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지인에게 빌려준 원금 8천만 원과 소송비용, 이자까지 더해 9500만 원 전부 회수
돈빌리고 잠수탄 지인을 상대로 가압류부터 소송, 강제경매를 진행해 9500만 원 회수한 사례
업무사례
돈빌리고 잠수탄 지인을 상대로 가압류부터 소송, 강제경매를 진행해 9500만 원 회수한 사례
막역하게 지내던 지인에게 원금만 8천만 원을 빌려주었던 의뢰인,
일정 기간 동안은 갚다가 갑자기 연락도 닿지 않고 이자도 들어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돈빌리고 잠수탄 지인.
대여금을 회수하기 위해 부동산 가압류, 소송, 강제경매까지 진행해 9500만 원 회수한 테헤란 의뢰인의 사례를 들어보세요.
1) 의뢰인은 지인과 꽤 막역했던 사이였기 때문에 전세보증금 반환을 이유로 3천만 원을 빌려줄 수 있었음.
2) 지인은 바로 약정한 이자 16%를 보내주었기 때문에 신뢰를 깨지 않았음.
3) 이후 지인은 2천만 원, 1천만 원, 2천만 원을 순차적으로 빌렸고 각각의 대여금마다 연 이자를 정하고 제 때 송금함.
4) 일부 기간 동안은 원금 일부와 이자를 상환했는데 갑자기 연락두절됨.
5) 돈빌리고 잠수를 탔다는 것을 알게되자 의뢰인은 연락하고 집까지 찾아갔으나 흔적을 찾을 수 없었음.
6) 의뢰인은 법무법인 테헤란을 통해 법적 대응을 하기 위해 대여금반환소송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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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안에 대해 테헤란 민사/부동산 법률팀은 아래와 같은 쟁점들을 가장 중히 여기고 소송에 임하였습니다.
1) 채무자인 지인이 주택임대차 사업을 하고 있어 충분히 채무를 변제할 능력이 있다는 점.
2) 막역한 사이, 제 때 이자를 납부한 점을 이유로 의뢰인에게 총 8천만 원을 빌려갔으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잠수탄 점.
3) 각 대여금마다 연 이자를 정하고 돈빌리고 잠수타기 전까지는 의뢰인에게 납부해온 점.
4) 채무를 인지하고 있고, 일부 변제도 했기 때문에 채무를 모르고 있다고 볼 수 없고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점.
의뢰인은 원금 8천만 원을 돌려받는 것은 당연하고 그동안 지급받지 못한 이자까지 전부 돌려받기를 원했습니다.
일단, 임차인을 살고 있는 집을 가압류하면 지인이 압박을 느낄 것이라 생각해 부동산 가압류부터 진행했죠.
가압류를 걸자 지인에게 연락이 와 풀어주면 갚겠다고 하는 상황이었으나 테헤란은 단호하게 변제가 우선되어야 해제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를 어떻게 믿냐며 화를 내는 지인을 상대로 테헤란은 대여금반환청구소송을 진행했고 재판부에서는 증거와 정황을 살펴본 뒤
테헤란이 대리한 의뢰인의 손을 들어 원고 전부 승소 판결을 내려주었습니다.
따라서 지인은 ‘원고가 대여해 준 원금 8천만 원, 소송비용, 변호사 수임료까지 전부 변제'해야 했는데요.
지인은 변호사 비용을 왜 내주냐며 반박하였고 테헤란은 소송비용확정신청까지 진행한 뒤 부동산을 강제집행으로 넘겼죠.
그러자 지인은 기겁하며 총 9500만 원을 이체해 보내줌으로써 해당 사안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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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으로 한 행동인데 상대가 돈빌리고 잠수를 타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황당하기 짝이 없을 겁니다.
무작정 기다려보는 것도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서 망설이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요.
갚기로 한 날짜를 한참 넘긴 것도 급하게 해결해야 하는데 잠수까지 탔다면 더이상 기다려줄 필요도 없이 빠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상대에게 돈을 받을 수 있을 때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빠르게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내 돈을 찾을 수 있는 제일 바른 길입니다.
이와 관련된 문제로 고민하고 계셨다면 이제는 테헤란의 손을 잡고 함께 문제를 해결할 때입니다.
이상 테헤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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