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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소식] 법무법인 테헤란에서 바라본 지기TV 음주운전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 형사전담센터입니다.
가짜사나이2 출연과 유튜버로 활약해오던 지기TV가 음주운전으로 적발이 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지기TV는 지난 26일에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대리운전을 호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리기사님이 차를 좀 더 쉽게 찾도록 헤드라이트를 켜고 차량을 반대쪽으로 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량에서 내린 뒤, 경찰을 마주했고 음주 측정을 통해 면허 정지 수준인 0.05%로 적발이 됐습니다.
지기TV는 본인이 음주운전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운전대를 잡은 자체로 잘못임을 알고 있기에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함과 동시에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처럼 음주운전에 대한 고의성이 없는 상황에서 적발이 되어 저희 테헤란을 찾아주는 분들도 꽤나 많은 편입니다.
아래는 법무법인 테헤란을 통해 해결된 관련 사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본 의뢰인은 택배업에 종사하며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분이었습니다.
사건 당일에는 다른 날과는 다르게 물량이 많지 않아, 일찍 퇴근한 뒤 반주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은 갑자기 차량을 빼 달라는 전화를 받게 됐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이긴 하지만, 차량을 빼 주는 것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의뢰인은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주민의 신고로 인해 0.084%의 수치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어 면허취소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의뢰인의 실 운전 거리는 주차장 내, 약 30m 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테헤란에서는 의뢰인이 운전할 당시 술을 마신 뒤, 휴식도 취한 상태였으며 음주운전에 대한 고의성이 없는 점, 생계형 운전자인 점,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피력했습니다.
그리하여 의뢰인이 면허취소에서 면허정지로 기간을 감면 받을 수 있도록 조력했습니다.
덕분에 의뢰인은 100일간의 면허정지 처분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습니다.
이처럼 음주운전은 사연이 어떻든 간에 행정처분과 처벌의 위기에 놓일 수밖에 없는 사건임을 절대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이미 혐의를 받고 있다면 신속하게 저희 테헤란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믿음에 결과로 보답하는 단 하나의 법률 파트너 “법무법인 테헤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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