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음주운전 형사처벌
동종전력이 있었음에도 운전대 잡았다 0.137%로 적발된 의뢰인, 벌금형 조력
사실관계 확인 및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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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이 약속이 있던 의뢰인이었습니다.
친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게 된 의뢰인은 대리운전을 호출하고자 했는데요.
하지만 연말에 저녁 시간대였던 터라 대리기사 배차에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의뢰인은 욱하는 마음에 우발적으로 운전대를 잡았는데요.
이미 한 차례 전력이 있었으나 집과 가까운 식당이었으니 괜찮을 거라 여깁니다.
하지만 귀가하던 의뢰인 앞에는 동네 근처에서 단속하고 있던 경찰이 있었는데요.
그렇게 음주측정을 피할 수 없었던 의뢰인은 0.137%라는 높은 수치로 적발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이전 적발이 14년 전에 있었는데요.
그렇기에 가중처벌 대상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있었으나, 실형 위기인 것은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일상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본 법무법인을 찾아주셨습니다.
본 사건의 쟁점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처벌이 결정됩니다.
단순 적발이기만 해도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하죠.
[ 음주운전 ]
▶ 0.03~0.08% 미만 :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
▶ 0.08~0.2% 미만 :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
▶ 0.2% 이상 :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본 사건 의뢰인은 사고가 없었으나 수치가 높아 징역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위해선 전문 변호인의 조력이 반드시 필요했죠.
변호인 조력
본 법무법인의 음주 전문 변호인은 더 면밀히 사건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의뢰인이 적발 즉시 연락을 해주셨기에 경찰조사 단계부터 조력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최종 다음과 같은 조력을 펼쳤습니다.
1. 음주운전 전력이 있으나 14년 전 적발인 점
2. 이후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 점
3. 평소 대중교통을 착실히 이용해 온 점
4. 사건 당일 대리운전을 이용하고자 노력한 점
5. 주행 거리가 짧으며, 사고가 없었던 점
6. 재범 방지를 위해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서를 작성한 점
7. 어린 자녀 2명을 포함해 부양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점
8. 의뢰인이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
이러한 조력에 변호인 의견서까지 제출하여 최선의 조력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음주운전 재범이었음에도 '약식명령 벌금형'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죠.
본 사건 의뢰인은 그렇게 열심히 가꿔온 인생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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