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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후기] 지인 쓰러져 운전했는데, 변호사님 덕에 정지로 끝났어요
※ 음주운전으로 도움이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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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운전하다 적발된 하ㅇㅇ님
본 사건 의뢰인은 사건 당일 퇴근 후 지인으로부터 집들이 초대를 받아 차를 가지고 지인의 집으로 운행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총 4명의 지인들과 함께 다양한 음식과 와인을 나누어 마신 뒤, 지인들이 2차 장소로 이동하자고 하여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지인들과 함께 번화가로 걸어가던 중 평소 기저질환이 심해 혈관 수술을 받았던 지인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옆에 있던 지인에게 119구급차를 불러달라고 한 뒤 쓰러진 일행을 챙기던 중 당시
날씨가 매우 추운 탓에 쓰러져 있던 지인이 발작증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이에 의뢰인에게 본인의 차량을 가져와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급한 마음에 상황 파악을 할 겨를조차 없이 지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고,
결국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는 장소에 주차된 지인의 차량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지인이 쓰러진 장소까지 약 200m가량 운행하여 도착하자마자 119구급대와 함께
도착해 있던 경찰관에게 음주측정 요구를 받았고, 호흡기 측정 후 혈중알코올농도 0.09%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되어 면허 취소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몸이 편찮으신 부모님을 홀로 봉양하는 장남으로서 생계 수단인 운전을 할 수 없을 시
당장에 생활비를 충당할 수조차 없었기에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렇게 행정심판과 이의신청을 진행하여 “운전면허 110일 정지 처분”으로 처분 변경되었고, 업무에 지장없이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 하ㅇㅇ님의
카톡후기
(모든 후기는 의뢰인의 동의 하에 공개됩니다.)
사건 담당
이수학 변호사
본 사건 의뢰인은 편찮으신 부모님을 홀로 봉양하고 있어서 의뢰인의 소득이 사라지게 될 시
부모님의 생계까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의뢰인은 전국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매장에 방문해서 관리를 맡고 있는 매니저로서 운전을 할 수 없게 될 경우 무조건 권고사직 당할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간절했던 의뢰인께서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저희 법무법인 테헤란으로
연락주신 덕에 행정심판과 이의신청을 진행할 수 있었고, 이에 원하시는 결과를 전달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망설이는 순간,
구제의 문은 닫힙니다
음주운전 적발 이후 혼자 고민하다가 행정심판과 이의신청을 제기할 수 있는 기간만 줄어들게 됩니다.
더욱이 행정심판은 90일 이내 청구지만, 이의신청은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므로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점, 알고 계셔야 합니다.
생계가 달린 문제인 만큼 망설이지 마시고 각자 상황에 맞게 적절한 자료 준비와 주장을 해줄 수 있는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신속히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유사 건으로 상담 필요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