:44, 김상현 : 사진 2022. 7. 26. 18:58, 이지예 : 저기가 2022. 7. 26. 18:58, 이지예 : 사진찍는 공간이야? :) 잘해 나는 좀 집 치우고 씻으려구 2022. 7. 26. 18:58, 김상현 : 웅 2022. 7. 26. 18:58, 김상현 : 엘리베이터 ㅋㅋ 웅웅 2022. 7. 26. 19:00, 이지예 : 날 더우니까 물 챙겨먹으면서해요 2022. 7. 26. 23:10, 이지예 : 자기 2022. 7. 26. 23:10, 이지예 : 쉐어링 2022. 7. 26. 23:10, 이지예 : 위치 서비스 꺼졋댕 2022. 7. 26. 23:51, 김상현 : 웅웅 2022. 7. 26. 23:51, 김상현 : 10붐 쉬는시간 ㅜ 2022. 7. 26. 23:58, 이지예 : 10분만줘? 2022. 7. 26. 23:59, 김상현 : 웅 이제 또 들어갸야대넹 ㅜ 2022. 7. 26. 23:59, 김상현 : 겁나 덥고 습해 2022. 7. 26. 23:59, 김상현 : 밥통안에서 일하는거같아 2022. 7. 26. 23:59, 이지예 : 좀만 고생해여 난 다이어리쓰구 있어여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2022. 7. 27. 01:25, 김상현 : 이제 끝 프ㅠ 2022. 7. 27. 05:38, 이지예 : 수고했어 난 일어났어 자기야 2022. 7. 27. 08:52, 김상현 : 웅 나 또 늦잠잤네ㅜ 2022. 7. 27. 17:07, 이지예 : 요새 여기 일용직도 잘 안뽑는데.. 허브 말고.. 그나마 잘 뽑힌거 였는데 일용직으로 웰컴데이 뽑히는거 보니까 그나마 자주 나오고 젊은 사람 위주로 뽑네.. 나 이번달에 빠진게 너무 커서 일용직 아예 잘 안뽑힐거라 하더라 원래 두번만 빠져도안뽑는데 근데 일열심히해서 그나마 뽑아준거일거랜다 2022. 7. 27. 17:07, 이지예 : 오늘도 여기 일하는거 엿는데 조퇴하고 싶을정도로 2022. 7. 27. 17:08, 이지예 : 나 지금 현기증에 핏기도 보여. 원래 왠만해선 뽑히는건대 하긴 나 진짜 많이빠졌더라. 일용직도 요새 안뽑는데 2022. 7. 27. 17:08, 이지예 : 사람이 없어 2022. 7. 27. 17:09, 이지예 : 스트레스 받고 진짜 울고 싶고 2022. 7. 27. 17:09, 김상현 : 웅 ㅠㅠ 2022. 7. 27. 17:09, 김상현 : 몇명이나 갔어? 2022. 7. 27. 17:09, 이지예 : 임신 글코 2022. 7. 27. 17:09, 이지예 : 몰 몇명이나가? 2022. 7. 27. 17:09, 김상현 : 웰컴데이 2022. 7. 27. 17:10, 이지예 : 엄청 많아 나랑 같이 간아줌마도 됫네 일 개 못하는데 2022. 7. 27. 17:10, 이지예 : 말 다했지 첨왓다는데 2022. 7. 27. 17:10, 이지예 : 글구 인천에서 두번 빠졋다가 아예 2022. 7. 27. 17:10, 이지예 : 일용직도 안되서 2022. 7. 27. 17:10, 이지예 : 여기온 사람 2022. 7. 27. 17:10, 이지예 : 잇고 그냥 2022. 7. 27. 17:10, 이지예 : 화류계 애때고 2022. 7. 27. 17:10, 이지예 : 나가야겟다진짜 2022. 7. 27. 17:10, 이지예 : 인생 망한거같아 이딴일도 안되고 2022. 7. 27. 17:11, 이지예 : 몸망가지고 넌 좋겠다 진짜 놀러가고 2022. 7. 27. 17:13, 이지예 : 내일도 신청햇는데 다 취소 됫고 요새 일자리구하기도 힘들고 임신한상태로 내가 지금 뭐하는건지 머리속에 죽고 싶다라는 생각밖에안들어 2022. 7. 27. 17:13, 이지예 : 넌 네몸아니니까 진짜 심각하게 생각조차도 안하는거같아 난 생계랑 몸 다 걸려있는디 2022. 7. 27. 17:13, 이지예 : 데 2022. 7. 27. 17:14, 이지예 : 진짜 머리속에 죽고싶고 울고 싶고 지금 진짜 2022. 7. 27. 17:14, 김상현 : 나 정말 열심히 하루하루 일하고있어 너랑 우리 위해서.. 2022. 7. 27. 17:15, 이지예 : 진짜나 어떻게해 2022. 7. 27. 17:15, 이지예 : 미치겟어 2022. 7. 27. 17:15, 이지예 : 진짜 2022. 7. 27. 17:15, 이지예 : 죽고싶다구 2022. 7. 27. 17:15, 이지예 : 나가기전까지 일해야하는데 2022. 7. 27. 17:15, 이지예 : 여기서 일잘한다구 그래도 겨우 2022. 7. 27. 17:15, 이지예 : 적응하고 2022. 7. 27. 17:15, 이지예 : 돈 맨날 받을수 잇고 2022. 7. 27. 17:15, 이지예 : 편해졋는데 2022. 7. 27. 17:16, 이지예 : 오늘도 그냥 당연히 붙을라라고 2022. 7. 27. 17:16, 이지예 : 계약직 하냐고 물어보더라 머르는 사함들도 2022. 7. 27. 17:16, 이지예 : 시발 얼마나 좆같은데 지금 기분이 와 나 낼도 반려 먹고 어떻게해 2022. 7. 27. 17:16, 이지예 : 진짜 2022. 7. 27. 17:16, 이지예 : 미치겟어 너무 2022. 7. 27. 17:16, 이지예 : 내가 2022. 7. 27. 17:16, 이지예 : 어디가서 적응 잘 못하는거 알잖아 2022. 7. 27. 17:17, 이지예 : 힘들어도 여기만 나간게 왠데 2022. 7. 27. 17:17, 이지예 : 나 기분너무 최악이야 진짜 너무우울히 2022. 7. 27. 17:17, 이지예 : 어떻게해 2022. 7. 27. 17:17, 이지예 : 진짜 2022. 7. 27. 17:18, 이지예 : 나 여자 많은데서는 무서워서 일 못해 진짜 미칠거가태 적응하는거 힘들고 2022. 7. 27. 17:18, 이지예 : 오늘도 여자아줌마가 나한테 2022. 7. 27. 17:18, 이지예 : 다하라고해서 2022. 7. 27. 17:18, 이지예 : 내가 다하고 그랫단말야 2022. 7. 27. 17:18, 이지예 : 자긴 못한데 2022. 7. 27. 17:29, 이지예 : 그냥 할말 없어 이러면 내가 2022. 7. 27. 17:29, 이지예 : 기분이 어떻겍어? 2022. 7. 27. 17:31, 이지예 : 지금 나 나가지도 못하고 2022. 7. 27. 17:31, 이지예 : 짜증나고 2022. 7. 27. 17:31, 이지예 : 여기서 6시까지 2022. 7. 27. 17:31, 이지예 : 있어야되 이 기분으로 2022. 7. 27. 17:36, 이지예 : 열받아서 2022. 7. 27. 17:37, 이지예 : 나왓어 ㅈ같아서 진짜 왜 나만 개고생해? 일다 없어지고? 2022. 7. 27. 17:37, 이지예 : 나랑 너를 위해서? 그게맞아? 2022. 7. 27. 17:41, 이지예 : 휴진짜 나어떻게헤 2022. 7. 27. 17:41, 이지예 : 맘편히 쉬는갓도 2022. 7. 27. 17:41, 이지예 : 불안해 2022. 7. 27. 17:47, 이지예 : 슬퍼 너무 지금 2022. 7. 27. 18:18, 이지예 : 집에가고 있어. 어쩔수 없지 짜증내서 미안해 답답해서 나도 모든게 2022. 7. 27. 18:18, 이지예 : 사진 2022. 7. 27. 18:19, 이지예 : 낼도 반려네. 밥챙겨먹고 일가. 힘들더라. 2022. 7. 27. 18:23, 김상현 : 병원가자 예약해야돼? 비용도 좀 알려줘.. 2022. 7. 27. 18:46, 이지예 : 병원을 지금 어찌가 ..? 갑자기?..나 31일에 경찰서도가야할지도 모르고 돈없다며 … 몰라 나두 소파수술로 하면 70-80이고 약물 배출은 나 보험 안되서 더들수도 있어 .. 총 150 그거 이야기한게 나 기껏해야 한약비 한달 까지 (소파수술일경우) 일주일 쉬고 생활비랑 나도 돈벌려고 일나가려고 해서 그런거였어 그뒤로 한약비는 내가 살라했어 세달먹어야힌데 난 근종 수술도 두번했다고 하니까 2022. 7. 27. 18:50, 김상현 : 돈은 어떻게든 구해볼게 가불이나 누구한테 빌리던… 병원가서 검사도 다시해보구 수술도 잡구… 2022. 7. 27. 18:54, 이지예 : 빌리지마 2022. 7. 27. 18:54, 이지예 : 빚은 안돼 2022. 7. 27. 18:55, 이지예 : 최대한 나든 자기든 뭐를 없애야라눈데 2022. 7. 27. 18:55, 이지예 : 하 그거보다 그냥 물어볼까 진짜 답답래 2022. 7. 27. 18:55, 이지예 : 겨우 적응해서 딱 일나가기전까지 몸 회복도 하면서 나가면 델거같은데 2022. 7. 27. 18:55, 이지예 : 검사비더 2022. 7. 27. 18:55, 이지예 : 또들잖아 2022. 7. 27. 18:56, 이지예 : 아껴야지 최대한 한명이라도 건강해야지 2022. 7. 27. 18:57, 이지예 : 그냥 2022. 7. 27. 18:57, 이지예 : 같이 옆에없으니까ㅡ더 힘들어 스트레스 받고 지금 2022. 7. 27. 19:00, 이지예 : 모르겟어 머리아파.. 한사람이라더 덜 힘들어야지 스트레스 덜 받고 괜찮아 .. 잘되겟지.. 2022. 7. 27. 19:07, 이지예 : 사진 2022. 7. 27. 19:08, 이지예 : 진짜 내 자신이 넘 구질구질 역대급으로 힘들다 그래도 2022. 7. 27. 19:08, 이지예 : 더러운일은 다시는 하기 싫고 2022. 7. 27. 19:08, 이지예 : 정상적으로 살라고 평범하게 2022. 7. 27. 19:09, 이지예 : 노력하는데 괜찮아지겟지.. 2022. 7. 27. 19:42, 이지예 : 나 집 왔어 몸도 몸인데 스트레스를 정신적으로 많이 받나봐 좀 누워있을게 2022. 7. 27. 23:22, 이지예 : 악몽꿧어 ㅠㅠ 2022. 7. 27. 23:23, 이지예 : 나 막 구월에 일가는것도 못가고 2022. 7. 27. 23:23, 이지예 : 일자리 지원하은데고 떨어지고 2022. 7. 27. 23:23, 이지예 : 몸도 막아프고 사람들한테 구설수 오르고 2022. 7. 27. 23:40, 김상현 : 다 괜찮아질거야 신경쓰지마 2022. 7. 27. 23:40, 이지예 : 덥지 2022. 7. 27. 23:40, 이지예 : 나 막 실젠줄앍ㅎ 2022. 7. 27. 23:40, 이지예 : 알고 놀래서깻어 ㅜㅜ 2022. 7. 27. 23:41, 이지예 : 아까보니까 진짜 다른덴 냉방병 걸릴만큼춥게틀어놓더라. 2022. 7. 27. 23:43, 이지예 : 머라도 좀 먹게 먹고 힘내야지 이럴수록.. 아깐 너무 짜증내서 미안해 자기도 힘들텐데 2022. 7. 27. 23:44, 김상현 : 괜찮아 해결할 수 있는건 얼른 해결해야지 2022. 7. 27. 23:45, 이지예 : 보고시퍼 2022. 7. 27. 23:45, 이지예 : 이럴수록 더 힘내자 나도 알바 보다가 잠들었어 2022. 7. 27. 23:45, 이지예 : 좀 자니까 나은거같아 2022. 7. 27. 23:45, 이지예 : ㅜㅡㅜ 2022. 7. 27. 23:46, 김상현 : 좀더 자 나 이제 다시 둘어가야대 ㅠ 5붐쉬는시간 2022. 7. 27. 23:46, 이지예 : 부들부들 2022. 7. 27. 23:47, 이지예 : 😞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2022. 7. 28. 00:48, 이지예 : 짜증내서 미안해 배고파서 팟타이 남은거 먹고 다시 잘게요 2022. 7. 28. 09:22, 김상현 : 푹잤어? 2022. 7. 28. 13:21, 이지예 : 자기야 2022. 7. 28. 13:21, 이지예 : 세라젬 2022. 7. 28. 13:21, 이지예 : 웰카페가모야 2022. 7. 28. 13:21, 이지예 : 일어낫어 2022. 7. 28. 13:21, 이지예 : 좀 자니까 괜찮아 졋어 꿈은 근데 계속 2022. 7. 28. 13:22, 이지예 : 막 희안한꿈 꿔서 내가 말엄청햇어 2022. 7. 28. 13:22, 이지예 : 자는데 2022. 7. 28. 13:26, 이지예 : 부들부들 2022. 7. 28. 13:26, 이지예 : 햇는데 2022. 7. 28. 13:53, 김상현 : 세라젬 그 마사지기 체험하면서 커피마시는곳이야 2022. 7. 28. 14:03, 이지예 : 부들부들 2022. 7. 28. 14:03, 이지예 : 했는데 2022. 7. 28. 14:16, 이지예 : … 2022. 7. 28. 14:18, 이지예 : 또 그러는거야? 나는 이제 자기한테 2022. 7. 28. 14:18, 이지예 : 뭔 얘기도 못하는거지? 2022. 7. 28. 14:22, 이지예 : 사진 2022. 7. 28. 14:22, 이지예 : 사진 2022. 7. 28. 14:30, 김상현 : 아냐 미안해 통화하면서 다른 카톡도 계속 보느라 2022. 7. 28. 14:36, 이지예 : 근데 2022. 7. 28. 14:36, 이지예 : 우리집 앛에 2022. 7. 28. 14:36, 이지예 : 자기야 2022. 7. 28. 14:36, 이지예 : 그 편의점 씨유 2022. 7. 28. 14:36, 이지예 : 알지 2022. 7. 28. 14:37, 이지예 : 거기 사장이 그 아줌마일까 2022. 7. 28. 14:37, 이지예 : 거기 월화 알바 구하는데 2022. 7. 28. 14:37, 이지예 : 나 편의점에서 알바해본적은 없거든 2022. 7. 28. 14:37, 이지예 : 세라젬 거기는 불광인데 따로 2022. 7. 28. 14:37, 이지예 : 연락와서 2022. 7. 28. 14:37, 김상현 : 바로앞에 씨유? 2022. 7. 28. 14:37, 이지예 : 면접 오라한거고 2022. 7. 28. 14:37, 이지예 : 웅 2022. 7. 28. 14:38, 이지예 : 저녁에 하는거야 잠깐 글구 2022. 7. 28. 14:38, 이지예 : 내가 2022. 7. 28. 14:38, 이지예 : 쿠팡 2022. 7. 28. 14:38, 이지예 : 옮길려고 2022. 7. 28. 14:38, 이지예 : 알아봣는데 2022. 7. 28. 14:38, 이지예 : 인천이 그나마 우리집에서 가깝자나 2022. 7. 28. 14:38, 김상현 : 편의점은 알바 난이도 그렇게 높지 않으니까 2022. 7. 28. 14:38, 김상현 : 웅 2022. 7. 28. 14:38, 이지예 : 근데 인천이 쉬운데가 2022. 7. 28. 14:38, 이지예 : 15 18이란데야 2022. 7. 28. 14:38, 이지예 : 근데 2022. 7. 28. 14:38, 이지예 : 거긴 버르가 2022. 7. 28. 14:38, 이지예 : 없어 2022. 7. 28. 14:38, 이지예 : 작나바 2022. 7. 28. 14:39, 이지예 : 그니까 4센터 2022. 7. 28. 14:39, 이지예 : 이런데 앞쪽으로사면 2022. 7. 28. 14:39, 이지예 : 가면. 죽는데 2022. 7. 28. 14:39, 이지예 : 거기 진짜 크고 2022. 7. 28. 14:39, 이지예 : 허브로 다끌려간데 2022. 7. 28. 14:39, 이지예 : 어디지.. 덕평이어디야 2022. 7. 28. 14:40, 김상현 : 덛ㄱ평은 엄청멀어 저기 2022. 7. 28. 14:40, 김상현 : 용인옆 2022. 7. 28. 14:41, 김상현 : 이천물류센터 ㅏㄶ은데 2022. 7. 28. 14:43, 이지예 : 근데 2022. 7. 28. 14:43, 이지예 : 이천 우리집에서 멀지않아 2022. 7. 28. 14:43, 이지예 : 인천이 가까워 2022. 7. 28. 14:43, 이지예 : 어제 다른 아줌마가 2022. 7. 28. 14:43, 이지예 : 그러는데 2022. 7. 28. 14:43, 이지예 : 진짜 열받는게 몸지알아 2022. 7. 28. 14:43, 이지예 : 내가 일은 다 하고 2022. 7. 28. 14:43, 이지예 : 그 쟈키 알지? 2022. 7. 28. 14:43, 이지예 : 아니 자기네가 와서 배워야할거아냐 2022. 7. 28. 14:43, 이지예 : 그 공정에서 일할거면 2022. 7. 28. 14:44, 이지예 : 안배울거냐고 2022. 7. 28. 14:44, 이지예 : 존나 열받는게 2022. 7. 28. 14:44, 이지예 : 스크랩이랑 이런거 내가 다해야하는거야 자키는 내가 세번이나 2022. 7. 28. 14:44, 이지예 : 왓다갓다하고 2022. 7. 28. 14:44, 이지예 : 뒤에서 미뤄줘야하는게ㅡ예의아니냐고 2022. 7. 28. 14:44, 이지예 : 그중에 한명은 붙었다라는거야 2022. 7. 28. 14:44, 이지예 : 어이없게 2022. 7. 28. 14:44, 이지예 : 진짜 2022. 7. 28. 14:45, 이지예 : 처음옴 2022. 7. 28. 14:45, 이지예 : 쿠팡 2022. 7. 28. 14:45, 이지예 : 둘다 2022. 7. 28. 14:45, 이지예 : 아줌마 한명은 2022. 7. 28. 14:45, 이지예 : 이런거 2022. 7. 28. 14:45, 이지예 : 원래 2022. 7. 28. 14:45, 이지예 : 남자가 하던데 2022. 7. 28. 14:45, 이지예 : 이러고 잇고 2022. 7. 28. 14:47, 이지예 : 나혼자 하니까 나 웰컴데이 아닌줄앍고 2022. 7. 28. 14:47, 이지예 : 오늘어니서 일하냐고 2022. 7. 28. 14:47, 이지예 : 사람들이 물어보더라 2022. 7. 28. 14:47, 이지예 : …… 2022. 7. 28. 14:48, 이지예 : 열받는건 내가 갈때마다 열심히 안한것도 아니고 2022. 7. 28. 14:48, 이지예 : 힘든일은 다 햇고 2022. 7. 28. 14:48, 이지예 : 그 거기 자주가는 아저씨가 2022. 7. 28. 14:48, 이지예 : 여자들은 왠만하면 2022. 7. 28. 14:48, 이지예 : 그런거 안시키믄데 2022. 7. 28. 14:48, 이지예 : 하필 사람 없을때 2022. 7. 28. 14:48, 이지예 : 가신거 같다고 2022. 7. 28. 14:48, 김상현 : 웅... 2022. 7. 28. 14:48, 이지예 : 나보고 까대디가 2022. 7. 28. 14:49, 이지예 : 모야? 2022. 7. 28. 14:49, 이지예 : 까내기 2022. 7. 28. 14:49, 김상현 : 까대기 2022. 7. 28. 14:49, 이지예 : 대기? 2022. 7. 28. 14:49, 이지예 : 가모냐 2022. 7. 28. 14:49, 이지예 : 야 2022. 7. 28. 14:49, 이지예 : 무슨말인지 모르겠어 그게 2022. 7. 28. 14:49, 김상현 : 그 물건들 많이 내리거나 쌓거나하는거를 2022. 7. 28. 14:49, 이지예 : 그래 2022. 7. 28. 14:49, 이지예 : 그거 2022. 7. 28. 14:49, 김상현 : 까대기라해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2022. 7. 28. 14:49, 이지예 : 주구 장창 2022. 7. 28. 14:49, 김상현 : 물건이 많으면 2022. 7. 28. 14:49, 이지예 : 하신거 같네여 2022. 7. 28. 14:49, 이지예 : 그러더라 거기 돼지같은애들도 2022. 7. 28. 14:49, 김상현 : 씨유는 2022. 7. 28. 14:49, 이지예 : 그거. 안해 2022. 7. 28. 14:49, 김상현 : 몇시간해? 2022. 7. 28. 14:50, 김상현 : 만약한다하면? 2022. 7. 28. 14:50, 이지예 : 잠만 2022. 7. 28. 14:50, 이지예 : 채용정보 - 평일저녁 월화 및 주말오전 토일 알바모집합니다. https://m.albamon.com/recruit/view/gi?al_gi_no=87409117 2022. 7. 28. 14:50, 김상현 : 5시간이네 2022. 7. 28. 14:50, 이지예 : 월화본거고 2022. 7. 28. 14:50, 김상현 : 아 월화만 하는구나... 2022. 7. 28. 14:50, 이지예 : 무른 면접 2022. 7. 28. 14:51, 이지예 : 오라고 하는데는 2022. 7. 28. 14:51, 이지예 : 계속 많긴 했어 2022. 7. 28. 14:51, 이지예 : 근데 2022. 7. 28. 14:51, 이지예 : 그게 월급이니까 2022. 7. 28. 14:51, 이지예 : 내가 쿠팡 간건데 2022. 7. 28. 14:51, 이지예 : 사진 2022. 7. 28. 14:52, 이지예 : 사진 2022. 7. 28. 14:52, 이지예 : 바같은데는 진짜맨날 와 맨날 2022. 7. 28. 14:52, 이지예 : 내가 바 연락 거부 해놧는데더 2022. 7. 28. 14:52, 이지예 : 오는데 카페같은데랑 2022. 7. 28. 14:52, 이지예 : 바같은데도 내가 어떻게 2022. 7. 28. 14:52, 이지예 : 돌아가는지 2022. 7. 28. 14:52, 이지예 : 알기떼메 2022. 7. 28. 14:53, 이지예 : 안하고 2022. 7. 28. 14:53, 이지예 : 그냥 이제 그런일은 보지도 않는단말야 2022. 7. 28. 14:53, 이지예 : 비제이도 내가 지금이라도 하기 좀 그런게 2022. 7. 28. 14:53, 이지예 : 내가 그 일이 아직 다 끝난게 2022. 7. 28. 14:53, 이지예 : 아니잖아 2022. 7. 28. 14:54, 이지예 : 집도 너무 좁아서 뭐 어찌 놓고 하면 하겟지만 2022. 7. 28. 14:54, 이지예 : 괜히 트집잡힐까봐 작년에도 안한거야 하나가 2022. 7. 28. 14:54, 이지예 : 다가 2022. 7. 28. 14:54, 김상현 : https://www.albamon.com/recruit/view/gi?AL_GI_No=87518085&schkwd=%EC%82%BC%EC%86%A1%EC%97%AD&schrow=3 2022. 7. 28. 14:54, 김상현 : 이런거두 있어 자기 집 근처에 2022. 7. 28. 14:54, 김상현 : 화장품 포장 2022. 7. 28. 14:56, 이지예 : 내가 무서운게 여자들 많은데 아줌마가 가지말래 나보고 2022. 7. 28. 14:56, 이지예 : 컬리 2022. 7. 28. 14:57, 이지예 : 가서 울엇다고 하니까 2022. 7. 28. 14:57, 이지예 : 텃세 장난아니래 2022. 7. 28. 14:57, 이지예 : 내가 차라리 몸이 힘든건 견뎌도 정신적으로 2022. 7. 28. 14:57, 이지예 : 힘들게 하면 울거 같아서 2022. 7. 28. 14:57, 이지예 : 무서워서 못가는거야 2022. 7. 28. 14:58, 김상현 : 맞아 생각해보니까 2022. 7. 28. 14:58, 김상현 : 쿠팡이나 컬리나 2022. 7. 28. 14:58, 이지예 : 그나마 쿠팡은 2022. 7. 28. 14:58, 이지예 : 내가 하는데는 2022. 7. 28. 14:58, 김상현 : 하루에 티오 정해놓고 신청자 받는거구 2022. 7. 28. 14:58, 이지예 : 없어 2022. 7. 28. 14:58, 이지예 : 으런게 2022. 7. 28. 14:58, 이지예 : 그런게 2022. 7. 28. 14:58, 이지예 : 그 공정 자체가 2022. 7. 28. 14:58, 이지예 : 분위기가 좋아 2022. 7. 28. 14:58, 이지예 : 그나마 2022. 7. 28. 14:59, 이지예 : 아저씨들도 착하고 2022. 7. 28. 14:59, 이지예 : 어린애들이 많지 않아서 좋아서 간거야 2022. 7. 28. 14:59, 김상현 : 웅 2022. 7. 28. 14:59, 이지예 : 남자 어린애들 오비 많아러 2022. 7. 28. 14:59, 이지예 : 내가 안간거 잖아 2022. 7. 28. 14:59, 김상현 : 여기 지금 오픈하는 5캠프 가는 센터가 오픈하면 같이 가면 좋긴한데 2022. 7. 28. 14:59, 김상현 : 여기가 9월 오픈이래 2022. 7. 28. 14:59, 이지예 : 글구 2022. 7. 28. 15:00, 이지예 : 자기가 2022. 7. 28. 15:00, 이지예 : 하는거는 2022. 7. 28. 15:00, 이지예 : 막 못하면 머라고 한다메 2022. 7. 28. 15:00, 이지예 : 그거 허브도 2022. 7. 28. 15:00, 이지예 : 그렇데 2022. 7. 28. 15:00, 김상현 : 웅 맞아 2022. 7. 28. 15:00, 이지예 : 나 그러면 진짜 멘탈나가 더 못해 2022. 7. 28. 15:00, 김상현 : 나 하는 캠프 일은 그런데 2022. 7. 28. 15:00, 김상현 : 센터일은 자기도 해봤으니까 잘할거야 그리구 2022. 7. 28. 15:00, 김상현 : 센터 새로 오픈하면 2022. 7. 28. 15:00, 김상현 : 프로모션 엄청 하거든 2022. 7. 28. 15:01, 김상현 : 우리두 지난 겨울에 했었는데 2주동안 10일 이상 출근하면 +20만원 2022. 7. 28. 15:01, 김상현 : 이런식으루 해 2022. 7. 28. 15:01, 이지예 : 샌터 나 못해 내가 하는것만 할수 있구 다른건 못해 그것도 나 못하는데 옆에서 많이 봐주고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노란조끼 입은애들이 2022. 7. 28. 15:01, 이지예 : 봐줘서 2022. 7. 28. 15:01, 이지예 : 그나마 2022. 7. 28. 15:01, 이지예 : 거기서 버틴거지 2022. 7. 28. 15:02, 이지예 : 그 2022. 7. 28. 15:02, 이지예 : 자기네 2022. 