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사례
상속포기
친언니가 남긴 막대한 채무 상속포기 인용
친언니가 남긴 막대한 채무 상속포기 인용
의뢰인이 테헤란을 찾아주신 경위
의뢰인은 어느날 걸려온 전화 한 통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었던 친언니가 사망하였다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부모님이 오래 전 사고로 두분이 다 돌아가시고,
종교에 빠져 연락을 끊고 살던 언니였기에 그 부고 소식은 충격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놀란 마음을 추스르기도 전에 의뢰인은,
언니에게 배우자도 자녀도 없었기 때문에 본인이 상속인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법정상속인 3순위였기 때문이지요.
고인이 남긴 재산을 파악해보니 채무가 재산보다 훨씬 더 많았고
의뢰인은 이내 본인이 그 빚을 떠안게 될까봐 큰 걱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의뢰인은 몇 달 뒤 혼인을 앞둔 상황이었기에 배우자에게 짐이 될까
빠른 상속포기 진행을 위하여 법무법인 테헤란 상속전담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테헤란은 '이렇게' 조력하였습니다.
의뢰인의 사안을 파악해보니,
망인이 남긴 적극재산보다 소극재산의 규모가 훨씬 더 큰 상황이었습니다.
더불어 사망 이후 이미 시간이 많이 흐른 시점이었기에,
상속포기 신청 시효인 3개월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지요.
본 소는 친언니의 채무를 억울하게 대물림 받지 않도록 곧바로 의뢰인만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여 신속하게 상속포기 신청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사건진행결과
재판부 역시 청구인의 상속포기 신청에는 합당한 사유가 존재함을 인정,
상속포기 신고를 수리하였습니다.
고인의 채무가 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의뢰인에게 승계될 뻔 하였으나
테헤란의 철저한 재산목록 파악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상속포기로써
채무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채무에 대한 걱정 없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감사의 인사를 남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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