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테헤란의 이야기, 그리고 고객님들의 이야기까지.
열정 가득한 사내 축구 동호회, FC테헤란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법률그룹 테헤란입니다.
여러분의 회사 내 생활 활력소는 무엇인가요?
여러 가지 의견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동호회를 꼽는 분도 분명 계실 텐데요.
운동하기 좋은 날씨인 요즘, 테헤란에서는 새로운 사내 동호회가 탄생해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FC테헤란’입니다.
FC테헤란은 축구를 즐길 줄 아는 테헤라너들이 모여 결성된 풋살 동호회로 지난 4월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fc플레이어 A구장에서 그 첫 시작을 알렸고, 각자의 열정을 쏟아내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FC테헤란은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광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테헤라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관심으로 단숨에 최고 인기의 동호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평소 축구를 즐겨 하던 사람뿐만 아니라 왕초보라도 열정만 있다면 참여 가능한 매력만점 동호회이기 때문입니다.
경기 중에는 웃음을 자아내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1. 대표님을 ‘정확히’ 3연타한 차장님
차장님께서는 경기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움직이셨습니다.
실수인 척하셨지만 ‘사심(?)이 담긴 게 아닌가’싶을 만큼 대표님을 공으로 정확히 3연타 맞추신 것이 모두가 웃음이 터질 수밖에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2. 단 하루 만에 당근 당할 위기에 놓인 풋살화
차장님은 FC테헤란을 가입하면서 야심 차게 멋진 풋살화를 구매하셨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있는 열정, 없는 열정을 모두 불태운 차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풋살화 당근에 내놓을까? 풋살화 사실 분~ 한번 신었어요~”
(심지어 무료 나눔까지도 고민 중이라는 차장님의 웃픈 비하인드 스토리는 안비밀...ㅎㅎ)
3. 일단 눕고 보자! FC테헤란의 침대 축구 전술
모두들 오랜만에 뛰다 보니 예전처럼 체력이 따라주지 못해 교체가 끊임없이 이루어졌습니다.
교체를 하기도 전에 체력이 바닥나면 일단은 눕고 보는 ‘침대 축구 전술’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죠.
그래도 짧은 시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기분 좋은 땀을 흘렸습니다.
FC테헤란 멤버들은 풋살이 끝나고 난 후 다같이 시원한 맥주 한 잔을 하러 갔습니다.
여기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테헤라너들이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테헤란FC의 첫 시작과 함께해 보았습니다.
더욱 다양한 동호회가 탄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튜브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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