7. 28. 15:02, 이지예 : 혹시 2022. 7. 28. 15:02, 이지예 : 연두색 2022. 7. 28. 15:02, 이지예 : 옷 입은애 뭐하는에들인줄 알아? 2022. 7. 28. 15:03, 김상현 : 그건 모르겠어 2022. 7. 28. 15:03, 이지예 : 약간 2022. 7. 28. 15:03, 이지예 : 형광 2022. 7. 28. 15:03, 김상현 : 파란색이랑 주황색은 2022. 7. 28. 15:04, 김상현 : 이제 계약직 끝나구 정규직원이구 2022. 7. 28. 15:04, 김상현 : 나머지 조끼는 다 알바거나 계약직일껄 2022. 7. 28. 15:04, 이지예 : http://naver.me/FnvkfMYd 2022. 7. 28. 15:04, 이지예 : [쿠팡 지게차/쿠지게 일기 16번째] 새로운 안전조끼 보급받았다 (feat. 쿠팡친구 조끼 색깔 구별하는 법) 출처 : 하야니의 .. | 블로그 2022. 7. 28. 15:05, 이지예 : 저거 2022. 7. 28. 15:05, 이지예 : 저색 2022. 7. 28. 15:05, 이지예 : 저색이야 2022. 7. 28. 15:05, 김상현 : 쿠지게 2022. 7. 28. 15:05, 이지예 : 그게모야 2022. 7. 28. 15:05, 김상현 : 지게차 운전하는애들 2022. 7. 28. 15:05, 이지예 : 저거 입은 어린애가 계속 말걸어서 어제 더워죽겟는데 2022. 7. 28. 15:06, 이지예 : 일안할줄알거 마스크랑 사탕 2022. 7. 28. 15:06, 이지예 : 다 안가져갓는데 2022. 7. 28. 15:06, 이지예 : 넥선풍기랑 2022. 7. 28. 15:06, 이지예 : 점심도 이상해서 안먹었는데 2022. 7. 28. 15:07, 이지예 : 저거 내가 햇던 공정에 2022. 7. 28. 15:07, 이지예 : 저거 입은 사람들 되개 많아 다른섹도 저 안에 2022. 7. 28. 15:07, 이지예 : https://cfsbus.modoo.at/?link=1yr9uk4h 2022. 7. 28. 15:08, 이지예 : 글구 그 캠프 거기랑 연열되일어 2022. 7. 28. 15:08, 이지예 : 결 2022. 7. 28. 15:08, 이지예 : 캠프에서 그 2022. 7. 28. 15:09, 이지예 : 채용정보 - 전국 플렉스 어시스턴트(현장 관리자) 대규모 채용 https://m.albamon.com/recruit/view/gi?al_gi_no=79803292 2022. 7. 28. 15:09, 이지예 : 이게모야 2022. 7. 28. 15:09, 이지예 : 이거 말하넌데 2022. 7. 28. 15:09, 이지예 : 아줌마가 2022. 7. 28. 15:09, 김상현 : 아 이거 2022. 7. 28. 15:09, 이지예 : 이걸 말하더라고 2022. 7. 28. 15:09, 이지예 : 어떤 아누머니가 2022. 7. 28. 15:10, 이지예 : 주 2022. 7. 28. 15:10, 김상현 : 그 쿠팡 배달하는 종류가 2022. 7. 28. 15:10, 김상현 : 쿠팡친구 있고 쿠팡플렉스 두개 있자나 2022. 7. 28. 15:10, 이지예 : 친구는 모야 2022. 7. 28. 15:10, 김상현 : 쿠팡맨 2022. 7. 28. 15:10, 이지예 : ㅡㅡ; 아 어려워 2022. 7. 28. 15:10, 김상현 : 쿠팡맨인데 남녀평등때문에 2022. 7. 28. 15:10, 김상현 : 쿠팡친구로 바꼈어 2022. 7. 28. 15:10, 이지예 : 아아 2022. 7. 28. 15:10, 김상현 : 쿠팡에 소속된 쿠팡친구랑 2022. 7. 28. 15:10, 이지예 : 응 2022. 7. 28. 15:10, 김상현 : 일반사람들이 자기 차로 배달하는 쿠팡플렉스가 있어 2022. 7. 28. 15:10, 이지예 : 응 2022. 7. 28. 15:10, 이지예 : 아아 2022. 7. 28. 15:10, 이지예 : 응응 2022. 7. 28. 15:10, 이지예 : 알아 2022. 7. 28. 15:10, 김상현 : 근데 저 플렉스어시스턴트는 2022. 7. 28. 15:11, 이지예 : 앙앙 2022. 7. 28. 15:11, 김상현 : 정해진시간에 쿠팡맨이 자기 배달지역꺼 갖고가고 남은거나 2022. 7. 28. 15:11, 이지예 : 응응 2022. 7. 28. 15:11, 김상현 : 자기 배달지역 배달 다 못하고 갖고들어온거 쌓아놓으면 이제 2022. 7. 28. 15:11, 김상현 : 플렉스들이 그거 갖고 가야하는데 2022. 7. 28. 15:11, 이지예 : 응응 2022. 7. 28. 15:11, 김상현 : 플렉스 신청한 사람들이 신청할 때 선호지역 정한거 체크해서 2022. 7. 28. 15:11, 김상현 : 그 사람들 호출해서 물건 이거 갖고 가세요 해주는거야 2022. 7. 28. 15:11, 이지예 : 아 2022. 7. 28. 15:11, 김상현 : 물건이랑 플렉스 매칭 시켜주는거 2022. 7. 28. 15:12, 이지예 : 근데 일용직은 2022. 7. 28. 15:12, 이지예 : 안되는거야 저건 2022. 7. 28. 15:12, 김상현 : 웅 일용직은 못할거야 2022. 7. 28. 15:12, 이지예 : 쿠팡가면 난궁금한게 2022. 7. 28. 15:12, 이지예 : 왜 2022. 7. 28. 15:12, 이지예 : 어린것들 2022. 7. 28. 15:12, 이지예 : 앵아치 같은 2022. 7. 28. 15:12, 이지예 : 돼지같은 2022. 7. 28. 15:12, 이지예 : 새끼들이 2022. 7. 28. 15:12, 이지예 : 왜 그거 웰컴데이 진랭하고 2022. 7. 28. 15:12, 이지예 : 그런놈들이도대체 왜! 2022. 7. 28. 15:12, 이지예 : ? 2022. 7. 28. 15:12, 김상현 : 쿠팡은 쫌 그런거같애 2022. 7. 28. 15:12, 이지예 : 이해 불능이야 2022. 7. 28. 15:12, 김상현 : 이상해 우리 캠프도 2022. 7. 28. 15:13, 김상현 : 저 어시스턴트 있는데 2022. 7. 28. 15:13, 이지예 : 글구 우리 거긴 남자 2022. 7. 28. 15:13, 김상현 : 겁나 양아치처럼 생긴앤데 2022. 7. 28. 15:13, 이지예 : 관리자 얼굴 보고 뽑아 2022. 7. 28. 15:13, 김상현 : 막 플렉스 온 아줌마아저씨한테 소리지르고 2022. 7. 28. 15:13, 이지예 : 진짜야 2022. 7. 28. 15:13, 김상현 : 반말하고 고함치고 2022. 7. 28. 15:13, 이지예 : 얼굴 보고 뽑는거 같애 2022. 7. 28. 15:13, 이지예 : 진짜 2022. 7. 28. 15:13, 이지예 : 못생긴면 안될거같아 2022. 7. 28. 15:13, 이지예 : 노란조끼더 그래 2022. 7. 28. 15:13, 김상현 : 쟤네는 채용기준도 공개안하고 2022. 7. 28. 15:14, 김상현 : 채용도 각 캠프마다 자율로 하니까 2022. 7. 28. 15:14, 이지예 : 쟤네 거의 관리자아 추천해서 되는거고 2022. 7. 28. 15:14, 이지예 : 친해져서 2022. 7. 28. 15:14, 김상현 : 사진 2022. 7. 28. 15:14, 김상현 : 이것두 바 2022. 7. 28. 15:14, 김상현 : 지원하고 얼굴보고 뽑는다는거네 2022. 7. 28. 15:14, 이지예 : 여자들은 이쁘면되는데 이쁘긴 여자들 솔직히 말해서 2022. 7. 28. 15:15, 이지예 : 이쁜애들 진짜 없고 2022. 7. 28. 15:15, 김상현 : 나 대학교 후배중에도 2022. 7. 28. 15:15, 이지예 : 걔네 하는일 하나도 없음 아스크림 2022. 7. 28. 15:15, 이지예 : 지키고 2022. 7. 28. 15:15, 이지예 : 안이뻐 2022. 7. 28. 15:15, 이지예 : 진짜 이쁘면 난 이쁘다해 2022. 7. 28. 15:15, 김상현 : 쿠팡에서 계약직하다가 정규직 된 애 있는데 2022. 7. 28. 15:16, 이지예 : 아줌마들은 진짜 일 잘하는 사람들이 되는거같고 아저씨들이랑은 2022. 7. 28. 15:16, 이지예 : 진짜 내가 이쁘면 이쁘다 하거든 2022. 7. 28. 15:16, 이지예 : 글구 2022. 7. 28. 15:16, 이지예 : 걔네는 왜 2022. 7. 28. 15:16, 이지예 : 머리 다 풀러 헤치고 일어? 2022. 7. 28. 15:16, 이지예 : 잇 2022. 7. 28. 15:17, 이지예 : 오히려 일용직으로 가끔 오는애들이 이쁜애들이 있지 어이없어 글구 진짜 열심히 하는애들을 뽑아야지 2022. 7. 28. 15:17, 이지예 : 여자애들 2022. 7. 28. 15:17, 이지예 : 어제 진짜 한명 보는데 2022. 7. 28. 15:17, 이지예 : 통통한데 2022. 7. 28. 15:17, 이지예 : 정말 스크랩 다 혼자 감거 2022. 7. 28. 15:17, 이지예 : 왠만한 남자가 하는거 2022. 7. 28. 15:18, 이지예 : 워터애들이 하는거 2022. 7. 28. 15:18, 이지예 : 다하더라 2022. 7. 28. 15:18, 이지예 : 남자새끼들은 문신 2022. 7. 28. 15:18, 이지예 : 있고 2022. 7. 28. 15:18, 이지예 : 막 2022. 7. 28. 15:18, 이지예 : 개 병신같은애들 개 많고 2022. 7. 28. 15:18, 이지예 : 그나마 거기 공정은 2022. 7. 28. 15:19, 김상현 : 웅 근데 내가 다시 보니까 2022. 7. 28. 15:19, 이지예 : 그 갈색옷 2022. 7. 28. 15:19, 이지예 : 입은 새끼들 2022. 7. 28. 15:19, 김상현 : 자기 우리캠프와도 잘할거같애 2022. 7. 28. 15:19, 이지예 : 재수 털리고 2022. 7. 28. 15:19, 이지예 : 수술하고는 몸때메 난 안돼 그거는 2022. 7. 28. 15:19, 김상현 : 좀 며칠적응하면 2022. 7. 28. 15:19, 이지예 : 너무 힘들거닽아 2022. 7. 28. 15:19, 이지예 : 같 2022. 7. 28. 15:20, 이지예 : 몸조리 잘 안하면 평생 고생이래서 좀 쉬운일해야할거같아 2022. 7. 28. 15:20, 이지예 : 나중에 추후에 몸 안좋아지면 개고생이 자너 2022. 7. 28. 15:20, 이지예 : 자기도 몸 사리면서해 2022. 7. 28. 15:20, 이지예 : 다들 몸 사리면서해 2022. 7. 28. 15:20, 김상현 : 편의점이 그나마 나아 2022. 7. 28. 15:20, 김상현 : 만약 나라면 그거 편의점 할거같애 2022. 7. 28. 15:21, 김상현 : 집 가까워서 교통비랑 시간 안드는게 최고거든 2022. 7. 28. 15:21, 이지예 : 글킨한데.. 넘 짧아 2022. 7. 28. 15:21, 이지예 : 이틀이야 2022. 7. 28. 15:21, 이지예 : 쿠팡때메 2022. 7. 28. 15:21, 이지예 : 진짜 열받아서 2022. 7. 28. 15:21, 이지예 : 미칠거같아 2022. 7. 28. 15:22, 이지예 : 허브만 히라고 2022. 7. 28. 15:22, 이지예 : 주구장창 연락오고 2022. 7. 28. 15:22, 이지예 : 다른 센터가면 2022. 7. 28. 15:22, 이지예 : 좋은게 2022. 7. 28. 15:22, 이지예 : 다 리셋이야 2022. 7. 28. 15:22, 이지예 : 첨부터 교육들어 2022. 7. 28. 15:23, 김상현 : https://www.albamon.com/recruit/view/gi?AL_GI_No=87450229&schkwd=%EC%BF%A0%ED%8C%A1&schrow=28 2022. 7. 28. 15:23, 김상현 : 센터 QC가 진짜 편하다던데 2022. 7. 28. 15:23, 김상현 : 아 그래서 극소량이구나 2022. 7. 28. 15:23, 이지예 : 나애기 중절 수굴하고 2022. 7. 28. 15:23, 이지예 : 이렇게 추운데 가도 2022. 7. 28. 15:23, 이지예 : 될라나 2022. 7. 28. 15:23, 이지예 : 차라리 더운게 낫지 싶어 2022. 7. 28. 15:24, 이지예 : 엄마가 한달은 쉬라고 우리엄마 안쉬고 막 집안일 했다가 몸 엄청 상했데 맨날 미역국 먹고 해야한데 몸 따뜻하게하고 2022. 7. 28. 15:25, 이지예 : 근데 내가 쉬면 불안하고 사실 지금 나 드라마 그거 2022. 7. 28. 15:25, 이지예 : 대본집도 보라는거 봐야하는데 2022. 7. 28. 15:25, 이지예 : 지금 하나도 못하고 있고 2022. 7. 28. 15:25, 이지예 : 나중에 내가 소설이나 에세이나 드라마 쓰면 쿠팡이야기 ㅈ같이 쓸거야 2022. 7. 28. 15:27, 이지예 : 자기도 그거 그냥 나중에 안하면 안돼? 너무 ㅈ같애 진짜 차라리 대학원을 가자 사이버라도 가자 2022. 7. 28. 15:27, 김상현 : 지금은 안돼 2022. 7. 28. 15:27, 김상현 : 투잡해야돼 돈벌어야지 2022. 7. 28. 15:27, 이지예 : 다른 투잡 알아보자 너무 ㅈ같애서 열받아 돈을 더 아낄 방법도 찾아보자 집세라던지 2022. 7. 28. 15:27, 이지예 : 자기 학교는 어디까지 나온거야 2022. 7. 28. 15:28, 이지예 : 대학교 졸업아냐? 2022. 7. 28. 15:28, 김상현 : 나 대학다니다가 그만뒀어 2022. 7. 28. 15:28, 김상현 : 4학년대 2022. 7. 28. 15:28, 김상현 : 때 2022. 7. 28. 15:28, 이지예 : ㅡㅡ 2022. 7. 28. 15:28, 이지예 : 개아깝다 2022. 7. 28. 15:28, 이지예 : 4항년??!!!!ʺ̤ 2022. 7. 28. 15:28, 김상현 : 웅 2022. 7. 28. 15:28, 김상현 : 아니구나 3학년까지 다니고 2022. 7. 28. 15:28, 이지예 : 학점은행있자나 2022. 7. 28. 15:28, 김상현 : 4학년 등록 안햇어 2022. 7. 28. 15:28, 이지예 : 학교어딘데 2022. 7. 28. 15:29, 이지예 : 난 자기 학교도 몰라 2022. 7. 28. 15:31, 김상현 : 나 지방에 별로 좋은대학교 못나왔어 2022. 7. 28. 15:37, 이지예 : 그게 2022. 7. 28. 15:37, 이지예 : 무슨 상관이야 2022. 7. 28. 15:37, 이지예 : 세상에 조은데 나와서 2022. 7. 28. 15:37, 이지예 :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도 많아 2022. 7. 28. 15:37, 이지예 : 대학 안나와도 성공 하는 사람도 많오 2022. 7. 28. 15:37, 이지예 : 고 2022. 7. 28. 15:38, 이지예 : 요새는 더그래 2022. 7. 28. 15:38, 이지예 : 나는 그런거 상관안해 2022. 7. 28. 15:38, 이지예 : 사람이 인성이 중요한거지 2022. 7. 28. 15:39, 김상현 : 웅 맞아 내 주변에두 2022. 7. 28. 15:39, 김상현 : 대학 나와서 잘 사는사람보다 아닌사람이 더 많아 2022. 7. 28. 15:39, 이지예 : 그래서 2022. 7. 28. 15:39, 김상현 : 돈을 떠나서 2022. 7. 28. 15:39, 김상현 : 웅 2022. 7. 28. 15:39, 이지예 : 어디 나왓는데 2022. 7. 28. 15:39, 김상현 : 나 신라대학교 법학과 2022. 7. 28. 15:40, 이지예 : 좋겟다 2022. 7. 28. 15:40, 이지예 : 법학과 나와서 2022. 7. 28. 15:40, 김상현 : 근데 학교두 지원 잘 안해줘서 2022. 7. 28. 15:40, 이지예 : 난 왜 문창과를 2022. 7. 28. 15:40, 이지예 : 나왓지 도대체 2022. 7. 28. 15:40, 김상현 : 법학과로 들어갔는데 법경찰학부가 되더니 막 바뀌더라고 2022. 7. 28. 15:40, 이지예 : 경찰 학부면 2022. 7. 28. 15:40, 이지예 : 경찰 그런쪽도 지원 되는거아냐 2022. 7. 28. 15:40, 이지예 : 아닌가 2022. 7. 28. 15:41, 김상현 : 경찰은 어차피 공무원시험쳐야되는거라 2022. 7. 28. 15:41, 이지예 : 요샌 법학과 없어졋자나 2022. 7. 28. 15:41, 김상현 : 형사소송법 형법 수사 이런거 공부는하는데 2022. 7. 28. 15:41, 김상현 : 거의 공무원시험용으로 커리큘럼 되있어 2022. 7. 28. 15:42, 김상현 : 나는 민법 헌법 법철학 이런게 좋아서 간건데 2022. 7. 28. 15:42, 이지예 : 응 2022. 7. 28. 15:42, 김상현 : 거기 가니까 다들 경찰시험 9급시험 7급시험 이런거하는 분위기더라구 2022. 7. 28. 15:42, 이지예 : 하면 좋지 2022. 7. 28. 15:42, 이지예 : 경찰 2022. 7. 28. 15:42, 김상현 : 웅 전공하면 아무래도 2022. 7. 28. 15:42, 김상현 : 공부하기가 더 쉽긴하지 2022. 7. 28. 15:43, 이지예 : 좋지 2022. 7. 28. 15:43, 이지예 : 나는 후회해 너무 2022. 7. 28. 15:43, 이지예 : 법학이나 경찰 이런쪽 공부할걸 2022. 7. 28. 15:43, 이지예 : 나랑 그게 또 맞데 2022. 7. 28. 15:45, 이지예 : 나는 근데 사주보면 2022. 7. 28. 15:45, 이지예 : 자긴 뭐 해야한데? 2022. 7. 28. 15:46, 이지예 : [무료운세]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적성은? 나의 타고난 능력을 기준으로 어떤 직업이 잘 어울리는지 확인해 보세요! https://forceteller.app.link/xkvkZmVz1rb 2022. 7. 28. 15:47, 이지예 : 이지예님이 타고난 특수한 능력은? - 천의성, 문곡귀인, 현침살 등등을 타고났어요! 생명을 구할 힘, 통찰력, 예술성, 사업 기질 등등! 나도 혹시? https://forceteller.app.link/fAAzLNZz1rb 2022. 7. 28. 15:47, 김상현 : 나는 선생님 2022. 7. 28. 15:47, 이지예 : [무료운세] 나의 직장, 명예운은? 나는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자리와 얼마만큼의 명예를 원하고 얻게 될까? https://forceteller.app.link/GqKBTx1z1rb 2022. 7. 28. 15:48, 이지예 : [무료운세] 나의 가장 발달된 재능은? 남들보다 내가 잘 하는게 뭔지 궁금해. 나도 몰랐던 나의 재능을 알려줘! https://forceteller.app.link/pRXUzg4z1rb 2022. 7. 28. 15:49, 김상현 : 나의 직장, 명예운은? 2022. 7. 28. 15:49, 이지예 : [무료운세] 선수 or 순정파? 사주로 보는 바람기 지수! 애인 몰래 확인해보세요! https://forceteller.app.link/1j6K1taA1rb 2022. 7. 28. 15:50, 김상현 :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적성은? 2022. 7. 28. 15:50, 이지예 : 모야 2022. 7. 28. 15:50, 이지예 : 안보여 2022. 7. 28. 15:50, 이지예 : 내꺼 보이자나 2022. 7. 28. 15:52, 이지예 : [무료운세] 사주로 본 나의 '신끼'는? https://forceteller.app.link/cDWtYWkA1rb 2022. 7. 28. 15:52, 김상현 : 사진 2022. 7. 28. 15:52, 김상현 : 사진 2022. 7. 28. 15:52, 김상현 : 사진 2022. 7. 28. 15:52, 김상현 : 사진 2022. 7. 28. 15:53, 이지예 : 바람기 해봐 2022. 7. 28. 15:54, 김상현 : 사진 2022. 7. 28. 15:54, 이지예 : ㅉㅉ 2022. 7. 28. 15:54, 김상현 : 99.9래 2022. 7. 28. 15:54, 이지예 : ㅉㅉ 2022. 7. 28. 15:54, 이지예 : 양다리 2022. 7. 28. 15:54, 이지예 : ㅅㅂ 2022. 7. 28. 15:54, 이지예 : 열받는다 2022. 7. 28. 15:54, 이지예 : 사진 2022. 7. 28. 15:55, 김상현 : 사진 2022. 7. 28. 15:55, 김상현 : 나 이ㄴ런거 안믿어 ㅋㅋ 2022. 7. 28. 15:55, 이지예 : 됫다 2022. 7. 28. 15:55, 이지예 : 점보라갈거야 2022. 7. 28. 15:55, 이지예 : 나 2022. 7. 28. 15:55, 이지예 : 바람끼 잇는지 2022. 7. 28. 15:55, 이지예 : 물어볼거야 2022. 7. 28. 15:56, 이지예 : 사진 3장 2022. 7. 28. 15:58, 이지예 : 태어난시 2022. 7. 28. 15:58, 이지예 : ? 2022. 7. 28. 15:59, 이지예 : 870202 태어난시 2022. 7. 28. 15:59, 김상현 : 헷갈려 1시반인데 2022. 7. 28. 15:59, 김상현 : 오전인지 오후인지 2022. 7. 28. 15:59, 이지예 : 낮이야 2022. 7. 28. 15:59, 이지예 : 새벽이야 2022. 7. 28. 15:59, 김상현 : 새벽일거야 아마 2022. 7. 28. 16:05, 이지예 : 웃긴거 2022. 7. 28. 16:05, 이지예 : 버여줄까 2022. 7. 28. 16:05, 이지예 : 사진 2장 2022. 7. 28. 16:06, 이지예 : 자기랑 나 2022. 7. 28. 16:06, 이지예 : 사진 2022. 7. 28. 16:06, 이지예 : 자기 2022. 7. 28. 16:07, 김상현 : 웅 2022. 7. 28. 16:08, 이지예 : 사진 2022. 7. 28. 16:08, 이지예 : 나 2022. 7. 28. 16:09, 김상현 : 난 역시 2022. 7. 28. 16:09, 김상현 : 어딜봐도 2022. 7. 28. 16:09, 김상현 : 중년운 말년운이 좋넹 2022. 7. 28. 16:09, 김상현 : 어딜가도 점도 그렇구 사주도 그렇구 손금보는사람까지 2022. 7. 28. 16:16, 이지예 : 자긴 2022. 7. 28. 16:16, 이지예 : 바람둥이네 2022. 7. 28. 16:16, 이지예 : 자긴 2022. 7. 28. 16:16, 김상현 : 왜 2022. 7. 28. 16:17, 김상현 : 나는 아무관심두 없는데 다른사람들한테 2022. 7. 28. 16:17, 이지예 : 여자로 인해 2022. 7. 28. 16:17, 이지예 : 나 그거나옴 2022. 7. 28. 16:17, 이지예 : 거짓말잘하고 2022. 7. 28. 16:18, 이지예 : 사진 2022. 7. 28. 16:18, 이지예 : 난 부자사주 2022. 7. 28. 16:18, 이지예 : 난 항상 2022. 7. 28. 16:18, 이지예 : 뒷통수 친데 2022. 7. 28. 16:18, 이지예 : 사람들이 2022. 7. 28. 16:18, 이지예 : 주면 2022. 7. 28. 16:18, 이지예 : 진짜 신통 방통하다 2022. 7. 28. 16:18, 이지예 : 결혼해도 내가 먹여 살려야한데 ㅋㅋ 2022. 7. 28. 16:19, 이지예 : 늘 그러더라 나는 나는 배우자 운이 쉣이라고 2022. 7. 28. 16:19, 이지예 : 세번째 남편은 괜찮다는데 2022. 7. 28. 16:19, 이지예 : 자기는 호기심이 많아 2022. 7. 28. 16:20, 이지예 : 안좋은 쪽으로도 2022. 7. 28. 16:20, 이지예 : 나는 솔로 이런거 보는거 보면 머리속에 그런쪽에 2022. 7. 28. 16:20, 이지예 : 관심이 이미 지배하고 잇다는거야 2022. 7. 28. 16:20, 이지예 : 그리고 물병자리 자체가 구속 시러하고 2022. 7. 28. 16:20, 이지예 : 거짓말 잘해 2022. 7. 28. 16:20, 이지예 : 은근히 2022. 7. 28. 16:22, 이지예 : 잠수 2022. 7. 28. 16:22, 이지예 : 타는거 좋아하고 2022. 7. 28. 16:22, 이지예 : ㅡㅅ ㅡ 2022. 7. 28. 16:23, 이지예 : 내가 쌍둥이자리여서 비슷한 계열이라서 그나마 알아서 2022. 7. 28. 16:23, 이지예 : 좋아하면 다 퍼주고 하는데 그게 틀어지면 막말 시전에 장난아니로 2022. 7. 28. 16:23, 이지예 : 고 2022. 7. 28. 16:24, 이지예 : 글구 주변에 좀 불쌍하다 싶거나 안쓰러우면 잘 도와주느라 아는 사람이 은근 많은데 여자들도 2022. 7. 28. 16:25, 이지예 : 본인은 착한여자 좋아한다 하지만 2022. 7. 28. 16:25, 이지예 : 외모 다 따지고 2022. 7. 28. 16:26, 이지예 : 바람둥이기질도 있고 본인이 2022. 7. 28. 16:26, 이지예 : 사진 3장 2022. 7. 28. 16:27, 이지예 : 고집 개쎄고 들어주기는 잘하는데 은근히 비밀많고 캐보면 말안하는거 2022. 7. 28. 16:27, 이지예 : 엄청 많아서 2022. 7. 28. 16:28, 이지예 : 놀램 2022. 