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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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받는과정 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상표받는과정의 전체적인 흐름은
상표권 획득을 원하는 출원인이 특허청 측으로 상표출원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해당 출원서를 바탕으로 방식심사를 활용하여 출원된 서류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상표받는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방식심사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실체심사의 과정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실체심사의 과정에선 출원된 상표에 대한 등록 가능성의 여부를 검토하게 되죠.
실체심사 결과, 아무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특허청에서는 상표등록 결정을 내리게 되지만, 문제가 있을 경우, 출원인 측으로 거절결정통지를 내리게 됩니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출원인은 특허청에다 의견을 진술함으로써 본인의 상표에 대해 입증하는데 성공한다면 특허청 측에서는 최종적으로 이를 수용하여 상표등록 결정을 하게 된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상표받는과정을 안다고 해서 무조건 권리 획득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제가 상표받는과정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글만 봤을 때는,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시도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인데요.
단순히 상표받는과정을 안다고 해서 100% 권리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상표와 같은 지식재산과 관련된 사건의 경우, 이와 관련된 사건경험이나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면, 선행상표조사, 거절결정과 같은 중간사건을 대응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처음 시작부터 변리사, 지식재산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상표받는과정을 숙지하신 뒤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상표받는과정과 관련하여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전달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신 후, 상표받는과정과 관련하여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이에 대한 전문가의 소견이 필요한 경우 저 이수학에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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