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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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등록 엔터분야에서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특허법인 테헤란입니다.
오늘은 연예계 소식을 통해 상표권등록이 왜 중요한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여성그룹으로 '브레이브 걸스' 를 잘 아실건데요.
이 그룹이 4월 27일 멤버 전원이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완전체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걸그룹명인 '브레이브 걸스'를 이제는 못쓴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알려드리면서 상표권등록의 중요성을 한번 더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브레이브걸스 (은지·유나·유정·민영) 사진 (사진=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
2011년 용감한 형제가 수장인 브레이브엔터테이먼트에서 론칭한 걸그룹으로 2021년 음원차트에서 2017년 발표곡인 '롤린(Rollin)'이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해 걸그룹 서바이벌 '퀀텀2'에서 출연하는 등 다시 꾸준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후 올해 2월 브레이브걸스는 브레이브엔터테이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앞서 말했듯이 워너뮤직코리아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는데요.
활발할 활동을 예고하는 와중에 그룹명을 변경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기존에 사용한 '브레이브걸스' 라는 팀명의 상표권이 전 소속사가 가지고 있어서 새로운 활동을 하는데 변경을 해야 했고 이에 '브브걸'이라는 팀명으로 변경, 상표권등록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옮겼으나 다시 완전체로 활동을 하니 그룹명을 계속 사용하면 되지? 하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상표권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일은 빈번하고, 상표권자에의 권리를 침해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실건데요.
상표권자에게 10년간 등록한 상표권에 대해 권리를 주어지기에 다른 사람이 도용, 침해를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점때문에 '브레이브걸스' 라는 팀 명칭을 '브브걸'로 변경 상표권등록을 했을 것입니다.
그만큼 상표권자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당소에 상표권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기존의 가게, 기업, 상품 관련 상표를 넘어 엔터테이먼트 가수들의 이름명에 관한 상표권에 대한 문의도 빈번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상표침해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해외 엔터테이먼트 시장진출을 노리는 엔터사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이 키우고 있는 가수들의 이름명이 무분별하게 침해당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상표권은 실생활에 볼 수 있는 가게, 기업 로고를 넘어 엔터사들의 가수명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상표권등록 방법은 간단하게 출원 - 심사 - 등록 순으로 진행됩니다.
출원 전에 반드신 선행상표조사를 진행, 나의 상표와 유사한 상표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리고 식별력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허청 심사는 출원 서류만을 가지고 진행되기에 개인적으로 식별력이 있는지 알아보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만약 개인이 진행한다면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될 경우가 많기에 심사 중 거절 결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사전에 먼저 변리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연예계 소식을 통해 상표권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상표권은 산업재산권에 속하면서 하나의 무형자산이기에 많은 분들이 제대로 취득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상표권취득을 하려고 하기에 점점 취득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출원까지는 어떻게든 할 수 있으나 상표권등록까지 가는데 있어 10%만이 성공합니다.
그만큼 확실하게 상표권등록을 하고 싶다면 전문변리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당소는 경력 10년 이상의 노련한 변리사 분들이 직접 상담을 통해 확실하게 받을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기에 19-22년 기준 90%의 상표권등록 성공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표권에 관해 변리사 출신 변호사와의 협업도 함께 하기에 분쟁 및 소송도 해결할 수 있는만큼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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