7. 28. 16:29, 이지예 : 쿠팡 2022. 7. 28. 16:29, 이지예 : 저나옴 2022. 7. 28. 16:29, 이지예 : ㅡㅡ 2022. 7. 28. 16:29, 김상현 : 받았어? 2022. 7. 28. 16:29, 이지예 : 어이없네 2022. 7. 28. 16:29, 이지예 : 그 2022. 7. 28. 16:29, 이지예 : 예전에내가 2022. 7. 28. 16:29, 이지예 : 서서 하는건데 2022. 7. 28. 16:29, 이지예 : 컴터 계속 2022. 7. 28. 16:29, 이지예 : 보는거 2022. 7. 28. 16:29, 이지예 : 그거 2022. 7. 28. 16:29, 김상현 : 웅 2022. 7. 28. 16:29, 이지예 : 아이비 2022. 7. 28. 16:29, 이지예 : 알지 2022. 7. 28. 16:29, 이지예 : 기억나지 2022. 7. 28. 16:29, 김상현 : 웅 2022. 7. 28. 16:29, 이지예 : 근데 그 사람 넘 착해서 2022. 7. 28. 16:29, 이지예 : 내가 못하는거 2022. 7. 28. 16:30, 이지예 : 같아서 2022. 7. 28. 16:30, 이지예 : 미안햇거든 2022. 7. 28. 16:30, 이지예 : 근데 거기서도 2022. 7. 28. 16:30, 이지예 : 많아 무슨 일하는게 2022. 7. 28. 16:30, 이지예 : 아이시큐에이 2022. 7. 28. 16:30, 이지예 : 낼 일길래 2022. 7. 28. 16:30, 이지예 : 지원해봘어 2022. 7. 28. 16:30, 이지예 : 봣 2022. 7. 28. 16:30, 이지예 : 근데 그거 2022. 7. 28. 16:30, 이지예 : 낼 꽉 찻다고 2022. 7. 28. 16:30, 이지예 : 아이비 2022. 7. 28. 16:30, 이지예 : 할수 잇녜 2022. 7. 28. 16:30, 이지예 : 알겟다고 햇어 2022. 7. 28. 16:31, 이지예 : 바람피면 2022. 7. 28. 16:31, 이지예 : 나 2022. 7. 28. 16:31, 이지예 : 죽고 2022. 7. 28. 16:31, 이지예 : 너 죽음 2022. 7. 28. 16:31, 이지예 : 나 작가님이 2022. 7. 28. 16:31, 이지예 : 김희선 나오는거 2022. 7. 28. 16:31, 이지예 : 보라는거야 2022. 7. 28. 16:31, 이지예 : 넷플에 있대 2022. 7. 28. 16:31, 이지예 : 샵검색 : #블랙의+신부 2022. 7. 28. 16:31, 이지예 : 이거 2022. 7. 28. 16:33, 이지예 : 글구 나 언제 수술 할수 있을거 같아? 자기 생각에? 2022. 7. 28. 16:33, 이지예 : 계획좀 잡아놓게 2022. 7. 28. 16:33, 이지예 : 왠만하면 차라리 약물 배출이얐음 좋겟어 2022. 7. 28. 16:33, 이지예 : 아파도 돈 들어도 2022. 7. 28. 16:33, 이지예 : 그게 잘만 빠지면.. 소파수술보단 날거같아 2022. 7. 28. 16:39, 김상현 : 그거는 병원가서 먼저 예약 하든 해야하지 않아? 2022. 7. 28. 16:40, 김상현 : 쿠팡은 그래두 잘됐다 2022. 7. 28. 16:40, 김상현 : 나 그거도 봤거든 2022. 7. 28. 16:42, 김상현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extra_rozer&logNo=221656402480 2022. 7. 28. 17:22, 이지예 : 이레모야? 2022. 7. 28. 17:22, 이지예 : 데 2022. 7. 28. 17:22, 이지예 : 게 2022. 7. 28. 17:22, 이지예 : 나 관리실가서 다 등록 하고 왓어. 2022. 7. 28. 17:22, 이지예 : 사진 6장 2022. 7. 28. 17:23, 이지예 : 헬스랄 수영장오 2022. 7. 28. 17:23, 이지예 : 이제 할수 잇데 2022. 7. 28. 17:24, 이지예 : 쿠팡은 근데 티오 나면 되는거고 몸에 무리 갈수도 잇어서 우선 다른것도 알아봐야지 수술은 언제든지 할수 있어 병원은 많아. 돈이 있어야 하구 그리고 날짜도 생각을 좀 해보고 계산을 해봐야지….병원 한번갈걸 두번가면 검사비만 2022. 7. 28. 17:24, 이지예 : 많이 깨져서 2022. 7. 28. 17:24, 이지예 : 그게 부담되기도하고 2022. 7. 28. 17:25, 이지예 : 모모도 산책 시킬겸 2022. 7. 28. 17:25, 이지예 : 쓰레기 버리고 오고 2022. 7. 28. 17:25, 이지예 : 우리집 거기 복도 너무 심각하더라 2022. 7. 28. 17:26, 이지예 : 나도 유모차 어디 넣긴 넣어야하는데 2022. 7. 28. 17:26, 이지예 : 그 술병 아직도 안치우고 2022. 7. 28. 17:26, 이지예 : 그 박스 다른집도 주구장창내놓거 2022. 7. 28. 17:26, 이지예 : 이게 에어컨이 2022. 7. 28. 17:26, 이지예 : 무슨 2022. 7. 28. 17:26, 이지예 : Cfs 2022. 7. 28. 17:27, 이지예 : 래 2022. 7. 28. 17:27, 이지예 : 아닌가 암튼 영어로 뭔데 2022. 7. 28. 17:27, 이지예 : 그게 요금이 덜나오는거라던데 2022. 7. 28. 17:27, 김상현 : 음 2022. 7. 28. 17:27, 이지예 : 글구 2022. 7. 28. 17:28, 이지예 : 공실이 2022. 7. 28. 17:28, 이지예 : 10만원이래 2022. 7. 28. 17:28, 이지예 : 관리비가 2022. 7. 28. 17:28, 김상현 :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기본관리비가? 2022. 7. 28. 17:28, 이지예 : 응 2022. 7. 28. 17:28, 김상현 : 겁나비싸네 2022. 7. 28. 17:28, 이지예 : 근데 2022. 7. 28. 17:28, 이지예 : 서울 고양시 다그럴걸… 빌라 이런덴 2022. 7. 28. 17:28, 이지예 : 적게 나오지 2022. 7. 28. 17:28, 이지예 : 근데 2022. 7. 28. 17:28, 이지예 : 냉방비가 2022. 7. 28. 17:28, 이지예 : 폭탄이지 2022. 7. 28. 17:29, 이지예 : 미용실8게 2022. 7. 28. 17:29, 이지예 : 생겼어 2022. 7. 28. 17:29, 이지예 : 먹는데는 더 생기고 2022. 7. 28. 17:29, 이지예 : 애견동물병원 생길거같너라 2022. 7. 28. 17:29, 이지예 : 이렇게 빨리 생기는데 처음봬 2022. 7. 28. 17:29, 김상현 : 왜캐 관리비가 비싸지 2022. 7. 28. 17:29, 이지예 : 봐 2022. 7. 28. 17:29, 이지예 : 관리비 근데 내가 물어봣어 2022. 7. 28. 17:29, 이지예 : 나 거의 많이 나온게 2022. 7. 28. 17:30, 김상현 : 자기네 1132세대 2022. 7. 28. 17:30, 김상현 : 사진 2022. 7. 28. 17:30, 이지예 : 14-15 이고 기본이 12엿데 2022. 7. 28. 17:30, 김상현 : 사진 2022. 7. 28. 17:30, 김상현 : 아 자기네집이 2022. 7. 28. 17:30, 김상현 : 커뮤니티랑 2022. 7. 28. 17:30, 김상현 : 부지도 넓구 그래서 그런가바 2022. 7. 28. 17:30, 이지예 : 우리 커뮤니티는 2022. 7. 28. 17:30, 이지예 : 만원이야 2022. 7. 28. 17:30, 이지예 : 관리비에서 2022. 7. 28. 17:30, 이지예 : 근데 원래 서울 오피스텔 관리비 2022. 7. 28. 17:30, 이지예 : 다 십만원 넘긴해.. 2022. 7. 28. 17:31, 이지예 : 고양시도 그래 구린데오 2022. 7. 28. 17:31, 이지예 : 도 2022. 7. 28. 17:31, 이지예 : 커뮤니티 하나도 없는데도 2022. 7. 28. 17:31, 이지예 : 12 나오고 그래 적게나오는게 2022. 7. 28. 17:31, 이지예 : 우리집 거기가 20얼마 나왔으니까 2022. 7. 28. 17:31, 이지예 : 확실히 물어보고 확인하고 왔지 2022. 7. 28. 17:32, 이지예 : 의료보험이랑 뭐 내고 내느라 매꾸느라 신경을 못쓰고 있었어 2022. 7. 28. 17:32, 이지예 : 그리고 2022. 7. 28. 17:32, 이지예 : 청라 2022. 7. 28. 17:33, 김상현 : 사진 2022. 7. 28. 17:33, 이지예 : 가 관리비가 싼편이네.. 기본이 7이네 근데 교통편이 2022. 7. 28. 17:33, 김상현 : 요기가 우리집 방2개짜리 월세 2022. 7. 28. 17:33, 이지예 : 너무 거지같아 서울에서 일할라면 여기는 2022. 7. 28. 17:33, 이지예 : 진짜 2022. 7. 28. 17:33, 김상현 : 웅 차있어야대 2022. 7. 28. 17:33, 이지예 : 차 기름값에 2022. 7. 28. 17:33, 이지예 : 그거 생각하면 2022. 7. 28. 17:33, 이지예 : 더들어 사실상 시간소요되는 시간이랑 2022. 7. 28. 17:34, 이지예 : 내가 대화 2022. 7. 28. 17:34, 이지예 : 틴텍스 2022. 7. 28. 17:34, 이지예 : 살때 아예 잘 안나갔거든 2022. 7. 28. 17:34, 이지예 : 택시만 타고 다니고 2022. 7. 28. 17:34, 이지예 : 교통편이 거기가 2022. 7. 28. 17:34, 이지예 : 불편해 거기도 나름 근데 청라보단 나은데오 2022. 7. 28. 17:34, 이지예 : 도 불편해 2022. 7. 28. 17:34, 이지예 : 춥고 2022. 7. 28. 17:34, 이지예 : 거기서 그냥 살림만 2022. 7. 28. 17:34, 이지예 : 할거면 참 좋아 2022. 7. 28. 17:35, 이지예 : 애들 키우기도 좋고 2022. 7. 28. 17:35, 이지예 : 일산에서 사는 사람들은 2022. 7. 28. 17:35, 이지예 : 거의 2022. 7. 28. 17:35, 이지예 : 서울에서 일하거든 2022. 7. 28. 17:35, 이지예 : 태반이 2022. 7. 28. 17:35, 이지예 : 버스가 너무 늦게오ㅓ 2022. 7. 28. 17:35, 이지예 : 경기도 이런데랑 인천 2022. 7. 28. 17:35, 이지예 : 일산 2022. 7. 28. 17:35, 이지예 : 이런데는 2022. 7. 28. 17:36, 이지예 : 버스가 2022. 7. 28. 17:36, 이지예 : 진짜 2022. 7. 28. 17:36, 이지예 : 사진 10장 2022. 7. 28. 17:37, 이지예 : 인천 사는 사람중에 그래서 유튜브 애들이 많은거야 비제이도 일산이랑 , 안나오거든 2022. 7. 28. 17:37, 이지예 : 그냥 그 안에 박혀있어도 되거든 2022. 7. 28. 17:37, 이지예 : 집값도 싼편이고 2022. 7. 28. 17:38, 이지예 : 우리 그 에전에 살던데도 2022. 7. 28. 17:38, 이지예 : 혼자 유튜브 하는애 비제이 등등 많긴햇어 2022. 7. 28. 17:38, 이지예 : 부부끼리 2022. 7. 28. 17:38, 이지예 : 우튜브 하는 유명한에들 2022. 7. 28. 17:38, 이지예 : 걔네도 살고 2022. 7. 28. 17:38, 이지예 : 커플로 하다가 결혼까지 한애을 2022. 7. 28. 17:39, 이지예 : 대충 나도 날짜를 알아야 일자리 같은것도 생각하고 구해서 묻는거야 2022. 7. 28. 17:39, 이지예 : 수술 2022. 7. 28. 17:40, 김상현 :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해야지 2022. 7. 28. 17:40, 김상현 : 8월 첫째주나 둘째주 2022. 7. 28. 17:40, 이지예 : 내동생 2022. 7. 28. 17:40, 이지예 : 9일날가 2022. 7. 28. 17:40, 이지예 : 10일에 생일인데 2022. 7. 28. 17:40, 이지예 : 얼굴은 봐야하는데 엄마가 지금 열받아서 엄마한테 전화도 못하겠고 2022. 7. 28. 17:41, 이지예 : 짐도 그거 2022. 7. 28. 17:41, 이지예 : 어케 가져올지 막막하고 2022. 7. 28. 17:42, 이지예 : 나는 그거 해보고 싶었엉. 옷장사는 2022. 7. 28. 17:42, 이지예 : 너무 힘들어서 2022. 7. 28. 17:42, 이지예 : 글구 옷장사는 이미 너무 다 장악하고 2022. 7. 28. 17:42, 이지예 : 심각해 2022. 7. 28. 17:43, 이지예 : 나도 내꺼 뭐 해보고 싶다 스트레스 받아서 돈을 이렇게 벌면 안될거같아 불리던지 투자를 하던지 모 부동산을 알아보던지 머리를 써야지 2022. 7. 28. 17:43, 이지예 : 자긴 뭐 아이디어 2022. 7. 28. 17:43, 이지예 : 잇어? 2022. 7. 28. 17:43, 이지예 : 그때 커피 2022. 7. 28. 17:43, 이지예 : 그거랑 2022. 7. 28. 17:44, 김상현 : 나는 지금은 없어 회생땜에 뭘 할수도 없구 2022. 7. 28. 17:45, 이지예 : 그래도 생각은 해야지 늘 어떻게든 안주하면 안되지 2022. 7. 28. 17:45, 이지예 : 회생이 2022. 7. 28. 17:45, 이지예 : 몇년이지? 2022. 7. 28. 17:46, 김상현 : 3년 2022. 7. 28. 17:47, 이지예 : 근데 우리엄만 왜케 길지? 2022. 7. 28. 17:47, 이지예 : 벌써 3년도 넘은거 같단 말이지.. 2022. 7. 28. 17:47, 이지예 : 이게 액수에따라 2022. 7. 28. 17:47, 이지예 : 틀려? 2022. 7. 28. 17:47, 김상현 : 그거 부채에 따라 달라 2022. 7. 28. 17:47, 이지예 : 아 2022. 7. 28. 17:47, 김상현 : 5년인사람두 있구 2022. 7. 28. 17:47, 이지예 : 액수가 개 많으니까 2022. 7. 28. 17:47, 이지예 : 그러는군 2022. 7. 28. 17:47, 김상현 : 채권자가 소송해서 더 길어질수도 있구 2022. 7. 28. 17:48, 이지예 : 나 경찰서 2022. 7. 28. 17:48, 이지예 : 가기 싫어서 2022. 7. 28. 17:48, 이지예 : 미칠거같아 2022. 7. 28. 17:48, 이지예 : 진짜 2022. 7. 28. 17:48, 이지예 : 저나해봐야하는데 2022. 7. 28. 17:48, 이지예 : 하 2022. 7. 28. 17:48, 이지예 : 솔직히 2022. 7. 28. 17:48, 이지예 : 이건이 잘만하면 진짜 내가 너무 2022. 7. 28. 17:48, 이지예 : 증거같은것도 많고 2022. 7. 28. 17:48, 김상현 : 오늘 꼭 해봐 내일 금요일이구 이제 주말이니깐 2022. 7. 28. 17:48, 이지예 : 지금도 내가 2022. 7. 28. 17:48, 이지예 : 거소 2022. 7. 28. 17:48, 이지예 : 고소안한부분이 2022. 7. 28. 17:48, 이지예 : 있어 자기야 2022. 7. 28. 17:48, 이지예 : 그걸 내가 또 할라고 하니까 2022. 7. 28. 17:48, 이지예 : 너무 힘든거야 2022. 7. 28. 17:49, 이지예 : 스스로 다 적고 2022. 7. 28. 17:49, 이지예 : 해야해서 2022. 7. 28. 17:49, 이지예 : 걔가 뭐 감금 히려고 2022. 7. 28. 17:49, 이지예 : 한거랑 2022. 7. 28. 17:49, 이지예 : 등등등 그런 부분 2022. 7. 28. 17:49, 이지예 : 엤자나 2022. 7. 28. 17:49, 이지예 : 초반부터 막 골프채 2022. 7. 28. 17:49, 이지예 : 칼 2022. 7. 28. 17:49, 이지예 : 등등 2022. 7. 28. 17:49, 이지예 : 우리엄마 2022. 7. 28. 17:49, 이지예 : 죽이랴거 2022. 7. 28. 17:49, 이지예 : 간다고 2022. 7. 28. 17:49, 이지예 : 협박한것도 2022. 7. 28. 17:49, 이지예 : 있어 2022. 7. 28. 17:49, 이지예 : 나 무서워서 2022. 7. 28. 17:49, 이지예 : 집도 못들어갔어 자기야 그애 2022. 7. 28. 17:49, 이지예 : 때 2022. 7. 28. 17:50, 이지예 : 근데 이걸 내가 또 막 다 써야하고 너무 힘든거야 2022. 7. 28. 17:50, 이지예 : 걘 변호사 아빠가 대줘서 2022. 7. 28. 17:50, 이지예 : 하고 2022. 7. 28. 17:50, 이지예 : 난 여성 보호센터ㅡ갓는데 국가에서 해주는 데 가야한다 이러고 2022. 7. 28. 17:50, 이지예 : 그니까 자포자기가 된거야 막 2022. 7. 28. 17:50, 이지예 : 지금건은 2022. 7. 28. 17:51, 이지예 : 얘가 나가기전에 나 때렷다고 지 앜바한태 2022. 7. 28. 17:51, 이지예 : 말한 부분에 대한거고 2022. 7. 28. 17:51, 이지예 : 그 전에건 2022. 7. 28. 17:51, 이지예 : 따러 또 2022. 7. 28. 17:51, 이지예 : 거거해야한데 2022. 7. 28. 17:51, 이지예 : 형사사 2022. 7. 28. 17:51, 이지예 : 가 2022. 7. 28. 17:51, 이지예 : 근데 이걸 어케 다 하냐고 내가 너무 힘든거야 2022. 7. 28. 17:51, 이지예 : 글구 얘는 2022. 7. 28. 17:51, 이지예 : 모라고 했냐면 2022. 7. 28. 17:51, 이지예 : 내가 결헌 햇던것도 말 안하고 2022. 7. 28. 17:51, 이지예 : 자기한테 속이고 2022. 7. 28. 17:52, 이지예 : 혼인신고 한거라거 2022. 7. 28. 17:52, 이지예 : 썻더라거 2022. 7. 28. 17:52, 이지예 : 난 진짜 2022. 7. 28. 17:52, 이지예 : 전나 억울한게 2022. 7. 28. 17:52, 이지예 : 그것도 다 잇어 2022. 7. 28. 17:52, 이지예 : 난 말하자고 엄마이빠힌테 거짓말 하게 하기 싫다고 2022. 7. 28. 17:52, 이지예 : 말 안할거면 2022. 7. 28. 17:52, 이지예 : 그냥 2022. 7. 28. 17:52, 이지예 : 상견례고 뭐고 하니말고 2022. 7. 28. 17:52, 이지예 : 그냥 2022. 7. 28. 17:52, 이지예 : 그만두자고 2022. 7. 28. 17:52, 이지예 : 다 잇거든 2022. 7. 28. 17:52, 이지예 : 각서도 잇지 뭐 다 잇고 2022. 7. 28. 17:53, 이지예 : 글구 내가 지한테 돈을 뭐 지 번돈을 함부로 썻데 180 번거 시발 근데 나는 그 돈으로 지 빚 갚고 생활비도 내가 팔아서 다 보태고 얼마나 억울하겟냐고 2022. 7. 28. 18:20, 이지예 : 사진 2022. 7. 28. 18:20, 이지예 : 안받아 2022. 7. 28. 18:21, 김상현 : 계속해봐 안되면 내일 아침일찍이라두 2022. 7. 28. 18:24, 이지예 : https://support.klac.or.kr/ 2022. 7. 28. 18:24, 이지예 : 여기 복불복이래 2022. 7. 28. 18:26, 이지예 : http://lawhome.or.kr/m/sub01/map.asp 2022. 7. 28. 18:26, 이지예 : 여기갓다가 2022. 7. 28. 18:26, 이지예 : 진짜 스트레스만 받고 왔었어 2022. 7. 28. 18:26, 이지예 : 형사소송은 안한데 2022. 7. 28. 18:27, 이지예 : 우리삼촌 이혼 전문 변호사 엿거든 2022. 7. 28. 18:27, 이지예 : 지금은 아니고 2022. 7. 28. 18:28, 이지예 : 우리삼촌도 지금 2022. 7. 28. 18:28, 이지예 : 힘들어 2022. 7. 28. 18:30, 이지예 : 검색해보니까 난리 낫네 2022. 7. 28. 18:30, 김상현 : 무료법률상담이라도 받아봐야되지않을까 2022. 7. 28. 18:31, 이지예 : 받아보고 아님 내가할건데ㅡ억울하게 만약 당해서 돈내야하로 2022. 7. 28. 18:31, 이지예 : 그러면 2022. 7. 28. 18:31, 이지예 : 진짜 2022. 7. 28. 18:31, 이지예 : 열받을거같아 2022. 7. 28. 18:31, 이지예 : 도와주면 고맙고 지금 가족들한텐 말할 처지도 안되고 2022. 7. 28. 18:31, 이지예 : 삼촌도 이제명 2022. 7. 28. 18:32, 이지예 : 재 2022. 7. 28. 18:32, 이지예 : 이랑 2022. 7. 28. 18:32, 이지예 : 거시기 되서 2022. 7. 28. 18:35, 이지예 : 뭐 지금은 2022. 7. 28. 18:36, 이지예 : 괜찮다고 하는데 2022. 7. 28. 18:36, 이지예 : 내동생 말로는 2022. 7. 28. 18:36, 이지예 : 자기 보고싶다 2022. 7. 28. 18:36, 이지예 : 자기야 2022. 7. 28. 18:36, 김상현 : 웅 2022. 7. 28. 18:36, 김상현 : 나 쿠팡 가고잇어 2022. 7. 28. 18:36, 이지예 : 나는 나 힘들때 옆에있어주고 힘되주면 그만큼 더 잘할거야 2022. 7. 28. 18:37, 이지예 : 앞으로 나도 우리위해서 어케 더 잘하고 자기한테 힘이 될지 생각할거애 2022. 7. 28. 18:37, 이지예 : 야 2022. 7. 28. 18:37, 이지예 : 서로 배신만 때리지말자 2022. 7. 28. 20:25, 이지예 : 자긴 좋겠다 2022. 7. 28. 20:25, 이지예 : 그래도 사회생활 마니해봐서 2022년 7월 29일 금요일 2022. 7. 29. 00:39, 이지예 : 있잖아 2022. 7. 29. 00:39, 이지예 : 오늘 몇시에 끝나 2022. 7. 29. 00:42, 이지예 : 힘든거 아는데 와줄수 있나해서 2022. 7. 29. 01:23, 김상현 : 이제 쫌있음 끝나 나 너무 힘들어.. 2022. 7. 29. 01:25, 이지예 : 아.. 2022. 7. 29. 01:37, 이지예 : 좀 감당이 안되서 말해봤어 2022. 7. 29. 01:37, 이지예 : 쉬어. 2022. 7. 29. 01:37, 이지예 : 미안 힘들텐데 2022. 7. 29. 01:38, 김상현 : 아냐 자기두 쉬어 내일 나가야되는데 2022. 7. 29. 01:38, 이지예 : 아니 2022. 7. 29. 01:38, 이지예 : 나 2022. 7. 29. 01:39, 이지예 : 아냐.. 2022. 7. 29. 01:46, 이지예 : 나 2022. 7. 29. 01:47, 이지예 : 좀 많아 우울한거 같아 2022. 7. 29. 01:47, 이지예 : 심각하게 2022. 7. 29. 01:49, 이지예 : 그래서 이야기를 2022. 7. 29. 01:49, 이지예 : 가족들이랑 하거 아빠랑도 했는데 2022. 7. 29. 01:49, 이지예 : 연락을 하면 안될거같아 2022. 7. 29. 07:26, 이지예 : 일어나면 2022. 7. 29. 07:26, 이지예 : 연락해 2022. 7. 29. 08:56, 이지예 : 솔직히 300 보내라고 하고 싶은거 나ㅡ일할 상태도 아냐 . 다 싫어 이제 솔직히 복귀? 모르겠어 어느정도 버티고 맘 추스리고 할려면 필요한 최소 비용이더라. 멘탈이 그냥 아작난거같아 너가 알아서 보내 2022. 7. 29. 08:56, 이지예 : 죽고 싶은거 2022. 7. 29. 08:56, 이지예 : 엄마때메 2022. 7. 29. 08:56, 이지예 : 우리엄마가 수술비 보내주고 2022. 7. 29. 08:56, 이지예 : 그건 갚고 죽으려고 2022. 7. 29. 08:57, 이지예 : 사진 2022. 7. 29. 08:57, 이지예 : 얼마나 힘들었음 2022. 7. 29. 08:57, 이지예 : 와달라고 2022. 7. 29. 08:57, 이지예 : 했을까 2022. 7. 29. 08:58, 이지예 : 사진 2022. 7. 29. 08:59, 이지예 : 이거 보내고 2022. 7. 29. 08:59, 이지예 : 너한테 2022. 7. 29. 08:59, 이지예 : 와달라고 할수 있냐고 2022. 7. 29. 08:59, 이지예 : 용기내서 말한건데 2022. 7. 29. 08:59, 이지예 : 아빠랑 통화하고 2022. 7. 29. 08:59, 이지예 : 뱃속에 애기 2022. 7. 29. 08:59, 이지예 : 죄책감에 시달려서 2022. 7. 29. 08:59, 이지예 : 매일 악몽 2022. 7. 29. 08:59, 이지예 : 괜찮아 2022. 7. 29. 09:00, 이지예 : 날 아끼고 사랑했음 넌 이럴수 없어 2022. 7. 29. 09:00, 이지예 : 보내줘. 힘들다 나도 2022. 7. 29. 09:00, 이지예 : 너한테 더이상 혼자 2022. 7. 29. 09:00, 이지예 : 애걸하는듯한것도 싫어 2022. 7. 29. 09:01, 이지예 : 난 그럴바엔 죽는게나 누구한테 그러고 살기 싫어. 2022. 7. 29. 09:01, 이지예 : 자존감 자존심 다 무너지면서 2022. 7. 29. 