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개인으로서의 목표가 있다면?
변호사는 진짜 억울하고 힘든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를 찾는 그 누구도 한 점 억울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실 억울하게 소송을 당한 경우가 많은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원고는 이미 증거를 확보한 후 변호사를 찾아 전략을 짜고 소장을 접수하는데요. 본인이 잘못한 게 없으니 떳떳하다는 태도로 아무런 준비도 없이 재판에 임했다가 답변서나 반소장을 잘못 써서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제가 속한 테헤란 역시 의뢰인의 억울함과 분한 감정을 남기지 않는 법무법인이 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의뢰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법원에 의뢰인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