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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의 이야기, 그리고 고객님들의 이야기까지.
미담의 축복이 끝이 없는 황인 변호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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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의 축복이 끝이 없는
황인 변호사 인터뷰
오늘 만나볼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법무법인 테헤란 서울지사의 황인 변호사님인데요
황인 변호사님은 어떤 분인가요?
A대리: 듣던 대로 실력과 친절함을 모두 겸비한 변호사님이었습니다.
B대리: 직원들에게도 친절하시고, 법률문제를 겪고 있을 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어요.
C변호사: 주변 사람들을 정말 잘 챙기고 성격도 좋은 분입니다.
주변 분들의 의견만 들어도 어떤 미담을 들었을지 짐작이 가시죠? 이제 본격적으로 황인 변호사님과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Q.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테헤란의 황인 변호사입니다. 테헤란에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관련 분쟁 등 주로 민사사건을 담당합니다.
다른 분들은 이름 삼행시도 재미있게 작성해 주셨는데, 저는 이행시인데도 ‘황’으로 소개하기가 쉽지 않네요...!
사실 조금 기대하고 있었습니다(웃음).
Q.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가 혹시 있었나요?
어릴 때부터 법조인 말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법학과에 진학해서도 검사나 판사보다는 실생활에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변호사를 꿈꿨습니다.
그러던 중 대외활동으로 ‘모의재판 경진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열심히 준비해 2등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떠올려 보면 재판보다는 연기에 가까웠지만, 변호사라는 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황인 변호사님네 고양이 ‘최고야’. 아내분 성이 최 씨라 ‘최고야’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고양이 사진만 봐도 집콕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Q. 변호사님의 취미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늦잠 자고 배달음식 먹고 TV 보다가 어느새 잠드는 걸 좋아합니다.
예전엔 취미가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일하는 시간 외에는 집콕이 좋아졌어요.
아내가 13살 된 고양이를 키워서 하루 이상 집을 비우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야외로 좀 나가보자! 싶어서 골프를 시작했답니다. 주말 중에 하루는 집콕, 하루는 골프를 치다 보면 스트레스가 싹 풀려요.
Q. 여러 법률 분야 중 민사 분야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법을 공부하면서 민사의 영역이 가장 넓고 어렵다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테헤란에 입사하고 다양한 분야를 다루다 보니, 민사사건은 어렵지만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부분이라 흥미가 생겼습니다. 실제로 진행하면서 보람도 컸고요. 회사가 먼저 민사팀으로 인도했고, 저는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껴서 따라간 것 같습니다.
Q. 변호사님만의 업무 철학이 궁금합니다.
철학이라고 말할 정도로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지칠 때마다 떠올리는 생각이 있습니다.
“어떤 인연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저를 만났으니 운이 좋으십니다.”
자만심 가득한(?) 뉘앙스로 들릴 수 있는데 그런 의미는 전혀 아닙니다!
의뢰인 여러분을 위해 제가 하나라도 더 해드리고 신경 쓸 수 있는 상황이라 다행이라는 의미인데요.
힘든 상황에서도 이런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Q. 본인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와 상담을 진행하신 의뢰인 분들은 ‘분명하게 얘기해줘서 좋다’고 하시거나 ‘신뢰가 간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보다 의뢰인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자 노력하는 편인데요.
내용을 전달하는 화법이나 태도, 의뢰인에 대한 마음가짐에서 신뢰를 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뢰인에게 신뢰감을 드리는 변호사, 바로 제 강점입니다.
실제로 변호사님과 이야기를 나눠 보니,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의뢰인이 느끼는 신뢰감도 이런 부분일 것 같아요.
Q. 변호사님이 테헤란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테헤란은 선입견이 없는 회사입니다. 변호사를 채용할 때도 ‘변호사로서 업무를 잘할 수 있을지’에 큰 중점을 두고 판단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법조계가 워낙 보수적인 만큼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인재 채용부터 선입견 없이 역량과 능력을 중시하는 로펌인 만큼, 의뢰인 여러분도 사건을 믿고 맡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있잖아요(웃음).
Q. 나에게 테헤란은 OOO이다. 그 이유는?
나에게 테헤란은 ‘큰 형’이다.
때로는 무뚝뚝하고 자상하지 않게 느껴지더라도, 의뢰인과 구성원 모두에게 애정을 가지고 챙겨주는 회사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면 함께 성장해 왔다는 생각도 들어서, 딱 큰 형 같은 느낌이에요.
황인 변호사님의 자신감과 친절함이 듬뿍 묻어나온 인터뷰, 어떻게 보셨나요?
변호사님의 솔직 담백함이 그대로 느껴져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마을변호사 취재할 날을 고대하며, 이번 인터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테헤라너 챌린지도 기대해 주세요!
유사 건으로 상담 필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