09:01, 이지예 : 그건 결국 애증이 될테니까 2022. 7. 29. 09:04, 이지예 : 아무도 이제 믿지 않아 2022. 7. 29. 09:04, 이지예 : 수술하고 나도 심리상담 받아봐야 2022. 7. 29. 09:05, 이지예 : 할정도롱 2022. 7. 29. 09:05, 이지예 : 지금 너무 2022. 7. 29. 09:05, 이지예 : 약도 안들어 2022. 7. 29. 09:05, 이지예 : 매일 매일 죽고싶어 2022. 7. 29. 09:05, 이지예 : 근데 너라도 살아 2022. 7. 29. 09:05, 이지예 : 행복하게 2022. 7. 29. 09:15, 이지예 : 지겨워 이제 남자라면 네가 찾아왓어 2022. 7. 29. 09:15, 이지예 : 나에게 2022. 7. 29. 09:15, 이지예 : 내가 알던 너가 2022. 7. 29. 09:15, 이지예 : 그냥 그정도 밖에 2022. 7. 29. 09:15, 이지예 : 안됬나 라는 사실 2022. 7. 29. 09:16, 이지예 : 감정과 책임감 나약하네 2022. 7. 29. 09:16, 이지예 : 이제 그냥 책임져주고 네 갈길가 넌 누굴 만날 자격없어 사랑은 내 자신을 버리고 다 버리고 그 사람을 위해 2022. 7. 29. 09:17, 이지예 : 던질정도가ㅡ되야 사랑인거야 2022. 7. 29. 09:17, 이지예 : 널 챙기고 그 얕은 정도의 가벼운 만남을 하길 바래 2022. 7. 29. 09:17, 이지예 : 난 깊고 예민해 더이상 힘들겠어 2022. 7. 29. 09:18, 이지예 : 다 가져가고 그래 , 어차피 난 잃을거 가진거 없는 년이야 2022. 7. 29. 09:18, 이지예 : 신춘문예 2022. 7. 29. 09:18, 이지예 : 내려고 쓴 글 2022. 7. 29. 09:19, 이지예 : 보여주고 싶었어 2022. 7. 29. 09:19, 이지예 : 제일먼저 2022. 7. 29. 09:27, 이지예 : 밸런스게임. -이지예 (단편소설) 많은 일요일들을 지나왔다고 윤은 생각했다. 징검다리 같은 일요일들에는 아들과 그녀, 단둘뿐이었다. 심지어 택배기사도 찾아오지 않는 요일이라고 윤은 베란다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며 생각했다. 곳곳의 구멍 뚫린 방충망 사이로 총알 같은 햇빛이 들어왔다. 지난여름 술 취한 남자가 화단을 넘어 우산의 물미로 방충망을 내리찍는 일이 있었다. 어떤 흔적들은 오래 두고 본다고 해서 그 공포가 사라지지는 않았다. 장마가 시작되면 곳곳의 물웅덩이에 모기들이 알을 깔 것이다. 그 전에 방충망부터 수리해야겠다고 윤은 마음먹었다. 오래된 아파트 일 층이었고, 6월이면 작약이 피는 작은 화단이 있었다. 윤은 방충망을 열고 숱을 쳐낸 머리카락을 쏟았다. 아들 건희는 이제 사학년이 됐고 부쩍 키가 자랐다. 지난여름에는 건희의 살이 좀 더 물렀다. 꽉 잡았다 놓으면 물기를 많이 머금은 수박처럼 발그레하게 번지던 손목이 이제는 제법 단단해지고 검은빛을 띠었다. 불과 일 년 만에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윤은 생각하지 못했지만, 건희는 그랬다. 또래보다 머리 하나는 더 컸다. 건희는 웃자랐고 표정은 단단해졌다. 바람직한 방향성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윤은 가끔 무른 건희가 그리웠다. 그날 이후 모든 게 미세하게 변했다. 장래 희망란에 건희는 무조건 힘센 사람이라고 적었다. 힘센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건희는 못된 아이가 됐다. 단지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켰다. 윤은 가끔 그 전으로 돌아가면 어떨까 생각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티브이를 보던 건희가 일어나서 발바닥을 털었다. 먼지와 부스러기들이 떨려 나왔다. 청소에서 손을 뗀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현관문을 열고 집을 나설 때 윤은 발을 헛디뎌 휘청거렸다. 마트 매대 사이에서도 윤은 자주 그랬다. 윤은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는 함정이 있다고 믿었다. 음모론을 믿었다. 오랫동안 사용한 접시에 이가 나간 것을 발견했을 때, 복도를 다 지나갈 때까지 센서 등이 켜지지 않을 때, 지갑에서 사라지는 돈의 액수가 점점 커질 때, 한 치수 크게 산 건희의 운동화가 꽉 낄 때, 양말들이 한 짝씩 사라질 때, 구형 통돌이 세탁기 뒤에 고인 어둠과 하수구 냄새를 손으로 휘저어 사라진 것들의 행방을 찾을 때마다. 공용현관으로 나오자 흰빛과 분홍빛이 그러데이션으로 핀 작약이 화단에 어지럽게 떨어져 있었다. 올해는 유난히 더 풍성했다. 떨어진 꽃잎은 이내 누런색에서 검은색으로 시들었다. 처음 작약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윤은 작고 약한 어떤 것을 떠올렸다. 매년 좁지만 작은 화단의 검은 흙들이 떨어진 꽃잎의 분홍을 순식간에 빨아먹는 것 같아 섬뜩했다. 윤은 숄더백 안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집을 나서기 전 책 사이에 윤은 흰 봉투를 끼워 넣었다.   학교에서 연락이 온 건 금요일 오후였다. 평일은 마트 일이 바빠 일요일밖에 시간이 없다고 윤은 둘러댔다. 담임은 기다렸다는 듯 어차피 당직이라 괜찮다고 했다. 윤은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시든 시금치 단에 할인 바코드를 붙이며 얼굴을 찌푸렸다. 윤은 핸드폰을 어깨와 귀 사이에 끼우고 손은 바삐 움직였다. 한동안 대치하듯 담임은 아무 말이 없었고 윤은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감사하다는 담임의 말에 고집을 피우는 애인에게 마지못해 져 준 것처럼 자신도 모르게 미소가 번졌다. 담임의 호출은 이번이 여섯 번째였고 더는 미룰 수가 없기도 했다. 전화를 끊고 윤은 처음 붙인 바코드 위에 새 가격표를 붙였다. 생물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추락했다. 바코드를 다섯 번까지 붙이는 일도, 상한 것들을 골라내고 재포장하는 일도 있었다. 윤은 손바닥을 비벼 마른세수를 했다. 깨끗한 피부는 타고난 거라고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자신이 없었다. 그날 윤은 퇴근길에 동네 책방에 들러 책 한 권을 샀다. 여러 번 지나쳤지만 막상 서점의 문을 열고 들어간 건 처음이었다. 윤은 내용은 보지도 않고 제목과 표지가 단정한 책을 사서 얼른 책방을 나왔다.   윤은 담임과 시간 약속을 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집을 나서고 나서야 알았다. 전화를 할까 했지만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았다. 일단 학교에 가서 안 되면 그때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다. 마을버스는 좁은 서랍을 부려놓은 듯 사람들로 가득했다. 다음 주까지 징검다리 연휴를 몰아쉬는 곳이 많았다. 차는 자꾸 밀려서 너울성 파도를 넘듯 중간중간 자주 멈추고 달리기를 반복했다. 교복을 입은 예쁘장한 여자아이가 눈에 띄었다. 블라우스 단추가 가슴 부위에서 약간 벌어져 있었다. 교복만 아니었다면 전혀 아이로 볼 수 없는 성숙한 얼굴이었다. 윤은 그 나이 때 자신을 떠올려보려 했지만 잘 생각나지 않았다. 아이는 비좁게 선 사람들 사이에서 멍하니 창밖을 바라봤다. ‘저 아이는 뭘 보고 있을까?’ 아이는 푸른 잎을 펄럭이는 가로수보다 높은 곳을 보고 있었다. 고개를 꺾고 더 높이. 윤은 아이의 시선을 쫓았다. 증권사 빌딩 꼭대기에 송전탑을 발견하고 윤은 반가웠다. 하지만 이내 윤은 아이가 보는 게 그건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작고 녹슨 송전탑. 수신이 끊긴 지 오래인. 그건 마치 윤의 인생 같았다.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아이가 볼만한 것은 아니었다. 하늘을 보는 거겠지. 꿈꾸듯 뭔가 나른하고 게으른 꿈을 꾸던 때가 윤에게도 있었던 것 같았다. 이후 뭔가를 꿈꾸지만 잘 안될 가망성이 더 많은 나이가 기다리고 있겠지. 저 아이 앞에도. 윤은 안쓰러운 마음이 자신을 향한 것인지 아이를 향한 것인지 몰라 잠시 당황스러웠다. 그런 것들과는 아무 상관없이 아이는 어느새 자리를 잡고 앉아 태연하게 핸드폰을 보며 환하게 웃기 시작했다. 오늘도 예쁘고 내일도 예쁠 것이었다. 윤은 누가 더 안쓰러운지 확실해졌다고 생각했다. “늦어?” 윤을 보지도 않고 티브이에 시선을 둔 채 건희는 그렇게만 물었다. 거실로 쏟아진 햇빛이 맑은 개울물처럼 찰랑거렸다. 빛바랜 나이키 티셔츠를 입고 소파에 앉은 건희가 거기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윤이 아니, 안 늦어, 라고 말하자 더 이상 말이 없었다. 티셔츠 한가운데에 적힌 fear of god라는 글자가 대답 대신인 것 같았다. 윤은 학교에 간다고 말하지 않았다. 볼 일이 있다고 말했을 뿐이다. “아니, 늦을지도 몰라. 늦을 거야.” 윤은 뭔가에 쫓기듯 다급하게 다시 말했다. 일부러 그래 줘야만 할 것 같았다. 윤과 눈을 마주치지도 않고 말수도 줄었지만 그럴 나이였다. 부모 몰래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는 나이. 건희가 오늘은 좀 더 티브이를 많이 볼지도 모르겠다고, 얌전히 앉아 배고픈 줄도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물속에 발을 담그고 앉아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윤은 생각했다. 먼저 이혼한 걸로 선배라고 말하기를 좋아하는 명애는 우리는 평생 내가 나를 먹여 살려야 하는 팔자라고 했다. 셀프 가장이라고도 했다. 지레짐작한 명애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윤은 이혼한 적이 없다고 말하지 않았다. 아이가 대부분의 시간에 혼자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 대신 바쁜 윤은 건희가 아주 어릴 때부터 티브이를 틀어줬다. 잠깐 이거 좀 보고 있어. 윤은 잠깐이라고 생각했지만 건희는 일기에 티비는 내 친구, 라고 적었다. 글씨체가 아이답지 않게 단정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교문에는 빛바랜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학교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놀이터입니다. 정문 오른쪽으로 모래를 깐 저학년 놀이터가 있었다. 놀이터 둘레에는 폐타이어들이 반쯤 파묻혀 경계를 세우고 있었다. ㄱ자 건물에 가린 모래 놀이터와 달리 대운동장은 학교 중심에 있었다. 트랙들과 마른 흙들이 햇빛을 받아 바짝 말라 있었다. 아이들 몇이 가방을 골대 앞에 던져두고 축구를 하고 있었는데 키가 모두 제각각이었다. 윤은 그 가운데 한 명쯤 건희를 아는 아이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으로 아이들의 얼굴을 유심히 살폈다. 아무리 봐도 그중 누가 건희를 알까? 알아낼 수 없는 수수께끼 같았다. 건희는 한 번도 친구를 집으로 데려온 적이 없었다. 친한 친구의 이름을 물으면 그냥 다 친하다고만 했다.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거의 말을 안했다. 마트로 학부모 모임을 끝낸 엄마들이 장을 보기 위해 몰려온 적이 있었다. 라면과 냉동식품 코너 사이를 무리 지어 다니며 남자애들은 원래 그래, 라고 했다. 윤은 이벤트 매대를 정리하다 그 말을 듣고 안심이 됐다. 그리고 윤은 그날 또 한 가지 사실을 알았다. “남자애들은 두 가지 일을 동시에 못 해. 껌을 씹고 계단을 못 올라가.” 엄마들이 함께 웃었다. 윤도 표시 나지 않게 따라 웃었다. 웃다가 순간 멈췄다. 윤은 평일의 참관 수업이나 면담, 학부모 모임에 가지 않았다. 청과 담당인 윤은 마트에서 로컬 푸드가 입고되는 오전 타임을 빼기가 곤란했다. 애초에 그런 말을 하는 것이 거북했다. 올해 초 마트는 주 35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시행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휴게시간 단축이라는 꼼수가 있었다. 익산이 고향인 점장은 배려가 사람들은 다 베린다며 근무 중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못마땅해했다. 그래서 윤은 일을 하는 동안에는 물을 마시지 않았다. 자주 목이 말랐지만 배려가 아닌 권리를 말하기가 쉽지 않았다. 건희는 늘 괜찮다고 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몇 달 전 명애가 반에서 건희만 보호자가 오지 않았다고 들어 들은 말을 해줬다. 요즘은 대부분 양쪽 부모가 다 온다, 하나도 아니고 둘 다, 무슨 병풍처럼 서 있는다고 명애는 억울한 듯 말했다. 그 말을 듣고 윤은 갑자기 얼굴이 붉어져서 싹이 난 감자를 골라내고 재포장하는 일을 엉망으로 하고 말았다. 건희의 뒤에서 수군거렸을 사람들을 떠올렸다. 건희는 한 번도 교실 뒷문을 쳐다보지 않았을 것이다. 괜찮다고 했으니까. 혹시 내내 뒷문을 신경 쓴 게 아닐까? 저 중 한 아이는 그 모습을 목격했을 것 같았다. 그리고 건희를 놀렸을까? 누구일까? 윤은 싹이 난 감자를 골라내듯 그 아이를 찾아내 혼을 내주고 싶었다. 아이들이 일으킨 흙먼지가 가라앉자 운동장을 가로질러 젊은 남자가 윤을 지나쳤다. 통화를 하며 급하게 교문 밖으로 뛰쳐나갔다. 어딘가 낯이 익다고 생각했지만 어디서 만났는지 알 수 없었다. 마트 단골손님이겠지. 바다색 폴로셔츠에 상아색 면바지를 입은 그는 어느새 사라지고 없었다. 윤은 운동장을 가로질러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유리문에는 외부인 출입 금지 안내판이 걸려있었다. 윤은 아들 건희가 매일 아침 이 안내판을 보는 건 아닌지 궁금했다. 처음 담임의 전화를 받고 느꼈던 거북한 감정들이 떠올랐다. 이번 통화에서 담임은 용건을 말하지 않고 학교로 오실 수 있냐고만 물었다. 커터 칼로 여자아이의 머리카락을 잘랐다던가, 체육 시간에 다른 아이에게 나무에 올라가라고 부추겼다던가, 비싼 물건을 말도 없이 빌려 갔다던가 하는, 아들에게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는 말도 작은 사고가 있었다는 말도 없었다. 윤은 아들 건희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학교의 외부인이 돼 버린 건 아닌지 더럭 겁이 났다. 여기까지 와서 문을 열고 들어가기가 망설여졌다. 그런 윤의 등을 떠밀 듯 운동장에서 단단한 사탕을 깨무는 것 같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건희를 데려올 걸 그랬다 싶었다. 상담을 하는 동안 운동장에서 어쩌면 친구일지도 모를 아이들과 놀게 할 걸. 오늘처럼 건희를 혼자 기다리게 하는 일이 많았다. 잠깐 있어. 엄마, 금방 갔다 올게. 그리고 사탕을 줬다. 점점 사탕을 더 많이 요구하는 어린 건희에게 녹여 먹어, 라고 말했다. 건희의 유치는 시커멓게 썩어 들어갔다. 마치 자기 몫의 인생을 녹여 먹으라는 듯 왜 그랬을까? 다 시든 잎의 가장자리만 조금씩 떼서 가지라고, 한꺼번에 와락 깨 먹는 즐거움도 있다는 것을 왜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윤은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나가고 싶지 않았다. 외부인 출입 금지 팻말이 있더라도 앞으로 나가야 했다. 그런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건희와 오롯이 둘만 남겨졌을 때 윤은 다짐했다. “정 선생을 만나러 오셨지요?” 교무실이 아닌 나란히 붙은 교장실 문이 열렸다. “네, 4학년 건희 엄마입니다.” 윤은 뒤늦게 안녕하세요, 라고 덧붙였다. 타들어 가는 목소리였다. 목이 말랐다. 그는 자신이 이 학교 교장이라고 말했다. 정 선생이 급한 일이 생겨 방금 전에 나갔다고 했다. “못 보셨어요?” 윤은 방금 전 교문을 나간 남자를 떠올렸다. 익숙함은 목소리 때문인 것 같았다. 친절하고 따뜻한 목소리, 용기를 내세요, 윤은 뒤늦게 얼굴이 붉어졌다. 서서히 퍼지는 열망에 차가운 물을 붓는 것처럼 윤에게 교장은 좀 들어오세요, 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윤은 어떤 감정을 들킨 것 같아 조바심이 일었다. 교장은 전체적으로 체구가 작고 말랐다. 걸을 때마다 바지 밑단이 펄럭거렸다. 몸이 아니라 뼈를 넣어둔 것 같았다. 얼굴이 파리했고 피곤해 보였는데 일요일이라 그랬는지 수염을 깎지 않아 더욱 부스스했다. 교장실에 윤을 혼자 두고 나가 그는 커피를 타왔다. 윤은 뚱뚱한 벽돌색 가죽 소파가 마주 보고 있는 교장실이 불편했다. 열린 창문으로 여전히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해가 질 때까지 어쩌면 해가 지고 나서도 운동장을 떠나지 않을 것 같았다. 언젠가 학교 운동장에는 졸업을 하지 못하고 죽은 아이가 밤마다 그네를 탄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밀어주는 사람 하나 없이 오지 않는 친구들을 기다리며 혼자 그네를 타는 아이. 그 아이의 마음을 왠지 알 것도 같았다. 왜? 알 것 같지? 알지 말지. 그런 것. 누구도 영원히 알지 못했으면 하는 것들이었다. “혼자 아이를 키우신다고요?” 교장은 연민도 동정도 없이 말했다. 윤은 그런 걸 어느 정도 기대했다. 그렇다면 일이 좀 더 수월해질지도 몰랐다. 윤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교장도 한동안 말이 없었다. 윤을 쳐다보는 시선이 묘하게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태도였다. 건희는 학교 토끼장에 개를 집어넣었다. “본교 아이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장소였지요.” 윤은 처음 듣는 얘기였다. 학교에 토끼가 살았다는 것도 몰랐고 개가 함께 살았다는 것도 몰랐다. 당연히 건희가 학교에 따로 떨어져 살았던 토끼와 개를 한 우리에 집어넣었다는 것도 몰랐다. 그리고 이 일이 어떤 의미인지, 이 사건의 크기가 얼마만큼인지 몰라 당혹스러웠다. “누가 다쳤나요?” 교장은 한참 뜸을 들인 뒤 말했다. “죽었죠.” 윤은 순간 검은 물이 울컥 쏟아져 들어오는 것 같았다. 가방 안에 든 책과 책 속에 든 흰 봉투만으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 명애는 아무도 모르게 담임의 책상에 놓고 나오면 된다고 말했다. 요즘도 그래? 너는 그런 적 있어? 라는 말에 우리 애는 잘하잖아, 라고 말했다. 윤은 우리 애는 잘한다는 비교에 화가 났다. 하지만 지금은 그 말이 사실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두려웠다. “……죽었죠. 토끼가 두 마리나.” 윤은 어렸고 뭘 몰랐다. 학부모 모임 같은 데를 빠져도 된다고 생각할 만큼 윤은 자신이 허술하고 만만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 일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싶지 않아서, 들키고 싶지 않아서 윤은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이사를 했다. 이사한 곳의 놀이터에서 엄마들과 친해지지 않았고 가진 것보다 더 가지려고 애쓰지도 않았다. “토끼가 죽어서 다행인가 보군요.” 윤은 목이 말랐다. 떨리는 손으로 물 대신 커피를 마시다 그를 쳐다봤다. 그럼 다행이 아니란 말인가? 불쌍한 토끼들이 떠올랐지만 그럼에도 윤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다행은 다행인 거였다. 교장은 윤을 못마땅하게 쳐다봤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자 당연하다는 듯 교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는 듯 자세한 이야기는 정 선생이랑 나누세요, 라며 손사래를 쳤다. 집으로 돌아가면 건희가 왜 그랬는지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가 이내 묻지 말아야겠다고 고쳐먹었다. 이유가 있었겠지. 재미로 그런 일을 할 아이는 아니라고 믿었다. 아니, 재미로 그런 일을 할 수도 있는 나이라고 생각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모른 채. 결과는 너무 까마득해서 시작만 하기에도 바쁜 나이였다. 교장실을 나와 교무실 안을 들여다볼 때 교장은 윤을 다시 불러 세웠다. “시간이 되면 이것 좀 보고 가세요!” 목소리가 너무 차갑고 날카로워 윤은 놀랐다. 담임을 만나고 싶었다. 한동안 윤은 하루 종일 댓글만 보던 때가 있었다. 같은 뉴스에도 극명한 온도 차가 있었다. 담임이라면, 그는 좀 더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았다. 지난봄 담임은 건희의 일기장에 용기를 내세요, 라고 적어두었다. 일기는 엄마가 울었는데 아무래도 이유를 모르겠다는 내용이었다. 이후로 윤은 담임의 전화를 받는 것이 즐거웠다. 담임은 건희가 아주 예쁜 아이라고 말했다. 사랑이 많은데 표현이 서툴러서 쉽게 오해를 받는다고 말이다. 윤은 일부러 담임을 만나지 않았다. 그런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끝도 없이 듣고 싶었다. 담임과의 통화가 길어질수록 건희가 이런저런 말썽을 부려도 싫지 않았다. 윤은 오히려 기다리기까지 했다. 윤은 담임의 전화를 받은 날이면 건희에게 잘했어, 라고 말해줬다. 잘했는데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 라고 말했다. 건희는 곧잘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은 잘했어, 라는 말을 해줄 수 없을 것 같았다. 건희에게도 자신에게도. 건희가 더 큰 잘못을 저질러서가 아니라 아직 담임의 이해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교장이 윤을 데리고 간 곳은 최근 새로 지은 학교 체육관 앞이었다. 작은 연못이 있었고 주차장으로 아이들이 돌발적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화단 둘레로 울타리용 나무를 심어 놓았다. 휴일인데도 주차된 차가 있었다. 병설 유치원의 노란색 버스가 가장 끝에 주차돼 있었다. 교장이 멈춰선 곳은 건물 외벽과 붙은 사육장이었다. ‘달방앗간’ 이라는 나무 팻말이 달랑거렸다. 토끼장 안에는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작은 통나무를 깎아 만든 물통이 있었다. 윤이 들여다보니 이단짜리 케이지는 비어 있었다. 교장은 사건 현장을 보여주려고 윤을 부른 것이었다. 폴리스 라인과 어지러운 핏자국, 오 년 전에도 건희는 그곳에 있었다. 엄마 토끼 키워도 돼요? 몇 달 전 건희는 그렇게 말했고 윤은 고개를 저었다. 윤은 이제 자신이 뭔가를 잘 못 키울 것 같았다. 너무 귀여워요, 건희는 아쉬운 마음을 그렇게 표현했다. “동물을 키워 본 적이 있습니까?” “아니요.” “그렇다면 잘 모르시겠구나. 책임진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에요.” 교장은 뒷짐을 지고 서 있었다. 윤은 교장이 있는 곳에서 한 발짝 떨어져 그의 등을 쳐다봤다. “저는 여기가 무덤 같습니다. 그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눈이 빨갛고 하얀, 털들이 북실처럼 온몸을 감고 있었지요. 토끼를 실제로 본 적이 있으세요?” 윤은 교장이 무슨 일을 벌이려고 하는지 몰랐다. “토끼가 아니면 작고 약한 것들은요? 보신 적 있겠죠. 우리 주위에는 너무 많으니까요.” 교장은 추궁하듯 물었다. 그런 말들을 윤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었다.