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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만렙 직장인, 변호사가 되다 – 백인화 변호사 인터뷰
*콘텐츠 원본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ktk0bx48/223210140520
사회생활 만렙 직장인, 변호사가 되다
백인화 변호사 인터뷰
오늘 만나볼 릴레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법무법인 테헤란 부산지사의 백인화 변호사님인데요.
백인화 변호사님은 어떤 분인가요?
A주임: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듬직한 변호사님이세요!
B대리: ‘키 진짜 크시다!’가 첫인상이었습니다.
C대리: 진정한 이 시대의 쿨시크 차도남 변호사님.
Q. 변호사님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백인화 변호사 인사드립니다. 파이팅 법무법인 테헤란!
회사생활을 하면서 변호사를 준비하셨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일까요?
변호사님의 자기소개를 보자마자 ‘이건 직장인의 답변이다!’ 싶었네요(웃음).
Q. 변호사님이 생각하는 직장인VS전문직의 차이가 궁금해집니다.
직장인과 전문직은 여러모로 반대인 것 같아요. 직장인은 평온하고 안정적이지만 재미가 없고, 대신 스트레스는 좀 적은 편이죠.
전문직 중에서도 변호사는 하루하루가 다이나믹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상대적으로 많다고 생각됩니다.
오래 일하려면 스스로 스트레스 컨트롤을 잘 해낼 필요가 있습니다.
Q. 변호사님의 업무 철학은 무엇인가요?
저 자신이 설득될 때까지 의뢰인과 충분히 소통해야 사건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신이 납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건을 진행하게 되면 삐그덕거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업무 사이사이에 시간이 날 때마다 의뢰인 분들께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Q. 지금 테헤란에서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신다면?
저는 여러 분야의 사건을 수행하는데 그중에서도 민사와 형사 사건 비중이 큽니다.
분야마다 사건을 진행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요일별 업무를 분담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재판과 구치소 접견, 경찰 조사 입회 등 출장이 무척 많아서 생각처럼 일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Q. ‘나는 앞으로 이런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가 있으신가요?
의뢰인의 마음을 훔치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누군가의 편을 들어주기보다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냉정하게 의뢰인을 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짓말도 잘 못하고 말이죠. 사건 수임을 넘어 의뢰인의 마음까지도 사로잡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Q. 드디어 마지막 질문입니다. 나에게 테헤란은 OOO이다. 그 이유는?
나에게 테헤란은 ‘종합선물세트’이다.
테헤란에 근무하면서 많은 사건, 많은 의뢰인을 만나고 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회생활 만렙의 기운이 팍팍 느껴지는 백인화 변호사님과의 인터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시원시원한 답변이 인상적이었던 인터뷰 였는데요.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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