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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사례

대리운전 기사가 오지 않자 직접 승용차를 운전한 사건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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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직장 동료와 업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량의 음주를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식당 종업원에게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달라고 부탁을 한 뒤

식당 밖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한참을 기다렸지만 오지 않자 직접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게 됩니다.

이후 귀가하는 길에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됩니다.

음주수치 측정 결과 자동차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담당변호사는 의뢰인의 상황을 검토 후 의뢰인에게 유리한 사정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의뢰인이 노모를 포함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한 집안의 가장인 점,
운송업 종사자로서 생계 유지를 위해 운전이 필수인 점을 등을 토대로 선처를 구하였고

행정심판 청구를 진행한 결과 면허정지 110일로 감경되었습니다.

법무법인 테헤란은 의뢰인과의 1:1 직접상담을 통해
체계적이고 정확한 법률 서비스로 최선의 결과를 제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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