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윤은 그 말들이 새삼 토끼의 잘린 다리 같았다. 피 같았고 뽑힌 털 같았다. “아니요, 먹어 본 적만 있어요!” 너무 무섭고 당황해서 그런 말이 나왔다. 어쩌면 그런 적이 있었는지도 몰랐다. “저런.” 그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한 번은 토끼 한 마리가 캑캑거리고 있는 거예요. 자세히 보니 토기의 목에 뭔가가 걸린 것 같았습니다. 재빨리 귀를 잡고 입속에 손을 넣었지요. 털 뭉치가 나왔습니다. 토끼도 그루밍을 해요. 그러다 죽을 수도 있고요. 아이를 사랑하시지요? 그렇다면 더더욱 가르쳐야지요. 생명은 아주 하찮은 일에도 죽을 수도 있다고 말이에요.” 교장은 갑자기 돌아서서 어떤 교훈을 준다는 듯 윤의 어깨를 세게 잡았다 놓았다. 그리고는 가볍게 돌아섰다. 윤은 그도 댓글을 다는 사람일 것 같았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이었고 모두가 위로나 비난에 부지런했다. 아침마다 댓글에 대댓글이 쌓였다. 꽃잎이 쌓인 아파트 화단에서 아이는 동생을 잃었다. 만취한 운전자가 조금 더 핸들을 옆으로 돌렸다면 동생이 아니라 아이가 죽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날 그랜저 승용차는 보도블록 위를 조금 더 달리다 화단을 밟고 아파트 벽면에 부딪치고 나서야 멈췄다. 신물이 올랐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윤은 빈 케이지를 붙잡고 아침으로 먹은 된장찌개를 토했다.   윤은 도망치듯 학교를 나왔다. 이제 담임의 위로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를 지나쳤고 모든 일이 너무 늦었다는 생각만 들었다. 집에 가면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윤은 잠시 쉬고 싶었다. 서두를 필요는 없었다. 늦을 거라고 말했기 때문에 건희는 오래도록 티브이를 볼 것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윤은 학교 앞을 서성거렸다. 주변을 돌았다. 핫도그 가게는 문이 닫혀 있었다. 가게의 유리문에는 이름이 적힌 선불카드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학년별로 색깔이 다른 카드에 건희의 이름은 없었다. 건희는 이런 것들이 필요 없는 걸까? 윤은 한참 동안 카드에 적힌 이름 아래 적립된 금액과 차감된 금액을 봤다. 마트가 쉬는 날 들러 건희의 카드도 만들어야겠다고, 넉넉하게 오만 원을 충전해야겠다고 생각하자 배가 불렀다. 영어와 피아노 학원을 지나 윤은 계속해서 골목을 걸었다. 연립주택이 즐비한 낯선 골목에 들어섰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작은 과자점을 발견했다. 연립주택 일 층에, 따로 간판도 없었다. 활짝 열린 문으로 끈적한 설탕 냄새가 흘러나오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쳤을 가게였다. 작은 테이블이 두 개 있었고 오픈 주방이었다. 색색의 마카롱과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무화과 파운드케이크가 유리 선반 위에 진열돼 있었다. 주인은 매장 판매보다는 주문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등이 부드러운 반죽색이었다. 윤은 무화과 파운드 한 조각과 커피를 시켰다. 케이크를 다 먹고 하얀 테이블 위의 부스러기를 손으로 모아 접시에 담을 때 맞은편 골목 모퉁이로 여자가 뛰쳐나왔다. 뒤이어 쫓아온 남자는 여자를 잡아 앉혔다. 한낮의 전봇대 앞에 불편한 자세로 쪼그려 앉는 남자와 여자가 이상하게 보였다. 이내 둘은 이 세상에 둘뿐인 듯 큰 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죽을 거야!” “안 돼!” 흥분한 목소리는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았고 윤은 그 말이 신기했다. 죽음도 허락을 구하고 또 반대도 할 수 있는 거라는 그 순진한 무기가. “그럼 방법이 없잖아요. 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 알아요? 내가 얼마나 무서운지? 그런데 그거 알아요? 내가 무서우면 선생님도 무서워해야 할 거예요. 혼자만 당할 줄 알고!” 윤은 그제야 여자를 알아봤다. 버스에서 봤던 아이였다. 하지만 윤이 놀란 건 아이 때문이 아니었다. 연신 담배를 피우고 있는 남자, 윤을 지나쳐 교문 밖을 뛰쳐나가던 건희의 담임이었다. 바다색 폴로셔츠에 상아색 바지가 그대로였다. ‘……아!’ 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한 죄책감을 그제야 털어버린 듯 순간 반가웠다. 반가웠다가 윤은 천천히 자신의 좁은 내부에서 어떤 기대가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느꼈다. “나쁜 짓 할 생각 마! 내가 다 해결할 거야.” “이보다 더 나쁜 짓이 어디 있어요? 풍선처럼 배가 커질걸요?” 햇빛을 많이 받고 단시간에 자란 것들이, 예쁘고 싱싱한 것들이 가장 먼저 상했다. 언제나 그건 사실이었다. 어둠의 재를 묻힌 감자나 당근 같은 것들은 비교적 나중에 할인 매대에 올랐다. 윤은 그제야 아이의 벌어진 블라우스가 파리하고 건조한 얼굴이 이해가 됐다. 아니, 건희의 담임일 리가 없었다. 교장이 지금까지 윤을 놀리고 있는 거라고, 착오가 있을 거라고 윤은 생각했다. “우리 선생님 엄마 줄까요?” 지난달 담임과의 통화가 끝나자 건희가 말했다. 윤은 뭐? 라고 물었고 건희는 그냥, 이라고 말했다. 윤은 건희가 농담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라고 다시 물었고 건희는 단단한 표정으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요, 라고 말했다. 윤은 더럭 겁이 났다. 건희의 표정이 감자 싹처럼 검고 불길해서 윤은 애써 농담처럼 웃으며 그래, 그래라, 그렇게 말하고 말았다. 설마 그래서 건희가 토끼장에 개를 집어넣은 걸까? 윤은 불안했다. “……미안해.” “아니, 내가 더 미안해요.” 한낮의 폭죽처럼 화를 내던 둘은 이제 서로 무릎을 꿇고 앉아 울었다. 여자아이는 대성통곡을 했다. 주인 여자가 반죽을 밀다 말고 그 모습을 한동안 쳐다봤다. 계속될 것 같은 눈물은 또 어느 순간 뚝 그쳤다. “우리 밸런스 게임해요.” 종잡을 수 없는 여자아이. 남자는 못 말리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둘은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고는 웃었다. “여친 집에 다른 남자 속옷? 다른 남자 집에 여친 속옷?” 담임의 얼굴이 다시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이 됐다. “친구 팬티 속에 내 손? 내 팬티 속에 친구 손? 토 맛 토마토? 토마토 맛 토?” 그가 목을 잡고 토하는 시늉을 했다. “잘 생각해봐요. 그래도 해야 돼요.” 여자아이의 질문에 윤은 자신의 가방 속에 지나치게 단정한 책을 떠올렸다. “자, 마지막! 뽀뽀하기? 뽀뽀 받기?” “그건…… 둘 다.” 그 말이 신호처럼 둘은 입을 맞췄다. 윤은 고개를 돌렸다. “우리 조금만 더 용기를 내자.” 윤은 놀랐다. 용기를 내자는 말에 이토록 반응하는 자신이, 그럼에도 그 말이 전혀 퇴색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더. 누군가에게 던지는 말랑한 위로이자 스스로에게 하는 단단한 다짐 같은 그 말을 윤은 자신의 딱딱한 혀 위에 한동안 올려만 두었다. 반죽 색깔의 손등이 밀고 당기는 흰 덩어리를 쳐다봤다. 밀당을 잘하는 여자아이. 시간이 지나자 오래 쪼그려 앉은 다리가 저린 지 여자아이와 남자는 서로를 부축해 반대편 골목으로 사라졌다. 윤은 과자점을 나와 갔던 방법 그대로 돌아왔다. 마을버스를 탔다. 여자아이가 가볍게 벗어버린 마음을 자신이 챙겨온 것처럼 창밖을 봤다. 남편은 일요일마다 건희를 만나러 왔다. 올 때마다 반찬거리를 사왔다. 윤이 마트에서 일하는 것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안 하던 짓을 했다. 검은 봉지를 윤에게 내밀었다. “식탁에 올려 둬.”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남편은 윤이 일을 시작하는 걸 말렸다. 조금 더 있다 제대로 된 일을 찾아보라고 했지만 윤은 한사코 마트에 취직을 했다. 첫 한 달은 너무 좋았다. 조금 더 부지런하게 몸을 움직였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았다. 아이들은 손을 잡고 아파트 안의 어린이집을 다녔다. 사고가 있던 날 윤은 조금 늦었다. 블랙데이 기간이라 한꺼번에 손님이 몰려왔고 카운터를 하나 더 열어 도와달라는 말을 거절하지 못했다. 바코드를 찍는 손이 바쁘게 움직였다. 티브이를 보라고 했다. 만약에 엄마가 어린이집으로 너희들을 데리러 가지 못하면 동생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 잠깐만 티브이를 보라고. 윤은 아파트에서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울리는 동안에도 아이들이 티브이를 보고 있을 거라고만 생각했다. “이런 죽은 것들 좀 사오지 마!” 검은 비닐에서 고등어의 피비린내가 확 끼쳤다. “내가 밖으로 나돌아다닐까 봐? 그러느라 애를 잘 못 챙겨 먹일까 봐?” 남편은 한 번도 윤을 원망한 적이 없었지만 그의 모든 행동은 그것과 다름없다고 윤은 생각했다. “이제 오지 마. 건희는 밖에서 봐.” 윤의 남편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돌아가면서 이제부터 잘 못 올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미안해, 라고도 했다. 윤은 시어머니로부터 그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얘기를 이미 들었다. 쾅,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집 안으로 한꺼번에 검은 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것 같았다. 점점 차올라 윤의 몸이 천천히 잠기는 것 같았다. “임신한 개였어요.” 건희가 묻지도 않은 말을 내뱉었다. 혼자 있는 것보다 같이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윤은 한참 후에야 이해했다는 듯 아주 어렴풋이 작게…… 아, 라고 말할 수 있었다. 지난 여름 술 취한 남자가 작약 화단을 넘어 우산의 물미를 사정없이 내리찍는 일이 있었다. 그가 사라질 때까지, 한 시간 가까이 윤과 건희는 어둠 속에서 서로를 부둥켜안고 있었다. 온몸이 비 오듯 흐르는 땀으로 흠뻑 젖었다. 건희가 한 일은 그런 일이 아니었다. 건희가 가끔 그 일을 떠올리는지 묻지 않았다. 그 일이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되었다. 대신 윤은 건희를 데리고 편의점에서 색색의 츄파춥스 한 통을 샀다. “엄마, 싸울 때 왜 사람들이 주먹을 쥐는지 알아요?” fear of god, 그의 낡은 신이 말했다. “왜?” 빈손이니까요, 펼쳐보면 빈손이지만 뭉치면 주먹이 된다고 말했다. 주먹이라도 내밀어야 해요. 불쑥 윤에게 주먹 쥔 손을 내밀었다. 순간 윤은 깨달았다. 아이는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매번 주먹을 날렸고 점점 나쁜 아이가 됐다. 윤은 오랫동안 신의 물음에 대한 답을 생각했다. 그들이 너를 가장 필요로 하는 시간에 너는 어디에 있었니? 신이 물었다. 그러는 당신은 어디 있었냐고 윤은 되물었다. 윤의 물음에 수십 건의 악풀이 달렸다. 윤은 일부러 건희를 혼자 뒀다. 아이에게 잘해주면 죽은 아이를 배신하는 것 같았다. 그러면 안 될 것 같았다. 건희를 방치했고 오랫동안 사탕은 엄마의 사랑 대신이었다. “내가 안 죽어서 다행이에요?” 윤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다행은 다행이었다. 그걸 뭐라고 할 수 없었다. “만약 둘 중에 누구를 선택할 수 있다면 나를 선택할 거예요?” 가장 나쁜 것과 가장 나쁜 것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지독한 밸런스 게임 같았다. 게임의 공식은 둘 중 어느 것도 쉽게 고를 수 없도록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추는 것이었다. 윤은 균형을 잃은 것처럼 잠시 어지러웠다. 윤은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에는 세게. 누군가 윤의 머리와 턱을 동시에 잡고 흔드는 것처럼. 그래야만 했고 그럴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한다면 그럴 수밖에 없었다. 건희도, 윤 자신에게도 그것은 너무 이상하고 끔찍하지만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건희의 선생님으로부터 이제 전화는 오지 않았다. 일요일이면 남편은 다시 아이를 보러왔다. 여자와는 잘 안 됐다고 시어머니는 아이를 생각해서 합치라고 부쩍 자주 전화를 했다. 윤은 남편이 돌아갈 때마다 그가 현관문에 등을 기댄 채 한동안 서 있다 간다는 것을 알았다. 쿵, 소리가 나고 발소리가 한참 후에 아주 느리게 다시 시작됐다. 다른 위로가 필요했던 거라고 윤은 생각했다. 남편도 자신도 그랬다고. 비가 오는 동안은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는 방법밖에 모르는 사람들 같았다. 언젠가 그칠 비를 종일 맞고 있는 사람. 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 알아요? 내가 얼마나 무서운지? 윤은 남편에게 그런 말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걸 떠올렸다. 사랑받기와 사랑하기, 그것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인 것처럼 이내 고개를 저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자 거실 밖에서 쏟아져 들어온 물그림자가 암막 커튼처럼 종일 집안을 어른거렸다. 윤과 건희는 온전한 물의 세상에 갇혔다. 물의 깊이가 세상에서 가장 깊은 곳에 앉아 있는 것처럼 집은 깜깜했다. 수심 10m. 그것보다 깊은 물속은 거의 대부분의 빛이 투과되지 않는다고 했다. 비가 그치고 여름이 끝나면 봉투에 넣었던 돈을 꺼내 방충망을 새로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동안에도 집은 한층 더 깜깜해졌다. 윤은 집이 점점 가라앉는 것 같았다. 20m…… 30m…… 눈을 감고 윤은 집이 물속으로 점점 더 깊이 내려가는 모습을 상상했다. 40m…… 비스듬히 기울어진 창과 문이 서서히 잠기고 끝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는 죽음 같은 순간…… 윤은 목이 말랐다. 마치 너무 많은 물속에서 몸이 균형을 잡으려는 것처럼. <끝> 2022. 7. 29. 09:32, 이지예 : 네가해 2022. 7. 29. 09:32, 이지예 : 선택은 2022. 7. 29. 09:32, 이지예 : 빨리 2022. 7. 29. 09:32, 이지예 : 나 아프니까 2022. 7. 29. 09:50, 이지예 : 기다릴게 . 2022. 7. 29. 09:57, 이지예 : 답줘 엄마한테도 연차 이야기 해야해 2022. 7. 29. 09:58, 이지예 : 혼자 가기싫어 2022. 7. 29. 09:58, 김상현 : 오늘 줄게 2022. 7. 29. 09:58, 이지예 : 진작에 줄수 있었던거네. 2022. 7. 29. 09:58, 김상현 : 친구들한테 전화 돌려서 빌릴 수 있는만큼 조금씩 빌려볼거야 2022. 7. 29. 09:59, 김상현 : 안되면 회사에다 가불 부탁해볼거고 2022. 7. 29. 09:59, 김상현 : 오늘안에 만들어서 줄게 2022. 7. 29. 09:59, 이지예 : 결국 넌 날 버리고 돈으로 2022. 7. 29. 09:59, 이지예 : 그냥 그러네 2022. 7. 29. 10:00, 이지예 : 니 놀러갈거 다 가고 2022. 7. 29. 10:00, 이지예 : 내가 제일 힘들때 내옆에 없고 2022. 7. 29. 10:00, 이지예 : 네 애 밴 사람인데 2022. 7. 29. 10:00, 이지예 : 그래도 2022. 7. 29. 10:01, 이지예 : 이게 돈으로 값어치가 환산 된다 생각하니 2022. 7. 29. 10:01, 이지예 : 내 한은? 내 상처 2022. 7. 29. 10:01, 이지예 : 내 시간 2022. 7. 29. 10:01, 이지예 : 내 육체 2022. 7. 29. 10:01, 이지예 : 또 허송세월 보낼 시간들은 2022. 7. 29. 10:01, 이지예 : 좋겠다 넌 놀러가서 2022. 7. 29. 10:01, 이지예 : 너가 진짜 2022. 7. 29. 10:02, 이지예 : 날 사랑하면 내옆에 있어야했었어 그시간에 2022. 7. 29. 10:03, 김상현 : 내가 널 버리고 돈으로? 2022. 7. 29. 10:03, 김상현 : 너가 우울한건 그래 아프니까 그럴 수 있다고 쳐 니 한? 니시간과 니육체? 나는? 2022. 7. 29. 10:03, 김상현 : 니가 달라고 한 200만원 최대한 오늘 만들어서 보낼꺼야 내 시간은? 내 돈은? 2022. 7. 29. 10:04, 김상현 : 어머님이 내 욕하신다고? 내가 너한테 썻던 시간들 노력들 보냈던 돈들 2022. 7. 29. 10:04, 김상현 : 니가했던것처럼 나도 어머님한테 달라고 연락할거야 2022. 7. 29. 10:04, 김상현 : 오늘 너한테 보내는돈도 보냈다고 연락할거고 2022. 7. 29. 10:06, 김상현 : 내가 뭐 자잘하게 쓰거나 밥먹고 음식시키고 이런거는 무시하더라도 너 처음 만나고 어머님 생신선물 결제한거부터 가장 최근에 72만원 통장으로 보내줬던거까지 현금보낸거는 받아야겠네 2022. 7. 29. 10:07, 김상현 : 대충계산해도 300만원이 넘어가는데 2022. 7. 29. 15:01, 이지예 : 너 돈 보내지말고 그냥 나 혼자 죽을거니까 2022. 7. 29. 15:02, 이지예 : 그냥 너혼자 살던지해 2022. 7. 29. 15:02, 이지예 : 네 어머니한테도 난 그대로 이야기 할거니까 우리엄마안그래도 아픈데 뭐? 2022. 7. 29. 15:03, 이지예 : 돈 주지도마 그냥 이상태로 죽던지 할테니까 어차피 인생 살기도 싫어 2022. 7. 29. 15:04, 이지예 : 너같음 안욕해? 2022. 7. 29. 15:04, 이지예 : 임신한여자 2022. 7. 29. 15:04, 이지예 : 인천까지 왓다갓다하게하고 2022. 7. 29. 15:04, 이지예 : 연락두절에 2022. 7. 29. 15:05, 이지예 : 돈주지마 더럽고 니 밑바닥이 그냥 그정도야 어차피 한사람인생만 망가지면 그만이지 엄마한테 이것저것 말하지마 말해도 줄돈 없다고 할테니까 돈이 없어서 2022. 7. 29. 15:06, 이지예 : 너가 2022. 7. 29. 15:06, 이지예 : 몰 망가졌는데 2022. 7. 29. 15:06, 이지예 : 육체가, 2022. 7. 29. 15:06, 이지예 : 애떼? 2022. 7. 29. 15:06, 이지예 : 어? 2022. 7. 29. 15:06, 이지예 : 니가 일을 못해? 2022. 7. 29. 15:07, 이지예 : 말해봐 2022. 7. 29. 15:07, 이지예 : 주지도마 시발 칼로 배 갈라서 그냥 자살할라니까 2022. 7. 29. 15:07, 이지예 : 니가 날 아껴? 2022. 7. 29. 15:07, 이지예 : 좃까는 소리다 2022. 7. 29. 15:07, 이지예 : 정말 2022. 7. 29. 15:08, 이지예 : 그냥 인생 다 포기고 수술이고 뭐고 다 니라도 그 수술비 가지고 살아 쳐 2022. 7. 29. 15:09, 이지예 : 하루하루 악몽으로 살다가 뒈지던지 할테니까 2022. 7. 29. 15:09, 이지예 : 아님 미혼모 집이라도 가서 낳아서 네 앞에 주고 죽을게 그냥 2022. 7. 29. 15:10, 이지예 : 그렇게 힘들때 안아주고 옆에있어주는게 네 생각만하고 놀러쳐가고 2022. 7. 29. 15:11, 이지예 : 한이 아니겠니? 생각해봐 입장 바꿔서 하루하루 매일 울고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2022. 7. 29. 15:11, 이지예 : 또 피해~ 2022. 7. 29. 15:11, 이지예 : 네가 잘하는 행동이잖어 무책임하고 2022. 7. 29. 15:12, 이지예 : 지 멋대로 2022. 7. 29. 15:12, 이지예 : 임신하고 한번이라도 내 기분 생각해줫어? 2022. 7. 29. 15:13, 이지예 : 힘들고 난 지쳤어 이미 돈이고 뭐고 다 가져가라 네가 수술이고 일이고 나발이고 다 그냥 내려놓고 그냥 낳던지 이러다가 아파서 뒈져 죽던지 2022. 7. 29. 15:14, 이지예 : 할거니까 너는 신나게 한번 놀아봐 몸 멀쩡한 너라도 즐겨야지 2022. 7. 29. 15:15, 이지예 : 우리엄마 생일선물 에혀 시발 내물건 가져가서라도 다 팔아서 니 할거 해라 2022. 7. 29. 15:15, 이지예 : 좆같다 사람이 다 2022. 7. 29. 15:15, 이지예 : 인간들이 2022. 7. 29. 15:15, 이지예 : 내 인생이 참 2022. 7. 29. 15:16, 이지예 : 다 쳐 그냥 주지마 병원비 주기 싫다고해 2022. 7. 29. 15:16, 이지예 : 그냥 낳던지 죽던지 2022. 7. 29. 15:16, 이지예 : 할테니까 2022. 7. 29. 15:17, 이지예 : 돈이 시발 돈이네 결국 문제는돈앞에서는 아주 2022. 7. 29. 15:17, 이지예 : 좆같아지지 인간들이 2022. 7. 29. 15:17, 이지예 : 주지마 시발 드러운꼴 보는거 지긋지긋해 밑바닥 보는거 2022. 7. 29. 15:18, 이지예 : 무기력하게 있다가 쳐 죽던지 미혼모의 집이라도 갈라니까 2022. 7. 29. 15:18, 이지예 : 니라도 살아 그 돈가지고 더러운 니 밑바닥 볼바엔 그냥 그렇게 할란다 2022. 7. 29. 15:19, 이지예 : 니가 애를 뱄어 뭘 했어 일을 못해? 2022. 7. 29. 15:19, 이지예 : 시발 이러고도 쿠팡까지 나가서 쓰러질뻔한거 알면서도 2022. 7. 29. 15:19, 이지예 : 참 내가 존나 오는데 2022. 7. 29. 15:19, 이지예 : 너무 서럽더라 2022. 7. 29. 15:19, 이지예 : 그냥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2022. 7. 29. 15:19, 이지예 : 돈벌러 간거보다 2022. 7. 29. 15:19, 이지예 : 그냥 힘이드는데 너무 슬프더라 2022. 7. 29. 15:20, 이지예 : 주말에 넌 또 부산가고 나는? 참 혼자 남겨져서 아프고 할 2022. 7. 29. 15:20, 이지예 : 나는 생각해봤니.. 2022. 7. 29. 15:20, 이지예 : 하필 이럴때 2022. 7. 29. 15:21, 이지예 : 평생의 한이 되겠더라 이 주말이 2022. 7. 29. 15:22, 이지예 : 씹어 또 차단에 니 멋대로 하겟지 나도 낳아서 너한테 줄게. 그러다가 제대러 병원도 안가서 2022. 7. 29. 15:22, 이지예 : 집에서 2022. 7. 29. 15:22, 이지예 : 고독사 2022. 7. 29. 15:22, 이지예 : 하던가 2022. 7. 29. 15:23, 이지예 : 어저께도 힘들다 햇는데 저나라도 햇니 2022. 7. 29. 15:23, 이지예 : 니가 일 끝나고 2022. 7. 29. 15:23, 이지예 : 화장실안애서 아침까지 울었어 2022. 7. 29. 15:24, 이지예 : 참 이기적이다 온동네 다 물어봐 니 행동. 2022. 7. 29. 15:25, 이지예 : 니친구들한테도 네 편 들면 니 친구도 그바닥인게여 2022. 7. 29. 15:25, 이지예 : 축복받고 누구는 2022. 7. 29. 15:25, 이지예 : 나는 하루하루 시들고 버려진느낌 2022. 7. 29. 15:26, 이지예 : 아무 의욕조차 점차 생기지가 않고 육체도 마음도 아파서 무기력해지고 2022. 7. 29. 15:26, 이지예 : 다 내려놓고 죽고싶어 2022. 7. 29. 15:32, 이지예 : 달래주고 토닥거려주고 안아주던 따뜻한 2022. 7. 29. 15:32, 이지예 : 넌 어디갔니 2022. 7. 29. 15:33, 이지예 : 네 하고싶은대로 다해 난 너무 힘들고 아파 온몸이 마음도 병든거같아 또 하나의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아 2022. 7. 29. 15:41, 이지예 : 왜 안받는데? 2022. 7. 29. 15:41, 이지예 : ? 2022. 7. 29. 15:41, 이지예 : ? 2022. 7. 29. 15:41, 이지예 : ? 2022. 7. 29. 15:42, 이지예 : 왜 안받냐고 2022. 7. 29. 15:43,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29. 15:43, 이지예 : 보이스톡 취소 2022. 7. 29. 15:43, 김상현 : 전화하지마 카톡으로 해 2022. 7. 29. 15:43, 이지예 : 세러 2022. 7. 29. 15:43, 이지예 : 시러 2022. 7. 29. 15:43, 김상현 : 나 일하고있으니까 2022. 7. 29. 15:43, 이지예 : 너 일할때도 2022. 7. 29. 15:43, 이지예 : 받잖아 2022. 7. 29. 15:44, 이지예 : ?????? 2022. 7. 29. 15:44, 이지예 : ?????? 2022. 7. 29. 15:44, 이지예 : ???!!!!!!!ʺ̤?!?????! 2022. 7. 29. 15:44, 이지예 : ???!??????!ʺ̤????9 2022. 7. 29. 15:44, 이지예 : ????????? 2022. 7. 29. 15:44, 이지예 : 왜 2022. 7. 29. 15:45, 이지예 : 왜 2022. 7. 29. 15:45, 이지예 : 씹지마 2022. 7. 29. 15:45, 이지예 : 씹지마 2022. 7. 29. 15:45, 이지예 : 쎕지마 2022. 7. 29. 15:45, 이지예 : 씹지머 2022. 7. 29. 15:45, 이지예 : 씹지머 2022. 7. 29. 15:45, 이지예 : 씹지마 2022. 7. 29. 15:46, 이지예 : 왜 안받아 2022. 7. 29. 15:47, 이지예 : 왜 2022. 7. 29. 15:47, 이지예 : 왜ㅐ 2022. 7. 29. 15:47, 이지예 : 왜 2022. 7. 29. 15:47, 이지예 : 왜 안받아 2022. 7. 29. 15:48,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29. 15:48, 이지예 : 보이스톡 취소 2022. 7. 29. 15:48, 김상현 : 전화 하지 말라고 했어 2022. 7. 29. 15:48, 이지예 : 왜 2022. 7. 29. 15:48, 이지예 : 왜 2022. 7. 29. 15:48, 이지예 : 왜 2022. 7. 29. 15:48, 이지예 : 왜 너 맘대로만해 2022. 7. 29. 15:48, 이지예 : 왜ㅐ 2022. 7. 29. 15:48, 이지예 : 왜 2022. 7. 29. 15:48, 이지예 : 유ㅐㅐ 2022. 7. 29. 15:48, 이지예 : 저나 받아 2022. 7. 29. 15:48, 이지예 : 저나받아 2022. 7. 29. 15:48, 이지예 : 왜 너 맘대로만해 2022. 7. 29. 15:49, 이지예 : 난 내팽겨 2022. 7. 29. 15:49, 이지예 : 쳐놓고 2022. 7. 29. 15:49, 이지예 : 너 맘대로만 2022. 7. 29. 15:49, 이지예 : 다 하잖아 2022. 7. 29. 15:49, 이지예 : 저나받아바 2022. 7. 29. 15:50,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29. 15:50, 이지예 : 보이스톡 부재중 2022. 7. 29. 15:51, 이지예 : 나 또 청라로가? 2022. 7. 29. 15:51, 이지예 : 왜안받는데 2022. 7. 29. 15:51, 이지예 : 왜 나무시해 2022. 7. 29. 15:51, 이지예 : 왜 2022. 7. 29. 15:52, 이지예 : 왜무시해 2022. 7. 29. 15:52,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29. 15:52, 이지예 : 보이스톡 부재중 2022. 7. 29. 15:54, 이지예 : 야호호ㅘㅓㅓㅑㄹㄹㅎ 2022. 7. 29. 15:54, 이지예 : 오ㅓㅓㅏㅐㅣㅣㅣㅏㅡ 2022. 7. 29. 15:54, 이지예 : 저나 받아 2022. 7. 29. 15:55, 이지예 : 피하면 지구 끝까지 쫒아갈거야 2022. 7. 29. 15:55, 이지예 : 내가 젤 시러한다햇지 2022. 7. 29. 15:55, 이지예 : 씹는거 2022. 7. 29. 15:55, 이지예 : 왜 씹냐고 2022. 7. 29. 15:55, 이지예 : 왜 2022. 7. 29. 15:56, 이지예 : 1분도통화 2022. 7. 29. 15:56, 이지예 : 못해? 2022. 7. 29. 15:56, 이지예 : 어? 2022. 7. 29. 15:56, 김상현 : 통화 하기 싫으니까 2022. 7. 29. 15:56, 김상현 : 카톡으로 하라고 2022. 7. 29. 15:56, 이지예 : 시러 2022. 7. 29. 15:56, 이지예 : 왜 내가 말하는대러 2022. 7. 29. 15:56, 이지예 : 난 다 해야해 2022. 7. 29. 15:56, 이지예 : 열받게 2022. 7. 29. 15:57, 이지예 : 난 목소리 들어야겟어 2022. 7. 29. 15:57, 이지예 : 피하는거 시러한다 2022. 7. 29. 15:57, 이지예 : 햇지 2022. 7. 29. 15:57, 이지예 : 왜 2022. 7. 29. 15:58, 이지예 : 카톡 다 무시 당하는데 2022. 7. 29. 15:58, 이지예 : 저나한다햇지 일분 2022. 7. 29. 15:58, 이지예 : 네 생각만 하지마 나도 이제 폭주 상태야 지금 2022. 7. 29. 15:59, 이지예 : 더 계속 자극 시키고 있는거야 네가 2022. 7. 29. 15:59, 이지예 : 지금 2022. 7. 29. 15:59, 이지예 : 저나 한번 받으면 2022. 7. 29. 15:59, 이지예 : 그만일걸 2022. 7. 29. 15:59, 이지예 : 사람을 2022. 7. 29. 15:59, 이지예 : 미치게하잖어 2022. 7. 29. 15:59, 김상현 : https://www.yna.co.kr/view/PYH20220729137800065?input=1196m 2022. 7. 29. 15:59, 김상현 : 여기 불나서 지금 정신없어 2022. 7. 29. 15:59, 이지예 : 왜 2022. 7. 29. 15:59, 김상현 : 카톡으로 해 나도 지금 전화통 불나니까 2022. 7. 29. 15:59, 이지예 : 모랴 2022. 7. 29. 15:59, 이지예 : 야 2022. 7. 29. 16:00, 이지예 : 거짓말 치지마 2022. 7. 29. 16:00, 이지예 : 회사 2022. 7. 29. 16:00, 이지예 : 아니잖아 2022. 7. 29. 16:01, 이지예 : 몸은 2022. 7. 29. 16:01, 이지예 : 안다쳤어? 2022. 7. 29. 16:03, 이지예 : ????? 2022. 7. 29. 16:03, 이지예 : ????? 2022. 7. 29. 16:04, 이지예 : 모야 2022. 7. 29. 16:04, 이지예 : 무섭게 2022. 7. 29. 16:04, 이지예 : 왜 읽고 답안해 2022. 7. 29. 16:04, 이지예 : 몸 괜찬냐구 2022. 7. 29. 16:04, 김상현 : 아직은 괜찮아 2022. 7. 29. 16:04, 이지예 : 모야 2022. 7. 29. 16:04, 김상현 : 신경쓰지마 2022. 7. 29. 16:04, 이지예 : 그게 2022. 7. 29. 16:04, 이지예 : 아직은이 2022. 7. 29. 16:05, 이지예 : 모야 2022. 7. 29. 16:05, 이지예 : ??????? 2022. 7. 29. 16:05, 이지예 : 모야 짜증나 2022. 7. 29. 16:05, 이지예 : 몬데 2022. 7. 29. 16:05, 이지예 : 나 간다 걱정 끼치지마 2022. 7. 29. 16:05, 이지예 : 스트레스받아 몬데? 2022. 7. 29. 16:05, 이지예 : 야 2022. 7. 29. 16:05, 이지예 : 모야 2022. 7. 29. 16:06, 이지예 : 모야!!ʺ̤ 2022. 7. 29. 16:08, 이지예 : 모야 2022. 7. 29. 16:08, 이지예 : ? 2022. 7. 29. 16:09, 이지예 : 모냐고 2022. 7. 29. 16:09, 이지예 : 모야 2022. 7. 29. 16:09, 이지예 : 어디야 2022. 7. 29. 16:11, 이지예 : 아이쉐어링 아이쉐어링으로 초대합니다. 다음 링크를 클릭하여 나를 추가하세요. 2022. 7. 29. 16:11, 이지예 : 머야 2022. 7. 29. 16:11, 이지예 : 모냐고 2022. 7. 29. 16:11, 이지예 : 짜증나 진쩌 먼데 2022. 7. 29. 16:16, 이지예 : 대답안히고 2022. 7. 29. 16:16, 이지예 : 걱정 시킬거여 2022. 7. 29. 16:16, 이지예 : 야 2022. 7. 29. 16:17, 이지예 : 응?? 2022. 7. 29. 16:17, 이지예 : 모야 2022. 7. 29. 16:17, 이지예 : 걱정돼 2022. 7. 29. 16:17, 이지예 : 전화 줘 2022. 7. 29. 16:17, 이지예 : 응? 2022. 7. 29. 16:18, 이지예 : 모야 2022. 7. 29. 16:18, 이지예 : 제발 모야 2022. 7. 29. 16:22, 이지예 : 전화해 2022. 7. 29. 16:22, 이지예 : 꼭 2022. 7. 29. 16:22, 이지예 : 진짜 걱정되니까 2022. 7. 29. 16:24, 이지예 : 나 자기랑 헤어 지기 싫어 자기가 나 신경 안써주는거 같아서 외로웟어 혼자 놀러가고 난 힘든데 2022. 7. 29. 16:24, 이지예 : 다치지마 2022. 7. 29. 16:25, 이지예 : 연락줘 2022. 7. 29. 16:25, 이지예 : 미안해 2022. 7. 29. 16:25, 이지예 : 그리고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어 2022. 7. 29. 16:25, 이지예 : 걱정돼 2022. 7. 29. 16:25, 이지예 : 연락줘 2022. 7. 29. 16:25, 이지예 : 알았지??? 2022. 7. 29. 16:25, 이지예 : 부탁이야 2022. 7. 29. 16:48, 이지예 : 응?? 2022. 7. 29. 16:48, 이지예 : 걱정돼… 2022. 7. 29. 16:54, 이지예 : 대답안할거야 2022. 7. 29. 16:54, 이지예 : 보고도?.. 2022. 7. 29. 16:54, 이지예 : 하 2022. 7. 29. 17:00, 이지예 : 그럼 뭘 어찌할건대 2022. 7. 29. 17:00, 이지예 : 이렇게 서로 막 하자고 뭐하나 해결한거 없이 2022. 7. 29. 17:00, 이지예 : 뭐 어쩔건대 2022. 7. 29. 17:01, 이지예 : 내가 손내밀어도 넌 뿌리치고 막가판데 2022. 7. 29. 17:01, 이지예 : 뭐 어찌하라고 2022. 7. 29. 17:01, 이지예 : 그럼 해결을 하던가 결론을 짓던가 질질끌고 사람 왜 힘들게 하냐고 몸이랑 지금 다 2022. 7. 29. 17:02, 이지예 : 엄마한테 연락할람해. 수술비 돈보내 그리고 난 너한테 끝까지 손내밀었어 보고싶다고도 했고 2022. 7. 29. 17:03, 이지예 : 오늘 안이라 했지? 난 돈 없어 지금 받을라면 엄마한테 받아내던가 하고 그리고 수술후 문제 생기면 계속 연락할거야 2022. 7. 29. 17:03, 이지예 : 나도 너가 나한테 2022. 7. 29. 17:03, 이지예 : 악으로 굴면 이래 2022. 7. 29. 17:04, 이지예 : 넌 나 알면서 2022. 7. 29. 17:04, 이지예 : 너가 선택한거고 2022. 7. 29. 17:04, 이지예 : 어차피 잃을거 없어 나는 2022. 7. 29. 17:04, 이지예 : 지금 2022. 7. 29. 17:04, 이지예 : 지금 젤 중요한 내가 힘들고 아프고 옆에있어줘야할 2022. 7. 29. 17:04, 이지예 : 시기에 2022. 7. 29. 17:04, 이지예 : 너가 한 행동을를봐 2022. 7. 29. 17:05, 이지예 : 그럼에도 나는 또 2022. 7. 29. 17:05, 이지예 : 너한테 보고싶다하고 걱정하고 2022. 7. 29. 17:05, 이지예 : 내가이래 2022. 7. 29. 17:05, 이지예 : 오늘 와달라하고 다른거 다 떠나서 아까 2022. 7. 29. 17:05, 이지예 : 너가 너무 걱정되서 손이떨리더라 2022. 7. 29. 17:06, 이지예 : 전주에서 아는 애가 올라온다 하더라 2022. 7. 29. 17:06, 이지예 : 아프다고 죽고싶다 하니까 2022. 7. 29. 17:06, 이지예 : 휴가래 걔도 2022. 7. 29. 17:10, 이지예 : 다른 사람은 멀라도 2022. 7. 29. 17:10, 이지예 : 넌 좀 참아줄수 잇잖아 2022. 7. 29. 17:10, 이지예 : 나도 맘이 막 아파 2022. 7. 29. 17:10, 이지예 : 호르몬때문에도 2022. 7. 29. 17:10, 이지예 : 그렇고 2022. 7. 29. 17:10, 이지예 : 조절이 안돼 2022. 7. 29. 17:11, 이지예 : 눈물이 막 일하다가도 2022. 7. 29. 17:11, 이지예 : 나고 미친년마냥 2022. 7. 29. 17:14, 이지예 : 답안할거야 2022. 7. 29. 17:14, 이지예 : 또 생각하고 혼자 2022. 7. 29. 17:14, 이지예 : 아이쉐어링 아이쉐어링으로 초대합니다. 다음 링크를 클릭하여 나를 추가하세요. 2022. 7. 29. 17:15, 이지예 : 자기가 나 좀 힘내게 해줌 안돼? 2022. 7. 29. 17:15, 이지예 : 지금 내 멘탈 건강 자기 아님 2022. 7. 29. 17:15, 이지예 : 누가 챙겨줘? 2022. 7. 29. 17:16, 이지예 : 자기가 따뜻하게 잘해주면 난 위로가돼 2022. 7. 29. 17:16, 이지예 : 너무 지금 슬프단말야 2022. 7. 29. 17:16, 이지예 : 마음이 2022. 7. 29. 17:16, 이지예 : 외로워 2022. 7. 29. 17:16, 이지예 : 죄책감에 시달리는거같고 생각만해도 2022. 7. 29. 17:17, 이지예 : 온전히 난 지금 혼자 겪고 있는거 2022. 7. 29. 17:17, 이지예 : 같단말야 2022. 7. 29. 17:17, 이지예 : 끝나고 내가 얼른 갈게 지예야 2022. 7. 29. 17:18, 이지예 : 미안해 좀만기다려 사랑해 가서 내가 챙겨주고 안아줄게 2022. 7. 29. 17:18, 이지예 : 자주 전화해주고 이쁜말해주거 2022. 7. 29. 17:18, 이지예 : 이게 나한텐 지금 너무 필요해 2022. 7. 29. 17:19, 이지예 : 나 못씻겟고 너무 힘드러 그러면 2022. 7. 29. 17:19, 이지예 : 내가가서 씻겨줄게 많이 힘들지 2022. 7. 29. 17:22, 이지예 : 그냥 2022. 7. 29. 17:24, 이지예 : 서로 그런거 2022. 7. 29. 17:24, 이지예 : 사진 2장 2022. 7. 29. 17:24, 이지예 : 좋더라 저 말이 2022. 7. 29. 17:26, 이지예 : 대답안할거야 2022. 7. 29. 17:26, 이지예 : 매일 시간은 흐르잖아 2022. 7. 29. 17:26, 이지예 : 속절없이 2022. 7. 29. 17:27, 이지예 : 너랑만나면서 2022. 7. 29. 17:27, 이지예 : 남자고 뭐고 왠만하면 2022. 7. 29. 17:27, 이지예 : 다 차단한거 알지 2022. 7. 29. 17:28, 이지예 : 진짜 연락할사람이 없더라 우울한데 2022. 7. 29. 17:28, 이지예 : 너밖에 내 남자친구니까 2022. 7. 29. 17:29, 이지예 : 다른때 같앗음 만나고도 남앗겟지 2022. 7. 29. 17:29, 이지예 : 싫고 2022. 7. 29. 17:29, 김상현 : 미안한데 내가 더이상 견디기가 힘들다 너가 이렇게 하루에도 몇번씩 우울하다 죽고싶다 할때마다 나도 힘들고 너가 정신적으로 아프고 우울한 마음에 내뱉는말에 나도 상처 받고 니가 미안하다하고 내가 괜찮다고해도 다 가슴에 남더라 그만하자 나 너무 괴롭다 2022. 7. 29. 17:30, 이지예 : 너가 내뱉은말은? 2022. 7. 29. 17:30, 이지예 : 오늘와. 만나서 이야기해. 2022. 7. 29. 17:32, 이지예 : 몇시까지 올수 있니 2022. 7. 29. 17:32, 이지예 : 그냥 헤어질 문제였음 헤어졌겠지 2022. 7. 29. 17:32, 이지예 : 홀몸 아닌거 알잖아 2022. 7. 29. 17:34, 이지예 : 내 생각도 지금 수술 하기 싫은쪽으로 점점바뀌어가고 나도 모르겠어 시간이 흐를수록 . 이야긴해야지 카톡으로 할 이야긴 아니잖아 2022. 7. 29. 17:34, 이지예 : 나 거기까지 갓다가 쓰러질지도 몰라 먹은게 없어서, 2022. 7. 29. 17:35, 이지예 : 정신적으로 2022. 7. 29. 17:35, 이지예 : 내가 왜 아프게 됬니 2022. 7. 29. 17:35, 이지예 : 이 사건 2022. 7. 29. 17:36, 이지예 : 너만 힘든거 아냐 죽는소리 그만하길 바래 2022. 7. 29. 17:36, 이지예 : 놀러갈 정신도 있으면서 뭘 괴로워 2022. 7. 29. 17:36, 이지예 : 회피에 무책임 도망이지 2022. 7. 29. 17:36, 이지예 : 몇시에 볼래? 2022. 7. 29. 17:37, 이지예 : 아님 내가 또 가서 별이한테 얼굴이라도 할켜야 네가 속이 시원하겠어? 2022. 7. 29. 17:38, 이지예 : 힘든거 자초하고 네책임도 있어 아기문제에 2022. 7. 29. 17:38, 이지예 : 어디서 힘들다고 괴롭다고 징징대? 2022. 7. 29. 17:38, 이지예 : 내앞에서? 2022. 7. 29. 17:38, 이지예 : 애를 배안에 배고 있나? 2022. 7. 29. 17:39, 이지예 : 수술해서 후유증도 네가 얻나? 낳아도 네가 고통 받나? 2022. 7. 29. 17:39, 이지예 : 고추 한번 잘못놀린 댓가가 크지? 2022. 7. 29. 17:39, 이지예 : 그럼 너도 책임 힘든거 2022. 7. 29. 17:39, 김상현 : 이제 나도 정말 화가 나게 만드는구나 2022. 7. 29. 17:39, 이지예 : 견뎌 2022. 7. 29. 17:39, 이지예 : 같이 2022. 7. 29. 17:39, 김상현 : 좋아 내가 적어놓은거 너희 어머님한테 방금 보냈어 2022. 7. 29. 17:40, 김상현 : 니 수술비 2022. 7. 29. 17:40, 김상현 : 임신했다고 하는데 나는 못주겠네 2022. 7. 29. 17:40, 이지예 : 맘대로하고 나도 어머니한테 2022. 7. 29. 17:40, 이지예 : 보내고 지금 간다 2022. 7. 29. 17:40, 김상현 : 수술비 받고싶으면 병원가서 임신했다는거 정확히 진단 떼서 보여주길바래 그리고 2022. 7. 29. 17:40, 이지예 : 오늘 너 죽고 나 죽는거야 2022. 7. 29. 17:40, 김상현 : 퇴근하자마자 나는 경찰서부터 갈거야 2022. 7. 29. 17:40, 이지예 : 경찰서? 2022. 7. 29. 17:40, 김상현 : 너 나한테 정확한 증명없이 임신했다고 공갈했고 2022. 7. 29. 17:40, 김상현 : 금품요구했고 2022. 7. 29. 17:40, 이지예 : 공갈? 2022. 7. 29. 17:40, 김상현 : 경찰 출동 2회 이후에 우리집에 찾아왔으며 2022. 7. 29. 17:41, 김상현 : 방금도 메세지로 우리집에 찾아온다고 했고 2022. 7. 29. 17:41, 이지예 : 응 다해 병원은 수도 없이 2022. 7. 29. 17:41, 이지예 : 내가 같이가자고 했었지 2022. 7. 29. 17:41, 이지예 : 너가 연락두절에 2022. 7. 29. 17:41, 이지예 : 찾아간거고 2022. 7. 29. 17:41, 이지예 : 그때 ㄴ 2022. 7. 29. 17:41, 이지예 : 너가 잘해보자 나한테 했지 2022. 7. 29. 17:41, 이지예 : 나도 너 힘들까바 한푼이라도 2022. 7. 29. 17:42, 이지예 : 벌려고 알바 알아보고 2022. 7. 29. 17:42, 이지예 : 쿠팡나가고 2022. 7. 29. 17:42, 이지예 : 공갈에 금품 요구한년이 2022. 7. 29. 17:42, 이지예 : 알바 나가고 2022. 7. 29. 17:42, 김상현 : 다른말 말고 나중에 경찰서연락 가면 거기서 얘기하던지 2022. 7. 29. 17:42, 김상현 : 거기서도 나는 너 대면하지 않을테니까 2022. 7. 29. 17:42, 이지예 : 다증명하고 2022. 7. 29. 17:42, 이지예 : 우선 진단서고 뭐고 다 줄테니까 애는 낳는다 2022. 7. 29. 17:42, 이지예 : 너앞에 줄거야 그리고 2022. 7. 29. 17:43, 이지예 : 뭐 공갈? 2022. 7. 29. 17:43, 이지예 : 손이 떨린다 뭐? 2022. 7. 29. 17:43, 이지예 : 해봐 다 2022. 7. 29. 17:43, 이지예 : 니가 그렇지 나는 너한테 뭘 요구한적이 없어 병원비도 빚내지말라고 2022. 7. 29. 17:43, 이지예 : 오히려 2022. 7. 29. 17:43, 이지예 : 되려 말했지 2022. 7. 29. 17:44, 이지예 : 내가 알바한다고도 했고 나갓고 2022. 7. 29. 17:44, 이지예 : 맘대로해보ㅓ 2022. 7. 29. 17:44, 이지예 : 봐 2022. 7. 29. 17:44, 이지예 : 어차피 인생 바닥쳤고 화가나? 네가? 2022. 7. 29. 17:44, 김상현 : 뭘 요구한적이 있는지 없는지는 내가 제출하는 진술서랑 카카오톡 내용으로 확인하고 법무법인 정윤이야 2022. 7. 29. 17:44, 김상현 : 난 똑똑히 말했어 2022. 7. 29. 17:44, 김상현 : 너한테 연락갈거야 변호사 선임해 2022. 7. 29. 17:45, 김상현 : 변호사 박승호니까 2022. 7. 29. 17:45, 이지예 : 맘대로해 2022. 7. 29. 17:45, 김상현 : 더이상 나는 너한테 연락안해 변호사가 연락갈거야 2022. 7. 29. 17:45, 이지예 : 난 있는그대로 이야기한거고 2022. 7. 29. 17:45, 이지예 : 너한테 울면서까지 거짓없이 이야기했어 2022. 7. 29. 17:46, 이지예 : 변호사가 연락오든 나는 뭐 갈생각 없어 지쳐서 경찰서든 뭐든 힘들어 선임 2022. 7. 29. 17:46, 이지예 : 난 돈도 없어서 2022. 7. 29. 17:46, 이지예 : 그럴돈 없어 2022. 7. 29. 17:46, 이지예 : 당장 31일에 경찰서도 가야하는데 그것도 힘들고 2022. 7. 29. 17:47, 이지예 : 공갈 협박이라니 참 피눈물이난다 2022. 7. 29. 17:47, 이지예 : 넌 끝까지 잔인하구나 2022. 7. 29. 17:58, 이지예 : 하나만 묻자 2022. 7. 29. 17:59, 이지예 : 일 끝났을거 아냐 전화 녹음 하고 2022. 7. 29. 18:00, 이지예 : 난 어차피 녹음도 안돼 넌 되니까 해도된다 2022. 7. 29. 18:04, 이지예 : 너한테 따질려고 하는거 아니고 하나 묻고 싶은게 있어서 그래 2022. 7. 29. 18:24, 이지예 : 상현아 잠깐만 받아주라..부탁이야 2022. 7. 29. 18:24, 이지예 : 그냥 2022. 7. 29. 18:24, 이지예 : 내가 너한테 더이상 스트레스 2022. 7. 29. 18:24, 이지예 : 안주고 2022. 7. 29. 18:24, 이지예 : 나란 존재가 다 사람들이 가족들도 2022. 7. 29. 18:24, 이지예 : 지쳐하나봐 2022. 7. 29. 18:24, 이지예 : 미안해 정말 2022. 7. 29. 18:25, 이지예 : 진심을 다해서 미안해 2022. 7. 29. 18:25, 이지예 : 그리고 진짜 거짓말 한건 없어.. 많이 좀 버겨웠나봐 여러가지로 그런데 너도 많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생각보다 내가 힘든거 2022. 7. 29. 18:25, 이지예 : 더 생각했어… 내가 2022. 7. 29. 18:25, 이지예 : 그냥 2022. 7. 29. 18:26, 이지예 : 모두에게 피해만 주는거 같아서 2022. 7. 29. 18:26, 이지예 : 너 좋은 사람이고 내가 그냥 다 잘못이야 내탓이고 2022. 7. 29. 18:27, 이지예 : 내가 그냥 없어지는게 모두를 위해 좋을거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뭐가 그렇게 화가났니… 2022. 7. 29. 18:27, 이지예 : 미안하다 2022. 7. 29. 18:27, 이지예 : 내가 아빠도 너도 엄마도 내동생도 이모도 너희어머니께도 2022. 7. 29. 18:27, 이지예 : 다 2022. 7. 29. 18:27, 이지예 : 상처만 드리고 2022. 7. 29. 18:28, 이지예 : 그냥 나하나 희생하면 되는거 2022. 7. 29. 18:28, 이지예 : 없어지면 되는거 너무 미안하다 2022. 7. 29. 18:28, 이지예 : 경찰서 가지마 살면서 법적으로 뭐든 2022. 7. 29. 18:28, 이지예 : 휘말리면 그게 2022. 7. 29. 18:29, 이지예 : 계속 희안하개 2022. 7. 29. 18:29, 이지예 : 엮이고 엮이더라.. 2022. 7. 29. 18:30, 이지예 : 다르게 이야기 하면 될걸 서운함과 나만 희생하는거 2022. 7. 29. 18:30, 이지예 : 같다라는 2022. 7. 29. 18:30, 이지예 : 생각이 들어서 2022. 7. 29. 18:30, 이지예 : 근데 너가 더 힘들고 지쳤을거야 2022. 7. 29. 18:30, 이지예 : 이랬다저랬다 들쑥날쑥 하루에도 요새 수십번 왔다갔다 하니까.. 내 감정이 2022. 7. 29. 18:31, 이지예 : 다른건 몰라도 이건 내말 믿어.. 법적으로 그냥 일 크게 만들면 나중에 힘들어 머리아프고 그게 너가 손해봤던 너가 손해를 줬던 2022. 7. 29. 18:32, 이지예 : 그렇더라 그 일들이 2022. 7. 29. 18:32, 이지예 : 진단서보다 애기보러 같이 2022. 7. 29. 18:32, 이지예 : 병원 가보자라고 2022. 7. 29. 18:32, 이지예 : 따뜻한 말 한마디 2022. 7. 29. 18:32, 이지예 : 그런게 간절했나봐 2022. 7. 29. 18:33, 이지예 : 미안하다 2022. 7. 29. 18:33, 김상현 : 오늘 당장 쿠팡은 빼기 불가능해서 경찰서는 못가지만 내일 갈거고 빈말은 안해 2022. 7. 29. 18:34, 이지예 : 어떠한일이든 해도돼.. 근데 대응같은거 안해 너랑은.. 가도 되고 2022. 7. 29. 18:34, 이지예 : 나도 어차피 너한테 마지막 보내는 톡일거야 2022. 7. 29. 18:34, 이지예 : 지수한테도 2022. 7. 29. 18:34, 이지예 : 내가 진작에 그냥 죽었으면 쉽게 2022. 7. 29. 18:35, 이지예 : 끝나고 해결될거 2022. 7. 29. 18:35, 이지예 : 다른 사람들 힘들게 했어 2022. 7. 29. 18:35, 이지예 : 가도돼 경찰서 경찰서 네가 가는게 나한테 2022. 7. 29. 18:35, 이지예 : 피해갈까봐 두려운게 아니라 2022. 7. 29. 18:36, 이지예 : 너한테 안좋게 될까봐 그리고 어차피 가도 결과는 사실이라 협박으로 나오진 않을거라 네가 가서 괜한 수고 할까 걱정돼 2022. 7. 29. 18:37, 이지예 : 첨부터 말하지.. 못믿는다고 그럼 억지로라도 너 2022. 7. 29. 18:37, 이지예 : 병원 끌고 가는건데 2022. 7. 29. 18:37, 이지예 : 그거 보면 혹여나 네 마음도 아플까 2022. 7. 29. 18:37, 이지예 : 그생각으로 안간거였는데 그게 2022. 7. 29. 18:44, 이지예 : 엄마한테 내가 협박했다고 했다며 2022. 7. 29. 18:45, 이지예 : 그래 2022. 7. 29. 18:45, 이지예 : 다 내탓이고 내가 부족한탓이야 2022. 7. 29. 18:45, 이지예 : 임신해서 호르몬때메 2022. 7. 29. 18:45, 이지예 : 우울하고 힘들었나봐 2022. 7. 29. 18:45, 이지예 : 경찰서 가 2022. 7. 29. 18:46, 이지예 : 우리엄마한테 보낸거 거짓으로 보낸거 잖어. 난 너랑 싸우기 싫다 2022. 7. 29. 18:46, 이지예 : 힘들고 이런게 싫어 2022. 7. 29. 18:46, 이지예 : 왜 죄를 짓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다들 2022. 7. 29. 18:46, 이지예 : 같이 좋아서 2022. 7. 29. 18:46, 이지예 : 임신한건데 2022. 7. 29. 18:46, 이지예 : 좋게 풀면 될것을 2022. 7. 29. 18:46, 이지예 : 왜 도대체.. 2022. 7. 29. 18:47, 이지예 : 엄마한테 당장이라도 오라했어 병원가서 확인하게. 2022. 7. 29. 18:47, 이지예 : 초음파 보면 확인 금방 되는데 뭐가 엄마 마음만 찢어지지 2022. 7. 29. 18:53, 이지예 : 폭행 2022. 7. 29. 18:53, 이지예 : 상현아 2022. 7. 29. 18:53, 이지예 : 집에 녹음기 2022. 7. 29. 18:53, 이지예 : 설치하고 2022. 7. 29. 18:54, 이지예 : 그랬다는게 2022. 7. 29. 18:54, 이지예 : 얼마나 무섭네… 2022. 7. 29. 18:54, 이지예 : 니 2022. 7. 29. 18:54, 이지예 : 여자로써 2022. 7. 29. 19:34, 이지예 : 상현아 2022. 7. 29. 19:34, 이지예 : 화풀고 2022. 7. 29. 19:35, 이지예 : 오늘 좀 이야기좀 해보자 2022. 7. 29. 20:11, 이지예 : 내친구 지수 남자친구가 600줬다하더라 일 힘들다고 하니까 나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2022. 7. 29. 20:11, 이지예 : 우리싸우지 않고 2022. 7. 29. 20:11, 이지예 : 좋게 풀고 마무리를 하던 했음해 2022. 7. 29. 20:22, 이지예 : 부탁이야 2022. 7. 29. 20:22, 이지예 : 나는 너한테 2022. 7. 29. 20:22, 이지예 : 그냥 힘들때 같이 의지하고 2022. 7. 29. 20:22, 이지예 : 서로 도움이 되고 2022. 7. 29. 20:23, 이지예 : 그러길 바랬어 2022. 7. 29. 20:23, 이지예 : 내표현이 2022. 7. 29. 20:23, 이지예 : 잘못 와닿았을수도 있을거같나 2022. 7. 29. 20:23, 이지예 : 아 2022. 7. 29. 20:28, 이지예 : 사진 2022. 7. 29. 20:29, 이지예 : 일요일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친구들 봤음해. 2022. 7. 29. 20:32, 이지예 : 마지막 부탁이야 2022. 7. 29. 20:32, 이지예 : 이야기좀 했음해 2022. 7. 29. 20:32, 이지예 : 내가 가기엔 너가 화가 날수도 있을거 같고 2022. 7. 29. 20:33, 이지예 : 참 보기 젛더라 2022. 7. 29. 20:33, 이지예 : 사진 2022. 7. 29. 20:35, 이지예 : 카톡만 눈에 빠지게 보고 있어 2022. 7. 29. 20:35, 이지예 : 부탁할게 2022. 7. 29. 20:37, 이지예 : 마니 폐인으로 지내고 있을거 같아서 오늘은 서로 잘 이야기 했음해 2022. 7. 29. 20:37, 이지예 : 힘든거 잘알아 2022. 7. 29. 20:38, 이지예 : 부탁할게 2022. 7. 29. 20:39, 이지예 : 처음으루 부탁해봐 빌정도로 2022. 7. 29. 21:36, 이지예 : 나 2022. 7. 29. 21:36, 이지예 : 진짜 2022. 7. 29. 21:36, 이지예 : 삼각해 2022. 7. 29. 21:36, 이지예 : 심 2022. 7. 29. 21:37, 김상현 : 듣고싶은말도 하고싶은말도 없다 2022. 7. 29. 22:05, 이지예 : 아는데 2022. 7. 29. 22:05, 이지예 : 이야긴 헤야하자나 2022. 7. 29. 22:06, 이지예 : 뭘 어찌하니 2022. 7. 29. 22:06, 이지예 : 하 2022. 7. 29. 22:07, 이지예 : 그런데 2022. 7. 29. 22:07, 이지예 : 우리 이야길 해야하자나 2022. 7. 29. 22:08, 이지예 : 부탁이다 2022. 7. 29. 22:08, 이지예 : 니 원하는대로 할테니까 2022. 7. 29. 22:08, 이지예 : 우선 이야기좀 하자 2022. 7. 29. 22:10, 이지예 : 계속 차일 피일 미루면 2022. 7. 29. 22:10, 이지예 : 우리 더 힘들어지잖아 2022. 7. 29. 22:10, 이지예 : 주탁할게 2022. 7. 29. 22:10, 이지예 : 부 2022. 7. 29. 22:10, 이지예 : 상현아 2022. 7. 29. 22:13, 이지예 : 하 2022. 7. 29. 22:13, 이지예 : 진짜 2022. 7. 29. 22:14, 이지예 : 내가 거기까지 가먄 너무 무너질거 같아 2022. 7. 29. 22:14, 이지예 : 부탁이다 2022. 7. 29. 22:14, 이지예 : 눈물 흘리면서 택시타기엔 2022. 7. 29. 22:15, 이지예 : 그래 2022. 7. 29. 22:15, 이지예 : 진짜 제발 부탁이야 2022. 7. 29. 22:16, 이지예 : 상현아 2022. 7. 29. 22:16, 이지예 : 내가 뭘 잘못했니.. 2022. 7. 29. 22:18, 이지예 : 사진 하나하나 안보여준거 2022. 7. 29. 22:18, 이지예 : 네 맘아플까바 2022. 7. 29. 22:18, 이지예 : 사진 2022. 7. 29. 22:18, 이지예 : 진짜 너무 힘들다 2022. 7. 29. 22:19, 이지예 : 그냥 난 돈이고 뭐고 다 됫으니까 이야기만 좋게 끝내자… 내가 알아서 할게 2022. 7. 29. 22:19, 이지예 : 너무 힘들다 2022. 7. 29. 22:19, 이지예 : 비참하고 2022. 7. 29. 22:19, 이지예 : 병원 2022. 7. 29. 22:19, 이지예 : 같이가도되고 2022. 7. 29. 22:19, 이지예 : 다돼 2022. 7. 29. 22:19, 이지예 : 확인은 시켜줄게 2022. 7. 29. 22:21, 이지예 : 상현아 2022. 7. 29. 22:21, 이지예 : 나 청라까지 오늘도 가면 2022. 7. 29. 22:21, 이지예 : 너무 비참할거같아 2022. 7. 29. 22:22, 이지예 : 너 일 힘든거 잘 알아 2022. 7. 29. 22:22, 이지예 : 글구 2022. 7. 29. 22:22, 이지예 : 너라두 그 일요일에 2022. 7. 29. 22:22, 이지예 : 잘 가서 보내고 2022. 7. 29. 22:22, 이지예 : 피해 안줘 2022. 7. 29. 22:22, 이지예 : 좋게좀 우리 마무리를 짓던지 이야길 하자 2022. 7. 29. 22:22, 이지예 : 제발 내가 빌게 2022. 7. 29. 23:10, 이지예 : 부탁이다 2022. 7. 29. 23:18, 이지예 : 곧 너 끝나 2022. 7. 29. 23:18, 이지예 : 제발이야 2022. 7. 29. 23:36, 김상현 : 나 너 안볼거야 니가 원하는게 뭔데 2022. 7. 29. 23:40, 이지예 : 너랑 2022. 7. 29. 23:40, 이지예 : 보고 이야기하고 2022. 7. 29. 23:40, 이지예 : 제대로 2022. 7. 29. 23:40, 이지예 : 좋게 끝내는거 2022. 7. 29. 23:40, 이지예 : 그게다야 2022. 7. 29. 23:47, 이지예 : 나도 2022. 7. 29. 23:48, 이지예 : 너 줄러고 2022. 7. 29. 23:48, 이지예 : 방송주이고는 2022년 7월 30일 토요일 2022. 7. 30. 00:17, 이지예 : 자기야 2022. 7. 30. 00:17, 이지예 : 내가갈게 2022. 7. 30. 00:17, 이지예 : 자기 안올거지 2022. 7. 30. 00:17, 이지예 : 너무 힘들다 2022. 7. 30. 00:50, 이지예 : 자기야 2022. 7. 30. 00:50, 이지예 : 너 2022. 7. 30. 00:51, 이지예 : 와 2022. 7. 30. 00:51, 이지예 : 갈게 2022. 7. 30. 00:51, 이지예 : 자기야 2022. 7. 30. 00:51, 이지예 : 이번에 경찰 부르로 2022. 7. 30. 00:51, 이지예 : 하면 2022. 7. 30. 00:52, 이지예 : 우리 애기부터 생각해 2022. 7. 30. 00:53, 이지예 : 나 그만하고 파 2022. 7. 30. 00:56, 이지예 : 자기랴 2022. 7. 30. 00:56, 이지예 : 내빚 2022. 7. 30. 00:56, 이지예 : ㅈ 2022. 7. 30. 00:56, 이지예 : 제발 2022. 7. 30. 00:56, 이지예 : 진짜 빌게 2022. 7. 30. 00:57, 이지예 : 진짜 2022. 7. 30. 00:57, 이지예 : 부탁해 2022. 7. 30. 00:57, 이지예 : 아빠가 2022. 7. 30. 00:57, 이지예 : 다 끌어러 보내준거야 2022. 7. 30. 00:57, 이지예 : 경민이 2022. 7. 30. 00:57, 이지예 : 제발 2022. 7. 30. 00:57, 이지예 : 내가 그냥 알아서 할게 2022. 7. 30. 00:58, 김상현 : 알았어 오지마 2022. 7. 30. 00:58, 김상현 : 니말 무슨뜻인지 알겠어 병원부터 예약하고 빨리가 2022. 7. 30. 00:58, 이지예 : 만나서 2022. 7. 30. 00:58, 이지예 : 이야기좀하자 2022. 7. 30. 00:58, 김상현 : 만나지 않을거라고 했어 2022. 7. 30. 00:58, 김상현 : 안간다고 했고 오지말라고 했어 2022. 7. 30. 00:58, 이지예 : 마지막부탁이야.. 2022. 7. 30. 00:59, 이지예 : 경찰신고해오왜 2022. 7. 30. 01:00, 이지예 : 사진 2022. 7. 30. 01:00, 이지예 : 부탁이야 2022. 7. 30. 01:00, 이지예 : 제발 2022. 7. 30. 01:01, 김상현 : 너랑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아 이대로 그냥 헤어졌어면 좋겠어 2022. 7. 30. 01:01, 이지예 : 응 알아 2022. 7. 30. 01:01, 이지예 : 근데 2022. 7. 30. 01:01, 이지예 : 병원도 2022. 7. 30. 01:01, 이지예 : 같이가자낼엄마 2022. 7. 30. 01:02, 이지예 : 일도 쉬게 2022. 7. 30. 01:02, 이지예 : 뺏데 2022. 7. 30. 01:02, 이지예 : 같이가데 2022. 7. 30. 01:02, 이지예 : 게 2022. 7. 30. 01:02, 이지예 : 우리엄마 너가 2022. 7. 30. 01:02, 이지예 : 협박한거 2022. 7. 30. 01:02, 이지예 : 가만안둔다고 난리야 2022. 7. 30. 01:02, 이지예 : 지음 2022. 7. 30. 01:03, 이지예 : 낼 병원가자 2022. 7. 30. 01:03, 이지예 : 같이 2022. 7. 30. 01:03, 이지예 : 다 셋이서 2022. 7. 30. 01:03, 이지예 : 확인하고 2022. 7. 30. 01:04, 이지예 : 그러자 2022. 7. 30. 01:04, 이지예 : 나 너테맘없어 해결만 2022. 7. 30. 01:04, 이지예 : 하면돼 2022. 7. 30. 01:04, 이지예 : 내동생 2022. 7. 30. 01:05, 이지예 : 살려야지 2022. 7. 30. 01:05, 김상현 : 그래 병원 가 나는 안만날거야 너 병원비 알려줘 내가 줄게 2022. 7. 30. 01:05, 이지예 : 아니 2022. 7. 30. 01:05, 이지예 : 우리 삼촌도 2022. 7. 30. 01:05, 이지예 : 온데 2022. 7. 30. 01:05, 이지예 : 너 변호사 온다며 2022. 7. 30. 01:05, 이지예 : 병원 같이가 2022. 7. 30. 01:05, 이지예 : 오늘 2022. 7. 30. 01:06, 이지예 : 제발 가주라 2022. 7. 30. 01:06, 이지예 : 나 억울하다 2022. 7. 30. 01:06, 이지예 : 지금갈게 2022. 7. 30. 01:06, 이지예 : 아님 내가 2022. 7. 30. 01:06, 이지예 : 그쪽 응급실로 가자 2022. 7. 30. 01:06, 이지예 : 어머니테는 2022. 7. 30. 01:06, 이지예 : 이야기는 해놓을게 2022. 7. 30. 01:07, 이지예 : 너가 한거다 2022. 7. 30. 01:25, 이지예 : 얼른보자 2022. 7. 30. 01:27, 이지예 : 내가 가야겟다 아빠 쓰러졋다는네 2022. 7. 30. 01:27, 이지예 : 대 2022. 7. 30. 01:30, 이지예 : 지금 2022. 7. 30. 01:30, 이지예 : 어케할래 2022. 7. 30. 01:30, 이지예 : 응? 2022. 7. 30. 01:30, 이지예 : 가야하니 2022. 7. 30. 01:31,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30. 01:32, 이지예 : 보이스톡 부재중 2022. 7. 30. 01:32, 이지예 : 급해 2022. 7. 30. 01:32, 이지예 : 확인하면 되고 2022. 7. 30. 01:32, 이지예 : 부탁이아 2022. 7. 30. 01:32, 이지예 : 다 2022. 7. 30. 01:32, 이지예 : 그만 그만 2022. 7. 30. 01:33, 이지예 : 저나좀 받아보나 2022. 7. 30. 01:33, 이지예 : 자 2022. 7. 30. 01:33,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30. 01:33, 이지예 : 보이스톡 취소 2022. 7. 30. 01:34,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30. 01:34, 이지예 : 보이스톡 취소 2022. 7. 30. 01:34,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30. 01:34, 이지예 : 보이스톡 취소 2022. 7. 30. 01:34,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30. 01:34, 이지예 : 보이스톡 취소 2022. 7. 30. 03:00, 이지예 : 오면이야기헤줘 2022. 7. 30. 03:03, 김상현 : 내려와 여기 씨유 앞이야 2022. 7. 30. 03:20, 이지예 : 지금? 2022. 7. 30. 03:21, 이지예 : 씨유? 2022. 7. 30. 03:21, 이지예 : 음 2022. 7. 30. 03:22, 이지예 : 나 나가도 되는 상황이니 2022. 7. 30. 03:22,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30. 03:22, 이지예 : 보이스톡 부재중 2022. 7. 30. 03:22, 이지예 : 아 2022. 7. 30. 03:23,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30. 03:24, 이지예 : 보이스톡 부재중 2022. 7. 30. 03:25, 이지예 : 모야 2022. 7. 30. 03:26,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30. 03:26, 이지예 : 보이스톡 부재중 2022. 7. 30. 08:15, 이지예 : 부탁이다 2022. 7. 30. 08:15, 이지예 : 제발 2022. 7. 30. 08:16, 이지예 : 오늘은 이야기 끝내야하는게 2022. 7. 30. 08:16, 이지예 : 나도 2022. 7. 30. 08:16, 이지예 : 31일에 2022. 7. 30. 08:16, 이지예 : 경찰서 가야하는거 알잖아 2022. 7. 30. 08:16, 이지예 : 상현아 2022. 7. 30. 08:16, 이지예 : 진짜 내가 다 미안하니까 2022. 7. 30. 08:17, 이지예 : 부탁할게 2022. 7. 30. 08:17, 이지예 : 아빠도 아프시고 2022. 7. 30. 08:17, 이지예 : 오늘은 이야기 끝내거 나도 엄마랑 아빠 챙기러 2022. 7. 30. 08:17, 이지예 : 가야할거같아 2022. 7. 30. 08:17, 이지예 : 부탁할게 2022. 7. 30. 08:17, 이지예 : 내가 이렇게 2022. 7. 30. 08:17, 이지예 : 빌게 2022. 7. 30. 08:18, 이지예 : 상현아 2022. 7. 30. 08:18, 이지예 : 진짜 내가 간절히 빌게 2022. 7. 30. 08:18, 이지예 : 진짜 부탁이다 2022. 7. 30. 08:19, 이지예 : 무릎꿇고 빈 이유라 2022. 7. 30. 08:19, 이지예 : 가 2022. 7. 30. 08:19, 이지예 : 나도 지금 상황이 말이아니야 2022. 7. 30. 08:19, 이지예 : 진짜 한번만 부탁할게 2022. 7. 30. 08:20, 이지예 : 제발 부탁할게 2022. 7. 30. 08:20, 이지예 : 아빠한테 실망 시키기도 싫고 이번에 쓰러지셨다 하셔서 나도 너랑 이야기 2022. 7. 30. 08:21, 이지예 : 빨리 마무리 짓고 2022. 7. 30. 08:21, 이지예 : 아빠 뵈러 가고 싶어 2022. 7. 30. 08:21, 이지예 : 부탁핼 2022. 7. 30. 08:21, 이지예 : 할게 2022. 7. 30. 08:21, 이지예 : 제발 2022. 7. 30. 08:24,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30. 08:25, 이지예 : 보이스톡 부재중 2022. 7. 30. 08:39, 이지예 : 우리 2022. 7. 30. 08:39, 이지예 : 이야기 해야하나나 2022. 7. 30. 08:39, 이지예 : 자나 2022. 7. 30. 08:39, 이지예 : 진짜 부탁할게… 2022. 7. 30. 08:44, 이지예 : 진짜 2022. 7. 30. 08:44, 이지예 : 빌게 2022. 7. 30. 08:44, 이지예 : 내가 2022. 7. 30. 08:44, 이지예 : 부탁할게 2022. 7. 30. 08:44, 이지예 : 제발 2022. 7. 30. 08:44,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30. 08:45, 이지예 : 보이스톡 부재중 2022. 7. 30. 08:45, 이지예 : 나 2022. 7. 30. 08:45, 이지예 : 성모 가야해 2022. 7. 30. 08:45, 이지예 : 제발 2022. 7. 30. 08:46, 이지예 : 빌게 내가 2022. 7. 30. 08:46, 이지예 : 진짜로 2022. 7. 30. 08:46, 김상현 : 그런거말고 너가 원하는 방향을 말하라구 2022. 7. 30. 08:47, 이지예 : 와줄수 있어? 2022. 7. 30. 08:47, 이지예 : 그럼? 2022. 7. 30. 08:48, 이지예 : 다 이야기할게 2022. 7. 30. 08:48, 이지예 : 솔직히 2022. 7. 30. 08:48, 김상현 : 카톡으로해 2022. 7. 30. 08:48, 이지예 : 만났음해 2022. 7. 30. 08:48, 이지예 : 글구 2022. 7. 30. 08:49, 이지예 : 저런거 2022. 7. 30. 08:49, 이지예 : 나한테 2022. 7. 30. 08:49, 이지예 : 엄청 2022. 7. 30. 08:49, 이지예 : 도움 안되는데 2022. 7. 30. 08:49, 이지예 : 고맙다 2022. 7. 30. 08:49, 이지예 : 어차피 2022. 7. 30. 08:49, 이지예 : 정성수 2022. 7. 30. 08:49, 이지예 : 껀은 2022. 7. 30. 08:49, 이지예 : 내가 진거같네 2022. 7. 30. 08:49, 이지예 : 변호사도 없고 2022. 7. 30. 08:50, 이지예 : 아마 2022. 7. 30. 08:50, 이지예 : 이거 2022. 7. 30. 08:50, 이지예 : 걸고 넘어질거야 2022. 7. 30. 08:50, 이지예 : 걔네 변호사가 2022. 7. 30. 08:51, 이지예 : 사진 2022. 7. 30. 08:53, 이지예 : 사진 29장 2022. 7. 30. 08:59, 이지예 : 사진 10장 2022. 7. 30. 09:01, 이지예 : 사진 5장 2022. 7. 30. 09:01, 이지예 : 다 2022. 7. 30. 09:01, 이지예 : 너무 악몽이고 2022. 7. 30. 09:01, 이지예 : 지금 그 성수랑은 2022. 7. 30. 09:01, 이지예 : 또 2022. 7. 30. 09:01, 이지예 : 2라운드야 2022. 7. 30. 09:05, 이지예 : 사진 14장 2022. 7. 30. 09:10, 이지예 : 사진 18장 2022. 7. 30. 09:11, 이지예 : 내가 2022. 7. 30. 09:11, 이지예 : 이거랑 다시 2022. 7. 30. 09:11, 이지예 : 다 해야해 2022. 7. 30. 09:11, 이지예 : 상현아 2022. 7. 30. 09:11, 이지예 : 저거 꽃 2022. 7. 30. 09:12, 이지예 : 보낸거 2022. 7. 30. 09:12, 이지예 : 내가 맞고 2022. 7. 30. 09:12, 이지예 : 다시 잘해볼려고 2022. 7. 30. 09:12, 이지예 : 보낸거다? 2022. 7. 30. 09:13, 이지예 : 사진 4장 2022. 7. 30. 09:13, 이지예 : 별걸 다팔고 여기말고 있는데 2022. 7. 30. 09:14, 이지예 : 암튼 2022. 7. 30. 09:14, 이지예 : 상현아 오늘 좀 해결해주자 2022. 7. 30. 09:14, 이지예 : 내일 2022. 7. 30. 09:14, 이지예 : 나 꼭 가야해 2022. 7. 30. 09:15, 이지예 : 사진 5장 2022. 7. 30. 09:15, 이지예 : 사진 2022. 7. 30. 09:15, 이지예 : 저애가 2022. 7. 30. 09:16, 이지예 : 동생이야 2022. 7. 30. 09:16, 이지예 : 경찰. 2022. 7. 30. 09:16, 이지예 : 인천 경찰 2022. 7. 30. 09:18, 김상현 : 나 더이상 말이 길어지는거 싫어 간단하고 너가 원하는 해결방향이랑 조건이 뭔지 나한테 알려주길 바래 2022. 7. 30. 09:33, 이지예 : 사진 29장 2022. 7. 30. 09:33, 이지예 : 나 2022. 7. 30. 09:33, 이지예 : 이것저것 2022. 7. 30. 09:33, 이지예 : 일이 많아 2022. 7. 30. 09:33, 이지예 : 그래서 보내주는거야 2022. 7. 30. 09:33, 이지예 : 나두 너테 맘없어 2022. 7. 30. 09:34, 이지예 : 근데 2022. 7. 30. 09:34, 이지예 : 해결은 오늘 해야해 2022. 7. 30. 09:34, 이지예 : 일이 너무 터졌어 2022. 7. 30. 09:34, 이지예 : 보이스톡 해요 2022. 7. 30. 09:34, 이지예 : 자겠지? 2022. 7. 30. 09:34, 이지예 : 에려 2022. 7. 30. 09:36, 이지예 : 보이스톡 부재중 2022. 7. 30. 09:36, 이지예 : 흠 2022. 7. 30. 09:36, 이지예 : 참 2022. 7. 30. 09:36, 이지예 : 거지같다 2022. 7. 30. 09:36, 이지예 : 나는 2022. 7. 30. 10:56, 이지예 : 어디야?… 2022. 7. 30. 13:09, 이지예 : 고마워 와줘서 너 기분 나쁘게 하려고 한거 아니야 절대 . 별로 상관은 없겠지만 어머니도 너에게도 죄송해 내가 임신하고 감정 기복 심해져서 실수를 많이 한것 같아 이정도로 화를 내고 나를 경멸하는진 몰랐어 미안하고 시간낭비 시켜서 미안해 2022. 7. 30. 13:09, 이지예 : 다시는 연락 하지 않아. 아버지 일때메 2022. 7. 30. 13:09, 이지예 : 저거 뭐 어디에쓰려고 2022. 7. 30. 13:09, 이지예 : 하는게 아니였고 절대 2022. 7. 30. 13:10, 이지예 : 종호, 우리엄마(홍성희 2022. 7. 30. 13:10, 이지예 : 이지예 우리아빠 이성윤 2022. 7. 30. 13:10, 이지예 : 다 걸고 이야기해. 2022. 7. 30. 13:10, 이지예 : 불편했다면 정말 미안하고 도와줘서 고마워 2022. 7. 30. 13:10, 김상현 : 아니야 미안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지내 2022. 7. 30. 13:12, 이지예 : 그 2022. 7. 30. 13:13, 이지예 : 날짜 없고 그런게 아니라 , 사실 2022. 7. 30. 13:13, 이지예 : 그거 동영상도 받아왔어 시디로 2022. 7. 30. 13:13, 이지예 : 그냥 너랑가면 너가 지우라고 할까봐 무서웠어 2022. 7. 30. 13:13, 이지예 : 술먹고 담배 피운거 알아 2022. 7. 30. 13:14, 이지예 : 나도 계속 헤깔렸어 왔다갔다 2022. 7. 30. 13:14, 이지예 : 그저께 꿈에 2022. 7. 30. 13:14, 이지예 : 계속 내가 뭔가에 2022. 7. 30. 13:14, 이지예 : 시달리고 2022. 7. 30. 13:14, 이지예 : 그러고 2022. 7. 30. 13:14, 이지예 : 죄책감이 너무 들었어 2022. 7. 30. 13:14, 이지예 : 그리고 2022. 7. 30. 13:14, 이지예 : 부탁인데 2022. 7. 30. 13:15, 이지예 : 나 저것도 앞부분만 보내고 수정해서 보낼러했어 2022. 7. 30. 13:15, 이지예 : 너한텐 이야기 해야할거같아서 2022. 7. 30. 13:15, 이지예 : 가족에게 2022. 7. 30. 13:15, 이지예 : 이야기 안했음 좋겠어 우리가족에게 2022. 7. 30. 13:15, 이지예 : 알면 당연히 2022. 7. 30. 13:15, 이지예 : 난리 날거고 2022. 7. 30. 13:15, 이지예 : 그래서 2022. 7. 30. 13:16, 이지예 : 사실 너한태 2022. 7. 30. 13:16, 김상현 : 그럴일 없어 나나 내주변에 피해만 없다면 2022. 7. 30. 13:16, 이지예 : 너 주변 나 몰라 2022. 7. 30. 13:16, 이지예 : 상현아 2022. 7. 30. 13:16, 이지예 : 나 너 인스타도 모르고 2022. 7. 30. 13:16, 이지예 : 암것도 몰라 2022. 7. 30. 13:16, 김상현 : 우리엄마나 회사 2022. 7. 30. 13:16, 이지예 : 회사 2022. 7. 30. 13:16, 이지예 : 연락안해 2022. 7. 30. 13:16, 이지예 : 어머나에게도 2022. 7. 30. 13:16, 이지예 : 니 2022. 7. 30. 13:17, 이지예 : 돈 요구 한건 내가 어케 할지 몰라서 그랫는데 사실 버티고, 숙식 2022. 7. 30. 13:17, 이지예 : 제공 하는데 2022. 7. 30. 13:17, 이지예 : 그 음식점 하는데 있더라고 2022. 7. 30. 13:17, 이지예 : 모모 엄마한테 맞기고 2022. 7. 30. 13:17, 이지예 : 물건 다 정리하고 2022. 7. 30. 13:18, 이지예 : 그럴려고 했어 지수한테 좀 정리해댤라고 2022. 7. 30. 13:18, 이지예 : 뷰탁 다 했고 2022. 7. 30. 13:18, 이지예 : 이미 2022. 7. 30. 13:18, 이지예 : 이 아이 소중하게 온거야 나한테는 2022. 7. 30. 13:18, 이지예 : 그래서 2022. 7. 30. 13:18, 이지예 : 내가 잘 키울려고 2022. 7. 30. 13:18, 이지예 : 힘내서 2022. 7. 30. 13:19, 이지예 : 너랑 잘 지내면서 너 설득 시켜보려 했어 사실 2022. 7. 30. 13:19, 이지예 : 근데 , 그게 잘 되지 않았고 너도 힘들고 2022. 7. 30. 13:19, 이지예 : 너 혼자 잘 여유롭게 쉬고 일하면서 친구들 보면서 잘 지내는게 너에게 2022. 7. 30. 13:19, 이지예 : 나을거 같아 2022. 7. 30. 13:19, 이지예 : 부담을 너무 줘서 미안해 2022. 7. 30. 13:20, 이지예 : 눈치가 보여 이야기를 섣불리 못했어.. 종호애 2022. 7. 30. 13:20, 이지예 : 때 2022. 7. 30. 13:21, 이지예 : 약 먹고 담배 술 했는데도 튼튼하게 낳았고 잘 내가 할수 있을거같아 2022. 7. 30. 13:21, 이지예 : 아까도 먹을때 오늘만 먹을개 그랬어 2022. 7. 30. 13:21, 이지예 : 힘들어서 2022. 7. 30. 13:21, 이지예 : 나한테 2022. 7. 30. 13:22, 이지예 : 되게 이제까지 2022. 7. 30. 13:22, 이지예 : 힘이 되어주어서 고마워 2022. 7. 30. 13:25, 이지예 : 이런저런 우울한일이 내게 많이 터져 너에게 안좋은 영향 기분까지 전해지게 된것 같아 미안하고 너는 좋은일 많이 생길거야. 그리고 돈은 보낼게 . 엄마 생일선물이랑 그거 빌린거니까 이것저것 내가 계산해서 조금씩 보낼게. 계좌 안알려줘도 집으로라도 보낼게. 그게 내 맘이 편할거 같아. 너한테 이제 뭐 서운이든 뭐든 이야기안해 되려 고마워 지금도 안믿는거 알아. 아이 그거 진단서는 보내줄게. 그래도 너에게 거짓말 한 여자로 생각이 남겨지고 싶지 않아 2022. 7. 30. 13:26, 이지예 : 지수가 그래도 자기 언니꺼 아이 그거 안쓴는거 준다고 했고, 나도 열심히 해보려고 , 2022. 7. 30. 13:27, 이지예 : 고마워 정말 2022. 7. 30. 13:27, 이지예 : 와줘서 고맙고 2022. 7. 30. 13:28, 이지예 : 그리고 경찰 그건 해도되는데, 네가 원하면, 이젠 돈도 네게 바라지 않아 내려놨고 어떻게든 밑바닥일이라도 해서 벌거야. 근데 네가 그거 또 하면 성수일 복잡해질거 같아서 걱정 됬는데, 그냥 그것도 내려놓게 2022. 7. 30. 13:28, 이지예 : 샵검색 : #농구선수+정성수 2022. 7. 30. 13:29, 김상현 : 걱정마 나 아무것도 안할테니까 2022. 7. 30. 13:29, 이지예 : 얘야~ 2022. 7. 30. 13:29, 이지예 : 아냐 해도돼. 2022. 7. 30. 13:29, 이지예 : 나 진짜 돈 없어서 애기 낳거나 그럴지도 모르는데 어캐든 버텨야 햇거든 그래서 너랑 헤어지고 잠수타서 그럴라햇어 근데 돈이라는게 2022. 7. 30. 13:29, 이지예 : 사람이 없으면 그런거 알아 2022. 7. 30. 13:30, 이지예 : 마지막에 좋게 좀 보내고 싶었어 2022. 7. 30. 13:30, 이지예 : 그래도 애기한테도 마지막이잖아 2022. 7. 30. 13:30, 이지예 : 신고한다 비켜 화난다 이런 모습으로 걔가 기억하면 슬플거같아서 2022. 7. 30. 13:31, 이지예 : 나도 아빠에대한 집착 있자너 2022. 7. 30. 13:31, 이지예 : 걔는 아빠 죽었다 할거야 2022. 7. 30. 13:31, 이지예 : 사고나서 2022. 7. 30. 13:31, 이지예 : 그래서 그냥 윳으면서 2022. 7. 30. 13:32, 이지예 : 가길 원했는데 2022. 7. 30. 13:32, 이지예 : 미안해 2022. 7. 30. 13:32, 이지예 : 내욕심이 많지 2022. 7. 30. 13:33, 이지예 : 근데 2022. 7. 30. 13:33, 이지예 : 혹시 내 카드 2022. 7. 30. 13:33, 이지예 : 봤어? 2022. 7. 30. 13:33, 이지예 : 기업은행… 2022. 7. 30. 13:36, 이지예 : 아 찾았어.. 2022. 7. 30. 13:36, 이지예 : 있잖아 나 너한테 뭐 뜯어내려고 그러는 애 2022. 7. 30. 13:37, 이지예 : 아니였어.. 2022. 7. 30. 13:39, 이지예 : 임신한거 뭐하러 거짓말해… 엄마한테도 … 이유없어… 그럴이유가… 절대 그전에 너가 그랬다라는거 그러면 너도 그전에 나에게 거짓말한거 가지고 나도 걸고 넘어지면 너 억울하잖아 난 너에게 거짓말한거 아니잖아 그 사람에게 그 이유 있었고 솔직히 2022. 7. 30. 13:39, 이지예 : 이야기했어 2022. 7. 30. 13:39, 이지예 : 너 뭐 잡으려고? 아냐 2022. 7. 30. 13:39, 이지예 : 좋아하고 네옆에 있고 싶었던건 사실이지만, 2022. 7. 30. 13:40, 이지예 : 나 싫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계속 그런게 , 애때메 2022. 7. 30. 13:40, 이지예 : 그랬어 2022. 7. 30. 13:40, 이지예 : 너만 고생 시키고 그럴 생각 없었어 2022. 7. 30. 13:40, 이지예 : 내가 임신했다고 2022. 7. 30. 13:40, 이지예 : 더 열심히 벌고 애기 낳아서 더 미친듯이 2022. 7. 30. 13:40, 이지예 : 돈벌려고 했어 2022. 7. 30. 13:41, 이지예 : 이것저것 미래에 고민도 많고 저거 단편 최근에 쓴거야 11월에 2022. 7. 30. 13:41, 이지예 : 동아일보 내려고 2022. 7. 30. 13:41, 이지예 : 글도 글인데 뽑힘 돈 받으니가 2022. 7. 30. 13:41, 이지예 : 까 2022. 7. 30. 13:41, 이지예 : 과외도 하려고 알아보고 , 나 나름 그래도 너에게 우선 확정되면 이야기하려고 2022. 7. 30. 13:42, 이지예 : 했던것들이 많아 2022. 7. 30. 13:42, 이지예 : 안국에 문예교습소 하시는 교수님 계시는데 그분이 알바겸 오라해서 , 그것도 근데 내가 확정 되면 이야기 하고 싶더라고 지례 먼저 이야기하기보단 2022. 7. 30. 13:44, 이지예 : 우리 작가님한테 이야기 해야겠지 근데, 나 , 임신해도 복귀하다가 다시 뭐 중간에 쉬어도 아님 못해도 , 아직 두발 손 팔 얼굴 눈 코 입 다 있잖어 2022. 7. 30. 13:44, 이지예 : 모모랑 나랑 내 아가랑 같이 졸라 열심히 살라고 2022. 7. 30. 13:45, 이지예 : 하나만 2022. 7. 30. 13:45, 이지예 : 알아주라 어차피 너 2022. 7. 30. 13:45, 이지예 : 월요일쯤 뭐 부산에서 놀고 있을때 보낼거지만, 2022. 7. 30. 13:45, 이지예 : 나 너 돈뜯어내려고, 거짓말 치고 붙잡으려고 2022. 7. 30. 13:45, 이지예 : 절대 아냐 2022. 7. 30. 13:46, 이지예 : 이제 이랬다 저랬다 왔다 갔다 할일 없어.. 2022. 7. 30. 13:48, 이지예 : 서러웠어 그냥 나도 좀 그래도 내 사람한테는 , 그래도 우리앤데 고민좀 해보자 라는말 듣고 싶어서 너에게 지랄아닌 지랄을 하고 우울하다 2022. 7. 30. 13:48, 이지예 : 난리 부르스 쳤나바 2022. 7. 30. 13:49, 이지예 : 그럼 너가 조금은 눈치채서 , 이야기라도 해줄까, 고민이라도 조금이라도 해줄까 생각했나바, 지수가 2022. 7. 30. 13:50, 이지예 : 이거 보내준다고 남친이랑 2022. 7. 30. 13:51, 이지예 : 사진 2022. 7. 30. 13:51, 이지예 : 너한테 엄청 부담되고 2022. 7. 30. 13:51, 이지예 : 스트레스 받을 결정이란거 2022. 7. 30. 13:51, 이지예 : 알아 2022. 7. 30. 13:51, 이지예 : 절대 2022. 7. 30. 13:51, 이지예 : 피해 안주고 2022. 7. 30. 13:52, 이지예 : 너라는 존재 2022. 7. 30. 13:52, 이지예 : 아예 모르게 2022. 7. 30. 13:52, 이지예 : 살거니까 2022. 7. 30. 13:52, 이지예 : 걱정안해도 되고 2022. 7. 30. 13:52, 이지예 : 후에 좋은 여자 만나면 2022. 7. 30. 13:52, 이지예 : 절대 2022. 7. 30. 13:52, 이지예 : 걱정 안해도돼 2022. 7. 30. 14:35, 이지예 : 피가 2022. 7. 30. 14:36, 이지예 : 난거때메 2022. 7. 30. 14:36, 이지예 : 병원 상기가 2022. 7. 30. 14:36, 이지예 : 돈빌려준다고 해서 2022. 7. 30. 14:36, 이지예 : 갔다오려해 2022. 7. 30. 14:36, 이지예 : 그 병원서 초음파 후 임신 확인 진단서 2022. 7. 30. 14:36, 이지예 : 가능하면 , 2022. 7. 30. 14:37, 이지예 : 하도록 하고 보내줄게 2022. 7. 30. 16:50, 이지예 : 저기요 2022. 7. 30. 18:12, 이지예 : 답답하고 진짜 짜증이 팍팍 나네요~ 저 지예 친군데요 … 병원이거든요 얘 챙겨야 할거 같은데요? 애 아빠 아니신지? 저도 와이프될사람 임신해서 챙겨야 하고 남녀관계에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도 아니고 뵌적도 없고 아무말…. 안하고요 이친구가 진단선가 뭔가 말해놓으라 했는데 찍고 뭐하나 싶고 뭐 그건 서로 알아서 하시고요 등록하고 바우처 그거신청하는거 알려줬네요. 수액 안맞는다고 거부 한거 얘가 거의 손을떨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먹은것도 제대로 못먹었다 하길래 싫다고 한사코 거부한거 나중에 갚아라 하며 억지로 안쓰러워보여 수액 맞추고 와이프 될 사람 챙기러 갑니다. 더 있어주고 싶은데 와이프될 사람도 임신해서 중요한 시기라 갑니다 좀 좀요~ 뭐 대충 들었는데 돈주기 싫고 꽃뱀 운운하는건 알겠는데요. 당신 아이 가진 여자 으 좀 상식선으로 행동 합시다 네? 지혼자 낳는다고 아둥바둥 하는데 아이 불행해지는거 그쪽 편부모라면서요 어머니 생각하시죠 지예가 그쪽 어머님처럼 혼자 아이 키우길 바라시나본데 좀 좀 남자가 거기 함부로 좀 지지 하고 다니면 책임은 집시다 사내 답게 뭡니까 윽 갑니다요~ 얘 챙기세요 빈혈이 심하다네요~ 아이는 문제 없이 좀 작은데 뭐 심장소리 잘 들린다 하네요 우리는 애기 심장소리 안들려서 꿀꿀하고 하는데 걱정도되고 복인줄 아슈 건강한것도 애기가 이런저런 이야기 안하려고 하다가 욕먹을러 각오 하고 잠깐 얘 눈부치고 있길래 보냅니다. 좀 우리 사람 인간답게 살죠. 2022. 7. 30. 18:13, 이지예 : 사진 2022. 7. 30. 19:01, 이지예 : 미안.. 이거 삭제가 안되네 2022. 7. 30. 19:01, 이지예 : 미친놈이 2022. 7. 30. 19:01, 이지예 : 미안 정말 2022. 7. 30. 19:01, 이지예 : 미안 2022. 7. 30. 19:01, 이지예 : 신경쓰이게해서 2022. 7. 30. 19:01, 이지예 : 정말 미안해 2022. 7. 30. 19:02, 이지예 : 글구 정신없이 나오느라거 진단선가 그거 못했고 내일이라도 하던지 월요일에 꼭 할게. 그래도 너한테 거짓말 2022. 7. 30. 19:03, 이지예 : 안했다라는거 2022. 7. 30. 19:03, 이지예 : 알려주고 싶어 그것만큼은 2022. 7. 30. 19:03, 이지예 : 어떠한 의도 없어 2022. 7. 30. 19:03, 이지예 : 진짜 미안하고 2022. 7. 30. 19:05, 이지예 : 잠을 많이 못자서 자고 있는지 일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2022. 7. 30. 19:06, 이지예 : 부산 즐거운 여행 좀 리프레쉬 되었음해… 미안해… 2022. 7. 30. 19:07, 이지예 : 돈좀 어케든 구해서 오늘이라도 보낼수 있음 보낼테니까.. 조금이라도 2022. 7. 30. 19:09, 이지예 : 그.. 아빠..보고싶지 않다해서 , 낼이든 모레 잘때 보고오게….. 병원에 계셔…. 나도 이래저래 아기랑 엄마도 도와야지 엄마 힘드니까 어머니에게 2022. 7. 30. 19:10, 이지예 : 나도 정신 힘 내야지… 다행이 아인 괜찮고.. 주수에 비해 작데.. 근데 내가 먹은약도 괜찮나바 다행이도.. 술 담배 이야기 또 했어 다른데서.. 이제부턴 낳을거묜 하지말라해서 2022. 7. 30. 19:11, 이지예 : 응… 좀 저나도 못했네 경찰서에.. 2022. 7. 30. 19:11, 이지예 : 괜찮아 지고 힘들겠지만 나 혼자 잘… 잘 2022. 7. 30. 19:15, 이지예 : 하 2022. 7. 30. 19:15, 이지예 : 미안 2022. 7. 30. 19:15, 이지예 : 너도 마니 힘들텐데 잠도 못자고 2022. 7. 30. 19:15, 이지예 : 내가 너무 미안해 2022. 7. 30. 19:16, 이지예 : 거짓말 없어.. 하늘에 맹세 다 증거고 뭐고 보여주고 보여주기도 더 보여주기도 2022. 7. 30. 19:16, 이지예 : 할거지만 2022. 7. 30. 19:16, 이지예 : 내가 모라고 너한테 돈을.. 나 그런짓 못해 2022. 7. 30. 19:17, 이지예 : 그래 한번 했눈데 , 바로 이야기 했어 2022. 7. 30. 19:17, 이지예 : 영석이에게 2022. 7. 30. 19:17, 이지예 : 나 돈도 없는데 2022. 7. 30. 19:17, 이지예 : 갑자기 선물해준 물건을 돈으로 달라고 하니 2022. 7. 30. 19:17, 이지예 : 차라리 내가 2022. 7. 30. 19:18, 이지예 : 그냥 다 준다 했거든… 2022. 7. 30. 19:18, 이지예 : 그 티비와, 2022. 7. 30. 19:18, 이지예 : 뭐 다른거 소소한것도 2022. 7. 30. 19:18, 이지예 : 야핏도, 나중에 머라 안하고 돈도 모라 안한게 2022. 7. 30. 19:18, 이지예 : 그래…. 걔도 나한테 쓴게 아깝다 생각하고 그래서 맘 아플텐데 2022. 7. 30. 19:18, 이지예 : 그냥 감내하고 2022. 7. 30. 19:18, 이지예 : 그거 , 2022. 7. 30. 19:19, 이지예 : 있자나 토 파 2022. 7. 30. 19:19, 이지예 : 펴;; 2022. 7. 30. 19:19, 이지예 : 펀가 2022. 7. 30. 19:19, 이지예 : 그 … 그래 2022. 7. 30. 19:19, 이지예 : 그거 2022. 7. 30. 19:19, 이지예 : 템퍼 2022. 7. 30. 19:19, 이지예 : 그거 하나 더 받은거, 2022. 7. 30. 19:19, 이지예 : 걔가 원래 갖고 있었자나 2022. 7. 30. 19:20, 이지예 : 그것도 그 판매자에게 2022. 7. 30. 19:20, 이지예 : 내가 말했는데 사정 안봐주히더리고 2022. 7. 30. 19:20, 이지예 : 그래서 내가 좀 지금 상황이 힘들다 2022. 7. 30. 19:20, 이지예 : 좀만 기다려 달라햇는데 2022. 7. 30. 19:20, 이지예 : 고소한다고 했거든 일개월 반 전 2022. 7. 30. 19:20, 이지예 : 정도 일거야. 2022. 7. 30. 19:20, 이지예 : 그래서 10마넌 정도는 보냈고 좀만 더 기다려 달라햇어 2022. 7. 30. 19:21, 이지예 : 암튼 뭐… 그거는 내가 잘 2022. 7. 30. 19:21, 이지예 : 갚아나갈거고 2022. 7. 30. 19:21, 이지예 : 편히 써도 된다고 네가 쓴다 이야기 안하고 영삭이가 쓰고 잇어서 연락하기 좀 2022. 7. 30. 19:21, 이지예 : 그렇다 햇어 딜 2022. 7. 30. 19:21, 이지예 : 그 마튼가 뭔가 .. 그 판매자한테 2022. 7. 30. 19:21, 이지예 : 너한테 2022. 7. 30. 19:21, 이지예 : 피해하나두 나 줄려는거 없고? 2022. 7. 30. 19:21, 이지예 : 아 물음표 2022. 7. 30. 19:21, 이지예 : 미안 오타야 2022. 7. 30. 19:21, 이지예 : 손이 2022. 7. 30. 19:22, 이지예 : 떨려서 2022. 7. 30. 19:22, 이지예 : 어머니껜 2022. 7. 30. 19:22, 이지예 : 그냥 내가 , 2022. 7. 30. 19:22, 이지예 : 좀 힘들어해서 좀 그랬다고 그리고 아이는 2022. 7. 30. 19:23, 이지예 : 지울거라고 이야기좀 해서 안정 시켜드리는게 2022. 7. 30. 19:23, 이지예 : 날거같아 2022. 7. 30. 19:23, 이지예 : 엄마랑 아까 수액 2022. 7. 30. 19:23, 이지예 : 맞기전에 저나햇거든…. 2022. 7. 30. 19:23, 이지예 : 너랑 어케 됬냐 하더라고… 싸우지마… 2022. 7. 30. 19:23, 이지예 : 라고 2022. 7. 30. 19:23, 이지예 : 그래서 내가 괜찮아 오해풀고 서로 잘 마무리했다 그친구 잘 갈길 가기로 했다라고 2022. 7. 30. 19:23, 이지예 : 했어 나도 너도 2022. 7. 30. 19:23, 이지예 : 아기 물어보더라고 엄마가 2022. 7. 30. 19:24, 이지예 : 어 그 친구가 같이 2022. 7. 30. 19:24, 이지예 : 병원 가준데 2022. 7. 30. 19:24, 이지예 : 엄마도 걱정되면 2022. 7. 30. 19:24, 이지예 : 그전에 초음파라도 같이 보러가서 2022. 7. 30. 19:24, 이지예 : 확인은하자라고 2022. 7. 30. 19:24, 이지예 : 했어 2022. 7. 30. 19:24, 이지예 : 그리고 쪽팔리고 그래서 2022. 7. 30. 19:24, 이지예 : 엄마랑 어케 애를 중절 수술을 하러가.. 2022. 7. 30. 19:25, 이지예 : 나 도 내가 책임질건 져야지.. 미안하고 , 그 친구한태도 내가 잘못했다 빌었어 2022. 7. 30. 19:25, 이지예 : 잘 풀자고 2022. 7. 30. 19:25, 이지예 : 잘지내라고 2022. 7. 30. 19:25, 이지예 : 라고 이야기했어 2022. 7. 30. 19:25, 이지예 : 내껀  워치 2022. 7. 30. 19:25, 이지예 : 그런게 없어서 2022. 7. 30. 19:25, 이지예 : 녹음? 2022. 7. 30. 19:25, 이지예 : 글구 어플 녹음이 있는데 2022. 7. 30. 19:25, 이지예 : 그거 2022. 7. 30. 19:25, 이지예 : 유료여서 2022. 7. 30. 19:25, 이지예 : 안되더라구 2022. 7. 30. 19:26, 이지예 : 네가 못믿을까바 2022. 7. 30. 19:26, 이지예 : 해보려 햇는데 2022. 7. 30. 19:41, 이지예 : 아는 동생이 2022. 7. 30. 21:37, 이지예 : 치워주러 왔네…. 2022. 7. 30. 21:38, 이지예 : 에고… 2022. 7. 30. 21:38, 이지예 : 그거 2022. 7. 30. 21:38, 이지예 : 보건소때메 2022. 7. 30. 21:38, 이지예 : 어차피 진단선가 뭐시기 2022. 7. 30. 21:38, 이지예 : 확인서 끊긴 해야하거라러 2022. 7. 30. 21:38, 이지예 : 보건소에서 2022. 7. 30. 21:38, 이지예 : 엽산이랑 이럿저것 받게 2022. 7. 30. 21:38, 이지예 : 임신때제 2022. 7. 30. 21:38, 이지예 : 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